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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ㅉ) | 재롱이

페이지 정보

작성자 kangaji (211.♡.99.52) 작성일10-05-14 02:20 조회13,122회 댓글47건

본문

김영희

김영희님의 댓글

김영희 아이피 125.♡.140.142 작성일

  보고싶은 재롱아..<BR>아침부터 계속 재롱이 보고싶어 많이 우울했단다.<BR>우리 재롱이가 가고나서부터 엄마는 일도 하기 싫고 몸도 많이 아프고...<BR>지난주 내내 아무 일도 못했단다.<BR>재롱아 엄마 안보고 싶어? 엄마는 우리 재롱이 너무 보고싶어.<BR>오늘 애들 산책 시켜주고, 재롱이 타던 유모차를 비닐 포장해났어.<BR>재롱이가 타던건데... 그거타면 다들  인형인줄 알았는데 그립다. 재롱아<BR>난 우리 재롱이가 제일 예뻤어. 그래서 더 그립구 보고싶어.<BR>또 눈물이 나네<BR>너무 보고 싶다.

김영희님의 댓글

김영희 아이피 125.♡.140.164 작성일

  재롱아 엄마 너무 오랜만이지? 우리 애기 화났겠다.<BR>엄마가 몸이 많이 안좋아. 우리재롱이가 없어서 그런가봐...<BR>잘있었지? 엄마는 매일 매일 우리 재롱이 사진보면서 많이 그리워해<BR>우리 재롱이 때문에 많이 행복했지... 지금은 진이한테 재롱이 대신 많이 산책시켜주고 있단다.<BR>근데 재롱아 진이가 밥을 먹지를 않아 간식만 먹고, 어쩌지?<BR>우리 재롱이 흉내 제대로 내고 있어. 니가 버릇 좀 고쳐줘라.<BR>지금 재롱이가 눈앞에 있는것같이 보인다. 자식 약간은 도도했지?<BR>너의 치명적인 매력이지만...<BR>엄마는 내일부터 전시회에 간단다 <BR>또 전쟁이겠지.<BR>엄마 응원해줘.. 보고싶은 우리애기<BR>잘자

김영희님의 댓글

김영희 아이피 125.♡.140.226 작성일

  너무 보고싶은 재롱이에게...<BR>아직도 재롱이 이름만 나오면 억장이 무너져 내린다.<BR>지금은 비가 너무 많이 오고있네<BR>우리애기 잘 묻어줘야 하는데 비가 너무 오니까 어떻게하지?<BR>재롱아 재롱아 너무 보고싶다.<BR>니대신 애기들 잘돌보고 있지만 우리 재롱이가 너무 보고싶다.<BR>엄마가 요즘 너무 정신없이 살고있어.<BR>재롱이 죽고나서 더욱 심해진거같다.<BR>아무 생각없이 일도 못하겠고 하기도 싫고, 엄마 어떻하지?<BR>우리애기 엄마 한번 만나러 와주면 안돼니?<BR>너무 보고싶다. <BR>한번만 안아봤으면...

김영희님의 댓글

김영희 아이피 125.♡.140.226 작성일

  재롱아 엄마 너무 오랜만이지?<BR>엄마 많이 아팠어. 편지 쓰려니까 송이가 왔네<BR>재롱이가 없으니까 우리애기들 닭고기도 못먹고... 그래서 오늘 아침에 토종닭 끓여줬더니 송이배가 방실방실하단다.<BR>너도 먹고싶지? 재롱이가 있었으면 벌써 몇번이고 먹었을텐데.<BR>재롱이 가구나서 집에서는 니가 좋아하는것은 안먹였단다. 니생각나서...<BR>엄마도 몸도, 마음도 아파서 아무것도 못하겠다.<BR>컴퓨터 고장났는데 이제 샀어<BR>고장난지 1달이 넘었는데 다 귀찮다.<BR>우리애기 잘있었어? 이젠 니가 없는게  적응되나보다<BR>그래도 니생각나면 아직도 슬퍼<BR>우리애기 보고싶다.<BR>안녕 잘자구...<BR>예쁜 내애기...<BR>

김영희님의 댓글

김영희 아이피 125.♡.150.59 작성일

  재롱아 엄마가 너무 오랜만에 왔지?<BR>우리 애기 얼굴도 안보여주고 엄마도 많이 힘들었단다.<BR>잘있었지? 엄마는 우리 애기 너무 보고 싶다.<BR>자꾸만 아련해지네 이제 2달 좀 지났을뿐인데...<BR>참 많이 지난거같다.<BR>요즘 엄마가 체력이 많이 떨어지다보니 많이 힘들다.<BR>진이도 병원에 데리고 가야하는데 우리애기 병원에서 치료도 못해주고 해서 가기싫다.<BR>일도 하기싫고 어떻게 하니?<BR>요즘 엄마 컴퓨터가 이상해. 잘꺼져서 맘대로 사용할수가 없단다. <BR>우리 애기한테 편지도 못하겠다<BR>빨리 끝내야지. 또 꺼지기 전에...<BR>엄마 또올께  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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