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ㅍ | 포비

페이지 정보

작성자 kangaji (211.♡.99.61) 작성일10-01-19 14:15 조회11,493회 댓글33건

본문

최용주

최용주님의 댓글

최용주 아이피 61.♡.185.251 작성일

  보고싶은 포비야..<BR>오늘 잘 놀았어?<BR>날씨는 좀 많이 풀린것 같아. 근데,, 하늘이 우중충했어.<BR>오늘따라 포비가 많이 보고싶네..<BR>포비도 엄마 보고싶어?<BR>사랑스런 내딸...<BR>벌써 2월 초반이 끝나가고 있어.<BR>참 시간은 빨리 가는 것 같아.<BR><BR>너무나 보고싶다.<BR>베니를 보고 있으면 너에게 물려받은 애교가 참 많아.<BR>베니얼굴에서 네 얼굴도 찾다가 쓰다듬다가 너의 이름을 부르고,,,<BR>엄만 아직도 울보야...<BR>너무나 그리워서 자꾸 눈물이 난다.<BR>내딸... <BR>한번만 다시 안을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BR>다시 품에 안고 따쓰한 눈빛도 보고...<BR>엄만 말이지..<BR>너와 처음 만날날이 아직도 어제같은데...<BR>태어난지 10일 밖에 되지 않은 너를 보러 갔을때..<BR>첫눈에 반해 버렸단다...<BR>너를 데려오기까지 너무나 설레였고, <BR>처음 엄마품에 온날, 차안에서 넌 너무나 낑낑거렸잖아.<BR>너의 엄마 품이 그리워서...<BR>그래서 인지 차아에서 한시도 떨어지지 않았는데....<BR>오자마자 토토오빠 한번에 제압하고,, 토토오빠의 영원한 친구였는데...<BR>둘이 떨어뜨려 놓으려하면 울고 난리도 아니였잖아...<BR><BR>그때가 너무나 간절히 그립다.<BR>그때 찍은 비디오 보면 너무나 귀여워...<BR>너도 알지?<BR>스스로도 너무나 귀엽고 예뻤다는 사실을...<BR>또 눈물이 나려고 그런다.. 포비야...<BR><BR>포비에게 오늘 하고싶은 말은 말이지...<BR>꿈에 좀 나타났으면 좋겠다..<BR>포비 너무 노느라고 정신이 없어서 엄마 까먹은거 아니지?<BR>그러니깐 좀 나타나줬으면 좋겠다.. 너 너무 비싸게 구는거 아냐?<BR>엄마 화낼거야...<BR>와서 품안에 안겼으면 좋겠는데.... 꼭 와줘.. <BR><BR>딸....<BR>너무나그리운 내딸 포비야..<BR>오늘 코 자고 내일 보자...<BR>하나님 무릎위에서 필살애교도 많이 보이고...<BR>사랑해,,, 그립고 보고싶은 내딸 포비야...

최용주님의 댓글

최용주 아이피 125.♡.87.250 작성일

  포비야 잘 있었어?<BR>엄마가 늦어서미안해..<BR>이틀동안 좀 정신이 없었어.. 그래서 좀 피곤하네...<BR><BR>오늘 날씨 정말 화창해...<BR>너도 느껴?? 아마도 너가 제일 먼저 알고 있었겠다.<BR>4년전인가?<BR>날씨가 너무나 좋아서 너에게 강쥐용 썬그라스 씌워줬는데, 넌 완전히 복부인 필 났잖아.<BR>베니는 머리가 커서 고생했는데.<BR>넌 역시 있어 보이는 여자였어. 거기서도 그렇지?<BR>어제 베니랑 클라라랑 공놀이 하는데 너 생각이 많이 나더라.<BR>베니 공놀이하면 항상 앉아 있던 자리에서 쳐다보면서 웃고 있었는데...<BR>너의 아들이 대견했던거니?<BR>프리스비도 잘하는 너의 아들이여서?<BR><BR>그래도 그때가 너무나 그립다...<BR>포비는 이틀동안 뭐하고 지냈어?<BR>엄마 여기와서 너에게 편지는 못썼어도, 너의 유골함있는 방에 들어가서 너의 사진보다가 또 울었단다.<BR>나의딸이 왜 이리 작은 곳에 갖혀 있어야 하는지 말이야.<BR>49제가 되면 너가 애기때 토토오빠랑 좋아했던 양재천 근처에 갈려고,,<BR>그곳에서 작은 병에서 너를 떠나 보내려고 해...<BR>너도 그게 낳겠지?<BR>작은 곳보다는 조금이라도 큰 곳에 있는게?<BR>집에 오면 엄마가 놓아둔 용돈 가지고 가는거지?<BR>인형들과 꽃들도 있으니깐 냄새도 킁킁 거리고면서 쉬다가...<BR>엄마 있을때 놀라왔으면 좋겠다.<BR>지금 집에 있으니깐 오면 안돼?<BR>내일이면 3주가 돼...<BR>울 애기... 너무나 보고싶어..<BR>아빤 엄마한테 눈물보이기 싫어서 포비얘기 하기 싫은가봐...<BR>너무 서운해 하지마 포비야. 누구보다 널 너무나 사랑한 아빠였으니깐..<BR><BR>생각보다 빨리 떠나가서 가슴이 너무나 아프다...<BR>병이란게 참으로무섭다..<BR>그곳은 힘들지 않지?  매일 주사도 안맞아도 되고,,,<BR><BR>오늘도 맛난거 많이 사먹고 날개 파닥거리면서 친구들이랑 잘 돌아다녀.<BR>내일 또 용돈 올려놓을테니깐 와서 가지고 가..<BR>혼자만 먹지말고 하나님한테도 두개 정도는 권해.. 친구들이랑도 먹고..<BR>욕심쟁이같이 혼자 먹으면 안됀다~<BR>딸... 좀 놀다가 낮잠 코~ 하고 자...<BR>엄마 또 올께..<BR>사랑하고, 보고싶고,그리운 포비 잘 놀아.. 뽀뽀 쪽쪽쪽<BR><IMG border=0 align=absMiddle src="http://www.kangaji.net/zboard/miniwini.visualEditor/emoticons/face-0002.gif"><IMG border=0 align=absMiddle src="http://www.kangaji.net/zboard/miniwini.visualEditor/emoticons/face-0203.gif"><IMG border=0 align=absMiddle src="http://www.kangaji.net/zboard/miniwini.visualEditor/emoticons/face-0042.gif">

최용주님의 댓글

최용주 아이피 61.♡.168.180 작성일

  포비야. 잘 잤어?<BR>오늘 날씨 정말 추운것 같아. 하늘은 너무나 맑은데 말이지.<BR>어제부터 쌀쌀해 지더니 오늘은 정말 대박인것 같아.<BR>엄마 뒤통수 얼어버리는 줄 알았어,<BR>포비는 어때? 춥지는 않지?<BR>어제 베니는 너무나 심심했나봐.<BR>그래서 하늘아줌마랑 같이 놀게 해줬는데, 하늘이가 너무나 싫어해.<BR>뭘 그렇게 까칠하게 구시는지 모르겠다.<BR>그러다가 엄마한테 와서 우울모드로 있다가 몇번 재미있게 해주면 빙구웃음 해가지고 또 다닌단다.<BR>베니는 정말 낙천적인 성격인것 같아.<BR><BR>엄마는 회사인데도 너무나 추워.<BR>언제쯤 날씨가 풀릴지 모르겠어.<BR>4시간 30분만 있으면 집에 가게 되네...<BR>엄마가 퇴근하고다시 올께..<BR>낮잠 코 하고 잘 자고 있어.<BR>사랑해 포비야.

최용주님의 댓글

최용주 아이피 61.♡.185.251 작성일

  사랑하는 딸 포비. 엄마왔어.<BR>요새 엄마가 계속 늦게 오지?<BR>미안해.. 서운해 하지 마세용. 딸~<BR>엄마가 요새 몸이 좀 그래... 상태가 썩 좋지 않아.<BR>변명같지만 서두. 그래도 울 딸은 엄마를 이해할 거야.  넌 착하니깐. 그치?<BR>오늘부터 많이 추워진데서 또 걱정이야.<BR>올 겨울은 참으로 추운날이 너무나 많아.<BR>그래서 너무나 싫다. 근데, 앞으로 더 싫어할것 같아.<BR>포비야. 오늘은 뭐하고 지냈어?<BR>잘 놀고 파닥파닥 거리고 날라다녔어?<BR>거기서도 궁금한게 너무나 많을거야.<BR>호기심 많은 아줌마 포비여사..<BR>벌써 2월달이야.<BR>너도 그곳 시간이 빨리 가는것 같니?<BR>난 항상 너가 그리워서 너의사진보다가고 눈물이 많이 나.<BR>엄만 원래 울보잖니.<BR>울딸은 강하니깐 엄마보다는 덜 할지도 모르겠다.<BR>언젠가 우리 딸이 다시 무릎에 앉아서 따뜻하게 쳐다봐주겠지.<BR>그땐 우리 식구 모두 앉아서 놀았으면 좋겠다.<BR>너가 제일 먼저 갔으니깐 터좀 잘 잡고 있어봐.<BR>오빠와 동생들, 너의 아들이 있어야 할 자리는 좀 넓어야 겠다.<BR>하늘 일가들은 워낙 잘 뛰어다니니깐 울타리도 좀 높게 쳐주고,<BR>토토옹은 아주 푹식한 쿠션 하나 마련해 주고,<BR>베니는 여기저기 참견하면서 놀아야 하니깐 이름표도 마련해 주고 말이지.<BR>이건 숙제니깐 열심히 해놔. <BR>나중에 검사해서 안해놓으면 엄마 화낼꺼야.<BR>다 같이 모이면 엄마 무릎은 토토와 너의 차지가 되겠네. 예전처럼..<BR>너무나 그립다. 포비야.<BR>사랑하는 딸 포비...<BR>오늘도 아프지 말고 잘 있고, 파닥파닥 거리고 숙제 조금씩 해놔.<BR>알았지?<BR>맛난것도 많이 사먹고, 하나님 말씀 잘 듣고 있어. 이쁨 받고 있어야 돼~<BR>보고싶은 포비야... 잘 자고, 오늘 저녁에 보자. 잘자렴.. 귀여운 나의아가야<BR>사랑해 뽀뽀 쪽쪽쪽...<IMG border=0 align=absMiddle src="http://www.kangaji.net/zboard/miniwini.visualEditor/emoticons/face-0129.gif">

최용주님의 댓글

최용주 아이피 61.♡.185.251 작성일

  포비야.<BR>어제가 되어버렸네.<BR>뭐하고 지냈어? 오늘 날씨가 흐려서 엄만 별로였어.<BR>그래도 포비는 재미있게 지냈을거야.<BR>벌써 2주일이 지났네...시간이 참 빨리 지나가는것 같아.<BR>일요일날 너의 아들은 하늘아줌마한테 물릴뻔했어.<BR>같이 놀자고 막 달려드는데, 하늘여사께는 너무나 까칠하시잖니?<BR>그래서 좀 혼났어.<BR>그러더니 베니가 막 나에게 오더니 뭐라고 웅얼거리듯이 입을 움직이더라<BR>아마도 너에게 하던 고자질을 나에게 하나봐.<BR>정말 깜짝 놀랐을거야.<BR>그 보더콜리 가족들은 왜이리 까칠하신지 모르겠다<BR>이제 월요일이니 엄마도 바쁜 일주일을 살아야 겠다.<BR>포비도 엄마가 바쁜만큼 너도 거기서 친구들과 바쁘게 지내.<BR>여기저기 놀러도 다니고, 너가 좋아했던 양재천도 가서 맘껏 뛰어놀고..<BR>마지막에 엄마 집으로 와서 마당에서 신나게 친구들과 뛰어놀으렴.<BR>엄마는 언제나 환영이야.<BR>잠꾸러기 사랑스런 포비여사.<BR>엄마가 항상 하는 말이있지?<BR>사랑한다는 말.<BR>너무 자주하면 진실성이 없다고 어디선가 얘기를 했지만,<BR>엄만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BR>사랑은 늘 표현해야 되는거지. 그래서 항상 너의 눈을 보면서 했었잖아.<BR>눈이 탱글탱글한 포비야.<BR>너무나 사랑해<BR>내일 날씨는 어쩔런지 모르겠다.<BR>맑아야 하는데,그래야 너도 좋고, 나도 좋고,,,,<BR>아.... 정말 보고싶네...<BR>오늘도 잼나게 잘 놀고, 엄마도 기운차게 하루를 보낼께.<BR>잘 자고,,, 벌써 자고 있을지도 모르겠다. 넌 잠꾸러기니깐..<BR>미견은 잠꾸러기... 포비는 소중하니깐..<BR>잘자 정말 사랑해.... 뽀뽀 쪽쪽쪽...<BR><BR>참.. 토토오빠는 담요속에서 둘둘몸에다 말고 자고 있다.항상 똑같아... 토토옹은.<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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