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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angaji (211.♡.99.61) 작성일10-01-19 14:15 조회11,483회 댓글33건

본문

최용주

최용주님의 댓글

최용주 아이피 117.♡.164.99 작성일

  내 귀여운 딸 포비여사,, 엄마왔어..<BR>지금도 비가 많이 내리네..<BR>그곳은 비가 안왔으면 좋겠는데,,<BR>깔끔떠는 너에게 비란 존재는 너무나 싫었잖니.<BR>오늘도 엄만 너가 너무나 보고싶구나.<BR>너의 오빠 토토는 엄마 발 밑에서 누워있어..<BR>늘 그렇잖니.<BR>오늘 넌 무엇을 하면 지냈을까..<BR>왕왕 거리면서 친구들 많이 사겼어?<BR>공주 하는 거 그만하고, 많은 친구들 사겨..<BR>오늘 베니는 잘 뛰어다니고 있단다.<BR>너의 아들 늘 그렇잖니... 늘 재미있는 얼굴로 돌아다니고,,<BR>아빠 왔나보다...<BR>아빠도 너 많이 보고싶어해..<BR>사랑하는 포비야..<BR>잘자,, 좋은 꿈 꾸고...<BR>사랑해...

최용주님의 댓글

최용주 아이피 61.♡.168.180 작성일

  <DIV style="FONT-SIZE: 10pt; FONT-FAMILY: Gulim,AppleGothic,sans-serif">포비야 엄마야...<BR>이렇게 해맑게 웃는 모습이 너무나 그립다.<BR>너를 보낸지 이틀이 지났네.<BR>너의 모든것이 아직도 그대로 있는데, 너만 없구나.<BR>너의 아들 베니도 잘 있어. 너무 걱정하지마, 베니는 항상 잘 이겨내잖아.<BR>토요일로만 돌아갈 수 있었으면 얼마나 좋을까...<BR>그때만 해도 넌 건강했는데,,,<BR>그렇게 허무하게 널 떠나보낼 줄은 몰랐어..<BR>엄만 말이지,,, 너와 만난고 지낸 시간이 너무나 행복했단다.<BR>너도 그렇지??? 엄마만 좋아하던 아이였으니까 그럴거라고 믿어.<BR>너의 집, 물그릇, 밥그릇 아직도 그대로 인데, 너만 없네..<BR>퇴근해서 너에게 인사하러 갔는데, 엄마 본거지?<BR>엄만, 아직도 믿어지지 않아... 항상 왕왕 거리면서 나에게 올 것 같은데,,,<BR>너를 끝까지 지켜주지 못해서 미안해...<BR>그 병이 이렇게 너를 빨리 데려갈 줄 몰랐어... 그래도 3년은 산다고 했는데,,<BR>6월이면 너의 생일인데,,,<BR>생일잔치도 못해주고 보냈네.. 포비야.. 정말 사랑해...<BR>나중에 엄마, 아빠 늙어서 찾아가면 해맑게 웃으면서 뽀뽀해줄거지?<BR>그때 지금 못다한 사랑 다 줄께...<BR>꼭 엄마, 아빠 알아봐야 해..<BR>정말 정말 사랑해.... 너도 엄마, 아빠 사랑하지?<BR>오늘도 너의 생각에 하루를 어찌 보냈는지 몰라.<BR>항상 웃고 있을 것 같은데,,,,언제까지나 엄마 무릎에 앉아서 쳐다봐줄 것 같은데,,,<BR>너를 만질 수 없고, 너의 숨결을 느낄 수 없는 지금 너무나 엄만 아프다.<BR>하나님 곁에서 이쁨 받고 있어. 공주병 도져서 도도하게 있지말고, 항상 이쁨 받고 있어.<BR>그리고 다시 만나자.<BR>사랑하는 내딸 포비야... 너무나 그립고 미안해...<BR>정말 정말 사랑해</DIV>

최용주님의 댓글

최용주 아이피 61.♡.168.180 작성일

  포비야,, 엄마야..

하늘나라에서 잘 지내고 있지?

이제 이틀 지났는데, 이 엄마는 어찌해야 하냐..

어제는 비디오 테잎을 정리하는데, 포비와 처음 만난날 토토오빠랑 같이 있는 테잎을 보게 되었단다.

너무나 작고 짧은 다리, 토실한 엉덩이,, 마치 어제일처럼 지나가더라.


참!!

어제는 너가 좋아하는 꽃을 샀단다. 철쭉 빨강색과 핑크색으로 해서 너의 상자옆에 인형이랑 공이랑 해서 같이 놓았어.

항상 못해준것만 생각나는 못난 엄마란다.

너가 조금이라도 행복했었나 하는 생각에 엄마 너무나 마음이 아파..

항상 같이 눈마주치던 너의 모습때문에 오늘도 힘이든단다.

좀 있으면 퇴근시간이다..

집에 가서 너의 아들인 베니와 친구인 하늘, 클라라, 콜린 그리고 너의 영원한 친구였던 토토오빠 밥주러 가야지...

너도 그때 와서 같이 먹었으면 좋겠는데,,,,

너의 옆에다 맛있게 먹던 관절약 놓아줄께..  다리 아프지 않게 꼭 먹었으면 좋겠다...

하나님 옆에 잘 있고, 사고치지 말고, 그래야 다시 만나게 해 주시니깐...

포비야...

엄마 많이 사랑한거 알지?

정말 사랑하고, ㅂ고싶다. 내 딸 포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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