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비 > 사이버분향소 | 강아지넷

아지사랑터

사이버반려동물분양소

분향소 신청

하늘나라편지

반려동물안치단



고객상담센터

010-4732-4424

- 주간 : 09:00AM - 20:00PM

문의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전화주시기 바랍니다.
언제나 정성껏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상세히 안내해드리겠습니다.




사이버분향소

ㅍ | 포비

페이지 정보

작성자 kangaji (211.♡.99.61) 작성일10-01-19 14:15 조회11,488회 댓글33건

본문

최용주

최용주님의 댓글

최용주 아이피 61.♡.168.180 작성일

  포비여사  오늘은 뭐하고 지냈어?<BR>엄만,, 좀 한가해 져서 이것 저것 뭐 그냥 그랬어.<BR>포비는 짧은 다리로 이곳 저것 잘 다녔어?<BR>넌 궁금한게 많으니깐 여기저기 잘 둘러 보고 다닐것 같아.<BR>어딜 가도 친구들하고 놀지 않고 혼자서 여기 저기 킁킁 거리다가 심심해지면 오곤 했잖아.<BR>거기서도 킁킁 거리고 다니는거야?<BR>우리 딸!!!! 보고싶다.<BR>좀 있으면 엄마 퇴근인데, 춥지나 않을까 걱정이다.<BR>하늘나라는 늘 따뜻할 것 같은데, 맞아?<BR>너무 따뜻하면 포비 힘들텐데, 넌 얘기때부터 시원한 곳만 찾아서 잤잖아.<BR>집에 가면 애들 밥주고, 베니 앞에다 앉혀놓고 얘기좀 해야 겠어.<BR>요새 너무 뺀질거려서 말이야.<BR>너는 안그랬는데, 네 아들은 왜그런지 모르겠다.<BR>교육좀 너가 시켜줬으면 좋겠다.<BR>녀석 그래도 너는 쬐금 무서워했잖니.<BR>놀다가 실수하면 바로 응징당하고,,<BR>덩치는 산만한 녀석이 고개 숙이고 걸어갈때 참으로 안쓰럽기 하지만,,,,<BR>항상 포비여사는 누구에나 당당해서 좋았어.<BR>너가 맘에 드는 사람에게만 가고, 너무 도도해 여사님...<BR>너의 사진속 눈이 너무나 이쁘다...<BR>다시 보고싶은 포비의 눈....<BR>만지고 싶은 얼굴,, 발,,, 그리고 너의 체온이 엄마를 더욱더 그립게 한다.<BR>포비야... 내딸 포비... 사랑해....<BR>엄마 아빠는 언제까지나 너의 편이고, 너를 너무나 사랑한단다.<BR>너무나 사랑하는 내딸.. 포비야..<BR>저녁에 집에가서 또 올께.<BR>사랑해 포비해. 보고싶다 포비여사... 뽀뽀 쪽쪽 사랑해..

최용주님의 댓글

최용주 아이피 61.♡.168.180 작성일

  포비여사.. 오늘 하루 뭐하고 지냈어?<BR>엄만, 조금있으면 퇴근이야..<BR>오늘 하루 어떻게 지냈는지 모르겠구나.<BR>아침부터 좀 쌀쌀하더니 내일까지 춥데,<BR>울 아가는 춥지 않겠지?<BR>워낙 털이 많으니깐.<BR>이 사진을 볼때마다 그때가 자꾸 떠올라.<BR>베니랑 같이 쓰기 싫어해서 먹을걸로 달래서 찍었는데,<BR>너무나 잘 나온 사진이야.<BR>근데, 이 사진을 보면 마음이 아프다.<BR>이렇게 이쁘게 웃고 있는데, 집에가면 왕왕 거릴것 같은데 말이지.<BR>포비여사.<BR>엄마 보고싶지?<BR>참.. 베니군에게 얘기좀 했어?<BR>말좀 잘 듣고 있으라고?<BR>하늘나라에 간식을 보낼 수 있으면 참 좋겠다.<BR>관절약도 먹어야 하는데, 좋아하는 닭고기도 먹어야 하고, 고구마도 먹어야 하는데 말이지.<BR>거기서 잘 먹고 있어.<BR>남들 먹을때 빼지말고 꼭 먹고....<BR>알았지?<BR>보고싶다. 쪽쪽..<BR>정말 많이 많이 사랑해 뽀뽀 쪽...

최용주님의 댓글

최용주 아이피 61.♡.185.224 작성일

  포비야 오늘도 잘 있었어?<BR>오늘로 너가 엄마 아빠그리고 사랑하는 가족들을 떠난지 1주일째야.<BR>오늘 하늘을 보니깐 먹구름은 있어도 햇살은 참 따뜻했어.<BR>포비 가는 날도 너무나 화창한 날이더니, 오늘도 그렇네,<BR>엄마가 너의 유골 옆에 용돈 올려놨어<BR>뭐 먹고 싶은거 있으면 많이 사먹어.<BR>다른 아이 먹는거 보고 우울해 있지 말고..<BR>어젠 밤하늘이 유난히 어두워서 별이 잘 보이지 않더라.<BR>근데, 몇개의 별이 반짝였어.<BR>제일 환하게 반짝이는 별을 보면서 우리 포비겠구나 라고 생각했지.<BR>너도 몇번은 엄마 있는 곳을 쳐다보는거지?<BR>엄마랑 약속했잖아.<BR>서로 하늘과 땅을 보기로,,, 그러니깐 꼭 봐.<BR>너의 아들은 언제쯤 철이 들려는지 모르겠다.<BR>올해 7살이 되어가는데, 철좀 들으라고 얘기좀 해줘.<BR>그냥 마구마구 해맑은 웃음으로 장난만 칠려구해. 말도 잘 안듣고,<BR>그래도 다행인게, 너게 놓고간 아이가 있어야 조금은위안이 돼.<BR>베니마져 없었더라면 엄만 더 힘들었을거야.<BR>너의 아들 더 아끼면서 살아갈께.<BR>포비에게 못해줬던거 더 많이 하면서 말이야.<BR>포비야... 거긴 정말 행복한거야?<BR>행복하다면 엄마 꿈속에 한번은 나와줘.<BR>엄마 늘 걱징이야.<BR>친구들은 잘 사귀고 있는지.<BR>하긴 넌 공주병이 심했으니깐, 공주병 걸린 친구들과 모임하나 만들면서 있으면 되겠구나.<BR>거기서도 너무 새침하게 있지 말고,<BR>원래 웰시코기 얘기를 보면 코기는 날개달린 요정이라잖니..<BR>그러니깐 너도 이쁜 날개달고 다녀... 너무날다가 힘들지 말고.<BR>오늘도 잘 자고, 엄마 내일 또 다시 올께,<BR>사랑해 포비야... 뽀뽀 쪽쪽쪽.

최용주님의 댓글

최용주 아이피 125.♡.87.250 작성일

  포비여사. 엄마왔어.<BR>벌써 토요일이네...<BR>일요일이면 너가 엄마, 아빠 곁을 떠난지 일주일째 되가.<BR>너가 없는 것이 아직도 실감이 나질 않는다.<BR>언제나 엄마 옆에서 웃어줄 것 같았는데...<BR>오늘은 유난히 별이 밝더라.<BR>우리 딸이 빛춰주는 것 같아.<BR>너는 어느 별이 되었나 하고 한참을 쳐다보았어.<BR>영혼이 맑은 딸이 였으니깐, 가장 밝은 별이 되었을거야.<BR>이제 하루만 더 추우면 더 이상 춥지는 않을거래.<BR>그럼 포비는 좋을거야. 따끈따끈한 햇살을 받을 수 있을테니깐.<BR>엄마는 항상 그래.<BR>내딸이 좀더 좋은 곳에서 있어야 하는데,,, 아프지 않고 잘 있어야 하는데,,,<BR>너의 마지막 모습이 자꾸만 생각이 나서 미칠것 같단다.<BR>너도 엄마, 아빠가 많이 보고싶지?<BR>오늘은 베니가 엄마에게 쬐금 혼났어.<BR>말을 듣지 않아서. 뭐라하면 눈만 똥그랗게 뜨고,,,<BR>그래도 너 닮아서 애교는 많아. 그건 너도 알지?<BR>넌 너무나 큰 애교쟁이였으니깐.<BR>토토오빠는 오늘도 역시 그러고 있고,,,<BR>하늘여사와 클라라, 콜린이도 늘 똑같아.<BR>한번만 안아볼 수 있었으면 좋으련만,,,<BR>보고싶다구 내딸 포비.<BR>오늘도 하늘 쳐다볼께... 늘 같은 시간에... 너도 그래야 해...<BR>사랑해 포비야... 잘 자구... 잠꾸러기야.<BR>하나님 옆에서 맘마도 많이 먹고 잘 뛰어다니고, 장난도 치고 지내...<BR>잘자 포비여사... 또 올께..

최용주님의 댓글

최용주 아이피 61.♡.185.224 작성일

  사랑하는 내딸 포비..<BR>오늘 하루 어떻게 보냈니?<BR>엄마, 오늘도 정신없는 하루를 보냈단다.<BR>하루를 마감하고 너의 유골이 있는 방에 가서 또 한참을 서있다가, 또 울다가,,,,<BR>보고싶어서 사진 한번 쓰다듬고, 도자기 한번 쓰다듬고,,,,<BR>포비야..<BR>엄마를 지켜줄 수 있지?<BR>오늘부터 추워진데,<BR>울 공주 거기서 춥지않게 잘 지내야 한다.<BR>잘 웃어주던 너의 미소가 오늘도 엄마를 아프게 한다.<BR>좀더 너를 지켜주지 못한 마음에 너에게 큰 죄를 진것 같아서 아프다.<BR>혹시나 거기서 외롭지나 않을까... 아님 엄마, 아빠 보고싶어서 슬퍼하지는 않을까..<BR>하늘에서 엄마를 보고 있을 너에게 이런 걱정을 하면 안되겠지만,<BR>그래도 엄마, 늘 걱정이란다.<BR>한번은 꿈속에서라도 나타나줬으면 좋겠다.<BR>꿈속에서라도 너를 안아주고 뽀뽀도 해주고 싶은데, <BR>어쩜 한번도 나타나 주지 않니?<BR>엄마가 미운건 아니지?<BR>내딸 포비야, <BR>너의 미소가 오늘도 너무나그립구나.<BR>안고싶고, 눈도 마주치고 싶고,,,,,<BR>눈만 감으면 마지막 너의 미소가 엄마를 미치게 만든다.<BR>엄만 너무나 너가 보고싶어. <BR>그곳엔 너가 좋아하는 방석이 있었으면 좋겠는데,,, 폭신한걸 좋아하는 넌데 말이지.<BR>한숨만 나오는 이 못난 엄마란다.<BR>벌써 금요일이네...<BR>일주일 전만 해도 넌 나에게 부드러운 미소와 따뜻하 눈빛을 보낸 별같은 아이였는데,,,<BR>포비야.. 정말 보고싶어... 사랑해...<BR>맘껏 뛰어놀고 보고싶으면 항상 엄마 있는 집을 내려다 봐줘..<BR>엄만 밖에서 너 보고싶을때마다 하늘을 본단다.<BR>혹시나 내 딸 엄마 보고싶어서 내려다 보지 않을까 해서...<BR>내일 엄마랑 같은 시간에 하늘을 볼래? 그때 꼭 같이 웃을 수 있께.<BR>포비야. 오늘도 즐겁게 잘 지내고,,,<BR>하나님 곁에서 말 잘듣고 있어. 착한 내딸 <BR>너무나 그립다... 사랑해,,, 정말 정말 사랑해..

경기도 화성시 팔탄면 독곡길 24-42 / 주간(AM 09시~PM 08시) 010-4732-4424 | 야간(PM 08시~AM 09시) 010-4732-4424
E-mail : imism@naver.com / 강아지넷 행복한 만남 아름다운 이별 / 대표 : 이장연 / 사업자등록번호 : 778-38-00519 / 동물장묘업 등록증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