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ㅍ | 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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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angaji (211.♡.99.61) 작성일10-01-08 22:03 조회13,120회 댓글58건

본문

폴누나

정순영님의 댓글

정순영 아이피 125.♡.130.185 작성일

  폴아 폴아 예쁜 폴아...<BR><BR>지금 창 밖엔 눈이 내린단다...<BR><BR>네가 떠나던 그날 처럼...<BR><BR>온천지 하얗게 눈으로 덮히고, 유독히 추웠던 그날 우리폴....갔지..물론 <BR><BR>눈이 오기 전에 갔지만, 누나 퇴근하기 쉬우라...그러지 않았을까 한다마는...<BR><BR>폴아...<BR><BR>보고싶은 우리 폴아...<BR><BR>오늘 우리 폴 49재를 위해 누나가 일을 치렀지...^^<BR><BR>원래 세가지를 할건데...하나는 아직 못했구<BR><BR>첫번째는 낙산사에 국수를 보시했어...우체국 가서...택배 보냈는데 무게가...<BR><BR>20kg이더라...그리고 편지도 보냈지, 그건 쨈 있다 말하고...<BR><BR>두번째는 승가원에 누나가 비누랑 바디크린저를 보냈어..<BR><BR>우리 쓰려던것을 나누는 것에 의미를 담았지...<BR><BR>오늘 택배 보내서 낼이면 도착할거라는데 이렇게 눈이 오니..<BR><BR>아마도 모래쯤 도착하지 않을까 한다....<BR><BR>참...뭐라고 보냈느냐면...<BR><BR><!--StartFragment-->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 11pt; FONT-FAMILY: 굴림체; mso-ascii-font-family: 굴림체; mso-hansi-font-family: 굴림체"><FONT color=#004080>안녕하십니까?</FONT></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 11pt; FONT-FAMILY: 굴림체; mso-ascii-font-family: 굴림체; mso-hansi-font-family: 굴림체"><FONT color=#004080>어떤 말로 시작을 해야 할지 몰라서 그저 제 이야기만 하겠습니다.</FONT></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 11pt; FONT-FAMILY: 굴림체; mso-ascii-font-family: 굴림체; mso-hansi-font-family: 굴림체"><FONT color=#004080>저는 올 초에 15년을 함께 동고동락을 하던 강아지(개)를 잃었습니다.</FONT></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 11pt; FONT-FAMILY: 굴림체; mso-ascii-font-family: 굴림체; mso-hansi-font-family: 굴림체"><FONT color=#004080>그래서 폴(강아지 이름)의 49재를 해 주고 싶었지만, 제가 이제 초심의 불자라</FONT></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 11pt; FONT-FAMILY: 굴림체; mso-ascii-font-family: 굴림체; mso-hansi-font-family: 굴림체"><FONT color=#004080>어디서 해야 하는지 다니는 절이 있던 것도 아니고 해서 집에서 작은 부처님을 제단에 차려 모시고, 저의 폴의 사진을 그 아래 두어 향과 초를 켜고 기도했습니다. 하루에 108배를 한번에서 세 번정도까지 물론, 수원 근교의 봉녕사와 회사에 작은 법당이 있어서 그렇게 할 수 있었지요. </FONT></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 11pt; FONT-FAMILY: 굴림체; mso-ascii-font-family: 굴림체; mso-hansi-font-family: 굴림체"><FONT color=#004080>여러분들이 보시기에 그 방법과 절차가 틀렸다 하실 수 있으실지도 모릅니다.</FONT></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 11pt; FONT-FAMILY: 굴림체; mso-ascii-font-family: 굴림체; mso-hansi-font-family: 굴림체"><FONT color=#004080>하지만, 부처님께서 제 마음만은 알아 주실거라 믿었기에 기도를 할 수 있었습니다. </FONT></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 11pt; FONT-FAMILY: 굴림체; mso-ascii-font-family: 굴림체; mso-hansi-font-family: 굴림체"><FONT color=#004080>저는 기도 마지막에 이렇게 빌었습니다.</FONT></SPAN></P>
<P class=바탕글><FONT color=#004080></FONT>
<P class=바탕글><SPAN lang=EN-US style="FONT-SIZE: 11pt; FONT-FAMILY: 굴림체; mso-hansi-font-family: 굴림체; mso-fareast-font-family: 굴림체"><FONT color=#004080>'대자대비하신 부처님 우리 폴 비록 축생의 몸으로 우리 곁에 왔지만, 함께 함으로 가족들에게 기쁨, 웃음, 행복을 주었고, 자신의 생명 그 자체로 저로 하여 주위 어려운 이웃을 살펴볼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작지만 지속적인 금전적 후원을 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주어 지금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죽어서는 이렇게 제가 부처님 전에 한걸음 더 나올 수 있게도 되었습니다. 그러니 대자대비 하신 부처님 이런 폴 예쁘게 보셔서 이제 인연 닿아 받을 몸에는 귀한 사람 몸 받게 해주시고, 만나기 어렵다는 불법과 꼭 인연 닿게 해주십시오.'</FONT></SPAN></P>
<P class=바탕글><SPAN lang=EN-US style="FONT-SIZE: 11pt; FONT-FAMILY: 굴림체; mso-hansi-font-family: 굴림체; mso-fareast-font-family: 굴림체"><FONT color=#004080></FONT></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 11pt; FONT-FAMILY: 굴림체; mso-ascii-font-family: 굴림체; mso-hansi-font-family: 굴림체"><FONT color=#004080>그리고 매 칠일 마다는 빠지지 않고 절에 가서 향, 초, 금전으로 보시도 했습니다.</FONT></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 11pt; FONT-FAMILY: 굴림체; mso-ascii-font-family: 굴림체; mso-hansi-font-family: 굴림체"><FONT color=#004080>지난 2월 6일이 저희 폴의 다섯 번째 7일이었습니다. 어찌 인연이 닿아 수원에서 쉽지 않은 낙산사에 갈 수 있었습니다. 물론 낙산사 소실되고 이번이 두 번째 인연이었습니다. </FONT></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 11pt; FONT-FAMILY: 굴림체; mso-ascii-font-family: 굴림체; mso-hansi-font-family: 굴림체"><FONT color=#004080>때마침, 지장전 기와 불사도 하기에 동참하며, 우리 폴의 인도환생과 불법인연을 기원하고, 법당에 들러 108배도하고 왔습니다. 나오면서 맛있는 국수를 먹다가 이런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FONT></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 11pt; FONT-FAMILY: 굴림체; mso-ascii-font-family: 굴림체; mso-hansi-font-family: 굴림체"><FONT color=#004080>저는 49재를 어찌 해야 할지 모릅니다. 다만 마음을 담을 수 있는 행동을 하는 것이 어떨까 생각했고, 그 49재 때 우리 폴을 위해 제가 국수를 낙산사에 조금이라도 보시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는 생각입니다. 그래서 이렇게 보내게 됩니다.</FONT></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 11pt; FONT-FAMILY: 굴림체; mso-ascii-font-family: 굴림체; mso-hansi-font-family: 굴림체"><FONT color=#004080>우리 폴 오는 2월20일이 49재입니다. </FONT></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 11pt; FONT-FAMILY: 굴림체; mso-ascii-font-family: 굴림체; mso-hansi-font-family: 굴림체"><FONT color=#004080>이 국수 많지는 않지만, 맛있게 드시고 드시는 모든 분들 낙산사와 좋은 인연이길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보냅니다.</FONT></SPAN></P>
<P class=바탕글><FONT color=#004080></FONT>
<P class=바탕글 style="TEXT-ALIGN: right"><SPAN style="FONT-SIZE: 11pt; FONT-FAMILY: 굴림체; mso-ascii-font-family: 굴림체; mso-hansi-font-family: 굴림체"><FONT color=#004080>정 순영 합장</FONT></SPAN></P>
<P class=바탕글>어때...맘에 드니? 폴아...<BR><BR>엄마한텐 비밀이야....우리만 알자...<BR><BR>사랑하는 우리폴...우리의 인연이 아름답고 곱기에...누나 이렇게 힘을 내서 마지막 최선을 다하고 있단다...<BR><BR>오늘로 너를 위한 기도가 7128배가 되었단다...<BR><BR>얼마만큼 기도를 해야지 하는 마음도 없었던 것은 아니지만, 그것보다 내가 최선을 다하는 것이..더 중요하고 아름다울 것 같아서..<BR><BR>누나 잘했지....<BR><BR>사실 피부가 심해서 절을 하고 땀이 날때면 피부의 구멍구멍이 따갑게 느껴지지만, 그럼 어때...<BR><BR>누나가 이것을 할 수 있다는 것에 그저 기쁜걸...<BR><BR>슬퍼하고 힘들어 하면 우리 폴도 슬플것 같아서....<BR><BR>누나가 할 수 있는 일을 찾아 하는거야...<BR><BR>조심조심 아름다운 세상으로 좋은인연 만나 오너라...<BR><BR>사랑한다...폴아....<BR><BR>오늘 눈이 많이 올것 같다.....<BR><BR><BR></P>

정순영님의 댓글

정순영 아이피 125.♡.130.185 작성일

  폴아 폴아 예쁜 폴아...<BR><BR>이제 얼마남지 않았구나...49재가..<BR><BR>묘허스님이 그러시는데, 49재기간중에 영혼의 99%는 새로운 몸을 받을 수 있게 된다네<BR><BR>우리 폴도 새로운 사람으로 이땅에 오도록 누나 열심히 기도 하는데...<BR><BR>잘될거야..<BR><BR>원래 축생이 사람의 몸을 받기 쉽지 않다지..<BR><BR>그래서 이렇게 너를 대신...기도 하는 누나를 봐서...<BR><BR>우리 폴 귀한 몸으로 올거야...<BR><BR>누나 못알아봐도 되...<BR><BR>우리 폴이 귀한 몸으로 오게 되면 ....그것으로 족하지...<BR><BR>오늘로 우리 폴을 위한 기도가 7,020배가 되었네..<BR><BR>사실 누나가 피부에 염증이 있어서...<BR><BR>절을 하기 위해 땀이 나면 많이 따가워..<BR><BR>하지만...이렇다고 안하고 저렇다고 안하면..<BR><BR>기도가 될 수 없을 것 같아...<BR><BR>누나 진심으로 기도 하는 거야...<BR><BR>그리고 누나 우리 폴 49재를 위해 큰 선물을 만들고 있어...<BR><BR>그건 비밀이구...49재나, 49재 전날 알려줄께...^^<BR><BR>사랑하는 우리 폴....<BR><BR>오는 길이 쉽지 않을 거구...힘들거야...하지만...<BR><BR>천천히 조심해서 오너라...<BR><BR>사랑한다...<BR><BR>폴아 폴아 예쁜 폴아....<BR><BR><BR><BR>

정순영님의 댓글

정순영 아이피 125.♡.130.185 작성일

  폴아 폴아 예쁜 폴아...<BR><BR>우리 폴 이제 ...점점 새로운 세상을 향해서 오고 있겠구나..<BR><BR>오늘은 타자를 치는것도 손이 아프네..<BR><BR>두드러기인줄 알았던 것이 손가락까지 다 번져서...<BR><BR>오늘 도립병원에 갔는데...두드러기인줄 알았는데...아니래<BR><BR>내일 까지 차도 없으면 피부과를 가던지, 내과를 가서 확인해 봐야 한다고...<BR><BR>폴아 누나는 ....괜찮아...<BR><BR>좀 아픈것도...<BR><BR>우리 폴 좋은 인연 만나기를 오늘도 기도 했어...<BR><BR>오늘로 폴을 위한 기도가 6,804배가 되었네<BR><BR>이제 폴도 폴의 좋은 인연을 위해 가야지...<BR><BR>누나의 마음도 크게 흔들림은 정리가 되어 가고 있어...<BR><BR>하지만, 그 깊이야...어쩔수 있으려구...<BR><BR>이제....사랑하는 우리폴이 좋은 인연따라 가고 있다는 느낌도 있구....<BR><BR>누나의 열심히 한 기도가 헛되지 않고 있음도...<BR><BR>느낌으로 오고...<BR><BR>다행이지...<BR><BR>참 폴아 누나 이러다가...진짜...스님 하는 거 아닌가 모르겠다..<BR><BR>왜냐면...술도 못하지, 육식, 생선 못먹지...ㅋㅋ<BR><BR>클랐다.....그치..<BR><BR>그럼 어때 과자 먹음 되지...<BR><BR>사랑하는 우리 폴 이제 마음 가볍게 좋은 길로 가거라....<BR><BR>사랑한다...<BR><BR><BR><BR>

정순영님의 댓글

정순영 아이피 125.♡.130.185 작성일

  폴아 폴아 예쁜 폴아..<BR><BR>오늘이 설날이네...누나는 어제 삼실에서 근무를 했어...<BR><BR>퇴근하는 길에, 봉녕사에 들려서 절하고 왔어<BR><BR>아무래도 오늘은 차례지내고, 산소다녀오고 하면 시간이 없을 것 같아서...<BR><BR>차례상을 차리고 나서, <BR><BR>폴 너의 상에도, 전이랑, 과일이랑, 육포랑, 깨끗한 물을 떠놓았다...먹었지...<BR><BR>음식을 하면서도....또 상을 차리고, 밥을 먹으면서도, 네가 없다는 허전함....<BR><BR>또 괜히 너에게 야단쳤던 것들이 기억나서 마음이 아팠구나...<BR><BR>엄마도...음식을 하는 내내 네생각이 나셨다고...<BR><BR>엄마가 음식을 하면 슬슬 나와서 엄마 다리를 한번 입으로 쿡 박고 맛있는거 달라고...<BR><BR>눈동자도 움직이지 않고...그렇게 앉아 있던 네가 생각이 나셨던 게지...<BR><BR>폴아....<BR><BR>사람이 그렇구나...<BR><BR>미련하고...어리석고, 자기중심적이지....<BR><BR>그렇게 살려고 하지 않으면서도....그렇게 되는 구나...<BR><BR>참 누나가...지금 많이 아포...<BR><BR>온몸에 두두러기가 나서...따갑고, 가렵고..<BR><BR>천만 다행이다..왜냐면, 네가 있었다면, 또 너때문이라고..<BR><BR>누군가 그랬을 거거든....<BR><BR>이제 그런 말 듣지 않아도 되니...<BR><BR>그것만으로도 누나는 다행이지 싶다...<BR><BR>사랑하는 우리 폴, <BR><BR>오늘 누나는 우리 폴을 위해 무엇을 해줄까..<BR><BR>우리 폴 49재를 위해 누나 해줄것이 무엇이 있나 생각해 봐야 겠다...<BR><BR>사랑하는 폴....<BR><BR>언제나 그렇지만, 뒤도 돌아보지 말고...<BR><BR>아름답고, 좋은 인연으로 다시 오너라....사랑한다....<BR><BR>오늘로 너를 위한 기도가 6,696배가 되었구나...<BR><BR>더 열심히 해야 하는데...아프다는 핑계로...미안해 아가...<BR><BR>하지만 누나 맘 알지....사랑한다....<BR><BR><BR><BR>

정순영님의 댓글

정순영 아이피 115.♡.137.114 작성일

  폴아 폴아 예쁜 폴아...<BR><BR>오늘로 우리 폴이 누나 곁을 떠난지 여섯번째 7일이다...<BR><BR>그런데 오늘 우리 폴이 간 그날 처럼 눈이 많이 왔단다..<BR><BR>그래서 그런지...많이 보고 싶네...<BR><BR>언제나 누나 마음 속에 있다고 했는데...<BR><BR>사람의 욕심이 참 이상하지..<BR><BR>오늘은 집에서는 절을 못했어...<BR><BR>낼이 명절이나...바빴고...봉녕사에 다녀오려구...<BR><BR>조금 서둘러서 .... 미안해...아가..<BR><BR>하지만, 누나 맘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을 것 같기에...<BR><BR>봉녕사에서 절을 하는데...가슴이 울컥하더라...<BR><BR>그런데...역시나...누난 울 수가 없었어..<BR><BR>알잖어...폴은....누나가 감정을 많이 감추고 지내는 거...<BR><BR>우리 폴이 있을 땐 위로를 많이 해줬는데...<BR><BR>낼이 명절이라 3층 아저씨, 경묵이 아버지도 다녀갔는데...<BR><BR>폴이..하늘로 갔다고 하니..아쉬워 하시더라...<BR><BR>폴아...사랑하는 우리 폴....<BR><BR>오늘로 너를 위한 기도가 6,588배가 되었구나...<BR><BR>마음을 다스리고...우리 폴 좋은 곳에서 태어나라고....<BR><BR>이렇게 바라는 누나의 마음이 지성이면 감천이라고...<BR><BR>그리 될 거라고...누난 믿거든...<BR><BR>사랑하는 우리 폴 이제 49재도 몇일 안남았네...<BR><BR>누나가 슬퍼해도...뒤도 돌아보지 말아라..<BR><BR>세상 모든 보이는 것은 아무 것도 아니야..<BR><BR>부디 사람으로 와서 좋은 인연 만나기를....<BR><BR>사랑한다.......<BR><BR><BR>어려운 그 길 조심히 오너라....<BR><BR><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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