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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 아롱이

페이지 정보

작성자 kangaji (222.♡.196.253) 작성일05-07-16 07:26 조회172,494회 댓글3,576건

본문

나현옥

이종숙님의 댓글

이종숙 아이피 211.♡.37.244 작성일

  새차를 사시다니 좋으시겠어요
새차와 더불어 그속에 복이 뜸뿍 담길거예요.
은비는 아직도 피부가 좋지않은가봐요 ?
빨리 말끔해져야 할텐데요..    건강한 우리바다도 나이가 들어가니까
고기를 먹었다 싶으면 귀가 빨개지고 피가 날만큼 긁어대요
그래서 몰래 고기를 먹여도 꼭 막내딸에게 들통이나서 잔소리를 들어요
 아롱이엄마  운전 그거 정말 쉬워요
국가에서준 자격증이니 면허증 사용 하세요
제생각엔 지금보다 조금더 나이를 먹었을때 더욱 필요한거 같아요
하루속히 연수 받으셔서 사용하세요
운전해보면 스트레스 해소에도 아주 좋아요
저는 운전을 20년 정도 했어요 지금은 조금 귀찮은데 얼마전 까지는 화나는일이 있거나
울적할때 운전하며 강변도로나 경치좋은 시골길 달리다보면 아주 상쾌해지곤 했어요
 이젠 설날이네요.
맛있는것도 드시고 은비랑 재미나게 지내세요.

나현옥님의 댓글

나현옥 아이피 221.♡.74.159 작성일

  아롱아! 오늘 은비때문에 병원에 갔더니 못 보던 언니가 카운터에 앉아서 전화번호를 물었어
그래 가르쳐 주었더니 오늘 치료받을 아이가 아롱이 인지 은비인지 또 물었어
그 번호로 아롱이도 등록이 되어있고 은비도 있었니까 처음보는 언니가 우리 아롱이 별이 되어버린줄도 모르고 엄마한테 묻는바람에 엄마 또 울컥했단다
정말 부질없는 생각이지만 우리 아롱이 지금 엄마곁에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엄마는 언제쯤이면 우리 아가 만나러가게될까?
정말 매일 매일 우리 아롱이 죽도록 보고싶어....................

나현옥님의 댓글

나현옥 아이피 221.♡.74.214 작성일

  아롱아!
오늘 가게 새차를 뺐다
차 억수로 좋더라 리모콘도 되고 많이 무리가 되는데 한 오년쯤 되니까 자꾸 고장이 나서 몇번을 망설이다가 결정을 했어
누가 사 갔는지 모르지만 시트에다가 은비가시나가 오줌 억수로 쌌다
우리아롱이는 한번도 차에서 오줌 싼적 없는데 당뇨 처음 걸렸을때 잠시 차에 두고 갔었는데 그때 처음으로 오줌한번 누었지 당뇨가 있었니까 도저히 참지못하고 오줌 누고 엄마 눈치만 엄청 봤지
그때 엄마는 아롱이 당뇨 걸린줄도 몰랐으니까 별 생각을 다 했지
우리 아롱이 이제 노망이 왔냐고 엄마가 그때 물었지
그러고는 이제 엄마가 차에 두고 가지를 않고 데리고 다녔으니 그 다음부터는 안 그랬지
은비는 한번 오줌누고나니까 그곳에 냄새가 배여서 그런지 차에만 두고가면 무조건 싸 버린다
그래도 차 바꾸려고 결정을 하고 나니까 우리 아롱이 생각이 나서 많이 슬펐어
이렇게 세월이 가면서 아롱이와의 추억꺼리도 하나 둘 없어져가고 이래저래 심란해
그래 이참에 운전연수나 착실히 받아서 엄마 혼자도 운전할수있었으면 좋겠어
10년 무사고 운전자지만 장농 면허증이라서 그런데 정말 엄마는 운전이 진짜 어려워
엄마 면허증 처음 따고 친구한테 연수 받을때 2단기어 넣으라고 했을때 못한다고 하니까 내 친구 기가 막혀서 뒤로 나 자빠졌지
정말 학원에서는 1단기어하고 후진기어 넣는것 밖에 가르쳐주지않았거든
지금 생각해도 엄마가 운전면허증을 딴것은 기적이야
지금 다시 면허증을 따라고 해도 엄마는 못할거야
살림도 못 하고 청소도 제대로 못하고 남들 다 하는 운전도 겁이나서 제대로 못 하는 도대체 엄마는 할줄아는게 뭘까?
정말 뭐든지 척 척 잘 하는 수퍼 우먼들이 너무나 부러워

조문정님의 댓글

조문정 아이피 218.♡.114.90 작성일

  아롱아~~날씨가 억수로 춥네~~멋진 우리아롱이 총각은 어찌지내시나?
우리꽃님이랑 꾸리,뚜리와 같이 잼나게 놀고 있제?
잘지내고 엄마들 꿈에 한번씩 놀러오려무나.....


아롱이엄마~~또다시 비염때문에 고생하시네요...
다른사람 같으면 애기들을 예전에 갔다가 버렸을거예요.맞죠?
그래도 우리같은 사람은 그리 못하죠.
남이 버린애기를 데려오지 못해서 안달인 사람들이잖아요....
장담하건데 우린 복받을거예요....^_______________^
어떤 할머니가 그러더라구요.개는 조상이래요...그러면서 절보고 복받을거라고 했어요....
그러니 아롱이엄마나 뚜리엄마 꽃님이 엄마 큰 축복을 받은겁니다....
그래서 다들 좋은 일만 있을거라고 확신 해요~~~
그리고 감솨 함돠!!!!!!!!!!!!!!꾸~~~~벅~~~~~~
우리애기들 찾아주신거와 아들 취직 축하해주신거..정말 고맙습니다!!!!!
하루 빨리 비염나으시고 행운의 여신이 함께하길 기도드립니다......
구정 잘지내시고요........^.~

나현옥님의 댓글

나현옥 아이피 221.♡.74.220 작성일

  아롱아!
엄마가 지금 비염이 너무 심해서 숨도 제대로 못 쉴 지경이거든
그래 은비랑 좀 떨어져있어야하는데 저 놈의 지지배가 꼭 엄마 코 앞에서 잔다
그러니 비염이 낫지를 않지
우리 아롱이도 엄마 배위에 누워있으면 꼭 똥꼬를 엄마 입쪽에다 대고 누워 있었지
그래도 엄마 한번도 밀쳐낸적이 없었지
그 모습을 보고 언니랑 할머니는 엄마보고 더러워죽겠다고 웃었지
무슨짓을 해도 예쁘기만 하던 우리 아롱이
정말 너무 보고시퍼
그리고 엄마 지금 코가 막혀서 울면 안되는데 그러면 코가 더 막히는데 뚜리네 들어갔다가 신경질나게 또 울었다
이제 엄마를 두고 정말 가야하는  주연이 언니가 울고 그 모습을 보고 뚜리엄마도 울고 엄마는 그글을 읽고 또 울고
울보, 짬보, 모두 모여 반상회라도 해야겠다
주연이 언니만 좋아라하던 뽀기
이제 시류에 따라서 움직이는 뽀기를 보고 또 한참 웃고
오늘 뚜리엄마가 엄마를 울렸다가 웃겼다가 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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