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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 몽이

페이지 정보

작성자 kangaji (211.♡.99.48) 작성일09-06-07 22:16 조회9,775회 댓글39건

본문

최혜령

호동이님의 댓글

호동이 아이피 220.♡.196.214 작성일

  몽아~ <BR><BR>비가 많이 왔는데 잘 보냈어?  혹 무섭거나 하진 않았지? <BR><BR>우리 호동이하고 하늘나라 입학일이 같은 몽양..<BR><BR>너무 슬퍼하면 안된다고 하는데 오히려 몽이 한테 들르면 호동한테 들를때 보다 언니 더 밝다.. <BR><BR>몽아..하늘나라에서 언니가 하는 말 잘 들리니?<BR><BR>건강하고 하늘나라에서 잘 지내고 ^^ 토욜날이나 일욜날 보자~~

호동이님의 댓글

호동이 아이피 220.♡.196.214 작성일

  최몽양~ 언니 봐서 즐거웠어?^^  좋았겠다.<BR><BR>몽이하고 호동이 보낸 6월을 떠나보내고 언니는 잠을 못자고 있어..힘든 한달..마치 1년과 같은 시간들이고 앞으로<BR><BR>얼마나 더 힘들지 모르지만 잘 지내야 너희들이 행복해 한다는건 분명한 거 같아<BR><BR>언니도 호동이 마지막 모습들이 떠올라 미치겠다가도 일상에서 견디다가 또 다시 보고싶어 미치겠고 그래 <BR><BR>내가 강아지넷에 들어서면서 몽이 언니가 너무 슬프게 울어서 나도 따라 울었지..울음소리에서 묻어나는게 <BR><BR>몽이는 정말 사랑 받았구나..하는 걸 느끼겠더라고..이렇게  잠시 본 나도 느끼겠는데 몽이는 얼마나 잘 알고 갔겠어..<BR><BR>사랑받은 태가 많이 나는 몽이야..너무 이쁘고 너무 이뻐..<BR><BR>언니도 또 갈꺼야...<BR><BR>아침에 성당에 들러서 출근하면서 몽이를 위한 기도 성모님께 드릴께<BR><BR>사랑해..몽아..<BR>

몽이 언니(최혜령)님의 댓글

몽이 언니(최혜령) 아이피 58.♡.91.38 작성일

  몽아~~~ 우리 몽이 ..잘있찌??<BR><BR>언니가 한동안 안와서...서운했니?? 언닌 그럭저럭 잘 지내고 있어...<BR><BR>언니가 자주 들르지 못해서 너무 미안해...<BR><BR>어젠 엄마랑 같이~~ 울몽이 보러갔는데... 설마 못알아본건 아니지?? ^^<BR><BR>울 몽이 보러가는길이..왜 그리도 맘이 이상하던지.. 그리고 그곳에 있다는것 자체도 너무나 이상하더라..<BR><BR>아직도 언니옆에 있을것만 같은데.. 네가 너무 멀리 떨어져 있어서 ... 낯설게만 느껴져... <BR><BR>그 작은 공간안에.. 네가 있다는게 믿어지지도 않고...<BR><BR>울 몽이보여주려고 콜라도 데려갔었는데... 어떘어?? 무지 장난꾸러기지?? 몽이 누나보러간다니깐 신나게 갔는데...<BR><BR>콜라가 누나한테 인사~~ 잘했는지 몰겠네.. 울몽이랑 같이 뛰어놀았음 좋았을텐데... 말야..<BR><BR>언닌 또 널 보는순간 또 가슴이 무너져 내리더라... 어찌나... 안쓰럽고 미안하고 보고싶은지 말야...<BR><BR>극성스러운 언니만나서..괜한 수술을 한거 같기도 하고... 수술만 안했떠라면.. 언니랑 엄마랑 오래동안 같이 지낼수 있었을텐데..말야.<BR><BR>울 몽이~~~ 너무나 예쁜 울 몽이...  정말 보고싶어...<BR><BR>너의 빈자리는 어느 무엇도 대신할수가 없단다... 울 몽이~~ 정말 하늘나라에서 잘 지내고 있는거지??<BR><BR>언니가 갑작스럽게 몽이한테 가서... 준비한게 없어서 미안해... 언니가 네게 썼던 편지 잘읽었니?? <BR><BR>울 몽이에 대한 마음을 모두~~ 표현하진 못했지만.. 널 생각하는 언니의 마음이야... <BR><BR>지금도 널 부르면 .. 금방이라도 달려와 안길것 같아... 정말~~ 보고싶다 몽아... <BR><BR>널 가슴에 뭍는것도 너무나 힘들어.... 아무것도 그 무엇도 울 몽이를 대신할 수 있는게 없어...<BR><BR>언닌... 울 몽이를 생각하면.. 너무나 가슴이 아파.. 작은것부터.. 세심하게 잘 해준것도 없고..<BR><BR>많은걸 바라지도 않았던 우리 몽이.... 마지막까지... 널 편하게 보내주지  못한게 한이 된다...<BR><BR>언닌 정말.. 널 동생이상이라고 생각했는데... 혼자지내는 언니에겐 네가 동생이고 친구였어... <BR><BR>겁많은 언니를 항상 지켜주고.. 웃게해주는 네가...너무 그립다...<BR><BR>몽아~~~ 울 몽이~~ 호동이랑도 잘지내지?? <BR><BR>엄마랑 호동이보고~~ 잘생긴 호동군~~ 몽이랑 잘놀아주라고 부탁했는데...<BR><BR>호동이네도..천주교인가봐~~ 글서 초도 하나 넣고왔지... 아차~~ 맛있는 소세지도 호동이 누나가 <BR><BR>울 몽이 주고가셨드라.. 무지 고마운 분들이셔.. 그치??<BR><BR>언니가 이번주말에~~ 또 놀러갈꺼야.. 그떈 울 몽이랑 호동이 맛난 간식 가져다 줄께..<BR><BR>먹고싶은거 있음 꿈에 나타나서 말해주고가기~~~ 알찌???<BR><BR>언니곁에 있을때 더~~ 좋은걸 해주지 못해서 미안하다... 몽아~~ 하늘나라에서 항상 언니랑 엄마랑 생각하고 있지??<BR><BR>언닌 널 평생.. 영원히 잊지않을꺼야.. 울몽이~~ 다음생애에는 언니의 예쁜 아가로 태어나기야.. 알찌??<BR><BR>언닌 울 몽이가 언니의 아기로 태어나려고~~ 하늘나라에서 준비하는거라고 생각하고 있을께...<BR><BR>몽아~~~ 울몽이.. 언니 다시 만나는 날까지 건강하게~~ 잘지내고 있어~~ <BR><BR>사랑해..몽아 ^^

호동이님의 댓글

호동이 아이피 211.♡.82.129 작성일

  몽아 안녕 ~<BR><BR>토욜날 언니 봤지? 소세지 맛나게 먹었어? <BR><BR>몽아..호동이랑 잘 지내는거지? 진짜 몽이 한번만 봤으면 좋겠어..꿈에 좀 와도 ㅋㅋ<BR><BR>몽야..밖에 비가 많이와..<BR><BR>우리 호동이 잘지내공..가끔들를께

몽이 언니(최혜령)님의 댓글

몽이 언니(최혜령) 아이피 211.♡.122.145 작성일

  몽아~~~ 울 몽이~~~<BR><BR>조금씩 조금씩 너의 빈자리가... 슬픔보다도.. 추억으로 되돌아보게 되는구나..<BR>너의 자그마한 몸짓하나하나... 조용한 네숨소리~~ 앙증맞은 네애교...<BR>이제는 볼수도 만질수도 없으니... 이렇게..네게 편지를 쓰는것 조차도..<BR>부질없다는 생각이 든다..<BR><BR>인간이란... 욕심 허영덩어리인듯 싶다...<BR>무조건적인.. 너와는 다른..나....<BR>미친듯이 소리쳐부르고 싶고..<BR>미친듯이 달려가 널 보고싶지만...<BR><BR>나에게 돌아오는건.. 공허함뿐이다..<BR><BR>이토록.. 끈기없는 내자신이 초라할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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