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예쁜아^^

happy new year~~~~*

올해가 황금돼지띠래...
예쁜이도 올한해 행복하고 건강하게 잘 지내...
그리고 참스랑 예쁜이...
2007년에는 꿈속에서 자주자주 만나자~
예쁜아~~~ 사랑해...

  사랑한는 예쁜아!!

언니는 또 충치인지 먼지 모르지만 오늘 하루도 치통때문에 좀 고생했당!!
연말이라 약속은 생기고
치과 갈 시간을 없고,
이는 아프고...
참다참다 오늘 치과 예약했엉!!
토욜에 약속있는데 거기 늦게 가더라도 치료를 빨리 해야 할것 같아서^^
빨리 이 불쾌감에서 벗어나고파...

12월 27일이 언니의 둘째 조카 예진이 100일 되는 날이래...
벌써 그렇게 됐다네...
또 선물을 사야겠구나...
25일날은 크리스마스니까 예원이 선물도 사야하고..
에고에고~~
미니랑 하나도 크리스마스에 선물하나씩 줘야징^^

  예쁜아!!

언니 보고싶었쥐^^
자주 못들어와서 미얀...
용서해줘~~~
요즘 넘 바쁘게 지냈엉...

언니는 아침마다 재채기 해서 미치겠당!!
병원에서는 비염이 아니라고 하는데 대체 왜 이러는쥐...-_-;;
좀 괜찮아지는것 같더니 요몇일 재채기가 좀 심하네...
빨라 나아야 하는데.
넘 괴로워....
힝~~~~

  예쁜아!

언니는 요즘 얼굴에 뽀드락지가 자꾸 난당..
예전엔 잘 안났는데...
저번달부터 끊이지 않고 계속 나네...
민망하게시리 코에 나는건 머람-_-;;
빨랑 나으면 좋겠다^^
 
겨울 됐으니 이제 눈이 오겠쥐?
그러면 울 참스랑 예쁜이가 또 생각나겠지...
울 예쁜이 눈위에서 뛰어다니는거 좋아했었는데...
그 모습이 올해도 그립겠다.. 것두 아주 많이 그리울것 같아...

  사랑하는 예쁜아!!

오늘은 또 언니 친구 생일파티가 있어서~~~
끝나고 홍대까지 가야행...
멀고도 험한 길이쥐^^
ㅋㅋㅋ

점심에 우동을 먹었더니 벌써부터 배가 고프당!!
참았다가 이따가 많이 먹어야징.

토욜에는 울 미니랑 하나 목욜을 시켜줘야겠엉..
요새 너무너무 지저분해...
언니가 정말 반성을 많이 해야해...
요즘 넘 신경을 못써 준것 같아서 미안행^^
주말에 시간 내서 많이 많이 이뻐해줘야겠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