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아!<BR><BR>4월달 주말은 한주도 쉬는날이 없구나.<BR>저번주는 여행갔다왔고,<BR>이번주는 토일 둘다 생일파티 있고.<BR>담주도 생일파티<BR>그담주는 가족여행^^<BR>하루 날 잡아서 집 청소도 해야 하는데~~~<BR>옷정리한다고 몇달전부터 벼루고 있는데 아직도 못하고 있어!<BR>이번달에도 힘들듯-_-<BR>에공!! 왜이렇게 하루 시간내기도 힘든지...<BR>

  예쁜아!!<BR><BR>이번 주말은 언니 편히 쉬지도 못하고 넘 힘들었어.<BR>금, 토욜은 친구 생일파티여서 외출했고,<BR>어제는 그래도 약속 하나가 펑크나서 집에서 쉬었는데<BR>황사때문에 창문 꽉 닫고 있었더니 <BR>답답해서 쉰거 같지도 않어...<BR><BR>금욜에는 천둥 번개가 쳐서 미니때문에 잠도 제대로 못자고<BR>토욜에는 아침에 동대문 시장 갔다오고<BR>좀 쉬다가 바로 약속있어서 나갔지..<BR>암튼 토욜에 넘 피곤해서 죽는줄 알았엉...<BR>그러다보니 주말이 다 지나가버린거야.<BR><BR>이번주 토욜엔 여행 가는데<BR>가서 에너지 충전 팍팍 하고 와야겠어.<BR><BR>

  사랑하는 예쁜아!<BR><BR>벌써 6시가 넘었네..<BR>시간이 이렇게 된줄도 몰랐네^^<BR>비가와서 날씨가 흐리니까 계속 밤같애.<BR><BR>비오고 천둥쳐서 지금 집에서는 미니가 난리났나봐!<BR>울 예쁜이가 공사 소리에 공포증이 있듯이 <BR>미니는 천둥 소리에 공포증이 있거든...<BR>그래서 여름에 비오고 천둥치는 미니때문에 밤에 잠도 제대로 못자.<BR>하도 떨떨 떨면서 구석에 들어가서 긁어대느라고..<BR>고쳐지면 좋으련만 어떤 방법을 써도 안되네-_-;;<BR>이번 여름에 제발 천둥치는 날이 적기를~~~<BR><BR>

  사랑하는 예쁜아~<BR><BR>잘 지냈어?<BR>3월도 이제 반이상이 지났다.<BR>이제 언니가 젤 바쁜 4월이 다가오고 있어.<BR>생일파티만 몇개씩되고~~~<BR>그러다보면 4월도 후딱 지나갈꺼 같아!<BR>힝~~~~*<BR><BR>이렇게 지내다보니까 밤마다 울 애기들 생각난다.<BR>넘넘 보고싶어~~~!<BR><BR><BR>

  예쁜아~~~

2월 12일에 와보고 한번도 못와봤네.
정말 미안해....

벌써 3월이야.
어떻게 1, 2월이 지났는지 모르겠당!!
2월에는 참 많은 일이 있었는데.
나쁜일도 있었고, 좋은일도 있었고^^

그렇게 정신없이 지내다보니 벌써 3월이당.
울 예쁜이랑 참스 ...
언니가 자주 못찾아와서 정말 미안해.
그래도 맘속으로 항상 생각하니까 넘 서운하게 생각하지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