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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angaji (222.♡.196.253) 작성일05-07-04 21:28 조회21,779회 댓글238건

본문

고영진

정화자님의 댓글

정화자 아이피 125.♡.246.165 작성일

  하니 안녕 /<BR>오늘도 엄마는 신나게 자전거를 타고 왔다.<BR>자전거를 시작했다는것이 얼마나 잘 했는지 모른다.<BR>푸른 숲 작은 계곡을 지나 동산길을 낑낑대며 달리노라면 어느새 목적지에 다달아서 정말 내가 여기까지<BR>왔구나<?>하는 성취감 아닌 자아에 도취되어 마냥 행복해지고 알수없는 기분이 되더구나.<BR>그동안 우리하니도 식구들 생각과 엄마 생각을 얼마나 했을까 ?<BR>정말 장마에 접어든것 같으면서 더위도 함께 여름을 재촉하는것 같다.<BR>엇그제 우리하니가 간날을 생각했는데 생각뿐이지 어떻게 할수가 없더구나.<BR>하니의 묻힌곳도 가물가물 풀이 무성해져서 찾기가 어렵더래.<BR>우리하니에게 미안해서 어떡해 /<BR>그래도 잊지않고 이처럼 하늘의 편지를 쓸수 있도록 만들어 주어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있어.<BR>하니야 /<BR>또 보자.  아직도 엄마는 강아지들만 보면 하니를 그리워하게 되더구나. 오늘도 안녕.    7,      11.    엄마가

정화자님의 댓글

정화자 아이피 122.♡.163.172 작성일

  하니의 눈망울은 아직도 엄마를 그리움으로 몰고가는구나.<BR>잘 잇지 ?<BR>날씨가 너무 덥다.<BR>장마라고는 하지만 마른장마라고 하는건지 덥기만하고 비는 없어서 더 더운것 같애.<BR>좋은 소식이 있다<BR>엄마가 운동삼아서 자전거를 배우고 있거든<BR>아직 그렇게 익숙하지는 못하지만 제법 차도로도 다닐수 있는 약간의 뱃장도 생기고 매일매일이 조금 피곤하고 지쳐도 <BR>보람도 있고 하루하루 실력이 느는걸 느끼면서 스릴을 만끽하고 있다.<BR>엄마의 많은 나이에도 이런 운동을 할수 있다는것이 요즘 실감나게 하고있다.<BR>오전에 두시간 정도 할애하면 이렇게 몸도 마음도 조금씩 짜증과 우울한 기분에서 멀어지고 있는것 같애서.......<BR>하니야 /엄마 잘 하고있지 ? 우리하니도 여전히 친구들과 잘 지내고 있을꺼라고 엄마는 믿그 오늘은 여기서 접는다.<BR>항시 조심하고 엄마를 기다려줘.                            6,  26.    엄마가

정화자님의 댓글

정화자 아이피 125.♡.246.129 작성일

  이렇게 오래 우리하니를 찾지않은적이 없었는데<BR>너무 많은 시간을 하니 혼자 있게 했구나.<BR>엄마 많이 기다렸지 ?<BR><BR>너무 덥다.<BR>요즘은 엄마가 외출이 잦아졌어 /<BR>왜냐구 ?<BR><BR>엄마가 운동을 해야겠기에 자전거 동호회에 가입해서<BR>자전거 교육을 받고있다.<BR>무척 재미있어서 다리에 멍이들고 아퍼도 재미가 있어서 그냥 강행군 하고있다.<BR><BR>내일은 거리에 나가서 실습을 할꺼라서 기대는 되지만 떨린단다.  다음에 또 연락하마.  자주 못와서 미안해.    안녕    6,  12.  엄마가

정화자님의 댓글

정화자 아이피 125.♡.246.252 작성일

  또 오랫만에 우리하니 불러본다.<BR>오늘은 아침부터 주룩주룩 비가 오는데 엄마도 이젠 늙었나봐 /<BR>어저께는 몸살이 나서 온몸이 찌쁘드한게 못견디겠었는데 비가 내려선지 지금은 좀 개운한 생각이 든다.<BR>하니야 /<BR>5월도 반이 갔구나.<BR>봄이 떠나기가 싫은지 많이 더웠다가 다시 오싹 한기를 느꼈다가 오락가락하는 날씨때문에<BR>옷매무새가 영 아닌것을 알수가 있단다.<BR>엄마도 외출할때는 늙었어도 남보다 조금은 더 멋쟁이가 되고싶은데<BR>요즘 일기로는 용기가 나지 않아서 봄옷인지 여름옷인지 착각을 하고 살아지는것 같애.<BR>하니가 옆에 있었다면 엄마가 옷을 갈아 입을때 같이 가겠다는 표정으로 엄마의 치마꼬리를 잡고 있었을텐데....<BR>이런저런 생각으로 하니를 기끔 한번씩 잊지않게 해주고 있단다.<BR>앞으로도 더워지는 날씨에 몸조심하고 열심히 놀거라...                              엄마

정화자님의 댓글

정화자 아이피 125.♡.246.99 작성일

  안녕 /<BR>오랫만이지 ?<BR>하니를 보니 금방이래도 튀처 나올것만 같네.<BR>오늘은 비가 온단다.<BR>어제는 여름이 한꺼번에 온것 같앴는데 오늘은 비에 따라 날씨가 조금 썰렁해서<BR>엄마는 오싹  한기를 느껴 꽤 추운것 같은 느낌이다.<BR>나이가 들어선지 아직도 엄마는 따뜻한게 좋아서 아랫목<?>을 찾다보면 우리하니가 엄마처럼 많이 추워했던게<BR>생각이나서 오늘 하니방을 찾았다.<BR>바람도 거세구나.<BR>문들이 덜컹거리고 있는데 이럴땐 우리하니가 무서워 엄마품에 안기곤 했는데......<BR>새삼 옛날이 그리워 지네.<BR>즐겁게 지내고 여기서처럼 아프지 말아.    또 들르마.      항시 식구들을 잊지마.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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