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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angaji (222.♡.196.253) 작성일05-07-04 21:28 조회21,814회 댓글238건

본문

고영진

정화자님의 댓글

정화자 아이피 125.♡.246.26 작성일

  간간히 빗줄기가 내리고 있고 스산한 겨울날씨의 진가를 말하는듯 오늘도 잿빛 하늘이다.<BR>별일이 없으리라 믿고 이렇게 그리운 마음만 다독여 본다.<BR>엄마는 여전히 자전거 메니아의 길을 걷고있고 괸찮은 날씨이면 그저 산과 들을 달리고 있단다.<BR>멋있어 /<BR>여러 사람이 열을 지어 달리노라면 정말 이것이 꿈만 같은 느낌으로 네가 이 대열에 서 있다는 그 자체가 믿기지 않았었어.<BR>허나 지금은 실감을 하고 있단다.<BR>후배들이 많이 들어와서 나이먹은 이엄마의 도움이 필요하기도 한것인지<BR>이 엄마가 그들을 이끌어주는 역활을 하고있다면 우리하니가 믿어주겠니 ?<BR>그만큼 엄마의 실력이 많이 늘었다는 것이고 또 이제까지 노력도 아끼지 않았다는 예기란다.<BR>하니야 /<BR>많이 보고싶다.<BR>우리하니 사진을 보면서 오늘도 마음을 달래고 이방을 나갈께.<BR>우리 또 보자.  열심히, 그리고 즐겁게, 또 건강하게 지내거라.

정화자님의 댓글

정화자 아이피 125.♡.246.26 작성일

  엄마가 우리하니방을 너무 오랫만에 왔니 ?<BR>며칠전 엄마꿈에 하니가 나타나서 너무 좋았는데 너무 꾀재재한 모습이 머리에서<BR>사라지지 않는단다.<BR>멀리 가버린 우리하니 /<BR>이젠 묻힌곳마져 찾을수가 없어서 오빠와 언니가 그냥 왔단다.<BR>우리하니 , 앞으로는 엄마의 머리속에서 하니를 그리워하고 이렇게 하니방을 noke하는 정도가 그만일것 같다<BR>마냥 그리워 해질것같은 마음도 이렇게 세월이가면 사람이나 동물이나 잊혀저 가는것을.......<BR>그래도 엄마는 영원히 잊지 않겠다고 다짐을 하지만 나중에 엄마가 하니곁에 가면<BR>그때는 천만년 살수있지 않을까 ?<BR>날씨가 우중충해서 오늘 자전거는 쉬고 있단다.<BR>빗방울도 하나 둘 떨어지고 요즘 집에도 일이많아 어수선 하단다.<BR>그래도 엄마는 오빠 언니의 배려로 매일 줄겁게 보내고 있어. 또 들르마.  사랑한다 하니야

정화자님의 댓글

정화자 아이피 125.♡.246.134 작성일

  거리를 걷다보면 하니같은 강아지들을  많이 볼수 있단다.<BR>그때마다 엄마는 멀건히 그 친구들을 보며 우리하니를 그리워 하곤 하지.<BR>사랑하는 우리하니 /<BR>많은 세월이 우리하니와 집안식구를 갈라 놓았지만 마음속에서 그리워하는 마음은 아직도 예전 그대로라는 말을 하고싶다.<BR>시간이 갈수록 계절이 바뀌고 태풍이 부는날도 많은 생각을 하면서 지나고 또 지나고 보니<BR>이렇게 멀리 와 버린것 같네.<BR>오늘도 아침엔 비가 너무 많이와서 걱정을 했는데 오후가 들어서면서 날이 맑아졌어.<BR>자전거 탈수있는 날씨가 될것같앴는데 비가와서 .....<BR>오늘도 이렇게 하루가 간다.<BR>우리하니 잘 지내고 이젠 주위가 무섭지 않게 친구도 많아졌을꺼야.<BR>정말 너무 보고싶다.<BR>한번만 볼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어.  오늘도 작별해야할 시간이 된것같애. 또 오마.  엄마가

정화자님의 댓글

정화자 아이피 125.♡.246.180 작성일

  아련하게 멀리 있는것같은 우리하니가 가슴 아리게 생각나는 <BR>가을의 어느 비오는 오후란다.<BR>잘 있는줄은 알지만 혼자 있게 내버려두고 편하게 따뜻한 방에서 하니가 좋아했던 고기를<BR>먹게되는 슬픈 현실이 참 마음이 아프단다.<BR>요즘엔 비가 너무 자주와서 자전거도 탈수없어 답답하고 속이 상하구나.<BR>산과 계곡을 지나 시원한 들판을 달리노라면 어느새 이 엄마는 새파란 젊음을 품에안은 아주 멋진<BR>옛날의 나로 돌아가고 있는거란다.<BR>이렇게라도 나를 생각하고 또 내일을 살기위해 힘이 되기도 하는 원심력을 키우눈 거야.<BR>그러면 짜증도 덜나고 자신이 스트레스도 덜 받게 되거든.<BR>엄마는 자신을 추스리기 위해 이렇게 오늘도 ......<BR>하니야 오늘은 여기까지 할께.        엄마

정화자님의 댓글

정화자 아이피 125.♡.246.180 작성일

  하니야 /<BR>방을 들어서면서 하니의 옆방을 들여다보니 많은 친구들이 왔더구나.<BR>우리하니가 심심 하지는 않은줄 알면서도 너무 주위를 모르고 살아서 친구들에게<BR>소외되지나 않을까 걱정된다.<BR>하니가 간지 한해가가고 다시 한해가 왔지만 사진을 보면 항시 엄마곁에 있을꺼라는 착각을 하게되고.....<BR>사랑하는 하니 /<BR>남들이 바쁘기 시작한 오을부터 엄마는 쓸쓸하고 소외된 마음으로  지내게되서  하니앞에 앉아있단다.<BR>비는 그쳤나<?>했는데 아침부터 주저리주저리 계속 내리고 있다.<BR>지난번 천둥과 함께 태풍이 올때 엄마는 하니생각을 많이 했다<BR>이렇게 바람이 불면서 비가 올때는 우리하니는 무서워서 엄마품에 오겠다고 때를 쓰곤 했는데......<BR>그 옛날 채원이가 어렸을때 하니와 채원이를 같이 품에 않았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는구나.<BR>추석인데 비가와서 ,그리고 태풍피해가 너무 커서 줄거운 추석이진 못할것 같다.  재미있게 살아라.  또 부르마.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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