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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angaji (222.♡.196.253) 작성일05-07-04 21:28 조회21,631회 댓글238건

본문

고영진

정화자님의 댓글

정화자 아이피 125.♡.246.97 작성일

  하니야 /<BR>올 여름은 너무 더웠는데 지나고나니 언제  여름이 가긴 갔구나<?> 하고 잊어가고 있다.<BR>이젠 제법 하늘이 높게만 느껴지고<BR>둥둥 떠다니는 구름도 조금은 멀게만 보여지고 있네.<BR><BR>별일 없지 ?<BR>엄마는 요즘 자전거 메니아가 다 된것 같은 생각인데 <BR>매일 오전 운동삼아 동아리에서 언덕을 오르고 계곡도 지나면서 마음을 다스리고 있단다.<BR><BR> 요즘은 썩 나쁘지는 않지만 별로 좋을것도 없이 주어진 대로 살고 있다고나 할까 ?<BR>나 보다 못한 사람을 생각하며 살기로 했다<BR>그래야 하루가 마음이래도 편하니까......<BR><BR>많은날이 지나면서 점점 살아지는 하니에 대한 느낌은 따뜻했던 체온을 생각하고 있는거지 하니를 <BR>잊고 있다는것은 아니야.<BR>지금도 엄마는 하니가 보고싶어.<BR><BR>보이는 강아지가 우리하니 비슷하게 생긴것만 같애서<BR>어떨때는 외출했다가 속이 상할때도 있었단다.<BR>지난 예기지만.....      여기까지 하자.  서글퍼 질려고 하니까......하루하루 재미있길 바랄깨.    9,    12.  엄마

정화자님의 댓글

정화자 아이피 125.♡.246.97 작성일

  안녕 우리하니 /<BR>여름이 갖나 싶었는데 아직도 찐다.<BR>하니가 있었다면 여전히 헉헉거리고 있을텐데.......<BR>그래도 보고싶다.  엄마가 목욕을 시켜주면 조금은 시원해 하겠지 ?<BR>우리하니는 무척 목욕하는걸 싫어했는데......<BR>하루하루 가는것이 벌써 8월도 가고 선선해지는 가을이 멀지는 않았어.<BR>옆집에 있는 강아지들이 여러마리인데 멍멍거리며 싸울때마다 하니가 몹시 그리워 진단다.<BR>가끔 찾아온다고 삐치는 일은 없는거지 ?<BR>이젠 엄마도 안경을 껴야 우리하니에게 편지를 써야 하니까 . 안경 끼는게 귀찮고 이젠 늙었나봐.<BR>하니야 /<BR>하니주위에 많은 친구들이 모여졌더구나.<BR>오늘도 즐겁게 천국에서 엄마생각을 조금은 하면서 놀기바래.  안녕    8,  30.    엄마가

정화자님의 댓글

정화자 아이피 125.♡.246.165 작성일

  하니야 /<BR>장마는 벌써 지난것 같은데 무지 비가 많이 온단다.<BR>전국적으로 많은비가 와서 비 피해가 적지 않은데 엄마가 있는 이곳은 오늘에사 아침부터 엄청 쏟아지는 바람에<BR>꼼짝 없이 집에서 또 하루를 보내야 할것 같앴는데<BR>마침 이모들이 구세주인냥 찜질방을 가자고 유혹을 해오니 못이기는척 따라나설 생각이다.<BR>하니가 옆에 있다면 이렇게 비오는날 무서워서 엄마의 외출을 메달리면서 말렸을텐데.....<BR>눈에 선한 우리하니 모습이 아짓도 엄마에게는 안쓰럽고 그리움인데 이런 마음을 어쩌면 좋니 ?<BR>사랑하는 우리하니<BR>가끔 보고있는 우리하니 사진은 엄마의 마음을 더러는 그리움에서 진정시켜 주기도 하지만 ...<BR>하니야 오늘은 여기까지......

정화자님의 댓글

정화자 아이피 125.♡.246.165 작성일

  하니야 /<BR>오늘은 무척 쓸쓸한 마음이 드는 하루다..<BR>아침에 자전거 운동은 너무 날이 더워서 어제도 빼지고 오늘도 포기했단다.<BR>이나이에 괜히 설치다가 쓰러지면 여러사람들 눈치도 봐야하는 신세기에 몸조심 해야지.<BR>우선은 엄마가 건강해야 여러사람이 조금이나마 분위기가 좋아질꺼야.<BR>주위의 모든 사람들이 엄마를 멀리 하는것 같은 생각이 든다.<BR>많은 시간이 있는것이 아니여서 많은일을 같이 참석못하기에 점차 이렇게 멀어지고 있는것 같애.<BR>해서 난 혼자래도 열심히 건강하게 버텨볼려고 오늘도 이렇게 노력하고 있다.<BR>예전엔 엄마가 땀을 잘 안흘렸는데 이젠 운동을 하면서 많은 땀을 흘려 버릇이 되었는지 조금만 움직여도 줄줄 흐른다.<BR>이러한것이 건강에 좋은거라면 엄마는 내일도 엸심히 할꺼야..<BR>누구의 눈치도 보지않고 나 자신을 위해 노력하고 묵묵히 현실을 직시 할수밖에.....<BR>하니야 /<BR>오늘은 우울한 예기로 우리하니를 쓸쓸하게 하지않았나<?> 미안해 하면서 줄겁고 건강해라.  또 보자      7.    26.

정화자님의 댓글

정화자 아이피 125.♡.246.165 작성일

  하니야 /<BR>우리곁을 떠난지가 벌써 2년이 지났다는 사실을 넌 알고 있니 ?<BR>정말 솔직히 예기하자면 가물가물 잊혀지다가 옆집 강아지가 목이 터저라 짖는 소리에 하니가<BR>보고싶다는 생각으로  정신이 번쩍 들곤 해지는구나.<BR>섭섭하겠지만 결국 어쩔수없이 조금씩 잊고 있다는 ........<BR>허지만 하니야 /<BR>엄마는 정말 잊지않을래.<BR>우리하니가 엄마에게 얼마나 줄거움을 주다 갔는데 세월이 지난다고 해서 잊을수는 없어.<BR>시간이 더디게 우리하니를 늦게 찾을수는 잊지만 항시 하니곁에 엄마가 잊다는 사실은 변함이 없을거란다.<BR>날씨가 너무 덥다.<BR>오늘도 엄마는 자전거를 타고 해안도로를 지나 바람을 맞으며 멋있게 하루의 교육을 마치고 왔단다.<BR>줄거울수 있고 건강할수 있다면 앞으로도 쭈ㅡ욱 엄마는 이렇게 하루에 한두시간씩 달리고 올 생각이다.<BR>보고싶은 우리하니, 언제나 엄마하고 있을꺼란 약속 잊지마.  즐겁게 지내라.                            7.    24.  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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