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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angaji (222.♡.196.253) 작성일05-07-04 21:28 조회21,766회 댓글238건

본문

고영진

정화자님의 댓글

정화자 아이피 211.♡.100.91 작성일

  하니야 /
너의 방을 들어서면 언제나 엄만 느끼는게 있단다.
항시 엄마를 처다보며 이제 곧 눈물이라도 떨어질것 같은 너의 눈망울은 이 엄마를 그리움으로 몰고 가고 있음을....
그리움으로 길가는 하니 친구들을 볼때마다 나도 한때는 저들처럼 행복한 모습으로
하니를 꾸중하고 장난하고 집밖으로 잠간 바람쐬러 나갔고,
그러다 큰 개, 고양이, 모든 짐승들을  만나면  짖어댔고 우리하니에게는 적이었던 그 시절이 마냥 그리울 따름이다.
그래도 어쩌겠니 ?
세월은 자꾸 지나고 우리하니는 이제 한줌의 흙으로 변해서 하니가 묻힌 곳을 찾기가 어렵다는구나.
엄마가 하니에게 너무 큰 죄를 진것 같지만 도리없이 그때는 그럴수밖에 없다는 핑계일 밖에.....
날이 점점 추워지는구나.  언제나 엄마는 하니가 엄마를 지켜주고 있다는것을 믿기에 오늘도 마음놓고 하루를 접는다.    안녕  11, 14. 엄마

정화자님의 댓글

정화자 아이피 211.♡.100.91 작성일

  하니 잘 있니 ?
이번은 조금 시간이 다른때보다 많이 지났나 보다.
미안해 /
잊어져가고 있기 때문이 아니고 주위의 분위기가 별로 좋지가 않아서 요즘은 그저그래.
아침부터 고르지 못한 날씨가 우중충한게 금방 비라도 올것 같은데
아직은 오지않고 바람과 찬 공기가 오싹 한기를 느끼게 하는구나.
우리하니가 있는 그 세상은 추위도 없고 마냥 평안하기만 하겠지 ?
한 세상을 갇혀<?> 살다간 우리하니 그쪽 세상에서나마 마음놓고 뛰어다니고 즐겁게 살아야지.
정말 보고싶다.
한번 봤으면 좋겠는데 생각대로 잘 안되는구나.  추워오는데 몸조심하고 또 부를때까지 안녕.          11,    6.  사랑해 엄마

정화자님의 댓글

정화자 아이피 61.♡.255.34 작성일

  하니야 /
시간은 누가 가르켜 주지도 않는데 잘도 가는구나.
오늘은 날씨가 너무 좋은것 같지만 어제부터 갑자기 겨울인것 같은 느낌이 들정도로 서늘하게 춥다는 생각이 드는 날이다.
이제 앞으로는 많이 추워질텐데 우리 하니는 월동 준비를 어떻게 하고 있는지 걱정 된단다.
엄마 옆에 있으면 따뜻하게 보내게 될것을.......
정말 여지없이 계절은 철이되면 지나가고 우린 추워지면 옴추려 지는게 변하지 않는 현실인것을 이것이 사는거야.
우리하니 /
혹이면 하늘나라에서 엄마를 내려다 보고는 있는지,  아니면 친구들과 재미있게 노느라고 식구들과의
그리움은 뒷전인지 모르지만 아직도 엄마는 하니가 엄마옆에서 가버린게 못내 아쉬워서 오늘도 이렇게.....
예기는 언제면 끝이 될지 모르지만 다시 또 나중에 계속하자꾸나.  오늘도 안녕.      10,      24.      엄마가

정화자님의 댓글

정화자 아이피 61.♡.255.34 작성일

  하니야 /
하니방을 들어왔다가 깜짝 놀랐단다.
컴을 자세히 모르고 엄마가 할수있느 것만 알고 있는데 갑자기 하니방이 없는것 같애서 오빠에게 달려가 묻고 오는 길이다.
그건 하니 친구들이 많이 들어오다 보니까 방이 모자라 방이 두개로 나누어 지는거래.
엄마는  하니를 볼수있는것도 살아가는  하나의 낙이 되기도 한건데 이런 천국의 방이 없었으면 어땠을까 <?> 상상을.....
잘 있으리라 생각한다.
하니를 아직도 생생하게 생각하고 있는데 잊는다는 마음은 가질수도 , 또한 있을수도 없는 예기인것을.....
요즘의 날씨는 아직도 여름인것 같은 땀이나는 더운 날이 아직 아쉬운지 떠나지 않고있어.
정말 덥단다. 조금만 움직여도 땀이 흐르는 여름날씨 못지않네.
올해도 얼마 남지않고 이제 또 떠나려 하고있다.  재미있게 지내렴. 또 보자          10,      16.      엄마

정화자님의 댓글

정화자 아이피 61.♡.255.34 작성일

  우리하니 오늘은 무엇을 하고 지냈나 ?
추석이 지난지 며칠 되지도 않았는데 접시에 왔다갔다 하는 고기들을 볼때마다 하니 생각이 간절하여
오늘도 이렇게 안부를 묻고있다.
하니야 /
가을이 다가고 겨울 문턱에 있어야 할 계절인데 한나절은 더운 여름처럼 덥다는 소리가 절로 나게 더운 날씨가 연속이란다.
우리하니는 열심히 그리고 재미있게 지내고 있겠지 ?
엄마는 이제 우리하니도 엄마없이 재미있게 지내는것 같애서 걱정없이 하니만 그리워하고 있을께.
가끔  하니가 너무 그리워  하니 친구들을 볼때마다  눈시울이 뜨겁게 느껴질때가 있지만
그래도 우리의 인연은 여기까지 이기에 그리움으로 앞으로도 영원히 하니를 느끼며 살아야 하는건가봐.
사랑하는 우리하니 /  앞으로도 열심히 그리워 하면서 이렇게 살자꾸나.  하니야 안녕.      10.    10.    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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