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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 아롱이

페이지 정보

작성자 kangaji (211.♡.99.48) 작성일08-12-07 14:52 조회71,381회 댓글896건

본문

홍길태

내사랑 아롱맘님의 댓글

내사랑 아롱맘 아이피 125.♡.143.38 작성일

  아롱아 하늘아 뽀삐야...<BR><BR>엄마가 오랫만에 아가들 보러온것같네<BR>사실은 하루 오지 않았는데.<BR>어제랑 오늘은 중량천 운동 다녀왔어.<BR>날씨가 포근하여 덤이 데리고 같다왔거든.<BR>하여간 덤이는 밖에나가면 그리도 신난가봐<BR>얼마나 뛰는지...^^<BR>엄마도 운동을 많이 했거든.<BR>근데 끝까지는 가질못하고 돌아서 왔단다<BR>간선도로 공사하기에 막아놨어<BR>그곳에 우리 아가들 데리고 가면 신나게 뛰어 놀텐데.<BR>봄이 되면 아가들이 더욱더 생각 나거든.<BR>해마다 긴 겨울이 지나면 그곳으로 아가들 데리고 맨 처음 운동을 나갔던 곳이기에 더욱 생각이나<BR>요즘 아가들은 그곳에서 무얼하며 놀고있을까...?<BR>엄마 행동 하나하나 내려다 보고있을까<BR>보고싶고 그리운 아가들...<BR>어느때는 울애기들이 부러울때가있어..<BR>세상 풍파 겪으며 살아가는게 힘들때면 아가들이 부러워.<BR>오늘은 엄마 꿈속에 오랫만에 놀러오렴.<BR>너희들이 많이 보고싶거든.<BR>꿈 속에서라도 느끼며 만져보게 알았지..<BR>울애기들 오늘도 잘자고 낼 다시 만나자<BR>아가들 사랑해...<BR>너무 많이 많이..<BR><BR><BR><BR>

내사랑 아롱맘님의 댓글

내사랑 아롱맘 아이피 125.♡.143.38 작성일

  아롱아 하늘아 뽀삐야...<BR><BR>오늘은 날씨가 봄날이야^^<BR>아가들도 밖에서 놀았지..<BR>낮에 덤이데리고 나갔는데 덤이 겉옷을 벗겨줬거든.<BR>집에서 나갈때는 추울까봐 돕바하나 더 입혀데리고 나갔거든<BR>근데 날씨가 포근하여 엄마도 덥다는 생각이 들었어.<BR>올겨울은 유난히 춥고 눈도 많이오고했는데 이젠 겨울이 다 지나갔네<BR>하루빨리 따뜻한 봄이와야 아가들도 재밌게 밖에서 놀수있을텐데 그치..<BR>지금쯤 아가들은 한참 꿈나라에 가 있겠지..<BR>엄마도 이제 나가야해.<BR>낼 일찍일어나 우리나라선수들 선전하는것 봐야지.<BR>응원 열심히 해야 좋은 성적 낼수있잖아^^<BR>아가들 오늘밤도 잘자고 엄마랑 낼 다시 만나자<BR>울애기들 사랑해<BR><BR><BR><BR>

내사랑 아롱맘님의 댓글

내사랑 아롱맘 아이피 125.♡.143.38 작성일

  아롱아 하늘아 뽀삐야..<BR><BR>오늘은 괜히 아무이유없이 마음이 우울하네.<BR>어느때는 이유도없이 맘이 우울할때가있는데 오늘도 그렇네<BR>쇼파에 누워있다보니 너무나도 의미없는 인생을 살아가는것 같구...<BR>아가들이라도 있으면 북적대고 일도많고하는데 하는일없이 딩굴딩굴대다보니 그렇나봐<BR>오늘도 조금 추웠지...?<BR>밤 늦게 밖에나가니 손이 시려워오던데....<BR>아파트 한바뀌 돌고 그냥 들어왔단다<BR>덤이가 응가를 하지않아 그냥 들어왔단다<BR>내일은 또 얼마나 보챌까..<BR>아가들 오늘도 잘자고 낼 다시 만나자<BR>엄마도 이제 나갈께.<BR>울애기들 잘자..

내사랑 아롱맘님의 댓글

내사랑 아롱맘 아이피 125.♡.143.38 작성일

  아롱아 하늘아 뽀삐야...<BR><BR>아가들 오늘또 눈이 오네.<BR>올겨울은 유난히 눈도 많이오고 또 많이 춥구나<BR>아마도 올해는 풍년이 들려고하는가봐<BR>겨울에 눈이 많이오고 추우면 그해는 풍년이 온다고 하잖아<BR>친정하고 시댁은 농사짖지는 않지만 그래도 풍년이 와야 농부들이 힘이나지.<BR>아가들 오늘은 뭐하고 놀았어...?<BR>엄마는 동계올림픽 보는 재미에 푹 빠져있단다<BR>오늘도 스피드스케이팅에서 값진 금메달을 땄잖아<BR>대단하지..<BR>이렇게 조그만 나라에서 너무나 큰 결실을 맺으니 기쁨도 두배야.<BR>엄마는 오후에 일어나는데 요즘은 밤을 꼬박새우고 tv보고있단다<BR>본것 또보고 해도 너무 감동적이고 가슴 뭉클해<BR>낼은 스피드 스케이팅 1000미터하고 우리나라 금 텃밭인 쇼트트랙 500미터 경기가있고<BR>남자 계주예선 경기가있어.<BR>잘하겠지..<BR>우리나라선수들 4년 동안 흘린 땀방울이 좋은 결과가 있었으면 좋겠다<BR>응원하다보면 엔돌핀이 많이 발생하거든.<BR>기쁘고 가슴뭉클하고 눈물이 난단다<BR>오늘도 아가들 일찍 자고 일찍일어나 엄마랑 아침에 같이 응원하자<BR>엄마 이제 나갈께.<BR>아가들도 잘자..<BR>항상 사랑하는거 잊지말고..<BR>울애기들 사랑해..

내사랑 아롱맘님의 댓글

내사랑 아롱맘 아이피 125.♡.143.38 작성일

  아롱아 하늘아 뽀삐야...<BR><BR>아가들 설 잘 보냈어...?<BR>그동안 엄마가 바빠서 아가들한테 와 보지도 못했네.<BR>울애기들이 많이 기다렸을텐데..<BR>미안해..<BR>어제는 현목이 오빠 면회 갔다오고했거든.<BR>그리고 그동안 컴퓨터가 고장이 났었어<BR>어제 아빠가 거실에있는 컴퓨터를 바꿔서 설치해줬거든<BR>요즘 엄마 컴퓨터가 많이 속썩였어...<BR>아가들한테 한번 들어오려면 30분도 더 걸리면서 씨름을해야 운좋으면 간신히 들어올수있었거든<BR>아빠가 바쁘기에 얘기를 하지않았다가 설 연휴에 아빠가 고쳐줬어.<BR>우리 아가들은 엄마가 오지않아 많이 속상했을꺼야 그치...<BR>설날에는 맛있는 음식 많이 먹었어...?<BR>덤이는 고기를 줘도 잘 먹지않아 어제 먹으라고 줬던고기 결국은 버렸단다<BR>식탐은 없어서 좋은데 왜그리 사나운지^^<BR>이모는 덤이가 밉데...^^<BR>저를 거둬줬으면 겸손할줄 알아야지 엄마에게 사납게 물으려고한다고..^^<BR>그래도 엄마는 카리스마 있어서 예쁘다고 했더니 기가막힌가봐..^^<BR>이모는 아롱이 하늘이가 젤루 예뻤다고하네<BR>우리 아롱이는 까칠하고 남한테는 사나워도 엄마에게 만큼은 순한양이였다고.<BR>그말은 맞아...^^<BR>우리 아롱이는 엄마 말은 너무나 잘 듣는 착한 아가였는데.<BR>너무 보고싶다...<BR>너무 그립구나..<BR>우리 아롱이 하늘이 그리고 착한 뽀삐..<BR>잘 지내지...<BR>엄마 갈 동안 서로 의지하고 잘지내고 있어야해..<BR>울애기들 지금은 한참 잠잘시간인데 코 잘자고 낼 다시만나자<BR>엄마 나갈께..<BR>아가들 너무 사랑해 <BR><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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