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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 아롱이

페이지 정보

작성자 kangaji (211.♡.99.48) 작성일08-12-07 14:52 조회71,387회 댓글896건

본문

홍길태

내사랑 아롱맘님의 댓글

내사랑 아롱맘 아이피 125.♡.143.38 작성일

  아롱아 하늘아 뽀삐야..<BR><BR>오늘은 비가내렸어..<BR>우리 아가들이 엄마가 오질 않아서 많이 슬퍼서 우는걸까<BR>토요일은 아빠 생일이였어..<BR>울애기들 알고 있었지..<BR>우리 아롱이는 생일 케잌만보면 무서워서 어디론가 숨어버리곤했는데.<BR>아주 어릴적에 생일 폭죽소리에 놀라 그때부터 우리아롱이는 누가 케잌 상자만 들고오면 어디론가 슬그머니 숨었는데<BR>지금은 무섭지 않지...?<BR>그 많은 시간이 가도 절대로 잊혀지질않나봐.<BR>그래도 하늘이는 의젖하게 쳐다보고 뽀삐는 달라고했는데.<BR>참 뽀삐도 폭죽 가지고 놀다 터지는 바람에 조금은 무서워했잖아<BR>그런추억들이 참 많았어 그치...<BR>울애기들 아빠 생일 축하해 줬지.<BR>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시라고 메세지도 남겨주지^^<BR>세상에서 어느누구보다 더 아가들은 사랑하고 예뻐하잖아<BR>아빠 입에는 넣지 않더라도 아가들은 꼭 먹이고하는데 이번에는 쓸쓸했을꺼야<BR>이번은 그냥 조촐하게 식구들만 국 끊여서 먹었단다<BR>내년에는 잘 차려줘야지.<BR>엄마가 맘이 좋지는 않아<BR>해마다 아빠 생일은 잘차려줬는데 작년하고 올해는 그냥 손님 초대하지 않았어.<BR>내년을 기약해야지..<BR>아가들 조금있으면 일어날 시간이네<BR>엄마는 아직 잠자기 전이야.<BR>아가들 보고 자려고해..<BR>이제 엄마도 나가서 잘께<BR>아가들도 코 잘자고 맘마도 꼭 챙겨먹어 알았지..<BR>엄마 새끼들 사랑해...<BR><BR><BR><BR>

내사랑 아롱맘님의 댓글

내사랑 아롱맘 아이피 125.♡.143.38 작성일

  아롱아 하늘아 뽀삐야...<BR><BR>울애기들 잘있었어...?<BR>엇그제는 봄이 온줄알았는데 큰 눈이 내렸지..<BR>올해 마지막 겨울이 가는것이 아쉬 눈이 내렸나봐.<BR>울애기들 흰 눈 밟으며 맘껏 뛰어놀았을까...?<BR>날씨도 또다시 추워졌어.<BR>올해같이 눈도 많이오고 날씨도 많이추운적은 근래들어 드물었던것같은데.<BR>아마도 아가들이 없어서 더 추위를 느껴서일까...?<BR>엄마가 드문드문 온다고 섭섭하지는 않지..<BR>엄마는 항시 울애기들하고 같이 있단다<BR>엄마에 일상은 매일 똑같잖아..<BR>한말 또하고 한말 또하고 하기에 이젠 무슨일이 있으면 매일오지만 아가들 모습만 보고나갈께 알았지..<BR>아가들은 엄마 맘 알꺼야<BR>오늘밤도 예쁜꿈 많이꾸고 잘자<BR>엄마도 나가서 덤이 간식 시켜야해<BR>울애기들 사랑해..<BR>그리고 잘자<BR>안녕......<BR><BR><BR><BR><BR><BR>

내사랑 아롱맘님의 댓글

내사랑 아롱맘 아이피 125.♡.143.38 작성일

  아롱아 하늘아 뽀삐야...<BR><BR>지금쯤 울애기들은 잠에서 께어났을까...?<BR>엄마는 아직 잠자기 전이야..<BR>아가들 보고자야지..<BR>오늘은 저녘되니까 날씨가 조금 쌀쌀해졌지..<BR>덤이데리고 나갔는데 날씨가 좀 추운거야<BR>낮에는 그래도 괜찮은것 같던데<BR>좀있으면 꽃샘추위도 올꺼야<BR>아가들 환절기 건강조심하고 알았지..<BR>엄마는 항시 너희들이 곁에 있는것만같이 걱정이 된단다<BR>사실 그곳은 추위도 더위도 느끼지 못할텐데...<BR>늘 챙겨줘야 맘이 놓이거든..<BR>아가들 일찍 일어나서 맘마 먹고 재밋게 놀고있어.<BR>엄마 이제 나가서 코 잘께..<BR>아가들 안녕...<BR><BR><BR><BR>

내사랑 아롱맘님의 댓글

내사랑 아롱맘 아이피 125.♡.143.38 작성일

  아롱아 하늘아 뽀삐야...<BR><BR>울애기듷 잘놀았어...?<BR>그동안 엄마 많이 기다렸지.<BR>엄마는 아가들 보고나갔는데 맨날 하는말이 똑같고해서 그냥 보고만 갔어<BR>아가들은 잘알지...<BR>엄마가 왔다간것을...<BR>요즘에 날씨도 많이 풀리고 했는데 울애기들 춥지는 않지..<BR>오늘은 봄을 재촉하는 비가 내렸네<BR>좀있으면 꽃도피고 날씨도 많이 따뜻할꺼야<BR>이젠 추운겨울도 다 지나갔어.<BR>우리 아롱이 떠나고 겨울이 두번이나 지나갔어.<BR>하늘이는 여섯번이나 지나가고 뽀삐는 한번 지나가고.<BR>참으로 빠르구나<BR>꽃이피면 우리 아롱이는 꽃에 코 대고 냄새도 맡아보곤했는데ㅠㅠ<BR>울애기들이 좋아하는 꽃이 빨리 피었으면 좋겠다 그치..<BR>아가들 오늘도 잘 자고 낼 일찍 일어나 알았지..<BR>엄마 이제 나갈께..<BR>아가들 편한밤 잘 보내고 안녕..<BR><BR>

내사랑 아롱맘님의 댓글

내사랑 아롱맘 아이피 125.♡.143.38 작성일

  아롱아 하늘아 뽀삐야..<BR><BR>그동안 아가들 잘놀았어,,,?<BR>엄마가 너무 오랫만에 왔지.<BR>울애기들이 엄마를 많이그리워했을텐데.<BR>그동안 심정이 좀 복잡했어.<BR>들어와서 아가들한테 하소연 할것같아 엄마가 오질않았어<BR>울애기들이 엄마가 속상하다고하면 맘이 아프잖아 <BR>항상 걱정되고 궁금한데 꾹 참았단다<BR>아가들아...<BR>요즘 날씨가 이젠 완연한 봄날인건 알고있지<BR>엄마도 덤이데리고 걸어서 중량천에 다니고있어<BR>그전에는 꼭 자전거를 가지고 가야했는데 덤이혼자 데리고 다니니 자전거가  필요가 없더구나<BR>항시 아가들이 같이 있었기에 걸어가면 아가들 챙기느라 힘이들곤했는데 덤이는 잘 걷잖아<BR>작년에는 뽀삐 때문에 자전거가 필요했고..<BR>울애기들 그곳에서는 잘 걷고 잘 뛰어놀고있지..<BR>아프지 말고 항상 건강하게 엄마 기다리고있어 알았지..<BR>엄마 이제 나갈께..<BR>아가들도 좋은꿈 꾸고 행복하게 잘자<BR>아가들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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