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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 아롱이

페이지 정보

작성자 kangaji (211.♡.99.48) 작성일08-12-07 14:52 조회71,392회 댓글896건

본문

홍길태

내사랑 아롱맘님의 댓글

내사랑 아롱맘 아이피 125.♡.143.38 작성일

  아롱아 하늘아 뽀삐야...<BR><BR>울애기들 오늘 잘 놀았어...?<BR>엄마도 오늘은 초등학교 친구 부부가 오는 바람에 같이 저녁먹고 왔단다<BR>그 친구 갈때 덤이 데리고 같이 나갔는데 볼이 많이 차갑더구나<BR>덤이가 한바퀴돌고 오는데 오랫만에 예삐를 만났어.<BR>예삐도 저녁 운동시키고 들어가던 차 였대.<BR>오랫만에 예삐를 보니 반갑고 어색한지 냄새 맡아보더니 자꾸만 도망가는거있지...^^<BR>엄마랑 덤이랑 예삐 아줌마랑 아파트 한바퀴 더돌고 추워서 들어왔단다<BR>이제 낼 부터는 평년 기온을 회복한다나봐<BR>빨리 추위가 물러가야 아가들이 밖에서 실컷 뛰어 놀텐데 그치..<BR>울애기들 오늘도 피곤한 몸 편하게 잘자.<BR>엄마도 이제 나갈께..<BR>아가들도 잘자고 낼 다시 만나자<BR>아가들 항상 사랑해...

내사랑 아롱맘님의 댓글

내사랑 아롱맘 아이피 125.♡.143.38 작성일

  아롱아 하늘아 뽀삐야..<BR><BR>오늘도 쌀쌀한 날씨에 아가들 춥지는 않았어...?<BR>엄마도 덤이데리고 응가 시키는데 조금 추웠거든.<BR>어제 데리고 나가지 않았더니 오늘은 금방 응가 하더라고.^^<BR>그리고 집에 데려와 씻기는데 자꾸만 으르릉 거리는거야<BR>운동을 조금해서 화가 났나봐<BR>쇼파에 앉아있는데 머리를 쓰다듬었더니 그만 엄마 엄지 손가락를 물어 버리는것있지.<BR>얼마나 아프고 화가 나던지...<BR>맘 같아선 한대 때려주고싶었는데 그러면 그럴수록 점점 사나워져서 엄마를 이겨낼려고 하잖아<BR>도대체 덤이는 무엇이 문제인지 모르겠어<BR>병원에서는 엄마보고 그럴때 혼내주지않아서 잘못을 모른데.<BR>혼내고나면 맘이 안쓰럽고하여 그냥 놔뒀더니 엄마를 우습게 보는거야 그치..<BR>우리 아가들 처럼 말을 듣지않아.<BR>맨날 엄마가 지거든^^<BR>아가들은 지금 자고있지..<BR>오늘도 행복한 꿈 많이꾸고 잘자<BR>낼 다시 만나자<BR>아가들 사랑해...<BR><BR><BR><BR>

내사랑 아롱맘님의 댓글

내사랑 아롱맘 아이피 125.♡.143.38 작성일

  아롱아 하늘아 뽀삐야...<BR><BR>오늘도 많이추웠지..<BR>아까 낮에 잠깐 나갔다 왔는데 얼굴이 많이 추웠거든.<BR>오늘은 덤이도 밖에 나가자고 칭얼대지 않아 데리고 나가지 않았어.<BR>내일은 응가 하겠다고 엄마를 조르겠지.<BR>하루종일 집에서 앉아있다 누워있다했더니 머리만 아프고 그래..<BR>이제 내일이 봄을 알리는 입춘이야..<BR>이 추위만 가면 곧 따뜻해 지겠지.<BR>아가들 답답해도 조금 참고있어 알았지..<BR>엄마 아가들 얼굴 봤으니 나갈께.<BR>오늘도 행복한 꿈 많이꾸고 잘자<BR>

내사랑 아롱맘님의 댓글

내사랑 아롱맘 아이피 125.♡.143.38 작성일

  아롱아 하늘아 뽀삐야..<BR><BR>날씨가 많이춥지...?<BR>입춘을 시샘하는 추위가 기승을 부리는구나<BR>아까 덤이 데리고 응가시키려 나갔는데 엄청나게 추운거있지<BR>다행이 덤이도 아파트 한바퀴 돌기전에 응가를 했기에 빨리 들어올수가 있었단다<BR>그곳에서는 울애기들 얼마나 추울까..<BR>엄마랑 같이있었으면 따뜻하게 안아주고싶은데 이젠 그럴수도없고 아가들이 스스로 이겨내야만하니<BR>많이 힘들지...<BR>조금만 기다려 이제곧 따뜻한 봄날이 올꺼야..<BR>지금시간이면 아가들 한참 코 자는시간이네<BR>오늘 엄마랑 함께 행복하게 보내는 꿈 꾸고 잘자<BR>엄마도 아가들하고 함께 보내는 꿈 꿨으면 좋겠다<BR>엄마 꿈에 놀러오렴 <BR>너무 보고싶은데..<BR>아쉬워도 꿈 나라에서 만나자<BR>아가들 추운데 잘 지내고 항상 행복한 하루하루 보내 알았지..<BR>울애기들 오늘도 안녕...<BR><BR><BR><BR>

내사랑 아롱맘님의 댓글

내사랑 아롱맘 아이피 125.♡.143.38 작성일

  아롱아 하늘아 뽀삐야...<BR><BR>아가들 잘 놀았어...?<BR>낼모래가 따뜻한 봄이 온다는 입춘인데 봄이오는걸 시샘이라도 하는것같이<BR>낼하고 모래가 많이 춥다고하네..<BR>아마도 마지막 추위가 될것도 같은데..<BR>이추위가 지나면 따뜻하지는 않지만 날씨는 많이 풀리겠지<BR>그래도 3월까지는 꽂샘추위도있고 4월이 되야 따뜻해 질꺼야<BR>빨리 봄이 와야 아가들도 밖에서 맘껏 뛰어놀텐데.<BR>엄마도 봄이오면 다시 산에 다닐까 하거든<BR>작년에 뽀삐는 데리고 다닐수가 없어서 덤이만 데리고 다녔잖아<BR>산에서 내려오면 뽀삐가 안쓰러워 신발만 갈아신고 자전거에 뽀삐랑 덤이랑 태워서<BR>학교 운동장 한바퀴돌고 동네 돌아다니다 들어왔는데 올해는 그것도 못하겠네<BR>산에 올라가도 뽀삐가 혼자있기에 빨리 내려왔는데.<BR>저도 데려가라고 문닫으면 현관앞에서 짖어대던 때가 엇그제 같은데...<BR>그래도 그때가 그리워..<BR>너희들 키우면서 때론 귀찮을 때도 있었지만 그시절이 그립구나.<BR>나중에 다시만나면 우리 한번 다같이 맘껏 산책하자<BR>누구는 아파서 누구는 걷는게 불편해서 그런것없이 다함께 산책할수있겠지..<BR>엄마 아가들 아롱이 하늘이 그리고 뽀삐야..<BR>비록 아가들은 없지만 맘속에 항상 같이 지내고있어.<BR>아가들도 엄마 잊지말고 항상 함께하자 알았지..<BR>울애기들 오늘밤도 편하게 잘자고 좋은꿈 많이 꾸고 잘자<BR>엄마 나갈께...<BR>아가들 사랑해...<BR><BR><BR><BR><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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