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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angaji (211.♡.158.205) 작성일08-08-18 10:10 조회13,596회 댓글78건

본문

이경희

나현옥님의 댓글

나현옥 아이피 119.♡.188.97 작성일

  말광량이삐삐 안녕!<BR>내일 추석이야<BR>하늘나라에도 막 음식 준비하고 그러나모르겠네<BR>일산 엄마 언제나 건강하시게 니네들이 지켜주고 행복한 추석 보내거라

나현옥님의 댓글

나현옥 아이피 119.♡.195.50 작성일

  삐삐야!<BR>오랜만이야<BR>엄마가 기일을 깜빡 하셨나보네<BR>뭐 어때 이모야는 엄마 기일도 잊어버렸던 적도 있어<BR>요즘 다들 정신이 없어<BR>하늘나라에서 잘 지내고 있지<BR>엄마 너무 하시는일이 많으니까 항상 건강하시도록 그곳에서 늘 지켜줘야해

이경희님의 댓글

이경희 아이피 58.♡.40.67 작성일

  삐삐야~ 미안해 죽겠는데.. 짜증 나네~<BR>흐미~!백만년만에 쓴 기다란 편지가 다 날라가 버렸어~<BR><BR>삐삐야~<BR>어제가 네 3주기 기일인데.. 엄마가 그만 깜빡하고 지나버렸구나~<BR>많이많이 미안해~ㅜㅜ<BR><BR>그넘의 리모델링인가 몬가 때문에..<BR>우선협상자인 쌍용의 우대리가 3년동안 일했는데 인사이동이 있어 바빴구나~<BR>새로 부임한 과장, 박대리 상견례하고, 이것저것 설명해 주느라 그쪽에 신경을 썼더니만..<BR>며칠전까지 꼭 기억하고 들리려 별렸는데.. 그만..에고.. 미안하다. 삐삐야...<BR><BR>그넘의 리모델링..<BR>새로 집지으면 내집만 짖는것도 아니고.. 부가가치 높아지고  더 좋은 환경, 질 좋은 삶을 살자는건데..<BR>소수의 반대파랑, 사무실 이전문제등.. 많이 복잡하고 신경썼더만,<BR>울 삐삐에게 미안한 이란 만들어 버렸구나~<BR><BR>그래도..<BR>엄마 나이에 노망 안들어 잊지않고, 이렇게라도 들리는걸 예쁘게 봐 주렴~삐삐야~^^<BR><BR>엄마 담주에 휴가 떠난단다.<BR>우석이네랑 강원도 양양 다녀올 계획이야~<BR>가능하면 여행을 자주 다니려 노력하는데.. 그넘의 세월이란 놈이 어찌나 빨리 달아나는지..<BR>봄,여름,가을,겨울 사계절 따라 댕기기도 힘들정도야~ 이 세월이란 넘 좀 잡아주라 삐삐야~ㅎ<BR><BR>삐삐야~<BR>엄마가 자주 못들린다고 엄마사랑 식었네 어쩌네는 아니지~?그럼그럼~아니어야지~^^<BR>엄만 언제나 너희들과 시시때때로 교감 하잖여~ 그치~?<BR>그까짖 몸이 변한게 무슨 대수람~늘 곁에서 찿을수 있고 부를수 있음 되는거지~<BR><BR>삐삐야~<BR>아까 긴글쓰고 또 쓰니까 에너지가.. 엄마 늙은거 마져~켁..<BR><BR>늘 건강하고 행복하기 잊지 않기야~ 알았지~?<BR>사랑해~~~~~쪼~~옥~~~!♥

이경희님의 댓글

이경희 아이피 58.♡.40.123 작성일

  삐삐야~ 엄마 왔어~<BR>넘 오랜만이라 혹 삐진건 아니지?<BR><BR>세월이 빠르다는건 알지만,<BR>요즘은 빨라도 넘 빠른거 같구나~<BR><BR>엄마..<BR>요즘 정신없이 지냈어~<BR>혈압때문에 삼성의료원에서 자세한 진료두 받구<BR>가끔씩 심장이 쿨렁이며 뛰는데..<BR>다행인지 혈압과 콜레스테롤만 높구 이상이 없다는구나~<BR><BR>그 비싼 진료비 들여가며 확인한건 다행이긴한데..<BR>아무도 알아주지않는 이 쿨렁임을 어찌 설명해야는지..<BR><BR>글고 말이다.<BR>엄마 이젠 정말 늙었나부다.<BR><BR>아.. 힐매인건 알지만.. <BR>그래두 아직은 아닌거 같은데 (마음만..)<BR>잘 넘어지구.. 몸이 생각같이 재빠르지 못하구 막 그래~<BR><BR>열흘전<BR>반신욕후, 욕실서 미끄러져 팔꿈치에서 피가 철철나 4바늘이나 꼬매구..<BR>그랜드백화점 마트에서 <BR>문 닫힐려는 에레베타 쫓아가 타려다 꽝 넘어져서리 <BR>나보다 나이든 할머니한테 다음에 타면 되지 모가 그리 급하냐구 혼나구..<BR>냉장고 멀티박스 도어가 다시열려 가슴을 부딪히지 않나..<BR>엄마 요즘 왜 그런 거니..?<BR><BR>글로 서술하니 그렇지..<BR>이 많은 사건들을 다 겪고 지내려니 좀 바뻤었겠니..그치?<BR><BR>그니까..<BR>자주 못들린 죄.. 용서해 주렴~<BR><BR>아마도...<BR>내년  1월초쯤 중국에 갔던 큰언냐.. 한국에 다시 컴백할거 같다.<BR>이서방이 다시 부산으로 발령이 났다네~<BR><BR>지금 필리핀에 유학중인 윤원,지원은<BR>중국에 있는 친구들에게 인사도 못하고 바로 한국으로 들어와야할거 가터~<BR><BR>이런저런일들로 많이 바빴단다.<BR><BR>삐삐야~<BR>언제든 엄마사랑 잊지말고 행복하게 지내야돼~ 알았지~?<BR><BR>엄마사랑 가득안고 <BR>항상 행복하렴~ 사랑해~~~♥<BR><BR><BR><BR>

이경희님의 댓글

이경희 아이피 58.♡.40.123 작성일

  삐삐야~ 울 삐삐 잘 지냈어~?<BR>엄마가 또 올만에 들렸네~ 그치~?<BR>


아니..
글자 틀려 수정했드만 글들이 다 날아갔네..ㅠㅠ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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