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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angaji (211.♡.158.205) 작성일08-08-18 10:10 조회13,597회 댓글78건

본문

이경희

나현옥님의 댓글

나현옥 아이피 14.♡.221.193 작성일

  이쁜 삐삐야!<BR>안녕 내일이 줄거운 추석이구나<BR>니네 엄만 미쿡 가신단다<BR>귀경하시러<BR>아들 잘 둬서리 ㅋㅋ<BR>맛난것 많이 먹고 행복한 추석 보내거라

이경희님의 댓글

이경희 아이피 180.♡.129.220 작성일

  삐삐야~ 엄마 왔어~^^<BR><BR>정말 오랜만에 들려 미안해,,,<BR>맨날 미안해서 또 미안하구나<BR><BR>오늘이 너 떠난지 4주기 되는날...<BR>참 엊그제 같은데..지금두 엊그제 일같이 네얘기를 곧잘 하는데 말이다.<BR>혹 사람들은 현재 같이 있는줄 알정도로 현실감있게 곧잘 얘기한단다.<BR>다 자기 위로지 모...<BR><BR>엄마가 한동안 소식을 전하지 못했지?<BR><BR>우석이 애비 네오빠 말이다.<BR>지난 7월 15일 플로리다 들어갔어~<BR>회사에서 온가족이 일년간 생활할수있는 기회를 주었나봐~<BR><BR>그래서 비록 1년간이지만 오빠두 우석이두 유학중...<BR>엊그제 8월에 새학기 시작하기전에 여행한다고 휴가겸 자동차로 뉴욕가는중이라 했어~<BR>열세시간 달렸는데..버지니아밖에 못왔다고... 미국이란 나라 엄청 크긴 큰가벼~ㅎ<BR><BR>엄만,<BR>10월 11일 티켓팅해놓고, 관광비자기 때문에 3개월밖에 체류 못한다눈...<BR>아! 작은언니와 함께 들어가~ 언닌 회사때문에 비록 열흘간이지만 말야~<BR><BR>그래~<BR>사람들은 아들 잘둬 호강한다더라~마져~^^<BR><BR>엄마가 자주 못들려두...<BR>엄만 늘 너와함께하듯 생활하니까 그래서 일꺼다 이해해 주렴~<BR>물론, 항상 사랑하지~<BR><BR>오랜만에 왔는데 글 날아갈까 걱정되는건..?<BR><BR>삐삐야~<BR>엄마 잘 지내고 있어~ 그니깐 울 삐삐도 행복해야돼~ 알았지~?<BR><BR>이렇게.. <BR>엄마가 잘 지내주는게 울 삐삐도 맘 편하잖아~<BR><BR>정말 많이많이 사랑해~<BR>새로 바뀐 스맛폰에 너희들 어릴때 사진부터 오랜 사진까지..<BR>어렵게 다시 올려 놨다는거.. 한 4,5백장쯤 된다 했어~ 얼마나 뿌듯한지~^^<BR><BR>엄미시링 가득안고<BR>늘 행복하렴~~~ 사링한다 삐삐야~<BR>쪽~~~! <BR><BR>

이경희님의 댓글

이경희 아이피 110.♡.11.4 작성일

  삐삐야~ 안녕~?<BR>엄마가 백만년만에 와서 정말 많이 미안해~<BR><BR>넘 미안해서 울삐삐 얼굴귀경만하고 나갈려다..<BR>울삐삐가 너~~~무 예뻐서.. 걍 나가지지가 않는구나~^^<BR>더 예뻐진거 같애~ 삐삐야~ㅎ<BR><BR>엄만 요즘...<BR>결과가 보여지지않는 일하느라.. 많이 바뻤어~<BR>음..좀 곧있으면 좋은 결과가 나올것두 같구...<BR><BR>글고..<BR>너한테 야그했던 여행.. 좀 다니고 있지~<BR>나이 먹는게 한해한해 무서워서리 더 늦기전에 살살 댕기고 있쥐~<BR><BR>요근래는...<BR>윤원이 할아버지.. 그니까 큰언냐 시아버님이.. 위람판정을 받으셔서..ㅠㅠ<BR>엊그제 월요일 세브란스병원에서 수술 받으셨어~ 다행이 수술은 잘 끝났지만..<BR>예후도 좋아졌으면 한단다. 두 사둔이 알공달공 잘 지내시다 비슷한 시기에 가셔야 덜 힘들지..<BR>이제 71세면 앞으로 좀 더 사셔야는데 말야~<BR><BR>오늘 저녁에 병원문안 인사드리려 가야해~<BR><BR>삐삐야~<BR>음... 넘 예~뻐~~~^^<BR>울삐삐 외모가 하늘을 찌르는구나~왤케 예뻐진거야~?<BR><BR>자주는 못오지만 <BR>행여나 엄마사링 잊지말고.. 계속 엄마생각하기~ㅋ<BR>엄마 욕심쟁이 인게야~? 그런게야~?^^<BR><BR>엄마사랑 가득안고<BR>늘 행복하기당~ 알았지~? 따랑혀~~~♥<BR><BR>

나현옥님의 댓글

나현옥 아이피 119.♡.195.57 작성일

  이쁜 삐삐야!<BR>메리크리스마스야<BR>즐겁게 잘 지내고 있지<BR>아랫동네 엄마 안 아프게 언제나 지켜주고 기도해줘

이경희님의 댓글

이경희 아이피 110.♡.11.138 작성일

  삐삐야 안녕~?^^*<BR>엄마가 왔어~ 한 백년만에 온다는 이 엄마가 말야~<BR>미안,미안혀~자주 못챙겨줘서리..<BR><BR>오늘이 네딸 코코 6주기란다.<BR>참 세월이 빠르지...진짜로 엊그제 같은데 말이지..<BR>나중엔 손가락으로 헤아리지도 못하면 우짜지~?<BR><BR>엊그제가 봄이었는데.. 벌써 가을이야~<BR>일년이 한달쯤이로 지나가는거 같애~ 삐삐야~<BR>엄마 이래서 우짜지~?<BR><BR>글고보니..<BR>네 언니들과 오빠도 많이 늙어부렸네~<BR>너 아기적엔.. <BR>언니들 오빠야도 풋사과같이 풋풋하고 젊은 아기였는데..<BR>지금은 40줄을 훌쩍 넘어비리고..<BR>유일하게 우석에미가 30대후반인데.. 두달후면 그마져 40대에 합류하게 생겼다.ㅎ<BR>우석에미..억울하다며 으헹헹하지만, 지라고 별수있겠어~? 그치~?ㅋ<BR><BR>참.. 세월이 글타.. 쩝~<BR><BR>그나저나.. <BR>아롱이 이모야가 추석때 들려서 편지도 써주시구.. 고맙습니다 한게야~?<BR>엄마가 못챙겼는데 이모야가 훨 낫네~^^<BR><BR>삐삐야~<BR>엄마가 자주 못들려두  너희들 잊지않고 가슴에 늘 품고사는거 알지~?<BR>어떻게 잊을수 있겠어~엄마와 너희들의 소중한 추억들을...<BR><BR>오늘 <BR>엄마집에 밤늦게 오빠야네가 온다는구나,<BR>우석이 본지가 3주 되나...? 이번엔 또 얼마나 엉덩이가 탱탱해지고 키가 컷을지~<BR>우석에미 부산국제영화제 참석하고 늦게 올라와 늦어지는거 가터~<BR>누가보면 스탄줄 알겠다. 직업이 영화쪽이 되다보니 그려~<BR><BR>삐삐야~<BR>엄마가 게을러 자주 못들려도.. 꿋꿋하고 씩씩하게 네딸 코코 잘 데불고 잘 지내기야~<BR>가을여행 좀 많이 다닐려고 하는데.. 이것도 부지런해야~켁~!<BR><BR>엄마 사랑 잊지 말기~!<BR><BR>삐삐야 시랑해~~~~♡♥♡<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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