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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angaji (211.♡.158.205) 작성일08-08-18 10:10 조회13,602회 댓글78건

본문

이경희

이경희님의 댓글

이경희 아이피 180.♡.11.202 작성일

  삐삐야~ 잘 있었어~?
자주 들리지못해 너무 미안하구나~

내일이...
참 오래된거 같은데.. 너를 보낸 아픔이 너무 커서 빨리 지났을거라 생각했는데..
내일이면 5주년이네~ 이상해..
굉장이 오래된거 같은데 말이지~

요즘,
오빠네 미국서 들어오고,구하겠다더만,
오빠네 살림집을 전에 살던  옥수동 외가쪽에 마련하겠다저니...

엄마집 근처 후곡마을에 보금자리를 틀었단다.

맨첨엔...
외가쪽에 간다할때 살짝 서운했는데..
이쪽에 둥지를 마련하고 나니.. 엄마가 갑자기 바뻐져 버렸구나~

우석에미 직장 나가고,
우석인 여름방학 끝나고 복학할 예정인지라,
현재.. 수,금 청담어학원에..
월,화,목은 수학학원에...엄마가 태워주고 픽업하느라 갑자기 바빠졌단다.

우석이 예쁘니..군소리 없이 거둔다만,

자전거 동호회 활동도 잠시 쉬게 되고...
날 더운 핑계삼아... 이런저런 이유로  8월 한달은 동호회 활동을 쉬어야 될거 가터~

삐삐야~
날 더운데 잘 지내고 있는거지~?
참, 일찍도 물어본다. 그치~?ㅎ

늘... 항상, 너희들에 대한 사랑과 연민의 정은 변함 없지만,
주어진 생활속에 열심이 지내다 보면.. 너희들에게 많이 미안해지기도 하지...
하지만, 엄마 사랑은 말하지 않아도 알잖여~ 그니까 용서 해주기당~

오랫만에 편지쓰다 보면,
모든 글들이 날아가 버릴때 황당하단다, 지금도 조마조마..

내일은 또 스케줄이어찌 될지 몰라서리...
미리 들린거 이해해주라~

삐삐야~
늘 변함없이 엄마사랑 가득안고 행복하게 잘 있기다. 응?

코코한테 잠깐들리고,
자주는 아니드라도 또 들릴께~ 사랑해~ 쪽~!♥

그런데  글씨가 왜 이렇게 붙어 다니는거니~? (갸우뚱)

나현옥님의 댓글

나현옥 아이피 14.♡.221.166 작성일

  이쁜 삐삐! 안녕<BR>내일이 벌써 설날이구나<BR>엄만 미국여행 무사히 다녀오셔서 너도 좋지<BR>엄마 늘 건강하시게 하늘에서도 지켜주고 즐거운 설날 보내거라

이경희님의 댓글

이경희 아이피 180.♡.129.220 작성일

  삐삐야~ 잘 있었어~?<BR>엄마가 너무 올만이지~? 미안혀~<BR><BR>미국 다녀 오느라..<BR>그만 간다온다는 인사두 없이 다녀와 부렸네..<BR>너무 바빠 그런가부다고..이해해 주라~응~?<BR><BR>그래도 아롱이 이모야가 소식 전해줘 고맙네~<BR>실은..미국에서 쨘~하고 나타나 놀래줄려 했는데, 매일 페이지를 표시할수 없다라고..ㅜㅜ<BR><BR>그곳 생활은 어땠냐고~?<BR>응.. 오빠,언냐, 우석인 넘 잘 지내고 있고, <BR>모 나름 자기개발 기회니까 각자 열심이 프로그램 짜서 잘 지내고 있어 다행이야~<BR><BR>미국이란 나라..<BR>땅덩이 하나 큰거 엄청 부럽드라~<BR>오빠가 살고있는 플로리다는..울 나라 제주도 격으로 아주 살기 좋은 곳이지~<BR><BR>3개월 있는동안..<BR>동부,서부로 여행다니며 찍어 정리한 사진이..2,500여장~ 나두 놀래 버렸어~ㅎ<BR><BR>우석이두 많이 크구,<BR>골프와 테니스만 하기에..키크고 친구들 많이 사귀는 농구를 추천해 배우고 있단다.<BR>처음엔 어색해 얌전만 빼드만.. 두번째는 공격도 잘하고, 방어도 잘 하더라 삐삐야~ㅋ<BR><BR>너 생전에..<BR>우석이 작다고 만만하게 보고, 밤낮으로 으르릉 댔잖여~ㅎ<BR>지금은 엄마키...아니 좀 있으면 훌쩍 넘길거 같으니 이젠 만만하게 보믄 안 되것제~?^^<BR><BR>암턴, 오빠 덕분에..<BR>생각지도 못한 미국귀경 실컷하고, 쇼핑도 많이 다니고..니도 좋쟈~?<BR><BR>엄마가..<BR>너 삐삐꺼, 코코꺼.. 예전에 미용하다 잘라존..머리털 같이 데리고 갔잖아~<BR>어때~? 미국귀경 잘 했지~? 그래서.. 같이 다닌 느낌이었어~^^<BR><BR>엄마 잘 한겨~? 궁디팡팡 해주라~ㅎ<BR><BR>코코야 한테두 들려야니께..<BR>오늘은 이만 종종 허구 말여~<BR><BR>엄마가 항상 얘기 하듯,<BR>새해를 맞아 금년에도 항상 행복하게 잘 지내기~ 알았지~?<BR><BR>엄마 코코한테 인사하러 갈께~<BR><BR>예쁜 삐삐야~ 안녕~ 뽀뽀뽀~~~♥<BR><BR><BR>

나현옥님의 댓글

나현옥 아이피 14.♡.221.166 작성일

  삐삐야! 안뇽<BR>니네 엄마는 미쿡에서 새해를 맞이하시겠다<BR>그래도 다리에 힘 남아있을때 열심히 귀경 다니셔야지<BR>아들 잘 키워서 호강하시잖아 ㅋㅋ<BR>새해 복 많이 받아라

이경희님의 댓글

이경희 아이피 180.♡.129.220 작성일

  삐삐야~ 안뇽~~~^^<BR>잘 있었어~? 역쉬, 아롱이 이모야가 여기에도 소문을~~ㅋ<BR><BR>엄마가 자주 못와 많이 미안해~ㅜㅜ<BR>오늘..네딸 코코.. 벌써 7주기가 되었구나..<BR><BR><BR>이모야 말대로 11날 플로리다 들어가~<BR>작은 언니와 같이...하지만 올때는 엄마 혼자와야해서 걱정이 이만저만 아니야~<BR>디트로이트공항에서 환승해야하고.. <BR>늘 헤외 여행시엔... 언냐,오빠 뒤만 졸졸 따라댕겨 신경 안쓰고 좋았는데..걱정이얌~<BR><BR>이번 추석엔 말이지~<BR>엄마가 ..우석이엄마한테 미국에서 차례 지내라 했어~<BR>여긴, 제주가 없잖아.. 오빤든 우석이든 있어야 차례를 지낼수가 있지,<BR>음식해놓고, 언니와 엄마 둘이서 멀거니 바라볼수도 없구 해서 그리 했단다.<BR><BR>잘했지 모~<BR>이참에 할아버지,할머니, 아빠등.. 덕분에 미국 댕겨 오시잖아~ㅋ<BR><BR>글고,<BR>추석 성묘 못가서 맘이 찜찜 했었는데..(이서방이 가자는걸 엄두가 안나서 관둬라 했거든..)<BR>4월 한식에 벌초하고 와도.. 추석때 쯤이면,그놈의 개망촌가 뭔가하는 어른 키만한 잡초들이.. 늘 산소를 뒤 덮잖아..<BR>오빠네가 있어야 여러가족들이 손질을 제대로 할수 있는데..딸랑 세명이서 모 하자고...<BR><BR>사람을 불러 벌초를 할까 생각중이었는데..<BR>큰시누 아들 학주옵 있잖여~ 그래두 착하드라...<BR>오빠 없다구  산소벌초하자구 연락이 온게야~ 어찌나 고맙던지... <BR><BR>하여,<BR>어제... 주말에 땀삐질 벌초끝내고<BR>좀 더 들어가 이동갈비에서 막걸리에 갈비먹고 왔네~ㅋ<BR>오랜만에 낮술하니 좋더구먼~허허허<BR><BR>삐삐야~<BR>자전거팀이 됐다는데두.. 지금 계속 연락와 낼 점심 약속을 하네~<BR>외식두 어쩌다 가야지..맬맬 먹으니 그맛이 그맛인지라...<BR>암턴, 선물 할 숫자가 점점 늘고..뭘 사얄지도 걱정이고... 진짜 걱정이 팔자가 되 부렸네~ㅎ<BR><BR>방금, 인터폰이 울려 나가보니.. <BR>경비아저씨 호박 한덩이 들고 오셨네..왜들 그랴~<BR>추석에 버섯한상지씩 선물했더만..에효...<BR><BR>야기가 딴데로~ㅎ<BR>삐삐야~ 엄마 잘 댕겨 올게~<BR>귀국하는게 걱정이지.. 모 잘 집에 잘 돌아 오겠지~<BR><BR> 엄마가 미국에서 다시 편지 쓸게~<BR>그동안 천국에서 해피하게 잘 지내기~ 알았지~?<BR><BR> 따랑해~ 울 삐삐~~~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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