삐삐 > 사이버분향소 | 강아지넷

아지사랑터

사이버반려동물분양소

분향소 신청

하늘나라편지

반려동물안치단



고객상담센터

010-4732-4424

- 주간 : 09:00AM - 20:00PM

문의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전화주시기 바랍니다.
언제나 정성껏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상세히 안내해드리겠습니다.




사이버분향소

ㅂ(ㅃ) | 삐삐

페이지 정보

작성자 kangaji (211.♡.158.205) 작성일08-08-18 10:10 조회13,599회 댓글78건

본문

이경희

이경희님의 댓글

이경희 아이피 125.♡.76.74 작성일

  삐삐야~<BR>삐삐 새집이 새로 꾸며졌네~? 예쁘다^^*<BR><BR>어재는 말이다..<BR>너와의 마지막 힘든 순간을 보낸..일산동물의료원에 갔었어..<BR>미리 사다논 포장지도 뜯지안은..심장약과 섞어먹은 젤,영양제,켄등..<BR>글고..남아있는 마일리지가 꽤 있잖아~<BR>샘님들께 인사도 드려야 하구..겸사겸사로..<BR><BR>이준샘님은 진료중이셨구..<BR>마침,후론트에 계셨던 권샘님...<BR>'삐삐..잘 보내주셨어여? <BR>그동안 최선을 다하신만큼..이젠 어머니 건강 챙기셔야 해여..' 라며 눈시울이 붉어지셨고..ㅜㅜ<BR><BR>조샘의 연락으로.. <BR>곧 진료실을 나오신 네담당 이준샘님..<BR>'좀.. 괜찮아 지셨어여~? 그날.. 어머님이..<BR>"우리 삐삐는..한손으로는 요렇게 턱 받처주고 또 한손으로 머리를 쓰다듬어주면 기분 좋아라 해여~"라며..<BR>일러주시고, 쓰다듬어준게 마지막이었네여..' 라며..씁쓸한 표정이시더구나..ㅜㅜ<BR><BR>엄마는..<BR>'그동안.. 울 삐삐에게 최선을 다해 주셔서 고맙습니다'.라.. 인사 드렸고..<BR>축하케

나현옥님의 댓글

나현옥 아이피 221.♡.74.174 작성일

  삐삐야 ! 이제 이곳에서 널 만나네<BR>엄마 글읽으면서 또 하염없이 눈물이나서 주책이 등에 붙었다<BR>오랜만에 만난 엄마랑은 회포는 풀었니<BR>니네들은 엄마도 만나고 좋겠지만 남아있는 우리모두는 또 얼마나 가슴앓이를 해야할지<BR>그래도 이제는 정말 엄마 말대로 주사도 안 맞아도 되고 고통도 아픔도 없는 그곳에서 행복하게 잘 지내고 있으렴
너희 모두를 정말 사랑한단다

이경희님의 댓글

이경희 아이피 125.♡.76.99 작성일

  삐삐야...<BR>드뎌 천국에 삐삐의새집이 생겼구나...<BR><BR>너를 보낸지 보름이 다되가지만..<BR>엄마 마음 추슬리느라 분향소신청도 늦게 신청하고,<BR>또 새집 만들어주시는 분이 휴가를 댕겨오시느라 늦었구나..미안해~<BR><BR>삐삐야~<BR>무지개다리 건너 천국엔 잘 도착한거니..?<BR>혹..엄마 보고파 뒤돌아보진 않았어~?<BR>네딸 코코는 엄마마중 잘 나왔던 게야~? 에휴..<BR><BR>너를 떠나보내던 날..<BR>병원에서나..장례식장에서 무척이나 씩씩한척 했는데..<BR>네가 나이많고..오랜 병원진료로...<BR>늘 마음의 준비를 했다지만 다 부질없는 짖이었네..<BR>며칠동안..폭포수였던거 너는 알지..?ㅠㅠ<BR><BR>삐삐야..<BR>엄마가 만들어준 맘마..<BR>첨엔 좀 먹다가 맛없다 고개돌리고 한동안 외면하더만..<BR>너 떠나기전날..<BR>좋아하는 고기는 외면하고..엄마표 맘마만 맛있게 먹어주던 모습은..무슨 의미야..?<BR>글고..<BR>중국 장기출장 떠나는..이서방 에게..<BR>엄마가 오래도 안오고..이서방 앞에 턱괴고 오래동안 처다보고 있었던 눈길의 의미는..?<BR>한동안 그러고 나더니..새언니인 며늘에게도 똑같이 그러더만..ㅠㅠ<BR><BR>글고..<BR>엄마가 지난주 휴가예정이였던것도 알고 있었지..<BR>전엔 등뼈가 보일정도로 많이 말랐다가..<BR>제법 살도 통통하니 오르고..컨디션도 좋은거 같아..네주치의이신 이준샘님께 부탁했잖아..<BR>'담주 휴가니.. 울 삐삐 잘 부탁한다'고..샘님도 '걱정마시고 잘 다녀오시라'했었고..흐흑..<BR>만약에..휴가때 네가 그리 되었다면..ㅠㅠ<BR>엄마 가슴에.. 평생 못잊을 못이 되었겠지..삐삐야..<BR>이 모든게..엄마를 배려한.. 마음이었니..? 그러지 않아도 되는데..ㅠㅠ<BR><BR>글고...<BR>너 갈때의 모습이.. 아직도 가슴을 후벼파는구나..<BR>삐삐야~많이 힘들었어..?<BR>예상치 못할만큼..떠나던날 저녁때까지도 넘 잘먹고 잘 지냈었는데..ㅠㅠ<BR>까만 밤을 홀라당 새면서..엄마도..너도.. 많이 힘들었다..<BR>삐삐..네 평생에 그런 큰눈은 첨 보았고..호홉곤란으로 비명을 지를때마다..<BR>엄마의 숨도 같이 멈추고..같이 비명을 질렀단다..속으로...ㅠㅠ<BR><BR>그렇게..그렇게..<BR>네가 조용해질무렵...현실이 믿겨지질 않았어..<BR>축 늘어진 너를 안고..새벽에 병원문을 나설무렵..어느새 환해졌더구나..<BR><BR>에휴..말하면 모하겠니..<BR>이젠 그 못쓸..심장약,신장약,이뇨제,항생제..글고..<BR>등어리에 맞는 커다란 피하주사도 안 맞아두 되겠구나..삐삐야..<BR>그 많은 약 먹느라..그 많은 주사 맞느라..고생 많았다 삐삐야..<BR><BR>이젠..<BR>그 고통스런 기억들은 모두 잊으렴~<BR>천국에 네딸 코코와.. 좋은 친구들 많으니 사이좋게 잘 지내렴~<BR>우리 좋은것들만 기억하고..해바라기 하자꾸나~<BR><BR>사랑한다~ 삐삐야~<BR>글구..그동안 긴세월..엄마를 행복하게 해줘서 넘 고맙구 감시해~<BR>아직 낮설지만.. 그곳에서 많이 행복하려므나~<BR>엄마가 또 들릴게~<BR><BR>근데..슬라이드 사진이 안들어갔네~?<BR>사장님께 말씀 드리고 곧 예쁘게 꾸며질거야~<BR><BR>삐삐야~다시 들릴게~<BR>무서워 말구 외로와 말구 잘 지내~<BR>사랑해~ 뽀뽀뽀~쪽~!<BR><BR><BR><BR><BR><BR><BR><BR><BR>

경기도 화성시 팔탄면 독곡길 24-42 / 주간(AM 09시~PM 08시) 010-4732-4424 | 야간(PM 08시~AM 09시) 010-4732-4424
E-mail : imism@naver.com / 강아지넷 행복한 만남 아름다운 이별 / 대표 : 이장연 / 사업자등록번호 : 778-38-00519 / 동물장묘업 등록증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