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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angaji (211.♡.158.205) 작성일08-08-01 11:02 조회9,917회 댓글40건

본문

조유선

조유선님의 댓글

조유선 아이피 152.♡.79.152 작성일

  삐삐~ 주말 잘 보내써?<BR>한낮엔 너무 덥드라.... 토욜날엔 엉아랑 지베서 푹~ 쉬고 일욜은 친정가따와써~<BR>친정에 이써도 지베이써도 아가생각뿐이였던거 알지? 꼭~ 이렇게 한번씩 강조해줘야 아가가 아라줄거 가타서.. ㅋ<BR>엄마 아침에 출근하면서 전철에서 미친듯이 졸았어~ <BR>어제 개콘보고 바로쟈고 주말에도 푹~ 셨는데 전철만타면 피곤하네~ ㅋ<BR>엉아가 잘 안들어오지? 나쁜넘...<BR>편지 한번쓰고 안들어오는 꼬라지봐라~ <BR>아가한테 편지도 써주고 그러라니깐 역시 남은 남이야.....<BR>엄마한테 소중한 아가면 쟈기한테도 소중한 아가여야 하는데 남이라 그런가바~<BR>서운해하지말고~ 엉아는 없다고 생각해~ 엄마가 쟈주 들어와서 글 남겨주니깐 속상해말고...<BR>첨부터 엉아는 우리가족이 아니였잖아~ 그치? <BR>아가... 엄마인제 나가봐야겠다 잘 놀고이써~ 또 올께~ 사랑해~

조유선님의 댓글

조유선 아이피 152.♡.79.152 작성일

  아가~ 즐건 금욜이야~<BR>몇시간만 버티면 주말이구나... 신난다~<BR>엄마 토욜마다 충치치료해.. 수억깨진다~ ㅠ.ㅠ<BR>그러고보니 엄마가 게을러 터져가지고 아가 치카도 못시켜줬었네..<BR>치석도 많이 생기고 그랬었는데... <BR>소잃고 외양간 고친단 소리가 이런걸 빗대서 하는 소린가바~<BR>아가 없는데 이런후회하면 모하냐~ 엄마 참 한심하지?<BR>아가는 오늘 하루 모해써? 엄마 생각은 해?<BR>강아지한텐 영혼이 없다고들 하던데 엄만 그렇게 생각안하거든?<BR>항시 우리아가가 엄마 곁을 맴돌면서 엄마 지켜보고 있다 생각하거든?<BR>누가 모래도 난 우리아가가 엄마 지켜준다고 생각하거든......<BR>보고싶어 아가~ 한번만 만져볼수있었음 조켔다~<BR>잘 놀고이써~ 엄마 또 올께~

조유선님의 댓글

조유선 아이피 152.♡.79.152 작성일

  삐삐 잘 놀고이써써? <BR>삐삐 보고싶어서 <FONT style="BACKGROUND-COLOR: #ffffff">들어왔는데 할말이 없네~</FONT> <BR>오늘 엄마 친정간다~ 엉아가 오늘 못들어온데...<BR>삐삐가 아푸다고 한밤중에 소리칠때 엄마 피곤해서 짜증도나고 막 그랬는데<BR>이젠 없으니까 허전한거이찌?<BR>이불깔아놓고자면 삐삐가 올라와서 엄마랑 가치 쟈곤 해짜나~<BR>지금도 그게 얼마나 그리운지 몰라~<BR>아푼뒤로 침대에 올라오지도 못하고.... <BR>심장이 눌리면 숨쉬기 힘들단 소리에 엄마가 많이 안아주지도 못했었다 그치?<BR>친정갈때마다 자꾸 삐삐생각나서 안갈려그러는데 그게 말처럼 쉽지안타. 휴...........<BR>아직도 엄마 회사옆에있는아가 어케 해야할지 모르겠어~ 모가 최선인지 아직도 답이 안나온다.<BR>엄만 목걸이로 만들어서 항상 함께하고 시픈데 모두들 말리네?<BR>좋은곳으로 가게 뿌려주라는데 내가 그 캡슐(?)안에 가두면 좋은곳으로 못간다고...<BR>아가야~ 엄마가 어케해씀 조케써? 자꾸만 눈물이난다 <BR>아가 꿈속에서 본지도 그때가 첨이자 마지막이고... 꿈속에 나타나지도안코... <BR>힘들다 엄마 아가 없어서...

조유선님의 댓글

조유선 아이피 152.♡.79.152 작성일

  아지 안녕? <BR>한번도 아지라고 불러본적없는뎅 ㅋㅋㅋ<BR>넘후 아가라고만 불러서 지겨울까바~ <BR>아가 잘 놀았니? 엄만 퇴근시간이 가까워 온다~ 지겨지겨~<BR><IMG src="http://www.kangaji.net/zboard/miniwini.visualEditor/emoticons/face-0208.gif" align=absMiddle border=0>  음.. 우낀다 이거~<BR>보다보니 이런것도 이썬네? 우리아간 아니지만 강아지가 이늠 뿐이라서...<BR>엄마 오늘은 저녁못먹어써~ 백오파~ <IMG src="http://www.kangaji.net/zboard/miniwini.visualEditor/emoticons/face-0283.gif" align=absMiddle border=0><BR>보고싶다 아가야.........<BR>엄마 아가 보고시퍼서 여기 들어와 글은쓰지만 <BR>여기다 글 남길때마다 무척이나 힘들어~<BR>엄마맘 이해하겠니? <BR>아직도 컴터 메인화면엔 아가가 자리잡고 있고 메신져 사진엔 아가 사진이고 <BR>인터넷키면 뜨는 화면은 강아지넷이고....<BR>아가를 맘속에서 지울수가 없다.<BR>언제쯤이면 아가 볼수있을까? 언제쯤이면 다시 만날수이쓸려나?<BR>사랑해~ 우리 이쁜이~

조유선님의 댓글

조유선 아이피 152.♡.79.152 작성일

  삐삐야~ 엄마야~<BR>어제 엉아랑 결혼한지 100일 되는날이였는데... 아가도 가치 추카해줘씀 조아쓸껄...<BR>엉아네 부부동반 회식이 있어서 저녁엔 거기갔었어~<BR>회식땜에 100일도 묻혀버렸다 ㅠ.ㅠ<BR>요샌 나이가 들어서 그런지 술만먹음 필름이 끈겨 ㅋ<BR>어제도 어케 잤는지 기억이안난다 나 왜이러니? <BR>참!! 아가야~<BR>일욜날 밤 쟈기전에 하늘 잠깐 올려다봤는데 우리아가 별이 없어졌드라? <BR>어디간거야? 한참을 찾았는데두 없드라고... 어케된거야?<BR>엄마 지켜주기 싫은거야? <BR>엄마 항시 미안한맘 갖고있으니 뿔내지말고 오늘저녁부턴 모습을 드러내~ 아라찌?<BR>안그럼 엄마도 삐삐 미워할꺼다!!!<BR>내가 쓰는글들 정말 우리애기가 읽었음 조켔따... <BR>그게 안되면 엄마가 삐삐 얼만큼 사랑하는지 삐삐가 알수 있었음 조켔따<BR>놀고이써 아가~ 엄마 또올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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