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ㅂ(ㅃ) | 삐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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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angaji (211.♡.158.205) 작성일08-08-01 11:02 조회9,918회 댓글40건

본문

조유선

조유선님의 댓글

조유선 아이피 152.♡.79.152 작성일

  삐삐야~ 엄마와따~<BR>너무 간만에 들어와찌? 무심하게도...........<BR>엄마 요새 눈코뜰새없이 바빠~ ㅋ 힘들어...<BR>아가 엄마 안오는동안 잘 지내써?<BR>어제밤엔 아가도 봤겠지만 엄마 머리 말다 늦게자고 몇년만에 화장하니라 일찍일어나고 그래서 지금 넘후 피곤해 ㅋ<BR>오늘 회식한다 그래서 감마네 폼내고 왔다~ ㅋㅋㅋ<BR>엄마 이뻐???? -_-;;<BR>이번주말엔 정말 아가 떠나보내야 하는날이네?<BR>아가랑 약속했자나~ 아가 엄마품이아닌 좋은곳으로 데려다 주겠다고...<BR>아직 보내기 쉽지않지만 엄마 독한맘 먹고 보내줄꺼야~<BR>아가가 좋은곳에서 행복할수있다면 엄만 모든지 할수있어... <BR>엄마 많이아프고 힘든건 얼마든지 견딜수있어~ 우리아가를 위해서라면....<BR>엄마가 솔직히 여기 잘 안들어오는이유가........<BR>아가만 보면 자꾸만 눈물이 나려해~ 그래서 더 들어오기가 쉽지않다~ <BR>아가도 엄마 보고싶고그러니? 아가랑 함께했던 시간들이 자꾸만 떠올라서 미칠거같아<BR>아직도 엄만 힘들다... 엄마 자주 못들어와도 이해해줘 아가야~ <BR>맘정리하기가 쉽지않구나~ 사랑해 아가~ 그누구보다 훨씬 많이~<BR>아가가 상상하지 못할만큼 많이 사랑해~

조유선님의 댓글

조유선 아이피 152.♡.79.152 작성일

  아가... 엄마 넘 오랜만에 왔다... 미안 ^^<BR>정신없이 바빠서 들어올 시간이 없었엉~ 집 컴터도 고장나서 안되고... ㅠ.ㅠ<BR>잘 지내써 아가? <BR>전번엔 할머니 꿈에 아가가 나왔는데 우리아가 힘들게 구름다리 건너서 그런지 <BR>피눈물을 흘리고 있더라는거야~ <BR>아가 분골도 회사에 있었는데 그날 바로 데리고갔다.<BR>아가가 혼자있기 무섭다고 보내는 신호였나봐~ <BR>난 집에서보다 회사에서 더 오래있으니까 회사 옆에 놔둔건데 아가생각은 그런게 아니였나봐~ 미안해 아가야~<BR>담주정도에 아가 남한산성에 뿌려주려해~<BR>아가 자유롭지 못하게 가둬두는거 같아서 엄마맘도 좀 안좋았거든........<BR>우리아가 더 좋은곳으로 가라고 엄마가 좋은곳에 뿌려줄께~ 사랑해 아가야~

조유선님의 댓글

조유선 아이피 124.♡.222.140 작성일

  삐삐야.. 엄마와써~<BR>추석이였는데 잘 보내써? 오늘이 우리애기 49일째 되는날인데 챙겨주지도 못했어~<BR>엄마가 퇴근하면서 애기 델꼬와써야 하는데 명절이라 이것저것 생각하니라 깜빡했다 <BR>3일동안 애기혼자이쓰면서 무섭진 않았는지 참~ 걱정이야.<BR>내일이라도 해줄려 그랬는데 엉아가 낼부터 없데.... 친정에 가야하는데 엄마가 아가 분골가져가면<BR>할머니가 또 울까바 그러지도 못할꺼가테...<BR>아가~ 엄마가 정말 미안....<BR>우리아가 1주년되는날부터는 꼭 챙겨줄께~ 회사에서 아가 분골을 확인할수가 없어서 그것도 참 답답하다<BR>항상 나무상자만 잘 있나 보고있거든... <BR>이런 엄마 이해하지? 아가를 어떻게 해야좋을지 아직도 고민중이라 회사에서 데려올수가 없었어<BR>집보다 회사에 있는시간이 더 많아서 아가 회사에 나뒀는데 괜찮아?<BR>조만간 아가 어떻게 할지 결정할께~ 아무래도 아가 산에 뿌려주는쪽으로 쏠리고 있는데 <BR>어디까지나 그건 생각뿐이니까 우리아가 쫌만 기달려줘~<BR>명절이라 맛난 음식도 많았고 아가가 좋아하는 음식도 많았는데 아가 먹일수가 없어서 <BR>먹을때마다 아가 생각나서 죽는주 아라써~<BR>몽실이가 아가 빈자리를 대신해주곤 있는데 삐삐대신에 몽실이한테 많이 기대고 있는건 사실이다<BR>삐삐가 있어서 받지못했던 사랑 이제서야 몽실이가 받고이써~<BR>우리삐삐.. 몽실이도 잘 지켜봐주고 몽실이 아푸지 않게 지켜줘...<BR>아가한테 미안한말 할꺼있는데 엄마 용서해줄래?<BR>어제 보름달보며 소원빌었는데 갑자기 우리삐삐 생각이 나지않아서 삐삐에대한 내용은 없었어.<BR>용서빌고있으니 이것도 아가가좀 이해해줘~ 미안해 아가야~<BR>엄만 항시 아가한테 미안한것 뿐이구나.<BR>엄마 이제그만 나갈께~ 낼또보쟈 아가... 잘쟈~

조유선님의 댓글

조유선 아이피 152.♡.79.152 작성일

  어익후~ ㅠ.ㅠ<BR>미안아가.......... 엄마 어제 못들렸다... 엄마 혼즘나야겠네~<BR>나 요새 어깨랑 목이랑 막 아퐁~ 어젠 물리치료 받고왔다?<BR>그런거 첨받아 보는데 기분 드러워써~ -_-;;<BR>우리아가도 엄마가 안마해주면 좋아했지~  그치~<BR>머리마사지랑 온몸 엄마가 주물러주면 좋아했자나~ <BR>얼마전 티비에서 뜸뜨는 강쥐 그 애기도 시추더라구...<BR>그 강쥐가 나왔는데 13살인가 14살인가로 본거같아~ <BR>뜨거울텐데 좋은지 뜸뜨면서 잠들더라고... <BR>엄만 그런거 못해서 한번도 애기 그런거 해준적없는데...<BR>놀라운건 사람한테 효과가 있듯이 강쥐들한테도 효과가 있다드라고~<BR>엄마가 돈 많이 든다고 애기치료 이것저것 해주지못한게 얼마나 맘에 걸렸는지몰라<BR>이런말하면 안되는거알지만 몽실이도 병을달고 살고 삐삐도 그렇고해서 엄마가 너무 부담됐던건 사실이거든... 미안해 아가.....<BR>원장님이 봉침맞으라고 추천해주셨을때 한번이라도 맞춰볼껄 하는 후회가 얼마나 크던지...<BR>이제와서 이런얘기가 몬 소용있겠어~ 엄마가 죽일년이지...<BR>어제 퇴근해서는 엉아 후배가 밥사달라그래서 같이 회먹었어~<BR>일찍들어온다고 들어왔는데도 피곤하고 졸립다. <BR>우리아가 잘 쉬고 잘 놀고이써? 엄마 또 들를께~ 쉬고이써 아가~ ^^

조유선님의 댓글

조유선 아이피 152.♡.79.152 작성일

  이쁜이~ 엄마와써~ <BR>엄마 이래저래 속상하다?<BR>엉아때문에......................... 짜증도 막 나~ ㅠ.ㅠ<BR>우리아간 하늘나라에서 근심걱정없이 잘 있지?<BR>지금 막 급 심란하고 급 우울하고 막그래 <BR>아가~ 엄마 위로즘 해주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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