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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angaji (211.♡.158.205) 작성일08-08-01 11:02 조회9,917회 댓글40건

본문

조유선

조유선님의 댓글

조유선 아이피 152.♡.79.152 작성일

  아가~ 잘놀고이써써?<BR>경기가 안좋아서 무척이나 한가하다... 저번주에 이어 이번주까지 내내~<BR>눈치 엄청보이네? ㅋㅋㅋㅋ<BR>어젠 엉아랑 싸웠어~ 생각해보면 별것도 아닌건데....<BR>내내 고집부리고 화해안하다가 화해신청해와서 하는수없이 화해해줬지~ ㅋ<BR>허긴.. 모 지가 아쉬워서 화해신청하는거겠지만...<BR>알고봤더니 지가 모 부탁할려고 그랬던거야~ 우끼지? <BR>오늘은 쩡미언니랑 점심먹고와써~ 가치먹기 싫은 사람하고 먹어야 할거같아서<BR>나가서 먹어찌~ ㅋ<BR>나이많은 늙은할망구 가튼뇬이 이써~ 서로 개무시하고 다니는... -_-;;<BR>언니면 언니답게 행동해야 하는데 나이값도 못하고 지 잘났다고 저러고이찌요~ ㅋㅋㅋㅋ<BR>엉아가 어제부터 일주일동안 10시에 끝난다는거야~ 무서워 죽겠고마는..<BR>아가 이써씀 아가보러가쓸텐데 아가도 없고..... <BR>우리아가닮은 이쁜강쥐 아라보려는데 아직 그러면 안되겠지?<BR>새론 아가한테 잘해줄 자신도없고..... 우리아가한테도 잘 못해줬는데....<BR>우리 이쁜이가 질투하려나? ㅋㅋㅋ<BR>그건 좀더 생각해바야겠다~ 질투많은 우리아가가 질투 안할날이 올때까정...<BR>그럼 아가 잘 놀고이써~ 엄마 또 올께~ ^^

조유선님의 댓글

조유선 아이피 152.♡.79.152 작성일

  삐삐야~ 나와써~ 잘놀고이써써? <BR>자꾸 어깨가 아푸다... 물리치료도 받고 그랬는데도 소용이 없네~ ㅠ.ㅠ<BR>내 맘이 우리 삐삐한테 전해졌는지 어젠 할머니 꿈속에 나와서 괴롭히지 않았다네?<BR>엄마 여기 들어와서 삐삐한테 글쓰라고 그러는거야? ㅋㅋㅋ<BR>알써알써~ 인젠 자주 들어와서 편지 써주고 그럴께~ 그러니 화내지마롱~<BR>회사서 일주일 내내 놀고있는거알지? ㅋ 일이읍따... 눈치 딥땅보여 죽게써~ -_-;;<BR>그래도 우리아가한테 글써주는거에 소홀히 하면 안되겠지?<BR>오늘은 모하면서 지내써? 엄마 생각은 하고있는거야?<BR>보고싶어~ 우리아가.......................<BR>엄마가 많이 사랑하는거알지? 사랑해 아가야~ <BR>

조유선님의 댓글

조유선 아이피 152.♡.79.152 작성일

  삐삐야 안녕? 잘쟈써?<BR>오늘은 비도 부슬부슬 내리고 꿀꿀한 날씨다.<BR>오후부턴 추워지기까지한데... 내내 여름날씨였는데 인제 정말 가을인가바...<BR>우리가족 모두 잘 있고 몽실이도 잘이써~<BR>초에한번들어오고 내내 안들어 오다 이제서야 들어오게 됐네? 미안해~ 아가.....<BR><IMG src="http://www.kangaji.net/zboard/miniwini.visualEditor/emoticons/face-0257.gif" align=absMiddle border=0><BR>우리아가 좋은곳으로 잘갔니? 할머니 꿈에 자꾸나타난데 우리아가가....<BR>삐삐 힘들게 무지개다리 건넌건 아는데 엄마한테 이럼 안되지?<BR>아가 마지막 지켜주지 못해서 엄마 장례하는곳까지 직접찾아가서 향도 피워주고 <BR>내내 옆에 있어줬는데... 떠난 아가 분골도 엄마가 가지고 있고싶었는데<BR>좋은곳으로 갈수없단 사람들말에 엄마 진짜 큰맘먹고 직접 산에올라가서까지 <BR>뿌려주고 왔는데 엄마한테 이럼 안되지~<BR>엄마곁에 아가가 머물고있는건 아닌지 엄마 많이 걱정된다.<BR>언젠가 티비봤는데 힘들게 죽은 강아지혼이 사람몸에 들어와 산다는걸 본적이 이써~<BR>아간 그렇지 않지? 엄마 힘들게 안할꺼지?<BR>우리가족 모두가 얼마나 아가 이뻐했는데 자꾸 꿈속에 나타나서 괴롭히면 어쩌니?<BR>아가~ 엄마가 정말 많이 사랑하고 이뻐했는데 눈에넣어도 아푸지 않을만큼 우리아가 아꼈는데<BR>엄마 이런맘도 몰라주고.... 속상하다 얘...<BR>곁에서 끝까지 지켜주지못한 이 못난엄마를 이해해주지 않으련?<BR>엄마 컴터 바탕화면은 아직도 우리아가 사진이야....<BR>컴터킬때마다 아직까지 울컥울컥 하지만 우리아가 잠깐 어디간거라 생각하면 그나마 좀 나아져~<BR>엄마 아직도 우리아가 못잊어~ 아가도 잘 알지?<BR>우리식구중에 아가한테 젤 많이 정줬던사람도 엄만거 알지?<BR>좋은모습으로 꿈에서 만나자 아가야~ 할머니 또 괴롭히면 안되~ 아라찌?<BR>놀고이써 아가..... 엄마 또 올께~ ^^

조유선님의 댓글

조유선 아이피 152.♡.79.152 작성일

  아가~~~ 잘 놀았어?<BR>금요일날 진짜 아가 보내줬었는데 아가 좋은곳으로 잘 갔니?<BR>엉아랑 가치 남한산성에 올라가서 아가 뿌려줬잖아~ 알지?<BR>산이라 양지바른곳이 없드라구... 그나마 좀 햇볕들어오는곳에 뿌렸는데...<BR>엄마가 울면 아가 좋은곳으로 못갈까바 엄마 꾹~ 참았어~ 잘했지?<BR>아가뿌려주고 내려오는길에 남한산성근처에서 밥먹었거든? <BR>근데 엉아랑 엄마랑 소화가 안되서 죽는주 아라써~ 엄만 내내 속 불편해 이써찌~<BR>엄마가 생각하기엔 우리아가 아직 가기싫어하는거 가타서... 너무 일찍 보내준건 아닌가 싶기도 하고...<BR>아님 그 자리가 맘에 안들어서 아가 화난건 아닌지 걱정도 되고.... 막 그러타~<BR>우리아가 괜찮치? 인제 편해? 아가가 놓여있던 자리 한켠이 텅 비어서 볼때마다 막 허해지고 그런다?<BR>즐건월욜이다 엄마 3일동안 놀아쓰니 인제 새롭게 한주 시작해야겠다<BR>아가도 잘 놀고이써~ 엄마 또올께~ 사랑해 아가야~

조유선님의 댓글

조유선 아이피 152.♡.79.152 작성일

  삐삐~~~~~~~~~~~ 나와써~ ㅋ<BR>반가워? 어제 회식하고 잠도 못자고 그래서 오늘도 피곤해 ㅋ<BR>오늘만 지나면 연휴야~ <BR>내내 쉴생각하면 좋기도 하고 아가 보내줘야한단생각에 주말이 안와씀 하고 그렇네<BR>아가~ 한번만이라도 볼수있고 만질수 있었음 좋겠다 <BR>요새 계속 자살기사가 뜬다? 최진실도 그렇고 안재환도 그렇고<BR>남은사람은 생각도 안하는지... 아가 보내고나니 남아있는사람은 얼마나 충격이 클지 그고통 알거같아<BR>또 우울해진다~ 아가~~ 인제 엄마 일하로 가야겠다.<BR>시간내서 또 들어올께~ 잘놀고이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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