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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angaji (211.♡.158.205) 작성일08-05-10 16:12 조회16,387회 댓글158건

본문

서혜석(엄마), 설우종(아빠)

이혜연님의 댓글

이혜연 아이피 211.♡.217.233 작성일

  사랑하는 우리 딸 강이 ... <BR>이모가 너무 오렌만에 와찌..?ㅠ<BR>미안해... 정말 미안해..<BR>이모가 우리 사랑하는 딸에게 미안하단 소리밖에 할말이 없구나 ..<BR>이렇게 못난 이모 잊은건 아니지?<BR>이제 곧 여름이 다가오는구나.<BR>우리딸 덥진않아?<BR>하늘은 많이 덥지 않았으면 좋겠는데 .. 넘 오렌만에 와서 그런지..<BR>미안함에 그리움에 이모가 눈물이 또 흐르는 구나.<BR>이 눈물샘은 어디서부터 왔는지 절대 그치치가 않아 ㅠ<BR>이모 참 바보같지?<BR>눈물이 흘러서..<BR>이모 좀 진정좀 하구 다시올께 ^^<BR>사랑하는 우리딸 강이<BR>정말 보고싶다..<BR>

최진경님의 댓글

최진경 아이피 121.♡.40.66 작성일

  강이 안녕??<BR>줌마야....<BR>올만에 들어오니....엄마두 오시궁....<BR>아빠두 오궁,,,,ㅎㅎㅎ정말로 좋다...<BR>엄마가 멀리서도 울 강이 제사까지 챙겨주시넹...<BR>줌마는 그렇게 못했어....<BR>갑자기 넘 자괴감에.....ㅠㅠㅠㅠ<BR>그래도 울 깨비 보람이 간이 손잡고 갈꺼지??<BR>염치없지만....부탁할께...ㅋㅋㅋ<BR>오늘도 화창한 날씨당....<BR>낼도 덥다네....하지만, 밤에는 쌀쌀하니, <BR>아가들 뜨시게 하궁....<BR>오늘은 강이 기분 최고이겠넹...<BR>줌마까지 기분이 좋다....<BR>줌마가 영 힘이 없거등.....<BR>그럼 힘을 내보장....참 쉬우면서도 어려운 일들뿐이당...<BR>울 강이 엄마 아빠한테 잘갔다가 오구...<BR>늘 행복하렴....사랑한다....<BR><BR><BR>강이 엄마 잘지내셨는지....<BR>이렇게 뵈니 넘 반가와요....<BR>전에 아가들 챙겨주신거 갚지도 못했는데...<BR>요즘 아프지않고 건강하시죠?<BR>거제도 멀다....ㅎㅎ<BR>한번도 안가봤는데...꼭함 가보고 싶은 곳이예요....<BR>잘 다녀오시구요....<BR>울 깨비랑 보람이도 부탁드릴께요....<BR>그런것도 못챙기는 입장에....ㅠㅠ<BR>늘 행복하시구요....<BR>또 뵈요^^

설우종님의 댓글

설우종 아이피 121.♡.157.55 작성일

  강이야 안녕~!<BR>아빠 오랜만이지?<BR>너무 오랜만에 와서 화난거 아니지?<BR>아빠가 안왔다고 우리 강이 잊거나 한건 아니란다<BR>지나가는 강아지만 봐도 생각하고<BR>티비에서 강아지보면 또 생각하고..<BR>휴...<BR>이제.. 봄이네..<BR>봄은 없고 겨울과 여름이 왔다갔다 하는것 같긴하지만..<BR>꽃이 피는걸 보니.. 봄은 맞는것 같구나..<BR>우리 강이가 멀리 떠난지 벌써 1년이 됐다는 얘기기도 하구..<BR>우리 강이가 엄마아빠 보고 싶어하고 우리가 강이 보고 싶어하면서 힘든걸 생각하면<BR>참 긴 시간이었던것 같지?<BR>너무너무 보고 싶은거 빼고.. 그래도 우리강이 아팠던거 생각하면 .. 이제는 아프지도 않고<BR>행복할거라 믿으며 이겨내기엔 그리 긴 시간 같진 않네..<BR>가끔.. 집에 늦게 들어갈때 꼬리치고 끙끙대며 반겨주는 네가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되서<BR>우울해지는거 빼면 지금까지의 1년처럼.. 앞으로의 시간도 잘 이겨낼것 같다.. <BR>아빠 엄마는 우리 강이 항상 생각하고 사랑하는 맘 변함 없으니까..<BR>강이도 우리 잊지말고.. 가끔와서 보고 가고 그러렴.. <BR>사랑한다.. 강이야..

서혜석님의 댓글

서혜석 아이피 121.♡.157.56 작성일

  강아 엄마가 너무 무심했지??<BR>그동안 많이 바쁘기도 바빴지만...바빠서 못왔다는건 너무 핑계인것같고...<BR>그냥 잠시 강이를 잊고 지내고 싶었던걸지도 몰라...<BR>하루하루 바쁘게 지내는것도 이젠 익숙해졌구말야...<BR>근데 오늘은 우리 강이 생각이 너무 많이 난다...<BR>오늘이 강이랑 엄마가 헤어진지 딱 1년 되는날이라 더 그런가봐..<BR>너무 보고 싶고...그렇네...<BR>제사 지내주려구 어제 일마치자마자 집에 들러서 <BR>강이 대꾸 이 먼곳까지 왔는데...우리 강이 힘들지는 않았나 모르겠다...<BR>차타는거 너무나 좋아하던 아이였으까...또 예전처럼<BR>양쪽 귀가 휘날리도록 바람을 느끼며 즐겁게 여기까지 왔겠지?^^<BR>가끔 옆에차에 귀 늘어진 아가들이 얼굴 내밀구 가는 모습 보면<BR>우리 강이 생각이 더 났었어...<BR><BR>엄마가 오늘 저녁에 조촐하지만 강이 맛있는 밥한끼 먹고 가라고 제사상 차려줄께...<BR>아름이랑 깨비랑 보람언니랑...다같이 와서 먹어...<BR>할말이 너무나 많았었는데...그래서 거제도까지 와서 편지 쓰겠다고 겜방에 들어온건데...<BR>막상 쓰려니 갑자기 할말이 하나도 생각이 안나는거있지...무슨 말을 어디서부터 해야할지도 모르겠고...<BR>이 짧은 한마디를 쓰는데도 후딱 1시간이나 지나버렸어...<BR>이제 엄만 시간이 없어서 깨비 한테도 짧은 인삿말만 한마디 남기고 여기서 나가야될것같아...<BR>월요일날엔 서울에 도착할거야...<BR>돌아가는대로 아름이 있는곳에 대려갈께...<BR><BR>항상 행복하고 건강하렴...사랑한다 우리딸...<BR>

최진경님의 댓글

최진경 아이피 121.♡.40.66 작성일

  강이 안녕?<BR>줌마가 3월에 찾아왔네...<BR>요즘 엄마도 뜸하신데....<BR>줌마까지 무심해서...강이가 삐졌겠는걸....<BR>엄마도 또 바쁘신가보다,....<BR>이쁜 강이가 이해해 줄꺼지??<BR>줌마가 요즘 봄을 타는지 우울하당....<BR>강이 눈웃음 함 보고 갈라구.....<BR>저번에도 울 깨비만 잠깐 보고가서 맘이 안좋았거든....<BR>우리 깨비 이쁜 여친인데....ㅎㅎㅎ<BR>거기도 꽃피는 봄이 왔을까?<BR>아가들이 있는곳 보고싶어......<BR>줌마도 데려가줘...........ㅠㅠ<BR>아마도 거기는 아프지않고...좋은 곳일꺼야...<BR>그렇게 믿고 싶어......그치?<BR>줌마도 요줌 아침 일찍 일어나서는 하루종일 바쁘거든....<BR>핑계아닌 핑계를 대고 있당.....ㅋㅋㅋ<BR>이제는 자주오도록 노력할께......<BR>그니깐, 울 깨비 보람이 잘 데리고 놀아줘야해...<BR>이렇게 아가들을 만나는 곳이 정말로 좋아...<BR>오히려 위안을 받고 가니깐....<BR>강아...사랑한다...늘 행복하렴....<BR>그럼 줌마 또올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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