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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 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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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angaji (211.♡.149.111) 작성일08-03-03 23:31 조회48,047회 댓글1,292건

본문

장선경

장선경님의 댓글

장선경 아이피 121.♡.16.21 작성일

  사랑하는 마리야~ 잘 있었니?<BR>미안해...엄마가 찾아옺 못했어..<BR>매일이 바빴어..잠시도 쉴틈없이...<BR>어제 사장한테 돈 입금된거 확인하고 오늘 안나갔어..<BR>아~~~~주 힘들게 했던 사람이야...<BR>내가 착실하게 일은 했지..기라면 기고...하라는 대로 다 했으니까...<BR>내가 정말 아쉬울껄??ㅎㅎ혼꾸멍이 아야해 그 사장은...<BR>알바들이 한달사이에 몇명이 그만두고 나갔는지 몰라..<BR>암튼.....마리야~ 몇일째 비가 오고 눈이 오고 그러네...<BR>짜증나....<BR>오늘 친구 만나서 밥 먹고..우체국 볼일있어서 우체국 갔다오고...의료기 상사에서 뭐 살게 잇어서 나갔더니 그게 없다는구나...<BR>그래서 그 눈바람을 맞아가며 빈센트 병원 근처를 다 돌았는데 못샀어..<BR>집에 와가지고 청소했어..정말 2주정도 됐나? 청소 안한지가?<BR>아휴~~~말도 마...먼지와 머리카락들이 ...이런 집에서 내가 살았다니 한심하기도 해..<BR>마리는 어떻게 지내니? 이제 곧 설 연휴야..엄마는 전라도 고흥을 가야한다..<BR>신혼여행으로 갔던 발리 보다도 더 먼 곳을....<BR>게다가 눈 까지 내리니..작년에 눈 왔을때 12시간을 걸려 갔지..<BR>정말 토나올뻔 했어...발리도 6시간 걸리는데 ...정말 가기 싫은곳이다...<BR>온늘  갈거야..오빠가 들어오면...<BR>가기 싫어도 즐겨야지 뭐..드라이브 하고 온다고 생각하고 가야지...<BR>우리 마리와 그냥 집에 있고 싶구나....<BR>사랑하는 마리야~ 오늘 이시간 이후로 몇일 못온다..미안해...<BR>우리 마리 새해 복 많이 받아..알았지? 보고싶어 마리야....<BR>그리고 사랑해!!

장선경님의 댓글

장선경 아이피 112.♡.89.229 작성일

  사랑하는 우리 딸...잘 있었어?<BR>벌써 주말이야..오늘 아침 나오는데 엄청 추웠는데 오늘 낮부터는 풀린대..<BR>우리 마리는 뭐하고 지냈어?<BR>보고싶은 우리 딸...진짜 많이 보고싶다..<BR>어제 수정이가 데리러 와서 운동 안하고 보라동 집에 갔어..<BR>수정이한테 화장품 샘플을 많이 받았어...화장품이 돈달라고 했는데 잘됐어..<BR>내가 좋아하는 브랜드여서 아주~~~줗아..<BR>ㅇ어제 수정이랑 커피숍 가서 아이스크림이랑 와플먹고 보라동 가자고 해서 간거거든..주몽이도 오랫만에 봤어.<BR>고 놈은 피부ㅁ병으로 고생중인가봐..그래서 돼지의 기분이 않좋아...<BR>오늘 오빠는 출근했어..명절전이라 바빠서...<BR>오늘은 오빠를 못봐..오빠가 오늘 서울ㄹ에서 모임이 잇어서 나도 늦게 끝나구...<BR>마리야~ 주말 잘 보내고 오늘은 날씨 따뜻하다니까 맘껏 뛰어놀아~<BR>사랑해 마리야~

장선경님의 댓글

장선경 아이피 112.♡.89.229 작성일

  사랑하는 우리 딸  하루의 시작이야~<BR>마리 일어났지? 엄마는 지금 일하는곳..<BR>오늘도 택시를 타고 왔어..이놈의 게으름..<BR>택시비빼고나면 남는것도 없을듯..ㅎㅎㅎ<BR>어제는 엄마가 너무 너무 가기 싫어서 거짓말 하고 하루 쉬었어..<BR>일어났는데 왜이렇게 가기가 싫은거니..집에 도둑들었다고 하고 쉬었어..ㅎㅎ미친거지..<BR>거짓말 할게 없어 도둑들었다고 했으니...<BR>어제 쉬는것 같지도 않게 쉬었어....법원 갔다오고 저녁엔 친구들 만날라는데 둘째 아주버님이 뭐 소뇌가 마비증상이 있다고 그랬는데...<BR>그래서 오빠가 사람들한테 큰일이나 난것처럼...그러니 식구들이 걱정된다고 다들 일산으로 모이고..<BR>아~~~진짜 이집식구들은 왜이렇게 유난을 떠는지...<BR>그 아주버님이 거구걸랑 ...키는 난쟁이 동자루 만한데 몸무게가 100키로정도가 나간다니..<BR>돌아가신 시아버님이 소뇌 마비증상으로 돌아가신 가족력이 잇어 조심하는데...<BR>그 아주버님이 그런다니 걱정이 되는모양이지..걱정되는건 알겠는데 지금 겉으론 아무런 증상이 없어서...16일날 입원한다고 했는데 그때나 가면되지 그렇게 유난들을 떠냐고~<BR>그래서 집에 새벽두시에 왔어..그러면서도 술을 그렇게 먹드라..아직 덜 아픈거야...<BR>술과 고기를 얼마나 먹어대던지....<BR>아휴~~~나오니 한숨뿐이구나...<BR>차라리 오늘 쉴껄 그랬어...<BR>오늘은 별로 안춥네...새벽녂에 눈이 왓는지 눈이 조금 쌓여있더라...<BR>우리 마리 좋은 하루 되고 사랑해 우리 딸!!<BR>

장선경님의 댓글

장선경 아이피 112.♡.89.229 작성일

  예쁜 아기야~ 재밌게 놀고 있니?<BR>오늘 날씨 춥지? 언제 추위가 끝날런지..정말 징글징글하다...<BR>차라리 더운게 나은것 같아...<BR>지금은 일하는곳....완전 피곤해..<BR>어제 끝나고 운동할라고 했는데 오빠가 친구랑 밥먹자고 해서 돼지갈비 먹었어..<BR>안먹을라고 햇는데 완전 배고픈 상태에서 많이 먹었어...<BR>그리고 스크린 골프 갔다가 11시쯤 들어왔어..<BR>조금밖에 잠을 못자니까 피곤해 죽겠다...<BR>오늘은 운동 가야하는데 으실거리는게 곧 몸살걸릴것 처럼 몸이 춥네...<BR>하기사 밖이 많이 추우니깐...<BR>마리야~ 보고싶은 우리 딸..잘 잇지?<BR>요즘엔 꿈에도 잘 안보이고....보고싶은데...<BR>사랑하는 마리야~ 오늘 아침 우편물을 받아봣는데 짜증나는 일이 생겨서...<BR>아~ 정말 짜증나...잠잠하다가도 터지고 터지고...<BR>암튼 그렇단다..우리 마리 오늘 재밌게 놀고 저녁도 맛있게 먹어..<BR>알았지? 사랑해 우리 딸~~~

장선경님의 댓글

장선경 아이피 112.♡.89.229 작성일

  사랑하는 마리야~ 굿모닝~~~<BR>몇일만에 오는거니? <BR>미안해~~~흑흑...<BR>우리 마리 오늘 한주의 시작이자 2월달의 첫날이야..<BR>벌써 2월이라니~ 빠르긴 엄청 빠르다..<BR>엄마는 지금 일터야..아침 일찍 일어나서 오빠 밥 하고 버스타고 출근했어..<BR>주말은 잘 보냈어? 엄마는 토요일까지 일하고 일요일 어제 하루 쉬었어..<BR>어제 일어나서 운동 하고 사우나 햇더니 개운하더라고...<BR>토요일은 그냥 오빠랑 집에서 뒹굴 뒹굴.....어제도 밥 먹고 집에 들어가서 뒹굴 뒹굴...<BR>하루 쉬니 쉰것 같지도 않아...<BR>오늘은 어떤일이 있을라나~바삐 사니 좋긴 좋다..<BR>집에만 잇을때는 무료하고 재미 없었는데 여기 나오니 그래도 이생각 저생각은 안하니까...<BR>조금있으면 구구정이네...울 시엄미는 편찮으시댄다..<BR>오빠가 일찍 내려가자고 하는데..솔직히 싫지만 오빠는 고향이 머니깐 자주 내려갈수 없는걸 생각해서 좀 일찍 내려가기로 했어...<BR>엄마가 보고싶다고 울더라..우는건 아니고 한숨을 들이쉬고 내쉬고..걱정을 많이 하더라고<BR>내가 봤을댄 별로 그렇게 편찮으신것 같지는 않은데 이집 형제들은 왜이렇게 유난들을 떠는지....<BR>일년에 몇번 못내려가니 엄마가 걱정되기도 하겟지 게다가 혼자 계시니깐...<BR>암튼 마리야~ 오늘 하루 잘 보내고....<BR>재밌게 놀아...알았지?<BR>사랑해!!<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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