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 > 사이버분향소 | 강아지넷

아지사랑터

사이버반려동물분양소

분향소 신청

하늘나라편지

반려동물안치단



고객상담센터

010-4732-4424

- 주간 : 09:00AM - 20:00PM

문의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전화주시기 바랍니다.
언제나 정성껏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상세히 안내해드리겠습니다.




사이버분향소

ㅁ | 마리

페이지 정보

작성자 kangaji (211.♡.149.111) 작성일08-03-03 23:31 조회48,657회 댓글1,292건

본문

장선경

장선경님의 댓글

장선경 아이피 121.♡.16.21 작성일

  마리야~ 안녕? 잘 놀았어?<BR>벌써 새벽이구나..한시네~<BR>오늘 운동 갔다왔어..참!!그리고 인터넷 전화도 실치했다..<BR>뭐 필요하지 않은데 TV채널이 많지 않아 오빠가 스포츠 많이 보다보니 채널 많이 볼수 잇는걸로 신천했다가 결합상품이 싼것 같아서 가입했어...근데 전화는 별로 필요없는데...<BR>그래서 채널이 엄청 많이 잡힌다..<BR>인터넷 속도도 조금 빠른것 같고...<BR>운동 갔다오는데 어제 온 눈이 다 녹지않아서 많이 미끄럽더라...<BR>춥기도 하고..<BR>겨울은 별로 좋아하지 않는 계절이야....<BR>그냥 구질구질해...눈 녹고 난 후의 모습은 더욱더..<BR>마리야~ 보고싶다..아가 티브이에서 강아지들 나오는데 우리 마리 더 보고싶네...<BR>보고싶은 우리 달 그리운 우리 강아지...<BR>보고싶은 망ㅁ 접고 얼른 자야지..<BR>잘 자고 좋은 꿈 많이 꾸고..알았지?<BR>사랑해 마리야~<BR>

장선경님의 댓글

장선경 아이피 59.♡.182.211 작성일

  사랑하는 마리야~오늘 눈 온거 봤어?<BR>눈 정말 많이 왔지? 엄만 눈 온것도 모르고 집에서 한발자국도 안나갔는데 저녁먹을라고 옷 챙겨입고 보니 오바가 눈 많이 왔다면서 알려주더라..<BR>올겨울  첨으로 이렇게 많이 눈이 내린것 같아..<BR>마리도 눈 보고 좋았지? 근데 엄마도 이제 늙었는지 눈 오면 좋은게 아니고 길 걱정이 되고 심란하기만 해...<BR>보고싶은 우리 아기..오늘 뭐하고 지냈어?<BR>엄마는 하루종일 뒹굴고 집에서 만두국 해 먹었어..<BR>그리고 저녁땐 밖에 나가서 먹고 스크린 갔다오구..<BR>오빠는 축구 보고 난 너에게 편지를 쓴다..<BR>오늘 하루는 어땠어? 재밌게 놀았어?<BR>우리 마리 얼른 자야 낼 일ㅉㄱ 일어나지?<BR>아까 오빠랑 동물농장을 봤어..재방이긴 한데 거기서 학대받는 강아지랑 운전하는 강아지가 나왔는데...<BR>학대받는 백구와 운전하는 보리는 반대의 삶을 살고 있더라..백구는 학대받고 보리는 사랑받고...<BR>그게 차이지...불쌍한 견공들...다음 생에는 꼭 사람으로 태어나서 덩떵 거리며 잘 살았으면좋겠어..<BR>일찍 ㅈ자..마리야~ 잘 자구 좋은 꿈 많이 꿔!!<BR>사랑해 마리야~

장선경님의 댓글

장선경 아이피 59.♡.182.211 작성일

  사랑하는 마리야~ 주말은 어떻게 보내고 있니?<BR>엄만 그냥 저냥 지낸다..<BR>날이 또 추워졌어..완전 춥지?<BR>우러 초까지 춥다는데 우리 마리는 괜찮니?<BR>오빠랑 수정이는 감기걸려 죽을려고 하는데 엄마는 말장하니...<BR>자잘한 감기같은건 안걸리고 대빵만한건 걸리니...<BR>이렇듯 복권에나 당첨되었으면..<BR>엄마 눈 밑에 지방밴거 잘한것 같아 지금 완전 쏙 들어가서 맘에 들어...<BR>아가~ 별일 없니? 오늘 미경언니라는 쌍둥이 임신했던 언니는 출산ㅇㄹ 했다구 전화가 왔드라..<BR>부러움과 질투가 교차하면서 눈물이 나더라고..<BR>그 언니도 올해우러 인공수정해서 쌍둥이를 얻었는데 그 언니도 임신때문에 맘 고생 많이 했걸랑..<BR>그런 언니를 난 너무도 질투하고 시기하고 미워했는데...<BR>생각해보면 내게 잘못한것도 아닌데 괜히 미워졌었어...<BR>그래서 가까이 살면서도 멀리했는데 오늘 그런소식 들으니 부럽기도 하고 내가 너무도 초라하기도 하고 눈물만 나더라고..<BR>오빠가 나보고 그렇게 질투하니까 애가 안생기는거라고 맘 편히 가지라고 하는데 어찌 그렇게 되니?<BR>한달에 한번씩 찾아오는 홍장군 볼때마다 밀려드는 상실감이란..남자들은 정말 모르지.. <BR>축하해 줄 일인데...말은 정말 축하한다고 말했지만 난 씁쓸했어..<BR>오빠한테도 미안하고..<BR>그런 하루가 이제 지나가는구나...<BR>날도 춥고 내 마음도 싸늘하기만 하다..<BR>우리 아기..엄마 잘 보고 잇지? 난 아직 한 아이의 엄마 자격이 되어있지 않나봐...<BR>그래서 하늘에서 아직 주지 않으려나보다..그치?<BR>마리야~ 엄마는 자야젰다..오늘 일을 축하하면서 내게 올 천사를 기다리며..<BR>마리야~ 잘 자고 건강하고 행복하고  그리고 하루 잘 마감해..<BR>이불 꼭 덮고 잘 자~ 사랑해 마리야!!<BR>

장선경님의 댓글

장선경 아이피 59.♡.182.211 작성일

  merry christmas!! 울 아기~ 잘 있었어?<BR>성탄절이야..아가~ 엄마가 왜이렇게 못났니?<BR>우리 마리한테 잘 오지도 않구 많이 외롭게 하는구나..<BR>크리스마스 이브는 잘 보냈어?<BR>엄마는 걍 ㅇ이러고 있다...<BR>후~~~~~~~~~~~~~~~~<BR>마리야~ 너에게 할말이 없다...그냥 나도 외롭고 지친다...<BR>크리스마스인데 기분이 좋지는 안네~<BR>마리야~ 잘 자...엄마 잘 께..미안해....<BR><BR>

장선경님의 댓글

장선경 아이피 59.♡.182.211 작성일

  사랑하는 마리야~ 잘 놀았어?<BR>오늘 오빠 왔어 새벽에 데릴러 오라고 전화와서 아주대에 갔다 와가지고  한숨 자다가 2시에 일어나서 밥 해먹이고 오빤ㄴ 사무실 가고 엄마는 병원 갔다가 홈플러스 갔다가 운동 갔다왔지..<BR>운동 한 10일만에 하는것 같아..모르는 작품도 그새 나가고 오늘 또 새로운 작품 나갔어..<BR>오랫만에 해서 그런지 힘들기만 하고 땀도 안나더라..<BR>사우나 하고 반신욕 조금 하다가 집에 왔는데 오빠는 친구 만나서 술 먹는다더라..<BR>기가 막힌다 정말..이 인간을 믿고 어떻게 살아야 하니?<BR>오늘 별 날은 아니지만 그래도 여행 혼자서 즐기고 왔으면 하루쯤 미안해서라도 집에 일찍 오겠다..<BR>남들은 미안해서라도 면세점에서 향수라도 한병 사가지고 온다는데 이 인간은 아무것도 안사오고 필리핀에서 먹다가 남았는지 과자 남은걸 나한테 주는거 있지?받아서 맛은 아니지만.... 정말 너무 하지 않니?<BR>기가 막히고 코가 막히고..그러면서 한다는 말이 사올게 없다는거야..<BR>미친거 아니니? 주댕이를 콱 아~스트레스 쌓인다..<BR>오늘 오빠 카드 박박 긁을걸 그랬다..<BR>밉다 밉다해도 잘해구고 싶은 맘도 많았는데 싸~~악 가신다.정말 정내미가 뚝뚝 떨어져..<BR>이렇게 욕하는 나도 참 불상하다..<BR>마리야~ 엄마는 자야겟다..졸려..우리 마리도 잘 자고 내일 보자...<BR>좋은 꿈 많이 꿔~~ 사랑해 마리야@!

경기도 화성시 팔탄면 독곡길 24-42 / 주간(AM 09시~PM 08시) 010-4732-4424 | 야간(PM 08시~AM 09시) 010-4732-4424
E-mail : imism@naver.com / 강아지넷 행복한 만남 아름다운 이별 / 대표 : 이장연 / 사업자등록번호 : 778-38-00519 / 동물장묘업 등록증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