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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angaji (211.♡.149.111) 작성일08-03-03 23:31 조회48,049회 댓글1,292건

본문

장선경

박은아님의 댓글

박은아 아이피 121.♡.184.71 작성일

  마리가 좋은곳에서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BR>저희 쫄랑이도 좋은곳에서 행복하겠죠..ㅎㅎ<BR><BR>행복하렴 마리야~^^

장선경님의 댓글

장선경 아이피 59.♡.182.175 작성일

  꼭 내 옆에 기대와서 만져달라는 너...
<P>한때는 정말 귀찮았던적도 있지만 정말 로 사랑스러워 죽을것같았다..</P>
<P> </P>
<P> </P>
<P>내가 슬픈날엔...뭘 알고있다는듯 내 팔을 긁으면서 울지말라는 눈빛을 보내던 너..흐르는 눈물을 조그만 혓바닥으로 닦아주던너...</P>
<P>단잠을 자고난 후..기지개를 키던 사랑스런 마리..</P>
<P> </P>
<P>내가 자면 항상 끙끙대고 놀아달라던 너의 손길을 항상 무시했던 나..</P>
<P>나 편하자구 잠만자려했고 어디 나갈땐 너 생각않하구 늦게들어오구..혼자 집안에 갖히게했던 못난 이 언니...</P>
<P>그래두 주인이라구 늦게 들어올때마다 좋아서 꼬리치며 어쩔줄몰라하던 그 모습이 눈앞에 선 하다..</P>
<P> </P>
<P>곰 인형을 갖고 흔들면서 나한테 놀아달라구했던 사랑스런 눈빛...</P>
<P>붕가붕가를 해도 어쩜 그렇게 귀엽게 했던지..</P>
<P> </P>
<P>밖에라도 나가는 날엔..좋아서 뱅글뱅글 돌던 너..</P>
<P>나가면 날아다닐듯 뛰어다녔던 너..</P>
<P>호기심이 많았던 너..</P>
<P>우리 이쁜애기...</P>
<P>사랑하는 애기..</P>
<P> </P>
<P>오늘 우리마리 ...하늘에도착했니?</P>
<P>슬퍼서 눈물을 많이 흘리더구나..</P>
<P>너의 눈물이 눈이 되어 엄청나게 뿌리더라구~</P>
<P>우리마리가 하늘에서 이 못난 언니가 많이 보고싶어 우는구나 생각했어..</P>
<P> </P>
<P>많이 울지말구 건강히 잘 있다가 와</P>
<P>우리아기 참 착하기두 하지~</P>
<P> </P>
<P>마지막 가는날까지 언니의 맘고생을 덜어줄라구 피한방울 안흘린체로 잠든모습처럼 머나먼 길을 혼자 갔던 너..</P>
<P> </P>
<P> </P>
<P>언닌 ...</P>
<P>오늘 눈 오는길을 하염없이 걷고 또 걸었단다..</P>
<P>집 주변의 네가 남겨둔 흔적...</P>
<P>영역표시해둔거 말야~</P>
<P>아직두 그대루다..</P>
<P>"마리"  라고 외치면 헥헥거리면서 나에게 뛰어올것만 같은데..</P>
<P>어찌 그 먼길을 혼자 외로이 간거니?</P>
<P>마리야 보고싶다..</P>
<P>우리 다시만나는 날가지 건강히 잘 있자?응??</P>
<P>우리마리 착하기두 하지..</P>
<P>언니가 또 올께~</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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