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 > 사이버분향소 | 강아지넷

아지사랑터

사이버반려동물분양소

분향소 신청

하늘나라편지

반려동물안치단



고객상담센터

010-4732-4424

- 주간 : 09:00AM - 20:00PM

문의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전화주시기 바랍니다.
언제나 정성껏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상세히 안내해드리겠습니다.




사이버분향소

ㅁ | 마리

페이지 정보

작성자 kangaji (211.♡.149.111) 작성일08-03-03 23:31 조회48,661회 댓글1,292건

본문

장선경

장선경님의 댓글

장선경 아이피 59.♡.182.175 작성일

  마리야~ 아우` 사랑스러운것...고렇게 언니를 쳐다보고 있었던거야?<BR>아~~~~이뻐...<BR>오늘은 날씨가 매우 않좋구나...비도 왔었어...<BR>언닌 갑자기 솓아지는 비에 몸도 파할겨를 없이 졸닥 맞았다..<BR>일주일만에 맛사지두 받았는데 맛사지 효과도 못보구 쫄닥 맞아버려서 열바더..<BR>오늘 애슐리갔다왔어...돼지처럼 막~~~먹어댔더니 아직두 배부르넹?<BR>우리 마리는 뭐 쫌 먹었니?<BR>마리........<BR>언니보고싶지?  아니야??<BR>그렇게 널 가게한 언니가 보고싶지 않지?<BR>미안해~ <BR>오늘이 너 간지 딱 12일재구나...<BR>근데 그 12일이 한 12년은 되는듯  언니한텐 너무나 고통스러운 시간이었어...<BR>이 시간에두 너랑 함께였다면...좀 더 이버해줄껄...좀 더 사랑해줄껄...좀 더 안아줄껄...<BR>후회막심이다...마리야~ <BR>그래두 그래두 언니가 조금은 보고싶지?<BR>오빠두...돼지언니두...우리 마리를 기억해 주는 사람들 다 보고싶지?<BR>마리는 착하니가...그치?<BR>우리 마리 오늘은 일어나서 뭐했어?<BR>언니가 어제 잘때 널 꼭 껴안다가..마리는 언니머리위에서 잤잖아...그래서 배게위에다 올랴놨었는데...편히 잘 잤니?<BR>난 여기가 참 좋다..너랑 대화하는것 같아서..맘도 편해지고..우리 마리가 항상 반겨주는것 같아서..<BR>마리야...<BR>언니가 이따 다시 올께..그 동안 놀고있어 알았지?<BR>아잉~ 이뻐라..사랑해~

장선경님의 댓글

장선경 아이피 59.♡.182.175 작성일

  마리야~ 언니왔어...<BR>너무 늦게왔지?미안해..<BR>오늘은 언니가 하는일도 없이 바빴어..<BR>오늘 아침에 일어나서 에어로빅 갔다오구...그담에 손가락때문에 병원갔다오구, 또 군자역에있는 병원갔다가 10시 반에 들어왔어..<BR>아~ 피곤하네~<BR>원래는 병원가기전에 마리한테 안부를 물을려구 했는데 너무 급했거든...미안해~<BR>마리야~ 언닌 오늘 군자역에 있는 병원을 갔다왔는데 이젠 주사요법을 써야할것같다..<BR>쫌 버겁겠지만 해야지 뭐...내 몸을 위해선데...<BR>참~ 오늘 마리가 언니꿈에 나왔는데...왜 그렇게 하고갔니?<BR>울 마리가 언니랑 집에서 놀구있는데 그게 울 집인지 남의 집인지 확실치는 않다만은...거기에 쥐들이 몇마리가 다니는거야  그것두 흰쥐가...<BR>마리 네가 막~~~물을려구 덤벼들어서 언니가 안됀다구 하지말라했는데 네가 쥐를 잡아서 먹을라구 하는거야...<BR>그래서 먹지말라구 혼냈더니...너 왜 예전에 언니가 먹을꺼 뺏어갈라구 하면 이를 들어내면서 으르렁 거렸지? 그렇게 하드니만 그 쥐를 한입에 먹어버리더라..<BR>어찌나 놀랐던지..아직두 생생히 기억한다..<BR>그냥 꿀꺽 먹드라..씹지두 않구..<BR>우리 마리가 그렇게 배가 고팠니?<BR>아우~ 어떡해...<BR>언니곁에 있으면 마리 사골국물에 스팸넣은 사료 먹을 수 있는데...언니두 많이 줄 수 있는데~ 주지 못하는 현실이 참...<BR>오늘 언니가 2001아울렛에 갔었어..<BR>거기서 캔 사료 두개를 샀어...우리 에어로빅다니는 언니중에 유기견하구 씨추를 키우는 언니가 있는데 걔들 줄라구..언니 착하지?<BR>마리가 남긴 물건들도 깨끗이 해서 언니주기루 했다..버리지 안구...그것도 좋은 방법인것같아..걔네들도 불쌍하거든..<BR>한 아이는 너랑 동갑인데 남자아이야..근데 사고로 눈을 잃었대..불상하지?<BR>마리야~ 난 네이버 까페에 유사모가 있거든?거기에 개아원이라는곳이 있다..<BR>거긴...버려진 유기견들을 보살펴주는곳이야..<BR>내가 너에게 속죄하는 뜻으로 한달에 한번은 개아원에서 봉사할라구한다..<BR>너와 똑같은 말티즈를 또 키우고 싶어도... 그렇게 주인없고 상처받은 강쥐들에게두 내 온정이 필요할것같아서...글구 이쁜강아지을은 다 데리구 가잖아..근데 그 아이들은 누가 돌봐주지도 않고 그러지않니? 우리 마리때문이라두 언닌거기서 봉사할라해~<BR>좋은생각이니?<BR>마리야~ 보고싶다..<BR>저 캔사료 너 주면 좋아할텐데..<BR>마리~ 밥은 먹었니?  언니 건강히 하고 있을테니 꼭 와야해..<BR>우리 마리 참 착하지?언니말두 잘 듣지?<BR>아우 ~~이뻐라..<BR>마리야 언니가 우리 마리 사랑하는거 알지?  정말 너무너무 사랑한단다..<BR>오늘 코~~~~~~~~~~~~ 자고 내일 운동끝나고 올께..잘자.. 사랑해<IMG src="http://www.kangaji.net/zboard/miniwini.visualEditor/emoticons/face-0187.gif" align=absMiddle border=0><BR>

장선경님의 댓글

장선경 아이피 59.♡.182.175 작성일

  안녕 마리?<BR>잘 지냈지?<BR>우리 마리 거기서 잘 놀고 있는거야?<BR>우리 마리는 잔디밭을 유난히 좋아했는데...<BR>오늘 언닌 월드컵경기장안에 있는 인조구장을 갔다왔어..<BR>그래서 축구 응원도 했구...<BR>잔디들이 널부러져있는걸 보니 우리 마리가 너무너무 생각나드라..울 마리 저 세상에만 가지 않았더라도 같이 가서 응원도 했을텐데...<BR>마리랑 자주가던 월드컵경기장 조각공원도 아가 가 봤다...우연히도 마리가 사고난곳도 스쳐갔어...<BR>거긴 다시 가보기도 지나쳐가기도 싫어..<BR>마리야~<BR>마리 언니 보고싶니?<BR>우리 예쁜마리야~<BR>언니가 널 얼마나 사랑하는지 알지?<BR>정말 하늘만큼 땅만큼..아니 그거보다 더...아냐~ 말로 다 표현할 수 없을만큼 사랑한단다..<BR>언니 올때가지 기다리게 해서 미안해..<BR>오늘 잘 자구...<BR>쉬야~ 아무때서나 하지말구 지정한곳에서만 봐~<BR>이쁜마리 ~ 사랑해^^  잘자

장선경님의 댓글

장선경 아이피 59.♡.182.175 작성일

  아가~<BR>언니왔어..<BR>오늘 아침에 잠이 안와서 어젯밤도 날을 꼬박새고 새벽3시쯤에 겨우 잠들었는데 오늘 아침 5시에 일어났다..그래서 우리 마리 사진을 앨범을 만들기 했어..<BR>그래서 언니 핸드폰에 걸려구 미니 앨범만들었다!!잘했지?<BR>정말 언닌....마리 유골로 사리를 만들라고 했었는데 권하지 않아서 글케됐잖아..<BR>그래서 우리 마리랑 함께한 사진을 언니 핸드폰에 묶어둘라구..<BR>지금..언니 방금들어왔걸랑?<BR>에어로빅끝나구...우리 마리도 알지?<BR>우리마리가 항상 반겨주었는데...<BR>근데 언니 더 이상 슬퍼하지 않으려구...자꾸만 주인이 슬퍼하면 좋은곳으로 못간다나봐..<BR>몸은 모습이 보이지 않지만 우리 마리의 영혼이 언닐 지켜주고 있다고 생각할꺼야~ 그렇게 믿어..<BR>오늘 넘 피곤하다..요즘 같이다니는 미영언니랑 항상 두시간식 뛰고 오잖아..<BR>근데 오늘은 유난히 피곤해~ 잠을 못자서 그런가?<BR>우리 마리는 점심 먹었니?<BR>또 또 또!! 거기서도 맛있는것만 골라먹구 그러지?<BR>우리 마리는 식성도 가다롭지..<BR>언니가 맨날 사료 갈아서 사골국물에다가 고기  갈아넣어주고 스팸도 다져줘야 먹지..<BR>그치?<BR>거기선 그럼 안돼~ 이쁘게 동싸야지..그런것만 많이 먹으면 설사해..똥이 질어진다구~..<BR>우리 마리는 똥을싸도 어찌나 똥글똥글하고 귀엽게 싸는지...<BR>마리야~  아웅~ 마리야~<BR>무척이나 보고시퍼..알라뷰~<BR>언니가 오늘  서울에 있는 병원을 가야하는데 엄두가 안난다..동대문에 있는거니까..지금 너무 졸려..<BR>어떡하지?내일갈까?<BR>고민좀 해야겠다....가 아니라 그냥 자야겠다..지금내게 필요한건 첫째로 마리 그담에 잠이야////<BR>지금 마리는 언니옆에 있으니까....지금은 자구 내일가야겠네..<BR>마리야 같이 낮잠자자!!

장선경님의 댓글

장선경 아이피 59.♡.182.175 작성일

  마리야..  언니기 지ㅏ판ㅇ,ㄹ 제데루 못쳐..붕대를 감고있어서...<BR>언니왔어..<BR>우리 마리 분향소 보니깐 누군가 오셔서 널 애도해 주고 가셨네..<BR>우리 마린 복받은 거야~ 우리 마리는 좋겠네..<BR>이렇게 모르는 분이 오셔서 우리 마리 가는길을 슬퍼해 주시;니..<BR>근데...언니를 봤다구하고 너의 아빠라 하는데 누군지는 궁금하다..누구지? 언니기 생각하고 있는 그 사람이 맞는지..그럴리가 없는데..난 본적두 없는데..너무나 고맙습니다..복받으실거예요~~<BR>암튼 마리야~<BR>언니가 아까 어제가 가기전에 글을 썼어야 하는데 ..미안하구나..<BR>오늘은 언니가 쇼핑을 할라구 했는데 취소가 되서...<BR>그냥 친구들 만나서 맥주먹구 헤어졌다..<BR>어제 글세 닥터스인가?<BR>마리랑 같이 자주 봤던 의학프로그램 있지?<BR>거기서 신경 섬유종에 걸려서 고생하시는 할머니를 봤는데 세상에나~ 난 너무 행복하고 복받은 사람이더라..<BR>어떻게 그 몸을 하고 살았는지 참 안됐고 불쌍하더라구..<BR>마리;도 봤니? 우리 마리 거기에는 티브이도 없지?<BR>우리 마리 혼자있을때 언니가 육포하나 던져주고 만화틀어주면 그거 가지고도 하루ㅡ종일 놀았는데..<BR>그거 생각하면 또 짜~~~~~~~안 하네...<BR>우리 마리 그렇게 혼자있는거 싫어했는데 육포주고 도망쳐버리고..<BR>난 정말 나쁜 언닌가봐..<BR>근데 정말 신기하다..<BR>언니 안아픈거...진짜 일욜까지만 해도 정말로 죽을것 같았는데 하룻밤새 다 나았어<BR>이거 세상에 이런일이에 나올법도 하지 않니?<BR>죽은 강아지가 이승에서도 주인을 그리워 하다 주인을 아프게 했다...ㅋㅋㅋ<BR>웃기나?<BR>미;안..웃어서..우리 마리는 어디서  또 쭈그려있을텐데..<BR>마리야...언닌 다시는 너 같은 강아지를 키우지 않겠노라 다짐했었느느데  또 키우고 싶다..<BR>우짜니?<BR>아님 유기견을 키울가 생각하는데...<BR>지나가는 강아지만 봐도 눈물이 난다..혹이나 차가 치진 않는지 강아지를 또 불러봐~ 그러다 이내 멈춰버리지..너 처럼 또 이름 부르다 내게 달려오다가 치일지도 몰라서..<BR>그 장면 정말 생각히기도 싫은데 자꾸 떠올라 괴롭힌다..<BR>트라제 XG만 보면 가슴이 철렁 내려앉아..<BR>마리야..언니가 낼 또 올께..<BR>아마도 오늘은 병원을 갈것같아...서울에 있는 병원..<BR>가서 또 검진을 해 봐야겠어..그간 너무 허술히 관리를 해 와서 불안하다..<BR>이따가 또 올께..<BR>잘자구...정말 사랑한다 마리야~<BR><BR><BR>

경기도 화성시 팔탄면 독곡길 24-42 / 주간(AM 09시~PM 08시) 010-4732-4424 | 야간(PM 08시~AM 09시) 010-4732-4424
E-mail : imism@naver.com / 강아지넷 행복한 만남 아름다운 이별 / 대표 : 이장연 / 사업자등록번호 : 778-38-00519 / 동물장묘업 등록증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