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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angaji (211.♡.149.111) 작성일08-03-03 23:31 조회48,050회 댓글1,292건

본문

장선경

장선경님의 댓글

장선경 아이피 218.♡.27.199 작성일

  예쁜 우리 딸 엄마왔어..<BR>오늘은 삼월의 시작인 3월 1일이야..그리고 3.1절이기도 해..<BR>마리야~ 오늘 비가온다..봄을 재촉하는 봄비인가봐..<BR>아침에 오빠랑 가구를 보러 가야해서 군산 갈라고 해..<BR>군산에 오빠 후배가 수입가구점을 한다고 해서 원가로 준다고 들어서 거기로 보러 가기로 했어..<BR>엄마 3월 12일 입주야..큰 아파트로 이사가...새집이야..ㅎㅎ<BR>우리 마리 자주자주 와야해..<BR>거기 바로 저수지가 보이고 산으로 둘러쌓여있어서 전망도 좋고 공기도 좋아..<BR>이사간다는 생각만으로 기분은 좋은데 한가지 기동력이 ㅇ벗어서 큰일이구나..<BR>거긴 차가 잘 다니지 않는 곳이라서 버스도 없ㄱ..<BR>오빠가 차를 사준다고는 했는데 <BR>걱정이야~<BR>보고싶은 우리 딸아~~~~<BR>엄마 오늘 잘 다녀올께..재밌게 놀아...<BR>사랑해!!

장선경님의 댓글

장선경 아이피 121.♡.16.21 작성일

  사랑하는 마리야~ 비가 오는 날이야..<BR>마리 잘 있었어? 또 간만에 오네...<BR>나도 정말 어쩔수 없나보다..매일ㅇ 몇번씩 쓰던것도 이제 세월이 지나니 무뎌지고...<BR>이게 사람인가봐...엄마는 안그럴거라고 믿었었는데...<BR>우리 마리한테 정말 정성을 다 할거라고...그랬는데...<BR>나도 이래지네...우리 마리 외롭지 않게 매일 찾아올라고 했는데 말야~<BR>오늘같이 비가 오는 날에는 우리 마리가 더더욱 생각난다..아니 평소에도 많이 생각나지..<BR>잔디밭이나 날씨 좋은날...그리고 바닷가도 ㄱ렇고...<BR>우리 마리한테 못해준게 생각나 미안한 마음에 많이 생각나..<BR>보고싶은 마리야~ 우리 마리 언제 보니~<BR>어제 김연아의 연길ㄹ 봤는데 정말 잘하더라..피겨에서는 김연아를 따라올자는 없는것 같아..<BR>오늘 병원간ㄴ 날인데 날씨가 이렇다 보니 엄마가 일어나지 못했어...<BR>그래서 안갔는데 다시 예약날을 잡아야지..<BR>마리야` 잘 놀고 오늘 행복한 하루 보내~<BR>사랑해 마리야~<BR><BR><BR>

장선경님의 댓글

장선경 아이피 121.♡.16.21 작성일

  사랑하는 마리야~ 엄마왔어 몇일만에 오는거지? 미안해..<BR>우리 아기 잘 있었어? 어제 주말은 잘 보냈구??<BR>엄마는 그냥 저냥 잘 보냈어..골프를 다시 시작해서 요즘 그거에 매진중이야..<BR>어제는 친구랑 인도어 골프연습장에 갔다가 스크린 골프를 했는데 어찌나 잘 맞던지...<BR>그리고 나서 오빠랑 같이 스크린 다시 가니까 완전 어이없게도 철푸덕 대더라고...<BR>골프가 참 예민한 운동이야..ㅎㅎ<BR>어제 엄마 쇼핑했어...옷샀어...<BR>그냥....그냥 하고싶었어..그래서 친구랑 아울렛 돌아다니면서 바지 하나 티 하나...<BR>그렇게 샀어...<BR>알바를 시작하고 나서 다리가 엄청 붓던것이 아직도 많이 붓는다..왜 그런지 다리만 보면 한숨이 절로 나와..<BR>그런거 신경쓰지 말아야 하는데 그게 어디 그러니?<BR>병원에선 알부민이 많이 빠져 나와서 그런다네....<BR>오늘은 세탁기도 A/S불렀는데 수리비가 12만원전도 나온댓 오빠한테 이야기 했더니 그냥 하나 사잔다..<BR>그게 드럼인데 엄마도 맘에 안들었었걸랑...이사도 가야하니 이참에 바꾸는것도 나을듯하긴 한데...<BR>일반세탁기 살려니...맘에 드는건 색이 왜 그모냥으로 빨간것만 있는건지...<BR>촌스럽게 요즘 가전이 왜이렇게 발간색인지 몰라...<BR>그리고 일반세탁기가 비싼것은 70만원이 넘더라...그것도 빨간색...<BR>그나저나....이사때문에 고민고민이구나..<BR>거의 일년에 한번식 우리는 이사하는것 같아..오빤 나 만나기전에도 이사를 일년에 한번씩 했다는데...<BR>그래도 요번엔 좀 길게 갔어..작년 10월이 1년이었는데...<BR>삼월 중순까지는 있어야 하니...오래 살았지?ㅎㅎ<BR>보고싶은 우리 마리야..요즘 날씨가 많이 풀렸어 곧 봄이 되려고 꿈틀거리나봐..<BR>오늘은 좀 꾸물거리지만 우리 마리 재밌게 놀고 좋은 할 되거라~<BR>사랑해!!<BR>

장선경님의 댓글

장선경 아이피 121.♡.16.21 작성일

  사랑하는 마리야~ 잘 있었어?<BR>미안..또 몇일이나 못와봐서 우리 마리 많이 서운했겠네..<BR>어제는 집을 알아보느라고 오빠랑 아파트 몇군데 보고왔는데 그 중에 신갈 저수지 부근에 신축 아파트 단지가 맘에 들더라고<BR>깨끗하고 전망도 ㅈㅎ고....<BR>그래서 지금 은행에 갈라고 해...<BR>마린ㄴ 별일 없었어? 잘 지냈어? <BR>엄마는 이리저리 신경써야 하는 일도 많다..이사도 해야하고 ...<BR>

장선경님의 댓글

장선경 아이피 121.♡.16.21 작성일

  사랑하는 마리야~ 새해 복 많이 받아..<BR>우리 마리 하늘나라에서도 복 많이 받아서 이승에서 있었던 것처럼 이쁨 많이 받고 건강했으면 좋겠어...<BR>엄마는 오늘 시골서 올라왔어....엄마의 꾀에 넘어가서 오빠가 오늘 출발했어..원래는 낼까지 잇을라고 햇던 모양이던데..ㅋㅋ<BR>밥 먹고 지금 들어와서 엄마는 우리 마리앞에 앉아있구나..<BR>보고싶은 우리 딸은 설날에 떡국은 먹었니?<BR>엄마는 오늘 시골서 엄마가 덕국을 끓여 시엄니에게 바쳤어..시집와서 처음 끓인ㄴ 떡국인데 합격했어..ㅎㅎ<BR>올라오는 길에 오빠랑 드라이브도 하고 재밌는 귀경길이었어..<BR>몇일 조금 피곤하긴 했지만 맑은 공기 쐬어서 좋긴 해...<BR>보고싶은 마리야~ 벌써 2월 하고도 중순을 넘어서는구나..<BR>이제 조금있으면 우리 이사해야해..<BR>어디로 가야할지는 미지수...<BR>마리야~ 얼른 자고 내일 보자 알았지?<BR>내일은 보라동 갈꺼야...잘 자~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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