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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 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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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angaji (211.♡.149.111) 작성일08-03-03 23:31 조회48,052회 댓글1,292건

본문

장선경

장선경님의 댓글

장선경 아이피 124.♡.157.94 작성일

  사랑하는 마리야~ 잘 지냈니? 아무일 없었던거지?<BR>엄마 팔 깁스 풀렀어 한 일주일정도 됐어..<BR>팔 푸르고 나서 마니 움직여서 그런지 아직은 마니 아프다..<BR>우리 마리 아무일 없니? 기엽고 사랑스런 우리 아가...<BR>어제 오빠 생일이어서 집들이겸 오빠 생일잔치를 집에서 햇어..<BR>음식은 울 엄마가 뒷정리는 우리 돼지 수정이가,...<BR>내가 울 엄마는 가여운가보다..<BR>다들 하나씩 딸아들 데리고 오고 한명은 임신해서 우리집에 놀러왔는데...<BR>나는 없으니 울 엄마가 불상하다고 우셨다는데...난 몰랏지..<BR>보고싶은 마리야~ 엄마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모르겠어..<BR>사랑하는 우리 딸...보고싶다....<BR>

장선경님의 댓글

장선경 아이피 124.♡.157.94 작성일

  사랑하는 마리야~ 잘 있었니?<BR>엄마는 팔이 부러졌어 ㅠㅠ 우리 마리도 알고 있지? 팔이 불편해서 우리 마리한테도 오지 못했는데...<BR>미안해~<BR>4월 27일날 그랬으니 ..이제 열흘조금 넘은것 같다..<BR>마리야~ 별일 없어? 엄마도 이거 말고는 별다른일 없어..<BR>어제 쉬는날 하루종일 집에서 뒹굴다가 오빠랑 정익이네 만나서 가볍게 밥 먹고 스크린 골프갔다가 집에 와서 자고 엄마는 오늘 새벽 출근했지..오늘은 어버이날이야..<BR>우리 아빠랑 엄마 얼굴 보고 왓어..집에 아무도 없어서 아빠 혼자두고 오기 씁쓸했지만 선약이 잇는 상태여서..<BR>근데 그 약속이 깨진거 잇지?ㅎㅎ<BR>잘됐어 원래 서해로 조개구이 먹으러 갈라고 했는데 오늘 같은날 갔다가는 휴~<BR>그래서 조금 이따가 눈좀 붙일라 해..<BR>팔이 너무도 불편해서 펹비는 이만 써야겠다..<BR>우리 마리는 엄마 마음 잘 알지?<BR>마리야~ 이제 날씨가 좋아..우리 마리 맘껏 뛰어놀고 아프지말고..알찌?<BR>사랑해 마리야~

장선경님의 댓글

장선경 아이피 124.♡.190.160 작성일

  사랑하는 우리 마리~ 잘 지냈어?<BR>오늘 비가 오네~~ 우리 마리 별일 없지?<BR>엄마도 별일없어..내일까지 비가 온다는데 봄날 같지가 않고 왜이리 추운거니?<BR>마리가 있는곳은 안추워?<BR>버거싶은 마리야~ 언제쯤이면 널 볼수 잇는거니?<BR>우리 마리 너무 보고싶다....널 안고 벗꽃구경도 한번 못가보고 바닷가도 못가보고...<BR>우리 마리한테 못해준게 너무 많아 마음이 아파~<BR>오빠는 아직 집에 안왓어..비가오니 술한잔이 생각나는지...친구랑 술먹고 잇댄다..<BR>난 그 친구를 너무너무 싫어하는데 또 딴짓거리 하는지 모르겠어...<BR>엄마는 지금 밥하다 말고 우리 마리 보고싶어 온거야..<BR>사랑하는 우리 딸아~ 우울해..<BR>그냥...비오니까 그런가? 오늘 유티폼 고르다가 시간 다 갔구나..엄마 네시에 일어나야 하는데 깨워줄래?ㅎㅎ<BR>사랑하는 마리야~ 잘 자노 항상 건강하고 행복해~<BR>잘 자~ 사랑해!!

장선경님의 댓글

장선경 아이피 124.♡.6.131 작성일

  사랑하는 우리 마리 잘 있었어?<BR>엄마도 잘 지내다가 우리 마리한테 문안인사 할라고...<BR>오늘 비가 오네..엄마는 지금 집 옆에 잇는 태광 컨트리클럽에 왔어...<BR>엄마랑 같이 일하는 김프로랑 오빠랑 그리고 프로 지망생이랑 같이 라운딩했어..<BR>비가 오고 바람도 세게 불어서 엄청 추웠지만 잡히지 않았던 드라이브 샷이 기가 막히게 잡혀서 기분이 조타..<BR>엄청 추웟어 ㅠㅠ<BR>마리는 별일 없었니? 여기 코스에는 벚꽃이 정말 흐드러지게 피었드라 장관을 이루고 잇었어..<BR>사진이라도 한방 찍고 싶었는데 아쉬워..<BR>엄마 얼른 정리하고 집에 가서ㅓ 쉬어야겟다..춥고 배고프고 난리도 아냐..<BR>우리 마리 잘 자고 좋은 꿈꾸렴..사랑해!!

장선경님의 댓글

장선경 아이피 124.♡.190.161 작성일

  예쁜 우리 딸...잘 있었어?<BR>요즘은 겨울이 다시 올라는지 엄청 추워..마리 잇는곳은 안그러니?<BR>이틀전에는 파카를 입고 출근을 할 정도였지 뭐니~<BR>오늘은 엄마가 쉬는 날이엇어...그래서 친구랑 태광 컨트리클럽을 갔다왓는데 날씨가 정말 뭐 같드라..<BR>바람이 엄청 불어대서 볼도 안맞고...<BR>그래도 재밌는 라운딩이었지...<BR>사랑하는 마리야~ 요즘 지구 전체가 좀 이상하다는 느낌이 든다..<BR>우리 나라는  천재지변은 아니지만 함미 사건으로 시끄럽고...<BR>어떤 나라는 대통령 부부가 사고를 당해서 죽고 중국에서는 지진으로 많은 사람들이 죽고...<BR>왜 그런건지...ㅎㅎ 엄마가 너무 나답지 않은 이야기들만 한거지?ㅋㅋㅋ<BR>마리야~ 잘 지내니? 엄마는 우리 딸 마리가 너무너무 보고싶다..<BR>지나가는 강아지를 봐도 우리 마리가 너무너무 생각나고 우리 마리 안고싶고..<BR>너의 느낌을 아직 간직하고 잇지만 조금 지나면 잊혀질까봐 무서워..<BR>보고싶은 우리 마리야~ 잘 있는거지?<BR>내일 또 출근..아~~하루만 더 쉬었으면 좋겠어..<BR>낼 오빠는 향우회에서 등산을 간다고 1박 2일로  거제도를 간다는구나..<BR>좋겠지? 나도 가고싶은데 직장때문에..<BR>그래도 엄마 오래 버텼지? 엊그제가 한달이었어..ㅎㅎ<BR>조금 고되지만 버텨야지..볼도 다시 배우고 ..ㅎㅎ<BR>사랑하는 마리야~ 오늘 잘 자고 좋은 꿈 많이 많이 꿔!!!<BR>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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