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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angaji (211.♡.149.111) 작성일08-02-25 22:12 조회17,869회 댓글79건

본문

구범모

구범모님의 댓글

구범모 아이피 121.♡.39.246 작성일

  우리 사랑하는 로또야.<BR>형은 항상 너를 잊지 않고 있단다..<BR>행복하리라 믿어..<BR>사랑해.동생아.<BR>

구세희님의 댓글

구세희 아이피 124.♡.171.69 작성일

  로똥이야.<BR>누나 꿈에 나온 우리 로또야. <BR>누나 정말 잘 안우는데, 특히 자면서 운적은 거의 없던 것 같은데, 얼마전에도 그러더니, 이 새벽녁에도 누나를 울리며 잠에서 깨우는구나. <BR>안타까운 건 이번에는 우리 뚠뚠이를 떠나보내는 꿈이었어. <BR>혼자 어디론가 떠나보내는데, 떠나보내는 거에 마음 아파 하다가, 결국에는 꿈에서 울었는데...<BR>그러다 또 이게 꿈이고, 우리 로또가 없는 생일이 얼마전에 지났구나-싶으면서 더 서러워지고, 결국 누나는 잠에서 깨어났단다. <BR>^^ 이 새벽에 말이야. 오늘은 일요일이고, 회사를 갈필요가 없고, 누나는 어제까지 교육 갔다오느라 오늘만이 늦잠을 잘 수 있는 절호의 기회였는데 말이지. 다섯시간 잔 것 같네.<BR>왜 아프게 떠나는 모습을 보이며 꿈에 나왔니. 차라리 예전처럼 품에 안기는 모습으로 나오지-결국 누나가 현실을 인지한다 할지라도 말이야.<BR>딱 열흘 전이구나-우리 로또 우리집에 온 날이. <BR>고마운 로또. 마음에 새길 수 있던 우리 로똥이짱! <BR>사랑한다 많이 이야기 한 만큼 가끔 귀찮아 하기도 하고...어느 날부터는 우리 뚠뚠이짱과 같은 모습을 한 강아지를 봐도 눈물을 흘리지 않고 무덤덤히 생각하게 되어버렸지만. 그래도 내 가슴 깊이 들어와 있는 우리 로또야. <BR>돌이킬 수 없는 일에 대해 누나는 후회하거나 아파하지 않아. 않을꺼야.<BR>보고싶지만 볼수없는 우리 로또-혹여 또 기억속의 너를 찾아 꿈에 나타나면 다음에는 웃는 모습으로 너를 다시 안아주고 싶다.

구세희님의 댓글

구세희 아이피 124.♡.13.23 작성일

  6년 전 아직 이름이 없던 우리 아가야. <BR>우리 집에 처음 와서 바들바들 떨었던 너의 모습이 생각난다.<BR>우리 애기 진짜 까맣고 너무 작아서 걱정도 했는데, 정말이지 무럭무럭 자라서 나중에는 누나가 너 안아주는거- 꽤 힘들었던거 알지? 30분 안고 나니, 다음날 손이 저려서 제대로 책도 못 든적이 있단다.<BR>어떤 이름으로 할까 고민고민하다가, 너의 이름은 로또가 되었어. 말그대로 우리집의 복덩이였고 행복이었다. <BR>아이들이 다들 자라서 다소 삭막해질 무렵에 왔던 너 때문에, 언제나 화기애애했던 것 같다. 집에 문을 열고 들어갈 때면 꼬리를 흔들며 반가이 맞이해주던 네가 너무 사랑스럽고, 고마웠고, 나를 돌아보게 해주었단다.<BR><BR>사랑하는 우리 애기 로또야. <BR>매번 우리애기짱, 로똥이짱, 뚱뚱이짱. 뚠뚠이짱.<BR>보고싶고 언제나 누나는 마음으로 너를 사랑하고 있어. 사랑하는 애기짱!<BR>다음에는 웃으며 행복한 소식을 전할께!

구세희님의 댓글

구세희 아이피 124.♡.13.23 작성일

  요즘에 앨범 정리를 하고 있어. 컴퓨터 고장난뒤로, 인화했던 사진들을 정리하고 있단다. <BR>이쁜 앨범은 아니지만 ^^<BR>누나거 먼저하고, 우리 로똥이 것을 하고 있어. <BR>사진이 너무 많아 앨범 하나로는 모자랄 것 같더라. <BR>우리 애기 떠난지....<BR>보고 싶네. 또. <BR><BR>누나가 다리를 다쳐서, 지금 발 아래 발쿠션을 놓고 자거든. 조금 단단한 건데. 오늘 아침에는 놀랬어. 뭔가 발에 걸려서 말이지.<BR>우리 로똥이 있을 때 많이 걸렸는데 말이지 ^^<BR>이제 날씨도 싸늘해지니 정말 이불속으로 들어올 때인데...<BR><BR>실은 누가 조금 지친다. 사람관계들에, 아니 마음에?<BR>잘될까? <BR><BR>누가 내게 그러더라. 참 긍정적으로 사는 것 같다고. <BR>글쎄, 그러려고 각고의 노력은 하고 있지만, 생각이 많은 이상 그럴 수 없지. 그러려고 할 뿐이야. 그래서 바닥을 치대는지도 모르겠어. <BR><BR>오늘이나 내일쯤 앨범을 더 챙겨가야겠어. 또 주말에 정리해야지 ^^<BR>보고싶은 우리 로또야. 함께 해줘서 언제나 고마워. 언제나 내 마음속에 있어.

구세희님의 댓글

구세희 아이피 124.♡.13.23 작성일

  내 마음에 묻은 로또야. <BR>이제 또 겨울이 다가온단다. <BR>오늘 어머니께서 등산을 가셨어. 출발 전에 사과 한개랑 감을 깍아놓고 가셨단다. <BR>누나는 출근하면서 그걸 먹는데 감1,사과2조각 먹었거든. 그래서 식탁위에 몇개가 남았는데, '우리 로또...'생각나더라. <BR>미안해. 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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