ㅂ(ㅃ) | 보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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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angaji (218.♡.68.74) 작성일07-04-14 13:46 조회12,557회 댓글4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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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들맘님의 댓글

보들맘 아이피 124.♡.52.163 작성일 07-04-28 00:05

보들아..이노래가 넘 슬프다............ 컴끄기전에 들렀어... 울 애기 엄마에게 오렴...앉고 자자꾸나.. 사랑한다 보들아........ 쪼오~옥....아껴주고싶어 너무 ㅠ.ㅜ 친구들이야..즐겁게 지내......~ 엄마가.......<IMG src="http://www.kangaji.net/zboard/miniwini.visualEditor/emoticons/face-0004.gif" align=absMiddle border=0><IMG src="http://www.kangaji.net/zboard/miniwini.visualEditor/emoticons/face-0008.gif" align=absMiddle border=0><IMG src="http://www.kangaji.net/zboard/miniwini.visualEditor/emoticons/face-0208.gif" align=absMiddle border=0><IMG src="http://www.kangaji.net/zboard/miniwini.visualEditor/emoticons/face-0205.gif" align=absMiddle border=0><IMG src="http://www.kangaji.net/zboard/miniwini.visualEditor/emoticons/face-0204.gif" align=absMiddle border=0>

보들맘님의 댓글

보들맘 아이피 124.♡.52.163 작성일 07-04-27 23:47

보들아~ 엄마왓어.. 미안해..요즘 엄마 보들에게 소흘해진거 같아.. 울 보들에게 넘 미안해.. 지금 옥상가서 하늘바라보고 왔어 울 보들 별이 엄마 지켜보더라.. 엄마 좀전에 교회갔다 엄마네갔다 언니 댈다주고 왔다.. 오늘 기도 실컷 하고 왔어.. 울 보들기도도 물론 했지.. 오늘 아빠랑 고기구어먹으러 다리아래 갔어 넘 춥더라. 바람이 세차서..고생하다 왔어.. 울 보들이 고기구운거 가위로 잘근잘근 잘라주면 되게 좋아하는데 사료많이에 고기 좀 숨겨놓으면 허겁지겁 먹던 울 보들이.. 입맛도 되게 고급인 눔 이었는데 엄마한테와서는 아무거나 잘 먹어줬었지.. 아무 착했어 보들이.... 엄마가 좋아하는거 실컷 먹일껄.. 그렇게 엄마 곁에 훌쩍 떠날줄 몰라서.. 뒤늦은 후회가 되는구나.. 보들이가 좋아하던..고기구운거.닭치킨........ 불고기통조림.. 딱딱한건 이가 없어서 못주고 엄마가 씹어주거나 물렁한거 주거나.. 작게 잘라줫었는데.. 한번 체하지도 않고 잘 소화해줘서 고마웠어 감기도 걸리지 않고..엄마속 썩이지 않아서 고마웠어 노견이라..힘들었지만 체력이 딸려서.. 당뇨,백내장도 있었는데..듣지도 못하고.. 그런 엄마는 보들이 씻길때 스트레스 많이 받는 다는 생각안하고, 걍 깨끗하니깐 좋아하겠다 싶어 전보다 자주 씻겼는데..... 보들아..... 뭐 하니.... 엄마 기억속에서 잊혀지지 말아라.. 보들이는 엄마 잊고......그 하늘나라에서 너무 행복할만큼..기쁠만큼...즐거울만큼.. 좋은건 되다 품고 지내야 한다..엄마 명령이다..?!!!!! 강아지는 주인말에 순종하잖아..... 우리 보들이 따스한날 좋아라 하는데.......이런 봄날 좋아라 하는데.. 울 보들이 이불이 아직도 안빨고 보들방에 넣어놨는데.. 보고싶다 보들아......너무.. 내일은 동건이 생일이다.. 동건이 기억하지..? 추카해줘라... 그눔아 이제1학년됬잖아.. 울 보들이가 더 먼저 형아이고 짱인데..엄만 보들 넘 사랑해 ^^ 알지..? 사랑하는 보들아....허리굽고 말라서 불쌍했어.. 듣지도,보지도 못해서 불쌍했어.. 이가 없어서 무지 불편햇을텐데..항상 사료도 삼키고 얼마나 힘들었니.. 보들아......... 엄마가 보고싶을때도 불러보지 못하고 앉기지 못해서 아쉬웟지..? 하지만 지금 있는 그곳은 행복하지..? 엄만 알아.. 엄마도 죽으면 보들이랑 함께 있어..... 천국넘좋지..? 와..상상이 가는구나.. 울 보들이 착하니깐...똑똑하니깐 거기서 잘 지낼거야.. 보들이 넘 사랑해요..보들이 넘 보고싶어요.. 그립다.......너에 모든것들이........한 없이...... 사랑한다 보들아..지켜줄꺼야..주님이..엄마가.. 주님오늘도 울 보들이 품에 앉아주세요..주님에 돌봐주심에 감사합니다..늘.. 이모든말슴 감사하며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2007년 4월 27일 보들엄마 미선

보들맘님의 댓글

보들맘 아이피 124.♡.52.175 작성일 07-04-27 13:32

보들아..어제 엄마 못들렀어 너무너무 미안해.. 어제 하루 종일 아빠와 사이가 안좋았었어.. 엄만 못됬니.. 그래서 엄마 심란하면 아무것도 못하잖아.. 보들이가 이해해줘라...... 맨날 늦장부리고 게을러서 할줄 아는것이라곤 싸우고 욕하고 욕심부리는..못된 심보밖에 없는거 같애,, 아빠한테만 제일 못되게 구는거 같구나.. 어제 교회도 안가고 기도도 안되서 안했어,, 어제 새벽에 엄마가 아빠한테 사과했어..오이를 먹다가 반잘라서 줄까말까 고민하다.. 줬어..아빠얼굴을 보니깐 당황하며 좋아하더라.. 아빠는 어제 내내 성경을 보더라..교회도 가고,, 긍데..정말 아빠가 얄미울때가 많아.. 엄마 욕하게 만드는거 같구..그걸 즐기는거 같애..싸울때는.. 그래서 얄미워..주님께 혼나게 하려고 하는거 같구..자기가 먼저 칭찬받으려는 그런 모습이 넘 얄미워.. 전부 사탄이 주는 마음인걸 알면서도 잘 안되는구나..... 보들아.... 엄마 착해지게 해달라고 기도좀 해주라.. 울 보들이는...어제.오늘.지금 뭘할까.. 엄마가 어제 내내 그리워해주지도 못하고 편지도 안쓰고.. 너무 미안하다.. 아빠는 새벽기도 가더라..또 스티커 붙이러 나갔다.. 그런 모습을 참 착한건데..엄마가 보기에는 얄밉다.. 엄마 너무 힘들어..이상해지는 엄마 모습이 싫어.. 보들아..엄마 애기만 해서 미안해.. 울 보들이 생각해주고 기도해줘야 하는데..엄마가 힘들다보니깐.....넋두리 하는구나... 삶에 보탬도 하나 못되주는 엄마........밉다..미워....... 엄마 저녁에 또 드릴께 보들아.. 동안 맛난거 많이 먹고 운동도 하고,친구들과 사이좋게 지내고 웃고 있어.. 사랑해..많이 미안해..많이.. 2007년 4월 27일 보들엄마 미선

보들맘님의 댓글

보들맘 아이피 124.♡.53.235 작성일 07-04-25 23:20

보들맘님의 댓글

보들맘 아이피 124.♡.53.235 작성일 07-04-25 23:08

보들아 엄마왔어,, 뭐하니..? 밥 잘먹고 있지? 꼭 엄마가 먹어줘야 먹는 울 보들이.. 하기사..울 보들이 제일 착할때가 사료 남은거 먹을때.. 그소리 생각난다.. 유난한 소리였는데 엄만 그때 니모습보면서 항상 웃었는데.. 무지 기뜩하고, 사랑스러웠어 엄마 걱정을 다 없애주는 보들이었어.. 그때가 제일 고맙고 이뻣는데 미울땐 밥 안먹을때..너도 알지..? 엄마가 밥 안먹으면 막 승질냈자너,, 울 보들이....... 미련퉁 뚱보 엄마는 오늘 열라네 많이 먹어서 토나올거 같애.. 수요예배보고 엄마네가서 스파케티 2인분넘는거 순식간에 먹고 돈도 없는 주제에 딸기 사달라고 해서 그거 사와 먹고 있다.. 식탐도 되게 많고, 하여간 생긴대로 놀지 엄만..ㅠ.ㅜ 배불르다는 소리만 반복하면서 또 먹는구나..... 오늘 미라 카드값 내는날인데,, 무사태평하게 있다가 당일 오늘 걱정하는척 하는 내가 싫다 싫어.. 돈 부족해서 반정도 밖에 못줬어 너무 미안해서 미라 얼굴도 못볼거 같애 직장도 안다니고 아무도 미라에게 도움도 못주는데.. 미라가 제일 불쌍해.. 엄만 참 무책임하고 이기적인거 같애....... 의지하려고만 하고,,,,,,,,, 내가 성화되어야 하는데,., 뜻대로 잘 안돼........노력하지도 않으면서 말만 앞서는 엄마..나....... 보들아.. 엄마 위해 기도해줘~ 울 엄마 언능 용기얻어서 희망앉고 주님주신 이 삶을 영화롭게 살게 해달라고...... 이제 바보짖은 그만.......햇음 한다.. 보들아.. 넌..엄마 닮지말고.. 너도 엄마 많이 닮았었잔어, 엄마 품에서 벗어나면 힘들어했던 유난한 너.. 하늘나라에서는 그러지 말고,,,,,,, 제발.......... 울 보들이......있을때 좀더 맛난거 잘먹을때 실컷 먹일껄..그런 후회가 막 드는구나.. 양치도 한번 못해줬는데.... 그래서 이도 다 상해서 없었는데. 양치는 어릴때부터 습관으로 해주는건데.. 관리자체를 못해줬어.. 그땐 울 엄마가 너에 엄마였자너,, 발톱도 안깍아줘서 되게 길고 목욕도 안해주고 사료에 개미때 모여들게 했던.. 엄만 그때 너에 사랑을 그다지 모르고 살았다가....... 평택살다 동건이 태어나면서 엄마 집으로 들어오면서 너랑 나와에 인연이 깊게 되었던 거 다...... 그래도 울엄마 너 진짜 엄마가 너 되게 좋아했었자너, 너랑 꼭 같이자고 물도 빨고...... 긍데..정말 사랑이 그건만은 아니었던거 같애.. 관리못해준거......그게 가장 후회... 보들아......내보들아.. 여기 아지맘님들 전부 아지들 그리워서 자주 들리는구나.. 엄마도 덩달아 홀로는 아니구나..라는 생각에 위로는 한단다.. 울 보들이도..여기 아지들과 함께 아주 즐겁고 행복하게 천사되어 나풀나풀 날고 있을거 그린다.. 울 보들이는 엄마가 크리스찬이니깐 그거 유념하고 행동거지 잘 하세요 ^^ 기도하는 울 아지 울 보들 되거라.....알찌..? 보들아..사랑해..주님안에 함께 있음을 감사하고....알찌..? 아버지 하나님 울 보들이 항상 주님품안에 지켜주시고, 돌봐주심에 감사합니다.. 이모든말씀 예수님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2007년 4월 24일 보들엄마 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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