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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angaji (218.♡.68.74) 작성일07-04-14 13:46 조회12,555회 댓글46건

본문

정미선

보들맘님의 댓글

보들맘 아이피 124.♡.54.131 작성일

  <IMG src="http://www.kangaji.net/zboard/miniwini.visualEditor/emoticons/face-0252.gif" align=absMiddle border=0>울 보들이..<BR>4월8일날떠났는데..<IMG src="http://www.kangaji.net/zboard/miniwini.visualEditor/emoticons/face-0099.GIF" align=absMiddle border=0><BR>벌써 5월이시작이구나......<BR>시간정말 빠르다.....<BR><BR>울 보들이는 참 효자였던 착한아지였구나..<BR>엄마 그많은 눈물 다 닦아주고 갔어 미리.......<BR>엄마 넘쳐나는 슬픔 다 가져가줬어 미리.......<IMG src="http://www.kangaji.net/zboard/miniwini.visualEditor/emoticons/face-0197.gif" align=absMiddle border=0><BR><BR>보들 착한 보들..<BR>유난히 추위타서 보들이라 지은 이름..<BR>보들이..에게 넘 미안한건..여자친구 만들어주지 못해서..너무 미안했어..<BR>보들아 미안해..너무 미안해..<IMG src="http://www.kangaji.net/zboard/miniwini.visualEditor/emoticons/face-0245.gif" align=absMiddle border=0><BR>하늘나라서는 여친도 사귀고 ..멋쟁이 보들군...대장 보들군으로 잘 있는거지..<IMG src="http://www.kangaji.net/zboard/miniwini.visualEditor/emoticons/face-0208.gif" align=absMiddle border=0><BR><BR>보들아.....<BR>전부 다 해주고싶었어.<BR>아플때 비싼 영양제고..아플때 수술이라도 해주고싶었던..<BR>하지만....나이가 많아서..어떤 시술도 어려웠던..<BR>노견이라..힘들었던......<IMG src="http://www.kangaji.net/zboard/miniwini.visualEditor/emoticons/face-0206.gif" align=absMiddle border=0><BR><BR>울 보들이..어디가 어떻게 아팠을까..어느 부위가 아팠을까..<BR>그고통..이 겁쟁이 엄마는 비교도 못하고....<BR><BR>울 보들이 너무 사랑해....너무 사랑한다고..<BR>보들에게 편지도 하루에 여러통 적어올리고싶은데...<BR>게을러서 또 미안해지고..<BR><BR>보들아..고마워.내 주인으로 와줘서..<IMG src="http://www.kangaji.net/zboard/miniwini.visualEditor/emoticons/face-0076.GIF" align=absMiddle border=0><BR><BR>아빠는 지금 성경읽고 있어..엄마도 양치하고 기도하려고 한다....<BR>여기에 이쁜편지지 글올리고싶고,,사진도 올리고 싶은데..컴을 할줄 알아야지..<BR>이번에 보들에게 가면 거기 관리자님께 여쭤보고 해줄께..<BR>이쁘게......제일 이쁘게 해줄꺼야..~~~~~<BR><BR>엄마가 보들이에게 방도 이쁘게 꾸며줄거고..(엄마 곁에 있을때 해주지못한게......너무 미안해 ..)<BR>보들아..엄마 용서하고..울 보들이..더 좋은곳에서 행복한거지..엄마 안다.....<BR><BR>엄마품보다 더 좋은 주님품에서 쉬고.....늘 영원히 행복해.....<BR>울 보들이를 넘 사랑하는 엄마가..<BR><BR>보고싶다..<BR><BR>2007년 5월1일 보들엄마 미선 <BR><BR>

보들맘님의 댓글

보들맘 아이피 124.♡.54.131 작성일

  보들아..엄마 왔어~~~~~~<IMG src="http://www.kangaji.net/zboard/miniwini.visualEditor/emoticons/face-0001.gif" align=absMiddle border=0><BR>뭐하고 놀았니...?<BR>잼난게 넘 많아서 시간가는줄 모르겠니..?<BR>그렇담 엄마 기쁘구나....<BR>엄만 늘 너만 행복하기를 바란단다..<BR>어제 밤에도 기도했구..늘 내 삶 내 행복추구안에 너에 행복까지 포함되있는거 알지..?<BR><BR>엄만.. 교회 알파코스 가따 엄마네 들렀다 지금 집에들어왔어..<BR>오늘길에 슈퍼들러서 새우깡이랑 맛동산 사와서 먹었다..<BR>울 보들이는 엄마랑 먹는거 비교도 안되는 더욱 넘 맛난거 많이 먹고 지내겠구나..<BR>엄마 두눈으로 볼순없지만....그 엄마에 보고픔에 괴로움..괴로워도 그만이야..이것쯤 이겨낼께..<BR>너만 행복한 그 하늘나라 천국에서 행복하다면.....<BR>엄마에 너에대한 보고픔에 애달픈 그리움쯤..상관없단 말이야..<BR>무슨말인지 이해하니..?<BR>울 보들이는 어려서..아파 지병때문에..사고때문에 떠난게 아니라.....나이먹어서..하늘나라 간거니깐..<BR>울 보들이 너무 슬퍼마세요~ 알았지요..? <IMG src="http://www.kangaji.net/zboard/miniwini.visualEditor/emoticons/face-0055.gif" align=absMiddle border=0><BR>오늘 엄마네가서 가족예배들었어..가족예배들이고 말씀나누고.기도하고 넘 뜻깊은 하루였단다..<BR>2007년 5월1일 가정에달을 맞이하여 평생..잊지못할 소중한 오늘..<BR>주님앞에 아빠.엄마.미라.영곤.미선 모여 예배드렸어..찬송했어..기도했어..<BR>주님께서 기뻐하시며..홀로영광받으셨다는 생각에 넘 행복하다..<BR><BR>부족한 우리가족을 예배보게하시고, 부족한 우리를 주님앞에 두손모아 기도하게 하시는 <BR>그 거룩하시고,.영광스러운 분이..우리와 함께 하셨다고....<BR><BR>보들아..엄마 같은 주인을 만난게 불행만은 아니지..?<BR>왜..엄마가 널 위해 사랑보다 더 위대한 기도를 해주지않니..?<BR>그렇지..? <IMG src="http://www.kangaji.net/zboard/miniwini.visualEditor/emoticons/face-0072.GIF" align=absMiddle border=0><BR>보들아....우린 가족이였잖아..<BR>너가 아파할때 엄마가 너무 아팠었어..<BR>너가 우니깐 엄마가 눈물이 .가슴이 찢어질듯 아팠었어..<BR>그런거였어....<BR>너가 행복해야 엄마가 행복한거였던걸......<BR>엄마가 너방에 이런 친구가 되게 하소서..하는 이쁜 양초를 넣고왓어..<BR>엄만 너에 친구이기도 해..그 글귀..잘 읽어보렴....<BR>이번주내 보들에게 다시 갈꺼고,,<BR>우린 항상 하나라는 생각 하거라..<BR>떨어짐이 아닌......우리사랑....영원히 함께 하는거야.....<IMG src="http://www.kangaji.net/zboard/miniwini.visualEditor/emoticons/face-0090.GIF" align=absMiddle border=0><BR><BR>사랑 한다..보들아....보고싶다..보들아..<BR>미안하다..보들아.........<BR>잊을수 없는..내 보들아...........<IMG src="http://www.kangaji.net/zboard/miniwini.visualEditor/emoticons/face-0249.gif" align=absMiddle border=0><BR><BR>엄마 편지쓰고.기도하고 성경좀 보고 잘꺼야..<BR>울 사랑 보들이도.....그만 놀고..포근한 구름위에 안락한 자세로 꿈나라 가니라..<BR><BR>주님...저희가정에 늘 함게 하시고, 저희가족들 맘속.생각속 항상 통체하소서..<BR>사랑합니다..나에 아버지..사랑합니다..나에 하나님......<BR>변화되어야 하는 저희 가족..변화되어야 하는 나 나신...<BR>주님에 거룩한 피로 저희를 씻겨주시고 성화시키소서.....<IMG src="http://www.kangaji.net/zboard/miniwini.visualEditor/emoticons/face-0294.gif" align=absMiddle border=0><BR><BR>울 보들이도 동물이지만..주님께서 데려가신 천사로믿습니다..<BR>보들에게 주님에 따스하고 선하신 사랑으로 체워주시고 위로하소서..<BR><BR>살아계신주님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IMG src="http://www.kangaji.net/zboard/miniwini.visualEditor/emoticons/face-0231.gif" align=absMiddle border=0><BR>2007년5월1일 보들엄마 미선 <BR><BR><BR><BR><BR><BR>

보들맘님의 댓글

보들맘 아이피 124.♡.53.176 작성일

  울 사랑하는 보들아~ <IMG src="http://www.kangaji.net/zboard/miniwini.visualEditor/emoticons/face-0023.gif" align=absMiddle border=0><BR>아가 뭐하니..또 물어봐도궁금하고..<BR>거울같은데 있음 아님 투명구슬같은게 있음 보고싶구나.. <IMG src="http://www.kangaji.net/zboard/miniwini.visualEditor/emoticons/face-0035.gif" align=absMiddle border=0><BR>울 보들이 마구 잼있어 하는거 눈으로 보고싶구나..<BR>울 보들군~ 엄마가 소고기 볶아서 사료 (마늘찌는데 쪄서 섞었는데도 못먹고.......)<BR>입에다 억지로 넣었는데도 물고있다 걍 뱉어버리고..물도 목삼켰던..혀 색깔도 하얗게 변했고...<BR>생각만해도 심장이 다시 떨린다..<BR>보들이 울때..엄마 뒤로 나가자빠지고..밤세 그랬는데.......<BR><BR>울 보들아.....엄마가 엄마에 보들향한 마음에 사랑 표현을 어찌하면 다 알아줄가..어찌하면 다 표현이될까 그게 넘 아쉽다..<BR>아빠에대한 사랑은미움.원망이 더 컸거든..<BR>그 사랑과는 틀린거더라..<BR>울 보들이와는 정말 엄마다 다 해주고싶었고..받기보단..주고싶었던 ..무조건 적인 사랑.....인거였어..<BR>해주지못했던게 후회되고..너무 보고싶구..너만 행복하면 그게 엄마 행복이고.......<IMG src="http://www.kangaji.net/zboard/miniwini.visualEditor/emoticons/face-0142.gif" align=absMiddle border=0><BR>이 사랑에 존재를 알게해준..울 보들이..<BR>보들이가 동물이었지만.....너와에 사랑..우리에 인연은 특별했지..<IMG src="http://www.kangaji.net/zboard/miniwini.visualEditor/emoticons/face-0043.gif" align=absMiddle border=0><BR><BR>보들이에게 이런 편지를 쓴다는게 다행이고 감사한다....<BR>이글을 울 보들이가 다 읽고..어떤 표정을 지을지..모르겠구나..<BR><BR>엄마가..이엄마가.......울 보들이를 너무 사랑해요..애뜻하게..간절하게 사랑해요....<BR>보들아 엄마품으로 오려무나.....하루만 엄마곁에서 있어주라....<BR>울 보들이 목욕시켜줄때도 됬는데..울 보들이..잘 있어주고 행복해야 되는데..<BR>울 보들이 엄마 찾을텐데........울 보들이..엄마 그리워서 울텐데..엄마 찾으면서 헤멜텐데.....<IMG src="http://www.kangaji.net/zboard/miniwini.visualEditor/emoticons/face-0054.gif" align=absMiddle border=0><BR><BR>아버지..하나님..아버지.....하나님......<BR>전 괜찮아요..전 웃고.먹고..할거 다해요..<BR>아버지..울 강아지..울 보들이 울지않게 해주세요..<BR>울 보들이 행복하게 해주세요.....<IMG src="http://www.kangaji.net/zboard/miniwini.visualEditor/emoticons/face-0024.gif" align=absMiddle border=0><BR><BR>주님 돌봐주세요..<BR>주님손으로 거둬가신 울 천사..품에 앉아주세요..늘 보호해주세요..<BR>그 행복한곳에서.....그리움 없는 그곳에서 평안하게 해주세요..<BR>감사합니다 주님.......<BR>살아계신주님 감사합니다.....<IMG src="http://www.kangaji.net/zboard/miniwini.visualEditor/emoticons/face-0047.gif" align=absMiddle border=0><BR><BR>모든말씀 감사하면 예수님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BR><BR>사랑해 보들아~<BR><BR>2007년 5월1일 보들엄마 미선

보들맘님의 댓글

보들맘 아이피 124.♡.53.176 작성일

  울 보들이~~~<BR>하늘서 비가 부슬부슬 내리는구나..<BR>오늘낼..비가 온다고 하네..<BR><BR>엄마 오늘 저녁예배못갔단다.. ㅠ.ㅜ<BR>울 엄마아빠.동건서진..영곤아빠랑 같이 소담고을가서 또 외식했구나..<BR>이러면 안되는데..엄마가 설레발쳐서..돈도없는 주제에....또 못쓸짖했다....반성할께 ㅠ.ㅜ <BR>먹고나니 9시.......<BR>엄마네가서..치킨시켜서..애들먹는거 보다 왔다..<BR>울 보들이가 넘 좋아하는 갈비.치킨인데.....엄마 양심도 없이 혼자 다 먹어서 미안하다..<BR>먹을땐 죄책감없이 다 먹고..먹고나니..미안하구나.....못된 엄마네..<BR>남은 고기 와우.똥발이 잘라서 사료섞어줬다..<BR>울 보들이도 나눠져야 할 차례인데..보들사료..보들그릇만 없네..<BR>너무 황당하고 허무해서 기가막히는구나..<BR>울 보들이가 이쯤에 고기잘르기도 전에 냄세맡고 킁킁거리면 다가서야 하는데..<BR>없잖아.........없잖아..<BR>보들아...어딨니..울 보들이가 넘 좋아하는데..<BR>고가 몇점없어도 사료속에 숨겨놓은걸 사료인지 고기인지 잘 모르고 몽땅 삼켜버리는 울 보들이......<BR>그렇게 좋아하는 음식인데..엄만 마음껏 주질못하는구나..<BR>이거 먹으면서 얼마나 좋아할텐데......<BR>후..............<BR>후............<BR>후............<BR>여기있을땐 맛도 모르고 몽땅 삼켜버렸는데..늘..<BR>하늘나라서는 이빨도 다 생긴거지..?<BR><BR>아빠가 울면서..울 보들이 장례해줄때 이실직고 하더라..<BR>엄마없을때 머리툭 쳤는데..이빨이 빠져셔..니가 삼켰다고..<BR>이빨어딨냐고 하더라..마음에 상처가 됬었나봐..늘..<BR><BR>보들아......내 보들아...<BR>엄마곁에 있을땔 실컷 맛난거 먹일껄..<BR>너 아플때 아빠시켜 소고기 갈아서 만원넘게 사온게...그대로 있어..<BR>울 보들이 주려고 했는데..<BR>이거 볶아도 아파서 못먹었었지..<BR>왠만하면 정신차리고 다시 사료라도 먹어줬던 보들이....<BR>그전에 그랬단 말이야..그랬다고.......<BR>엄만 다시 기운차릴줄 알았단말이야....정말이지..<BR><BR>울 보들아..<BR>니방안 차디찬 이불만 너에 아파하며 토하고 응아했던 그흔적만이.....이불에 흔적되어 있구나..<BR>너에 온기도 없이..이불만 넣어져있네..<BR><BR>보들아.....<BR>보고싶다..<BR>엄만 이제 니가 오줌싼 오줌 빨레 세탁하며 걱정할 필요도 없잖니..<BR>뭐 깔아주지..? 몸통에 오줌싸면 맨날 어떻하지..? 정말 방법이 없는데..하며 고민했던 나날이........기억나네..<BR><BR>울 보들이가 엄마 걱정.근심 그만 하라고 떠단거니..?<BR>엄마 그런 걱정.....고민......고생 해도 됬었어.....울 보들이 속이 깊어서..엄마더 속상하게 하는거야. 바보야....<BR>엄마가 아가를 낳아도 울 보들이 미워안해..왜...나에 소중한 인생에 동반자였고..귀한 생명..나에 간직하고 싶은..아이였거든..<BR>엄마 차별하는거 넘 싫어하는거 알지..? 유난히 차별대우 싫어하잖니..예민하고 그부분에..<BR>울 보들이는.....평생 엄마가 살아있고..죽었어도..기억속에 마음속에 간직할수밖에없는 내 친구이자.....엄마 자식이란다....<BR><BR>보들이..치킨찢어주면 넘 좋아하는데...흥분상태에 이르러 먹곤 했었지..<BR>엄마가 미안하다..울 애기..<BR><BR>하늘나라서는 더 상상초월하는 주님이 주시는 양식 맛나를 먹고 있겠지..<BR>세상것과 구별되는 음식이자..생명수..그런 귀한건 정말 구경도 못해 이곳에선..<BR>울 보들이 이쁜짖 많이하고 칭찬받아야돼..<BR>항상 주님말씀 잘듣는 착한 울 천사보들이..되야해..<BR>그래야 엄마도 나중에 주님께 체면산단말이다 ㅎㅎ<BR><BR>울 보들아.....내 아가야...내 사랑아....<BR>부족한 엄마 이해하고..용서하고..엄마 너에게 넘 미안한거 알지..?<BR>너무 사랑해..보들아.........<BR><BR>맨날 같은 말을 반복해도 이말이 전부인걸 어떻하니..<BR>이상.이하도 없다.......<BR><BR>널 그리워할수밖에 없다는게........슬프지만..더 좋은곳에 있다는 생각에 늘 엄만 위로하며 견딜수 있단다..<BR>그곳에서..넌 영원히 행복할수 밖에 없단다......그래야 엄마가 살수있고 기대할수 있거든.......<BR><BR>주님 오늘밤도 울 천사 보들이에게 주님포근한 품안에서 잠들고 쉴수있게 하소서......<BR>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BR><BR>2007년 4월 30일 보들엄마 미선..

보들맘님의 댓글

보들맘 아이피 124.♡.51.202 작성일

  보들아 엄마다~~~~~ <IMG src="http://www.kangaji.net/zboard/miniwini.visualEditor/emoticons/face-0001.gif" align=absMiddle border=0><BR>울 보들이 양자리 별이 된거 보니깐..하늘나라서는 순~한 양처럼 되 있는거야..<BR>보들이는 엄마 인날때 일어나겠지..?<BR>그럼 안되는데..엄만 잠이 넘 많아서..안돼..<BR>더 일찍 인나고 일찍 자야한다..알간,,,?<BR>예전에 울 보들이 무지 부지런했잖아..<BR>사진을 다시보니깐 니가 엄마곁에없다는게..이방에 없다는게..꿈만 같구나..<BR>너에 귀에 있는 검버섯도 그립고..울 보들 털도 넘 그립다..<BR>보들아 보고싶다 너무..<BR>울 보들이 눈보면 정말 착했는데..어느누구도 모르는 엄마만이 느끼는 보들이에 선함..<BR>엄마를 원했던 그 눈빛..<BR>울 보들이 정말 조금만 아파도 엄만 금방 알았는데...그치..?<IMG src="http://www.kangaji.net/zboard/miniwini.visualEditor/emoticons/face-0030.gif" align=absMiddle border=0><BR>보들아....물먹을때 혀로.낼릅낼립 먹던...많이도 먹지못하고 맨날 뒤엎고 발담그고..<BR>그 적은양에 물 먹느라 엄청 힘들어했던 너..........<BR>엄마가 주사기로 넣어주곤 했었는데..<BR>하늘나라에서는 깨끗한 생명수를 마시고 있지..?<BR>보들아..글적으면서 사진 올려보고....있다..<BR>많은 사진 못?찍어나서 후회가 되는구나..<BR><BR>울 보들이 사진에 처럼 주님품에 앉겨있는거지..?<BR>여기 아지맘님들도 많이 힘들꺼야..<BR>얼마나 보고싶을까..이쁜짖했던 그사랑이들 보고파서..<BR>엄만 그마음 알아..........<IMG src="http://www.kangaji.net/zboard/miniwini.visualEditor/emoticons/face-0044.gif" align=absMiddle border=0><BR><BR>울 보들이.... 제발이지..하늘나라에서 홀로 지냄없이..엄마 그리움없이..엄마 찾지않고..행복하길 바라는..이마음..엄마 너무 간절해..<BR>너가 정말 엄마에게 해줄수 있는거라면 ..제발 행복해야 한다는거야....<BR>적응잘 하고 있지..?<BR><BR>울 애기..울 보들이..아파서 사경헤맬때 생각하면 고통스러워..<BR>나도 같이 힘들고 아파해야 하는데..<BR>울 약한 보들이만 아파하고 울고 고통스러워해서.....너무 미안해..<BR><BR>보들아..사랑하고 보들아 너무 미안하고..<BR>너 생각날때마다 늘 이럴꺼야....<IMG src="http://www.kangaji.net/zboard/miniwini.visualEditor/emoticons/face-0131.gif" align=absMiddle border=0><BR><BR>울 보들이 고통시간 지냈으니..앞으로.....영원히 행복해야만해..<BR><BR>이번주에 보러갈거야..<BR>엄마 보들이가 항상 지켜보는거지..?<BR>울 보들이.....엄마보면서 걍 웃어주기만해..<BR>울면..눈물 흘리면 혼나요.......<BR>슬픔.아픔없는 행복 그곳에서........지내면서..엄마잊고있고있어..너무 집착하지말고.아주 가끔만 생각해죠..<BR>보들아 맛난거 꼭꼭 잘 씹어먹고, 너무 많이먹고 배탈나지말고..<BR>울 보들이 입맛까다로운지라..아니..그곳에는 니입맛에 맞는거 넘 많지..? <BR><BR>나중에 와우.똥발 모두모두 다 같이 만날날있으니깐..알찌..?<IMG src="http://www.kangaji.net/zboard/miniwini.visualEditor/emoticons/face-0072.GIF" align=absMiddle border=0><BR><BR>똑똑하고 지혜로운 울 보들아....엄마가 사랑하는거 알지..?<BR>여기 아지들만큼..아니 그이상..엄마가 울 보들이 1등으로 사랑해요.........<BR><BR>사랑받아 마땅할 울 보들이.....착하고 이쁘고 고맙고 미안하고 .......<BR>주님 오늘도 울 보들이 지켜주심에 감사합니다....<BR>아멘..<IMG src="http://www.kangaji.net/zboard/miniwini.visualEditor/emoticons/face-0212.gif" align=absMiddle border=0><BR><BR>2007년 4월30일 보들엄마 미선<BR><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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