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하니^^ 하니가 사랑하는 혜진이 누나가 왔어 <BR>어제 누나 집에 오는길에.... 하니 쏙닮은 시츄강아지보고 우리 하니 보고싶어서 혼났어 ㅠㅠ<BR>우리하니랑 누나는 전철도 같이 못타봤는데.... 그치??<BR>우리하니 생각하면 눈물없는 혜진이누나도...<BR>참고 또 참는데.... 우리 하니! 우리 하니는 어디서 누나보고 울고 있는건 아니지?<BR>그럼 누나가 너무너무 속상하잖아 ㅠㅠ<BR>귀여운 우리 아가,, 진짜 보고싶다..<BR>이제 곧있으면 추석이야.<BR>음... 같이 보냈으면 좋았을텐데...<BR>하니아가강아지 ^^ 누나,, 집치우고 엄마한테 가봐야겠다..<BR>우리 하니 잘 지내구 누나 좀이따가 또 올게^^ <BR>그떈 사진 올릴게 기다려요 ㅋㅋㅋ

  <IMG style="BORDER-RIGHT: #8c8c8c 0px solid; BORDER-TOP: #8c8c8c 0px solid; BORDER-LEFT: #8c8c8c 0px solid; BORDER-BOTTOM: #8c8c8c 0px solid" src="http://cyimg20.cyworld.com/common/file_down.asp?redirect=%2Ft65901%2F2007%2F9%2F19%2F2%2F%C7%CF%B4%CF%B6%FB8%5F1%284092%29%2Ejpg"><BR><BR>하니야, 누나 오늘은 너무너무 음... 겁나는 날이야-_-;;;<BR>누나 오늘 말 잘할수있을까?? 누나가 원래 좀 겁이 많잖아...<BR>ㅋㅋㅋㅋ 하니가 누나 도와주렴...ㅎㅎ<BR><BR>하니야, 사진보니깐 우리 바다 갔던거 기억하지??<BR>우리 하니 추워서 누나가 꼭 안아주고 누나는 하니 덕분에 따뜻하고 그랬었잖아.<BR>음? 근데 사진엔 하니가 엄마 품에 안겨있구나?<BR>잠깐 바꿔안았나보구나? 우리하니가 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거웠잖아 ?? ^^<BR><BR>헤헷,, 그래서 누난 더 좋았어 ㅋㅋ<BR>뭔가 안기는 느낌이 든다고 해야하나?? ^^ 그랬었거든..<BR>사랑하는 하니,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 알겠지???<BR><BR>누나도....좋은 하루가 됐음 좋겠다... 제발.. ㅎ<BR>

  <IMG style="BORDER-RIGHT: #8c8c8c 1px solid; BORDER-TOP: #8c8c8c 1px solid; BORDER-LEFT: #8c8c8c 1px solid; BORDER-BOTTOM: #8c8c8c 1px solid" src="http://cyimg20.cyworld.com/common/file_down.asp?redirect=%2Ft63401%2F2007%2F9%2F19%2F44%2F%C7%CF%B4%CF%B6%FB9%5F0%281132%29%2Ejpg"><BR><BR>사랑하는 하니야! 기억해?? 누나 고등학교 3학년때... 시험기간 사진이지? ^^<BR>우리 하니,, 누나친구들와서 같이 공부도 하고 밥도 먹고, 사진도 찍으면서 보낸 날인데..<BR>우리 하니 기억하는지 모르겠다... 우리 하니는 누나만 쫄쫄 따라다녀서 사진에 많이 나오질 않았네??<BR>ㅠㅠ 누나가 사진을 많이 안찍어서 그런가봐 ㅠㅠ 흑흑,.. 그럴줄알았음 누나도 사진 엄청 많이 찍는건데..<BR><BR>그래도 우리 하니랑 누나 저렇게 같이 나온 사진 발견하니깐 너무너무 좋다..<BR>우리 하니도 좋지??<BR>우리 하니 있을땐 누나 항상 힘이 났는데.. 요즘은 하니가 없어서 그런지 뭘해도 재미없고 힘이안난다...<BR>힝.. 그치만 누난 믿어. 우리 하닌 매일매일 누나 지켜보고 응원하고 있을꺼란거...<BR>그치? 누나도 그러거든.. 우리 하니가 누나보다 더 높은곳에 있어서 누난 하니를 볼 순 없지만...<BR>우리 하니랑 누나는 하나다보니깐.. 누난 하니에 대해서 모르는게 없거든... 아니?? ^^<BR>사랑하는 우리 하니, <BR>힘들때도 기쁠때도 항상 함께하자,,<BR>사랑해 하니야 <BR>

  <IMG style="BORDER-RIGHT: #8c8c8c 1px solid; BORDER-TOP: #8c8c8c 1px solid; BORDER-LEFT: #8c8c8c 1px solid; BORDER-BOTTOM: #8c8c8c 1px solid" src="http://cyimg20.cyworld.com/common/file_down.asp?redirect=%2Ft64901%2F2007%2F9%2F19%2F75%2F%C7%CF%B4%CF%B6%FB2%5F1%288941%29%2Ejpg"><BR><BR>하니야 기억해? 누나 사진촬영하고 와서,, 우리 하니랑 사진찍는다고 누나가 우리하니 불러서<BR>디카로 막 사진 찍어댔었잖아. 우리 하니는 기억할지 모르겠네?<BR>그래서 누나가.. "하니야, 우리 나중에 꼭 같이 프로필사진도 찍고 가족사진도 찍자" 라고 얘기했었는데..<BR>결국 못찍고 그냥 보내게됐네....<BR>그치만 우리 하니는 항상 누나랑 같이 있을꺼니깐.. 사진에 나오진 않아도..<BR>함께야.. 그치? 보고싶다 하니야,, <BR>

  <IMG style="BORDER-RIGHT: #0080ff 1px solid; BORDER-TOP: #0080ff 1px solid; BORDER-LEFT: #0080ff 1px solid; BORDER-BOTTOM: #0080ff 1px solid" src="http://cyimg20.cyworld.com/common/file_down.asp?redirect=%2Ft62901%2F2007%2F9%2F19%2F66%2F%C7%CF%B4%CF1%5F0%288846%29%2Ejpg" align=left border=0> 하니야, 누나야,, ^^ 우리 하니 잘 잤니?<BR> 누나는 오늘 컨디션이 너무 좋지 않아......<BR> 누나 요즘 왜이러지?? 휴,, 정말 힘들다.<BR> 이럴땐 우리 하니가 누나 옆에 딱 달라붙어서 <BR> 해피바이러스를 날려줘야하는건데....<BR> 이런날이면 우리 하니 빈자리가 더 크게 느껴져,<BR> 우리하니도 누나가 필요하니?<BR> 그러면 어쩌지? 하니가 누나곁에 없는것보다<BR> 누나가 하니 옆에 있어주지 못하는게 지금은 더 마음아파...<BR> 보고 싶은 우리 아가...<BR> 어제도 잠이 잘 안와서. 우리 하니 사진을 정리했어.<BR> 많이 없더라... 찾고 찾고 찾아봤지만....ㅠㅠ<BR> 너무 속상해. 그래도 우리 하니 예쁜 모습 누나가 많이 기억하고 있어.<BR> 앞으로 잊지 않게 매일 생각하고 또 생각할꺼야.<BR> 하니도 누나 생각 매일 매일 했음 좋겠다..<BR> 우리 하니.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구. <BR> 사랑하는 하니야~<BR> 밥 잘챙겨먹구, 아프지말고 좋은 일만 많이 많이 생기길바래.<BR> 너무 소중했기에 더 보고싶고 더 생각하게 되는 우리 막내 하니야...<BR> 사랑해~ 아참! 누나가 사진 좀 올리고 그럴게 ,,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