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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angaji (218.♡.68.74) 작성일07-03-02 21:28 조회15,757회 댓글98건

본문

구현미&구혜진

구혜진님의 댓글

구혜진 아이피 223.♡.175.48 작성일

  하니야 시간이 많이 흘렀구나
그래도 누나는 널 잊지 않았어
어떻게 잊을 수가 있겠어
넌 내 가슴 속에 품고 사는 가족인데...
우리 하니가 혹시 모르고 있을까봐 들렀다!
얼마전에 영화 봤는데 나이를 많이 먹어서 떠난 강아지가 나오더라
문득 니가 생각나서 가슴아팠어
우리도 더 오래 가족으로 살았음 얼마나 좋았을까!
하니야 조금만 기다려
그리고 하늘에서 지켜보고 있다가 누나가 신호보내면 꼭 환생해서 누나 죽을 때까지 같이 살자!
알겠지? 사랑해 우리하니... 하늘에서 니가 누나 지켜줘
누나 겁 안내고 씩씩하게 잘지낼게
우리 하니도 잘지내 보고싶어
언제나 내 편이었던 우리 하니
너무 너무 그립고 보고싶다

구혜진님의 댓글

구혜진 아이피 58.♡.216.10 작성일

  사랑하는 하니 !! 잘 지내고 있겠지? 이번 우리 하니 기일에는 누나가 들르지도 인사도 못했네 너무 미안해...<BR>지켜보고 있었지? 누나가 너무 오랜만에 왔는데.. 우리 하니 친구 생겼겠네?<BR>우리 하니 친구 만들어주고 싶었었는데.. 잘됐다^^<BR>우리하니는 어디서든 누구에게든 사랑받으면서 잘 지내고 있을거야. 그치?<BR>하니야, 누나는 벌써 졸업했어. 시간 참 빠르지?<BR>졸업공연도하고.. 우리 하닌 다 지켜봤지? 어땠어? 누나 못했어? 못했으면 앞으로는 누나가 잘 할 수 있게 기도해주고,<BR>잘했으면 앞으로 더 잘 할 수 있게 기도해줘. 알겠지?<BR><BR>매일 들르겠다고 말만 많이했지 ... 누나 참 나빴다<BR>그래도 하니야 마음속으로 하니한테 자주 얘기해, 알고 있지?<BR><BR>시간이 많이 지나서 이젠 아픔보단 같이 보냈던 시간이 소중해지는 것 같아.<BR><BR>새로운 아가들을 만날 수도 있을 것 같고.. 근데 아직 겁나는거 있지? 또 지켜주지 못할까봐...<BR>아아 우리 하니 보고싶다<BR><BR>보고싶은 우리 애기 하니야~<BR>몸 건강히 행복하게 지내고 있어<BR>보고싶다 정말 많이!!
아! 그리구 하니야, 할아버지도 별이 되셨어. 알고 있지? 할아버지도 하니 예뻐했었어. 맞지?
때때론 괴롭히기도 하셨지만 진심은 아니셨을거야. 할아버지랑도 잘 지내 알았지??? 애기~~ ^^

신정은님의 댓글

신정은 아이피 180.♡.199.201 작성일

  우리 짱가랑 많이 닮은 하니야,, 우리 짱가는 여잔데...<BR>누나들이 찾아올때까지 외로워하지말고 씩씩하게 기다리렴! 그리고 하늘나라에서 우리짱가랑 사이좋게 지내!<BR>짱가랑 하니랑 둘다 아프지않고 하늘나라에선 행복했으면 좋겠다..

구혜진님의 댓글

구혜진 아이피 58.♡.216.10 작성일

  하니야, 자주 오고 싶은데 누나가 너무 게으르네<BR>그래도 여러번 하늘보면서 우리하니한테 말걸고 있는데 듣고있어?<BR>하니야, 오늘은 우리하니가 우리집 처음왔을때 재채기한다고 감기걸렸다고 데리고 갔었던 동물병원에 갔다왔어.<BR>장금이라고 진돗개가 있었는데 그 애기가 낳은 아간데 갑자기 밥도 안먹고 끙끙앓았대<BR>근데 오늘 집에 돌아오니깐 우리 하니 있는 곳으로 갔더라...<BR>사실 누난 그 강아지 잘 몰라,, 근데 너무 마음이 아프다<BR>조금만 더 버텨서 잘 살았으면 좋았을텐데...<BR>하니야, 하니가 잘해줘.. 알겠지??<BR>아직 너무 어린 아가라서 모든게 다 낯설거야..<BR>우리 하니도 많이 아파서 가서 더 속상하다...<BR>하니야, 사랑하는 하니야...<BR>누나가 하니한테 사랑하는 하니라고 말할 수 있는 것처럼 오늘 니 곁으로 간 아가는 이름이 없어...<BR>이름을 지어주질 못했어... 너무 형제들이 많아서 그랬던것 같아...<BR>그러니깐 우리 하니가 그곳에서 더 많이 사랑해주고 보살펴줘,, 알겠지? 그렇게 해줄거지?<BR>우리하니는 모든지 다 좋아해주니깐..<BR>사랑하는 하니아가,, 오늘은 부탁만하다 가는구나..<BR>우리하니아가 보고싶다^^<BR>음........이름을 지어줘야겠다... <BR>하니야! 하니 친구 이름을 찾아봤더니 창수래!!!!!!!!!!<BR>그 애기 이름은 오늘부터 창수야!!!! 알겠지??<BR>둘이 사이좋게 지내구... 아프지말고 행복하게 지내!!<BR>또 올게 아가, !

구혜진님의 댓글

구혜진 아이피 58.♡.216.10 작성일

  사랑하는 우리 하니..^^<BR>하니 잘 지내고있지? 정말이지 너무 오랜만에 와서 너무너무 미안해..<BR>그래도 우리하니 누나 마음은 변하지 않았단거 알고있겠지? 계속 누나 지켜보고 있을거라 믿으니깐..<BR>오늘은 하치이야기라는 영화를 봤어.<BR>강아지가 나오는 내용인데..<BR>음.. 주인이 죽었는데도 그 강아지는 자기가 늙어 죽을때까지 주인을 기다렸어.<BR>우리하니도 그랬을것 같아. 누나가 먼저 하늘나라에 갔다고해도 아마 우리 하니는 그랬을거야.<BR>영화도 슬펐지만 우리 하니 생각나서 너무 슬프더라..<BR>사랑하는 하니야.<BR>일년이 넘게 못들어와봤는데 여전히 여기 있어줘서 고마워~<BR>강아지닷컴으로 잘못들어가고선 없어진줄 알고 가슴이 철렁 내려앉았었어..ㅠㅠㅠㅠㅠ<BR><BR><BR>아~ 우리 하니 너무너무 보고싶다.<BR>아직도 언니랑 강아지들보면 우리하니우리하니....<BR><BR><BR>사랑해 하니야^^<BR><BR><BR><BR>아.. 누나가 시험볼때 글 남겼었구나...<BR>하아.. 이제 곧 졸업반 되는데...<BR>너무했다 진짜...<BR><BR><BR><BR>휴..<BR>하니야, 누난 누나가 좋은 배우 될때까지 아니 평생 늙어죽어서 우리 하니 다시 만날때까지<BR>하니 잊지 않을거구, 우리 하니는 언제든지 내 동생이고 내 친구일거야~ 알지?<BR>알아야돼... 진짜...<BR>아 우리 집 애기 ...<BR>추운데 감기 조심하고..<BR>추울때마다 우리하니 꼭 안고 있으면 따뜻해지던때가 생각나<BR>누나도 따뜻해지고 우리하니도 누나가 꼭 안아주면 덜덜 떨던 몸이 조금씩 안정되곤 했었잖아.<BR>우리 이쁘니^^<BR><BR><BR>너무 멀리있다고 생각안할게<BR>우리하니는 365일 누나가 매일 가슴속에 품고 있을거니깐...<BR>하나도 안춥고, 하나도 안아프고 하나도 안외로울거라고 생각해.<BR><BR><BR>사랑하는 하니야,,<BR>매번 누나한테 힘이 돼줘서 고마워.<BR>모르겠지만 누나는 외롭고 힘들때 니 생각 많이해.<BR>가끔 하니한테 도움도 청하곤 하는데...지금 생각하면 너무 창피하다..<BR>그치만 뭐..너한테 창피할게 뭐가있어..^^<BR>누나가 울면 옆에와서 눈물 핥아주고 그랬었는데<BR>춤추다가 힘들어서 누워버리면 옆에와서 놀아줬었는데<BR>하니 너한텐 누나 모습 아낌없이 다 보여줬었는데...<BR><BR><BR><BR>근데....이제 알았어...<BR>하니가 없다고 생각해서 누나가 혼자라는 생각을 많이 했었나봐.<BR>누난 항상 든든한 우리 하니가 옆에 있는데..자꾸 잊어버려 바보같이..<BR><BR><BR>하니야. 누나 열심히할게.<BR>열심히해서 좋은 배우 될게.<BR>이건 하니한테 누나가 약속하는거야.<BR>누나가 약속 지키나 안지키나 꼭 봐야돼<BR>아 시간이 지나고 지나도 자꾸 눈물만 난다 <BR>하고 싶은 말이 너무 많은데 자꾸 약해지니깐 말을 다 못해<BR>우리한텐 행복했던 시간들도 많았는데... 왜 눈물이 나냐...<BR><BR><BR>에이, 우리하니한텐 약한모습 보여도 되니깐 누나가 마음이 편해서 그런걸꺼야<BR><BR><BR>사랑하는 하니...<BR><BR>누나 또 올게 잘지내야돼^^<BR><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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