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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angaji (218.♡.68.74) 작성일07-03-02 21:28 조회15,673회 댓글98건

본문

구현미&구혜진

구혜진님의 댓글

구혜진 아이피 218.♡.105.6 작성일

  우리 애기,,하니,, 잘 잤어?
어제 밤엔,, 우리 하니 생각때문에 잠드는게 너무 힘들었어..
우리 하니두 누나랑 떨어져서,, 추워서.. 잠도 잘 못잤지..
우리 하니... 밖에서 잠도 못자는데... 어떻게... 누나 혼자 따뜻한데서.. 자고..

하니야.. 우리 하니..마지막 모습이 자꾸 머릿속에서 떠나지가 않아..
미안해, 누나가 우리 하니 한번 꼭 안아주기라도 했어야하는데......
누나 가까이도 가지 못했어.. 미안해.. 너무 미안해...

하니.. 누나가 아빠가 괴롭혀도 소리도 잘 안내던 우리 애기가...
그렇게 누나한테 살려달라고 소리질렀는데... 누나가 못알아들어서...
미안해... 바보같은 누나때문에... 하니 니가 아픈거 같아서 누나 너무 미안해 죽겠어..

못 안아줘서 미안해..
그리구,, 끝까지 함께하지 못해서 미안해..
진짜 미안해 하니야..

시간이 지나면...
지금처럼 슬프진 않겠지만..
우리 하니 빈자리는 항상 허전할 것 같아..
항상 보고 싶을 것 같아..

우리 하니,, 아직도 울고 있진 않을까.. 밥은 먹을까...
너무 미안한거 투성이야... 왜 나같은 주인을 만나서..
왜 나같은 주인 만나서 니가 그렇게 아프게 갔을까. 생각만 하면 누나 진짜 미치겠단말이야...
누나 마음 조금이라도 알까,, 하니야.....
아프지마,,

어제 아침에 생각난다..
자고 일어나면... 우리 하니가 있을 것만 같았어..
근데... 하니가 없네,,,

하니야....
오늘은... 현미누나랑..
누나가,, 우리 하니,, 묻힌 곳.. 예쁘게 해 줄 꺼야..
좋은곳에 묻어주지 못해서 너무 미안해.....
사랑하는 우리 하니야...
행복해,, 알았지?

예전처럼.. 누나 힘들땐.. 하니가 없어서...
너무 많이 생각 나고,, 보고 싶겠지만,, 누나도 잘 지낼게...
야.... 누나 어떻게 살라고 그렇게 가.....................
강하게 못키워줘서 미안하구.....
다 미안해.. 진짜 다 미안해 하니야...

이따가 또 올게,, 후.....
진짜 이게 너한테 전해지면 얼마나 좋을까....

예쁜 우리 하니 눈이 생각 안나고...
자꾸 아파하는 니 모습이 생각나서 나 진짜 미치겠어..
어떻게... 우리 즐겁게 보낸 추억들이 많은데.
다 기억이 안나.... 어떡하지?
다시보자... 다시보면.. 우리 하니 꼬리치고 좋아하는 모습..
그 예쁜 모습 기억나겠지... 사랑하는 하니야... 미안해,

구현미님의 댓글

구현미 아이피 218.♡.105.6 작성일

  예쁜 우리 하니야....

무슨말을 하니한테 해줘야 할지.. 잘 모르겠다...;;

아침에 나갈때까지만 해도 생각못했었는데.....

아침에 누나한테 인사하려고 그렇게 품으로 들어왔던거야???

누나가 학교만 안갔어도.. 우리 하니 괜찮았을텐데... 미안해...

맨날 하니 더 많이 사랑해준다고 해 놓구선....

실천에 못옮긴거 같아서 너무 미안해....

하니랑 많이 못놀아준것도 미안하고...

맛있는거 많이 못챙겨 준것도 미안하고.....

많이 아팠을텐데 못구해줘서 미안해....

누나가 아침에 조금만 더 안서둘렀으면 됐는데....

너무 미안해....

밖에 많이 추울텐데... 털깎아서 하니 어제 저녁에도 계속 떨었잖아....

진짜 미안해 하니야....

많이 아팠을텐데.... 못도와줘서 진짜 미안해...

누나땜에 우리 하니만 너무 아프게 갔네....

정말 미안해....

담번에 태어나도.. 꼭 누나한테와...

그때는 누나가 정말 더 열심히 보살펴줄께....

사랑해 하니야....

구혜진님의 댓글

구혜진 아이피 218.♡.105.6 작성일

  사랑하는 우리 영원한 가족 하니에게,,
하니야.. 지금쯤이면 하늘나라에 도착했겠지??
사랑하는 하니...
우리 하니는 별이 됐구나...
하니야... 하니야.....미안해...진짜진짜..미안해..

하니야,, 누나가 미안해,, 진짜 미안해..
누나가 어떻게 구해주지 못해서 너무 미안해...
미안해,,, 미안해,, 미안해...

근데 하니야..그렇게 가 버리면 어떻게...
예전처럼 밖에서 문 긁었어야지..
밖에서 문열어달라고 얘기했어야지,,
그럼 누나가 나가서 문 열어줬잖아...
거기서 그렇게 바보같이 물리고 있음
어떻게.. 바보야... 미안해............
미안해...우리 하니는 그렇게 아픈데..
누나는 아무것도 모르고...
가만히 있었어.. 너무너무 미안해..

오늘,, 자는데 무서운 꿈을 꿔서..
몇번 일어났었어.......근데...
난 그게...니가 그렇게 될 꿈이라곤..
생각도 못했어..
항상 옆에 있어 줄 것만 같았단 말이야..

누나 울면 니가 옆에와서 달래주고,
누나 밤 늦게 들어와도 누나 반겨주고...
누나 밤에 나갈때...우리하니가 항상 같이 가줬는데...
어떻게.. 나 이제 어떻게 살라고 그렇게 가..

미안해,, 추운데..그렇게 보내서 미안하구...
너무 놀래서 빨리빨리 움직여주지 못해서 미안하구..
어떻게,, 어떻게 말로 해야될지 모르겠어..

오늘 현미누나랑 누나가..우리 하니 쓰던 거 정리해놨는데..
하니가 좋아하는 옷은.. 하니 쓰던 샴푸는,, 칫솔은 치약은..
남은 사료는.. 다 어떻게 해..

옷도 입혀주고, 예쁘게 예쁘게 편안하게 보내주겠다고..
그렇게 약속했었는데.. 백년만년 같이 살자고 했었는데..
너무 갑작스러워서...누나가 해 줄 수 있는게 없었어...
미안해,, 진짜 미안해 하니야.....
누나가...못지켜줘서 미안해,, 미안해 진짜...
사랑하는 하니야..
아프지마,, 거기선 아프지만마.. 제발....

누나 용서 하지도 말구, 우리 하니 생각만 하구..
잘 살아야돼.. 알았지?

수학여행가서도 수련회가서도...누나 하니 없어서 잠 안온다고..
하니 보고싶다고 맨날 얘기했었는데.. 누나 이제 어떻게..
봄 되면.. 누나가 산책데리고 다니기로 했잖아..
못해줬는데... 어떻게..

....사랑하는 하니야........
아프지마.. 아프지말고 잘 지내..
곧 만나겠지.... 만날 수 있을거야..
자주 올게.... 사랑해 하니야....아프지마..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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