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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angaji (218.♡.68.74) 작성일07-03-02 21:28 조회15,716회 댓글98건

본문

구현미&구혜진

구혜진님의 댓글

구혜진 아이피 218.♡.96.163 작성일

  하니야 누나 너무 슬퍼 ㅠㅠ 누나 오늘 이만원 잃어버렸어.<BR>이게 왠일이니 ㅠㅠ 이만원이면 누나 교통비는 되겠네 흑흑...<BR>우리 하니가 돈이 필요했나? ㅋㅋㅋ 그래서 하니가 가져갔나?<BR>그럼 얼마나 좋아 ㅠㅠ 그럼 이만원이 아니라 이십만원이래도 아깝지 않을꺼야..<BR>휴.................................<BR><BR>하니,, 귀여운 하니 ^^<BR>누나 보고싶지? 누나도 하니 많이 보고싶어요오~~<BR>사랑하는 아가, 우리애기강아지 <BR>오늘은 누나가 하려고 한 일 다 하고 잘 수 있게 도와줘 <BR><BR>귀염둥아 우리귀염둥아 !<BR>사랑해, 잘자고 좋은꿈꾸렴.

구혜진님의 댓글

구혜진 아이피 218.♡.96.163 작성일

  하니강아지^^ 누나왔어, <BR>누나 요즘 자주 오니깐 좋지?? 누나도 좋아,<BR>오늘은.. 1시에 잠들어서 4시30분쯤 알람소리에 일어나게 됐어.<BR>조금 자서 머리가 너무너무 아프길래 다시 자려고 자려고 해도 잠이 안오는거야.<BR>우리 하니 애기 생각만 나고..... <BR>그래서 예전에 쓰던 핸드폰을 열어봤어. 혹시라도 우리 하니 사진이나 동영상이 있을까하고..<BR>근데 없는거야.. ㅠㅠ 저번에 우리 같이 찍은적도 있잖아, 그치?<BR>근데 그게 어디에 있는거야 ㅠㅠ 보고싶은데 우리 하니...<BR>그래서 두시간동안 뜬눈으로 있다가 7시 넘어서 잠들었는데 너무 오래자버린거있지??<BR>헷,, 하니야 보고싶다.. 오늘은 비가 내려..<BR>조금만 내렸으면 좋겠다.. ㅎ<BR>하니야, 오늘하루도 잘보내구,,, 행복해~

구혜진님의 댓글

구혜진 아이피 218.♡.96.163 작성일

  하니야<IMG src="http://www.kangaji.net/zboard/miniwini.visualEditor/emoticons/face-0004.gif" align=absMiddle border=0>누나왔어,, 우리 하니 오늘두 잘 지냈니?<BR>보고싶어 하니야, 오늘은 무지무지 하니 생각이 많이 나는날이야.<BR>뭐, 항상그렇지만... <BR>귀염아,, 안아프고 잘 지내고 있지??<BR>누난 오늘 엄마일을 돕고 왔어.<BR>저녁에 시간이 비었거든..<BR>그래서.. ^^<BR><BR><BR>우리 하니 있었음 누나가 데리고 갔거나 안갔거나 했을텐데. ㅋㅋ 그치??<BR>누난 어느누구보다 하니랑 같이 있는게 더 좋았으니깐..^^<BR><BR>보고싶다 하니야,,<BR>우리 귀염이.. 누나랑 하니랑 언제쯤이면 만날수있는거야??<BR>하루빨리 만날수있음좋겠어 아른거려 우리 귀염이...<BR><BR>

구혜진님의 댓글

구혜진 아이피 218.♡.96.163 작성일

  하니야, 누나왔어 ^^<BR>어제는 누나가 몸이 좀 안좋았어.<BR>왜그랬는지는 모르겠어. 잠을 못자서 그런가?<BR>근데 오늘은 정말 잠을 잘잤어...늦잠까지 잤는걸? ㅎ<BR>그래서 그런지 오늘은 몸상태가 많이 괜찮아졌어.<BR>우리 하니는 안아프고 잘 지내고 있지?<BR>오늘 아침에 밥해먹기가 귀찮아서 스파게티 남은거 그냥 먹었는데...<BR>우리 하니 먹는거 생각나더라...<BR>식탁에 앞발올리고 올라와서 먹고 싹싹 핥아주기까지하고 그랬잖아..<BR>보고싶은 우리 하니..<BR><BR>누나가 이것저것 줘버려서 우리 하니 피부병도 걸렸었잖아 ㅠㅠ<BR>그래서 우리 하니 피부병 고친다고 병원에 이틀있었잖아..<BR>그때 우리 떨어져있을때... 얼마나 쓸쓸하고 허전했던지.. 우리 하니 기억하니??<BR><BR><BR>그리구,, 우리 하니 데리러 병원에 다시 갔을때..<BR>하니가 누나보고 엄청 좋아했었잖아. 누난 정말 하니랑 있었던일 하나하나 다 소중하게 기억하고 있는데..<BR>우리 하니도 그러겠지?? 그럴때마다.. 누나는 하니한테 너무 미안한게 많은것같단 생각이 들어.<BR>더 잘해주지 못해서 미안하고.. 더 많이 함께 있어줘야 됐는데 그러지도 못하고..<BR>올해 하니가 누나랑 같이 있었다면.... 우리 더 많은 추억 많이 만들수 있었을텐데.<BR>너무 마음아프고 속상하다..<BR><BR><BR>우리 하니 그렇게 떠나보내고... 누나는 너무 잘 지내는거 아닌가 싶기도 하고...<BR>하니야.. 우리 하니 보내던 그 날.... 누나가 한번 제대로 안아주지도 못했던거... 누나가 곁에서 우리 하니 가는거..<BR>끝까지 못봐준거 미안해.. 근데 그건 있잖아... 누나가 하니 너무 사랑해서 하니 아픈 모습을 더이상 볼수가 없어서 그랬던거야..<BR>그때도 지금도 그리고 평생 미안해.<BR><BR>가끔 정말 하니 마지막모습 생각이 나곤 하는데... 누나 그때마다 너무 미안하고 아파..<BR>근데 우리하니는 좋은것만 기억했음 좋겠어.<BR>우리 하니 다른집갔다가 다시 돌아와서 멀리서 누나 보고 달려왔던거...<BR>집에 들어와선 다시 가게 될까봐 그랬는지 우리 하니 쇼파 밑에서 나오지 않았었잖아.<BR>그때 생각해도 이렇게 마음 아픈데... 하니 보내던날 생각하면 정말 속상해.<BR><BR>하니 생각만 하면 한없이 누나가 약해지는거같네..<BR>미안해서 미안해서 그런가봐.<BR><BR>하니야.. 미안하고 사랑해.<BR>

구혜진님의 댓글

구혜진 아이피 218.♡.96.163 작성일

  사랑하는 하니아가,, ^^ 누나왔어, 우리 하니 뭐하고지내니..??<BR>거긴 좋지?? 우리하닌 천사가됐을테니깐.. <BR>리비가 집에 있어서 그런지 더 우리 하니가 생각많이 나..<BR>하니가 했던 행동을 리비가 하는걸 봐도,,, 우리 하니가 했던걸 리비가 하지못하면 왜 못하냐고 하면서 생각하고,<BR>그래도 리비는 엄마아빠가 참 예뻐한다.<BR>우리하니도 엄마아빠가 많이 예뻐했었을건데... 표현을 안했던거같아...그치?<BR>대신 그덕분에 우리하닌 누나들의 사랑을 독차지했었잖아..<BR>지금도 그렇구 ^^<BR><BR>아침마다 모닝콜로 나오는 달려라하니 주제곡 들으면서...<BR>매일매일 우리 하니 생각해... 이젠 우리 하니가 누날 깨워주지 못하니깐......<BR>이 노래가 대신해주나보다.. <BR><BR>하늘나라에서도 누나 그림자처럼 따라다니고 있는거지? 앞으로도 그럴꺼구??<BR>사랑해 하니야,, 앞으로는 더 많이 보고 싶고 더 많이 예뻐해줄게.<BR>보고싶은 하니... 사랑하는 하니....<BR>귀염둥이 ^^ 누나 또 올께 ㅎ<BR><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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