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니야, 너무 오랜만이지? 아... 누나가 학교 다니고 한번도 안와봤구나? 나쁘다 정말....미안..ㅠㅠ<BR>지금은 누나 학교야, 집에 가려다가 돌아와서 학교 선배 기다리고,,, 기다리면서 에쮸드짜고 그랬어..<BR>큰사건... 누나가 20년동안 겪은 큰 사건이 몇개 안돼서 그런건지 우리 하니 보낸 일이 자꾸 생각난다<BR>근데 누굴 떠나보내고 그런거 너무 싫어서 소재 없어도 꾹꾹 참고 있어...<BR>아 하니 보고싶다..<BR>길가다 시츄만 보면 우리 하니같고...<BR>그래.. 우리 하니 누나가 많이 안왔다고 화 많이 나있는거 아니야??<BR>그럴거 같다... 미안미안 우리 하니..<BR>누나 앞으론 자주 들를게...<BR>꼬옥... 알겠지?? 보고싶은 우리 하니. 아프지말고 행복하게 잘 지내~.<BR>누나 또 들를게. 사랑해~

  <IMG style="BORDER-RIGHT: #8c8c8c 0px solid; BORDER-TOP: #8c8c8c 0px solid; BORDER-LEFT: #8c8c8c 0px solid; BORDER-BOTTOM: #8c8c8c 0px solid" src="http://cyimg21.cyworld.com/common/file_down.asp?redirect=%2F210034%2F2008%2F2%2F24%2F46%2FP2150124%288068%29%2Ejpg" align=left border=0>  <BR> 하니야 오랜만이야<BR><BR> 매일 누나가 올때마다 오랜만이라는 인사를 하는게 너무 미안해 ㅠㅠ<BR> 많이 반성할게...<BR><BR> 그래두 하니야 누나가 얼마나 하니 생각 많이 하는지 알지???<BR><BR> 하니 다니던 미용실 지날때마다 그리고 하니랑 갔던 곳 지날때마다<BR><BR> 하니 닮은 강아지 지날때마다 우리 하니가 잠들어 있는 마당 볼 때마다<BR><BR> 하니 상자 볼 때마다 매일매일 생각해. ^^<BR><BR> 좀 있으면 우리 하니랑 누나랑 떨어져 지낸지도 벌써 1년이다<BR><BR> 3월2일이 그래서 누나한테는 제일 슬픈 날이고 마음 아픈 날이고 쓸쓸한 날이야<BR><BR> 그런데 이번 3월2일에 연극 공연 당첨이 됐더라?<BR><BR> 우리 하니가 선물 준 것만 같았어 정말일 수도 있겠지<BR><BR> 생각지도 못했었고 처으이였고 그리고 날짜도 정말 우연치않게 그치?<BR><BR> 하니야 오늘 누나가 올린 사진은 현미누나랑 혜리누나랑 기성이 형이랑<BR><BR> 에버랜드 가서 찍은 사진이야.<BR><BR> 누나가 원래 놀이기구를 못탔는데 이번엔 높은데서 거꾸로 매달려있는것들도<BR> <BR> 타고 아주 별의 별거 다 탔어<BR><BR> 예전보다 누나가 덜 무서워했던건 우리 하니가 가까이 있어서 아니였나 싶기도해<BR><BR> 하니는 하늘에 있으니깐...<BR><BR>하니야 누나는 하니가 너무너무 보고 싶은데<BR><BR>우리 하니는 누나 보고 싶지도 않아???!<BR><BR>아 정말 보고 싶다 하니야. 우리 사랑하는 하니...<BR><BR>잠잘때도 밖에 나갈때도 맨날 맨날 보고 싶은 우리 하니..<BR><BR>매일매일 봐도 보고 싶었는데 지금 떨어져서 지내는데 <BR><BR>얼마나 보고 싶겠어~ 그치??<BR><BR>하니야 오늘은 눈이 와서 날씨가 많이 추워졌더라.<BR><BR>감기 조심하구 이번 겨울 마지막 눈일까?<BR><BR>아닐까?? 여튼 ^^ <BR><BR>우리 하니는 눈온데 내려두면 누나한테 안기곤했는데<BR><BR>그립다~<BR><BR>보고 싶어 하니야..<BR><BR>이제 생각나면 미루지 않고 그때그때 와서 글 남길게 예쁜아,<BR><BR>그때까지 또 건강하고 밝게 지내야돼.<BR><BR>사랑하는 우리 막내 하니아가,,<BR><BR>귀염둥이 우리 애기,,<BR><BR>아참 누나가 옷 예쁘게 만들어서 상자 속에 넣어줄게<BR><BR>입혀볼 수 있음 더 좋겠는데<BR><BR>속상하다.<BR><BR>예쁜 하니 꿈속에서라도 아니 다시 만날 그때라도 꼭 입어보자<BR><BR>더 큰건 아니겠지? ^^

  하니야^^ 누나왔어.<BR>오늘 문득 언니 핸드폰에 있는 하니 보는데...<BR>미안해 하니야 하니야...하니야..계속 부르게 되더라...<BR>우리 하니 잘지내??<BR>누나는 잘 지내고 있는데...<BR>누나 보고싶지? 누나도 항상 하니 보고싶어.<BR>하니는 항상 사진속에서 가만히 있어.......<BR>보고싶은데...<BR><BR>하니야, 누나 이제 알았어.<BR>자꾸 안좋은 결과가 이어지는데는 이유가 있었는데...<BR>내 탓이였는데 자꾸 다른걸로 위로삼고 핑계삼고 그랬던거 있지?<BR>정말...이제서야 알았어.<BR>오늘 우리 하니를 봐서 자연스레 알게 된 걸까?<BR>그래서 누나 이제 남은시간 진짜 열심히하려구.<BR>누나 달라질 수 있게 기도해줘^^<BR>하니야.. 보고싶다.<BR>오늘은 현미누나가 중국에서 돌아오는 날이야 ㅋㅋ<BR>비행기 타고오면 우리 하니랑 나보단 가까이 있을수 있겠네?<BR>음.. 나도 하니랑 가까이에 있고 싶다.<BR><BR>사랑하는 하니 오늘도 잘 지내고! 또올게^^ 사랑해 하니야

  누나왔어 하니야^^ 하니 잘 지내고 있었니??<BR>누나가 자꾸 띄엄띄엄 오지? 미안해 하니야♡<BR>우리하니도 알고 있겠지만 현미누나는 중국여행을 갔고<BR>오늘 누나 처음으로 유권자로써 선거를 하고 왔어^^<BR>참 신기하지? 우리 하니 누나 처음 만났던때가 중학생땐데..<BR>벌써 누나가 성인이 됐어. 믿기지않지?<BR>누나도 믿기지가않아^^<BR>헤헷,, 하니야 너무너무 보고싶당..<BR>우리하니두?? ^^<BR>하니야, 날씨가 너무 많이 추워졌어..<BR>감기는 안걸리고 잘 있나모르겠다.<BR>우리 하니애기 여름에도 에취에취 잘했잖아^^<BR>가끔 콧물튀긴다고 뭐라고 하긴 했지만 ㅋㅋㅋ<BR>그래두 누난 귀여워했잖앙 그치??<BR>아 생각난다. 우리 애기^^<BR><BR>하니야,, 누나 항상 하니 보고 싶은거 알아?<BR>길가다가 시츄만 보면 만져주고 싶고 하니를 아는 애일것만 같고 막 기분이 묘해.<BR>우리하니두 하늘나라에서 누나 또래 사람 보면 누나 생각나??<BR>ㅎ 우리하니는 어느 누가 봐도 예쁘니니깐^^<BR>예쁨받고 지내느라 누나 생각 잘 못하나?<BR>그래도 괜찮아 누난^^<BR>우리 하니 항상 누나 맘속에 품고 다니니깐.<BR><BR>아. 하니야 너무 보고싶어/<BR>우리하니... 우리 빨리 봐야하는데 그치??<BR>너무 보고싶당 애기,

  하니야^^ 누나야, 오늘은 왜왔게?! 하나는 우리 하니 보고싶어서.!<BR>하나는 오늘누나 시험 보니깐 그 전에 우리 하니한테 인사하려구.<BR>어제집에 오면서 달님한테 인사하고 우리 하니한테도 인사했는데.. 들었니?<BR>보고 있었지?<BR>오늘 아침에 일어났더니 창문에 달님이 있더라.<BR>우리 하니도 있었겠지. ^^<BR>그래서인지 긴장되는 마음도 있긴 하지만 마음이 편하고 그래^^<BR>하니야, 누나 옆에서 응원해줘야애 오늘도!<BR>누나 잘 할 수 있게 하니가 계속 기도해주고 응원해줘야해.<BR>누나가 정말 가고 싶어하는 학교야....<BR>꿈만 같아.. 드디어 한예종 시험을 본다는게...<BR>ㅎ 잘할수있게 도와줘.<BR>하니야.. 일요일이야.. 뭐하고 지낼생각이야??<BR>아! 누나 옆에 있을꺼지? ㅋㅋㅋ 하니야 너무 보고싶다.<BR>우리 하니.. 사랑하구 힘을줘 누나한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