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 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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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angaji (218.♡.68.74) 작성일06-10-15 10:46 조회15,443회 댓글95건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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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숙님의 댓글
김희숙 아이피 210.♡.120.9 작성일
총각아 .. 엄마 왔다.. 잘 놀구 있지..
비가 오구 나니 날이 많이 추워졌어.. 거긴 어때..
우리 아지 추위 많이 타는데.. 이불 파구 드는거 좋아하는 우리 아지..
이불 잘 덮구 자구 있지..
오늘 저녁엔 오랜만에 우리 아지 좋아하는 닭죽할려구 그래..
저녁에 먹으러 와 .. 엄마가 맛있게 해놓을게..
김희숙님의 댓글
김희숙 아이피 203.♡.116.3 작성일
아지야 .. 엄마야.. 뭐해..
우리 아지 엄마곁을 떠난지 한달이 되었네..
이때껏 엄마하구 한번도 떨어져 있었던적이 없었는데..
한달이 일년이 된것같애..
우리 아지 처음 본날 .. 집에 온날 .. 엄마가 술먹구 잊어버려서 찾아 돌아다니던 일..
뛰어가다가 다리에서 떨어진 일.. 큰개한테 겁없이 덤비다 물렸던 일..
수많은 일들을 함께하며 웃고. 울었던 너인데..
감기한번 안걸렸던 우리 총각이 아파서 엄마곁을 떠날줄 ..
엄마가 더 잘했어야 했는데 .. 못해준것만 생각이 나네..
총각아 미안해.. 그리구 사랑해..
김희숙님의 댓글
김희숙 아이피 203.♡.116.19 작성일지야 뭐하니 .. 엄마는 기분이 꿀꿀해
김희숙님의 댓글
김희숙 아이피 203.♡.116.30 작성일
우리 아지 엄마가 늦게까지잤는데 엄마보러 안오네 .. 흑 흑
알았다. . 총각.. 여자친구 생겼구나 ... 그래서 엄마는 잊어버렸구나..
친구들 하구 즐겁게 노느라 깜빡했구나 .. 그지.. 알았어.. 놀다가 심심하면 엄마한테 놀러와 ..
사랑스런 우리 총각 안아보구싶다 ..만져보구싶다.. 그 예쁜눈으로 ...
엄마가 이제는 울지 안을려구... 우리 아지 씩씩하게 잘놀구 있으니 ..
순간순간 집에 우리아지가 없다는 것에 쓸쓸하기두 하구 ..우울하기두 하구..
아이구 ... 또 눈물이 흐르네... 안운다했는데
I LOVE YOU ~ I LOVE YOU ~ I LOVE YOU
김희숙님의 댓글
김희숙 아이피 210.♡.124.14 작성일
총각아
이제야 우리총각한테 엄마가 왔네 .. 잘놀구 있지 ... 우리아지 여자친구는 생겼는지 모르겠네 ..
우리 아지 엄마한테 삐졌어... 왜 아빠한테는 꿈에 나오구 엄마한테는 왜 한번두 안오는거야...
아빠는 아지한테 혼만 냈잖아 .. 그런데두 아빠한테만 오구 .. 그럴거야 ... 엄마한테 혼난다...
오늘밤에 엄마한테 오면 엄마가 용서해줄게...
몇시간후면 보자 ... 엄마가 오늘은 일찍 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