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지 > 사이버분향소 | 강아지넷

아지사랑터

사이버반려동물분양소

분향소 신청

하늘나라편지

반려동물안치단



고객상담센터

010-4732-4424

- 주간 : 09:00AM - 20:00PM

문의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전화주시기 바랍니다.
언제나 정성껏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상세히 안내해드리겠습니다.




사이버분향소

ㅇ | 아지

페이지 정보

작성자 kangaji (218.♡.68.74) 작성일06-10-15 10:46 조회15,929회 댓글95건

본문

김희숙

김희숙님의 댓글

김희숙 아이피 220.♡.137.62 작성일

  아들.. 엄마왔지롱..
밖에 바람이 쌩쌩불어.. 그래서 추워..
오늘이 엄마 아빠 곁을 떠난지 100일째야..
정말 1년이 지난것 같아..
한달이 지나고 ..100일이 지나고.. 
이제 1년이 돌아오겠지.. 그때는 십년이 지난것 같은 기분이겠지..
야속하게도 아빠는 오늘 회식이 있대..
엄마하구 둘이 있어야겠다.. 괜찮지.. 우리아들..

김희숙님의 댓글

김희숙 아이피 211.♡.113.30 작성일

  아들아.. 안뇽..
엄마는 청소하고 밥먹구 그리구 음악을 들으면서 있어..
오늘부터 연휴잖아. .  크리스마스라구  하늘나라에서 바쁘지..
아빠는 회식한다구 놀러갔어..
어제는 롯데백화점에 갔다왔어..
아가야 옷산다구..  왜그리 비싼지..
눈은 안올것 같아.. 봄날같이 따뜻해..
아들 잘놀구 있어..

김희숙님의 댓글

김희숙 아이피 61.♡.186.94 작성일

  총각
동안 잘지냈야
니 에미가 한번씩 안 찿아 본다고,
벌써 너를 잊어 버렸나고 달달 볶는다. 왜 너를 벌써 잊어겠느냐. 너와나는 단짝이였는데 말이다.
그리고 내가슴 저 깊은곳에 너와 함께하고 있는데.
니 에미와 여행을 하고 싶은데 가는 곳마다 너의 흔적이 있어 괜히 우울해 지는것 때문에
갈 수가 없구나.
언젠가는 너의 흔적이 아주 조금씩--- 조금씩  희미해 지겠지
언제나 즐거운 시간이되도록 노력하자구나
너를 언제나 보고 싶어하는 엄마의 꿈속에 한번 나와주지 않을래
그럼 잘지내라 아 - 안녕
                                        - 언제나 너를 사랑하는 애비가 -

김희숙님의 댓글

김희숙 아이피 211.♡.251.100 작성일

  우리 아들 엄마왔다..
어제 오늘은 많이 따뜻해졌어..
아빠는 건강검진 받구서 위에 염증이 있다구해서 약먹구 있어..
엄마는 감기  다 나은것 같아..
그리구 축구는 북한한테 이겨서 4강에 올라갔어..
그리구 어제는 오랜만에 송정바닷가랑 간절곶에 갔다 왔어..
우리 아들 가구 나서 처음이지..
혹시나 했지만 여전히 허전하구 텅빈것 같구..
백사장을 뛰어다니던 모습.. 마지막으루 바닷가에 왔던 날..
아파서 걷는것두 힘들어했던 ..
여전히 우리아들의 자리가 크게 느껴지네..
이제 엄마는 청소할려구 먼지가 가득..
우리 아들 잘 놀구 있어...

김희숙님의 댓글

김희숙 아이피 210.♡.144.38 작성일

  아지야.. 엄마왔어.. 잘 놀구 있지..
밖에는 비가 내리구 있어.. 겨울비인가봐..
아지랑 처음본날에두 비가 내리구 있었는데..
그땐 여름이었지.. 생각나
엄마가 감기에 걸렸어 ..낫지를  않네..훌쩍 훌쩍
아빠는 오늘 아침에 건강검진 받으러 갔어..
결과는 몇일 있어야 한데..
건강하다구 믿지만 그래두 좀 떨리네..
우리 착한 아들이 하늘나라에서 엄마 아빠 지켜줄거지..
우리 아들 사랑해 ~~

경기도 화성시 팔탄면 독곡길 24-42 / 주간(AM 09시~PM 08시) 010-4732-4424 | 야간(PM 08시~AM 09시) 010-4732-4424
E-mail : imism@naver.com / 강아지넷 행복한 만남 아름다운 이별 / 대표 : 이장연 / 사업자등록번호 : 778-38-00519 / 동물장묘업 등록증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