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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ㅆ) | 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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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angaji (211.♡.5.114) 작성일06-05-05 10:47 조회14,466회 댓글94건

본문

이영혜

이영혜님의 댓글

이영혜 아이피 220.♡.106.194 작성일

  사랑하는 우리 슬기야~~

오늘 하루 뭐하고 지냈니?
엄마는 병원갔다가 엄마들이랑 찜질방 갔다가 놀다왔어
슬기야 요즘 두 언니들이 이상하구나 슬기 한테 오지도않구 작은언니는 슬기 이야기하면 울려고하더라
오늘 언니가 들어오면 슬기가 언니보고싶다고 전해줄께
우리슬기 오늘밤도 잘자고 엄마 다음에 또 올께 잘있어 슬기야사랑해~

이영혜님의 댓글

이영혜 아이피 220.♡.106.194 작성일

  우리슬기 잘지냈니 엄마야

슬기야 어제는 즐거운 명절추석이였다 엄마는 오빠랑 강원도 할머니한테 갔다 왔어
맛나는것 많이먹고 놀다가 왔는데 우리 슬기도 하늘나라에서 추석 잘보냈는지
슬기야 보고싶다
슬기야 엄마 슬기한테 자주오지 못해미안하고 그렇지만 엄마가슴속에 너를넣고 다닌다는걸 알지슬기야
슬기야 날씨도 추워 지는데 잘지내고 엄마 다음에  또 올께 우리 슬기 사랑해

이영혜님의 댓글

이영혜 아이피 220.♡.106.194 작성일

  슬기야 엄마야 잘지냈어 ?

아침저녁으로 제법 쌀쌀한것이 가을를 느끼게 하는구나
우리 슬기는 가을준비 하고있겠지?

슬기야 오늘 엄마 친목회 모임이라서 엄마들이랑 점심먹고 수다 떨다가 정현이 아줌마 친구 옷가게가서
구경하고 놀다가  왔어

엄마들 만나면 왜 시간이 빨리 가는지 모르겠당
슬기야  어제 일요일날 저녁에는 아빠랑 큰 언니랑 셋이서 볶음밥을 해먹었어 그런데 밥볶다가 문득 오빠 생각이나잖아
일요일날 가끔씩 집에오면 볶음밥만 해줬잖아 그래도 맛있게 먹어줘서 고마워했는데
왜 따뜻한밥에 맛나는 반찬에 좀더 신경써서 해줄걸 하는 생각을 잠시했단다

이제 와서 이런생각하면 뭐하니 지나간 일들인데
슬기야 그래도 오빠는 심성이 착해서 엄마가슴속에 남아있나봐
슬기야 요즘은 해피 땜에  많이 웃는다 이빨 갈이도 하고  해피 덤성덤성한 이빨보면 웃긴단다
오늘 저녁에는 왠 일로 밥도 먹여주지 않았는데 스스로 밥도 많이 먹었단다
엄마 무릅에 앉아서 자고 있다

슬기야  날씨도 추워지는데 잘지내고 오늘 밤도 엄마품에서 잘자고 엄마는 다음에 또 올께  슬기야 사랑해~~

이영혜님의 댓글

이영혜 아이피 220.♡.106.194 작성일

  슬기야 엄마야 ~

오늘 뭐하고 지냈니 슬기야 좋은 곳에서 잘지내고 있지 너가 떠난후  꿈에서라도 한번 엄마한테
왔다가 가지  그렇게 한번도 안보이니
슬기야 요즘은  왜 이렇게 너가보고싶냐 오늘 밤에 엄마한테 웃는모습으로 왔다가 슬기야
슬기야  너무너무 보고싶다
오늘 밤도 잘자고 엄마 다음에 또 올께 사랑해 슬기야 ~

이영혜님의 댓글

이영혜 아이피 220.♡.106.194 작성일

  슬기야  엄마야 잘지냈니...?
엄마 우리 슬기한테 자주오지 못해 미안해 슬기야 벌써 가을이오는가봐 아침 저녁으로  추운데
우리 슬기는 가을 준비하는지 모르겠다
슬기야 요즘 엄마는 옥이언니땜에 머리가 아프다 빨리 모든것  정리했으면 좋겠는데
슬기야 보고 싶다....
슬기야 아빠가 우리 슬기 요즘 잘지내고 있는냐고 물어본다 슬기야
날씨도 추운데 잘지내 슬기야 엄마 다음에 올께 슬기야 사랑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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