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키 > 사이버분향소 | 강아지넷

아지사랑터

사이버반려동물분양소

분향소 신청

하늘나라편지

반려동물안치단



고객상담센터

010-4732-4424

- 주간 : 09:00AM - 20:00PM

문의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전화주시기 바랍니다.
언제나 정성껏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상세히 안내해드리겠습니다.




사이버분향소

ㅅ(ㅆ) | 샤키

페이지 정보

작성자 kangaji (211.♡.5.80) 작성일06-02-20 00:06 조회18,530회 댓글162건

본문

정현희

정현희님의 댓글

정현희 아이피 203.♡.118.74 작성일

  샤키야~오늘은 언니가 이 우체국에서 일하는 마지막 날이란다.
이렇게 놀면 안되는데 마지막 날이라구 살짝 농땡이중^^
너에게 편지쓰는거니깐 하늘도 용서할거야 ㅎㅎ
담주 월욜부턴 다른 우체국에서 일하거던.
근데,교통이 불편해서 살짝 걱정야.
이번주말에 엄마,혜선언니 진희언니랑 놀러간단다.
원래 유희언니랑 가려했는데 유희언니 시동생이 신혼여행서 돌아온다구 이번주에 못간대서 진희언니가 가게되었어.
우리 샤키 있었으면 너두 같이 데려갔을텐데..
혜선언니 차 타고 가거던.
너무너무 기대되네.
가서 갯벌체험도 하구 맛난것두 많이 먹으려구^^
샤키야~네가 없으니깐 쌀쌀한 가을밤 잠들려니 더 썰렁하단다.
혜선언니두 너두 없으니깐...
보고싶은 우리 샤키야~
언니 또 올께.
많이 사랑하는거 알지??

사랑해~~~

정현희님의 댓글

정현희 아이피 222.♡.84.214 작성일

  샤키야~~언니가 너무너무 오랜만에 들렀지??
미안해..
요즘 언니가 우체국에서 일하고 있거든.
많이 바쁘네..첫날엔 너무 힘들어서 울기까지 했는데 이젠 적응했어.
언니가 또 적응력이 빠르자너 ㅎㅎ 힘들지 않은일은 없으니깐.
하지만 견딜만하구^^
우리 샤키~!
그저께는 네 생각이 더욱 부쩍 나더라구.
근데 네가 옆에 없어서 너무 너무 허전한 느낌...
유희언니가 임신했자너.그래서 예쁜 임부복 하나 선물했단다.
내일이 유희언니 시동생 결혼이라 오늘은 아침부터 바쁘게 전을 부치고 있더라구.
임신해서 힘든데 그런일까지 해야한다니..
유희언니가 덜 힘들게 도와줘~
혜선언니네 집도 조용할 날이 없구말이야.
시동생 철드는 그런약은 없을까??^^
샤키야~요즘들어 부쩍 엄마께서 아프다구 하시네~
엄마가 건강하게 즐겁게 사는 날이 언젠간 오겠지??
아버지께서도 약주안하시고 모두모두 행복한 날이 말이야~!
우리 샤키야~
보고싶다..
그래, 언젠간 우리 다시만나겠지만...그날까지 열심히 살께.우리 샤키가 자랑스러워하는 언니가 되기위해서~!
사랑해,샤키야~!!

정혜선님의 댓글

정혜선 아이피 211.♡.48.54 작성일

  샤키야...미안해~
언니가 너무 오랜만에 들렸지???
널 잊은건 아니니까 오해는 하지말구..
항상 언니 컴 화면서에 네가 날 지켜보고 있는데...내가 널 어찌 잊겠니~~
가끔은 너의 엉덩이부분과 코를 만져보는데..예전같은 느낌이 나질 않는구나~
요즘 언니네 시아버님이 올라와계서~`
근데 언니 왜 그렇게 힘드니~~피곤하구..
신경 안쓰는것 같아도...정말 신경이 많이 쓰인단다~
울 샤키는 그곳에서 걱정없이 행복하게만 살고 있는거지??
요즘 현희도 많이 힘들구..나두 힘들구..
이럴때 울 샤키가 있었으면 정말 많은 힘이 되었을텐데~~
나는 체력이 워낙 좋아 견딜만하니까..
울 샤키가 현희좀 좀 돌봐줘~~언니의 작은 바램이당..
샤키야 그럼 이만 줄일께..주민왔당..

정현희님의 댓글

정현희 아이피 222.♡.84.214 작성일

  샤키야~언니왔당~!우리 샤키 주말 잘 보냈니??언니는 지난 금요일에 진희언니네서 혜선언니랑 자구왔단다^^
혜선언니는 오랜만에 무리를 했던지^^진희언니랑 언니가 쪼끔 고생했어~!
오늘은 며칠만에 수영가는날인데 잘 할 수 있겠지??
요즘 부쩍 자신감이 없어져서..자신감을 다시 가지려해~^^
언니가 또 워낙 자신감 빼면 시체자너 ㅎㅎ
샤키야~!엊그제는 아부지께서 쥐포를 가지고 오셨어.
딱 보자마자 네 생각이 어찌나 간절히 나던지...
네가 너무나 좋아하던거자너.
그래서 온가족이 다함께 네 생각을 했단다.
오늘은 여전히 태풍의 영향땜에 날씨가 잔뜩 흐렸네.
우리 샤키는 맑은 가을하늘 아래에서 뛰어놀고 있겠지??
보고픈 샤키야,오늘두 행복한 저녁 보내구!!
사랑해~~♡

정현희님의 댓글

정현희 아이피 222.♡.84.214 작성일

  샤키야~어제까지는 많이 쌀쌀했어..그러더니 오늘 낮에는 따뜻하네~^^
그래서 엄마께서 오늘 아침엔 조금 두터운 이불을 꺼내주셨거던.
그러면서 네 얘길했단다.
새이불 꺼내면 우리 샤키가 그 위에 올라가선 부비부비했었지.
그러다 엄마가 샤키야,하지마~!그러면 빤히 쳐다보고...
새이불,새베개,새쿠션 모두 우리 샤키꺼였자너^^
주말에는 삼촌댁에 다녀왔어.
매번 반갑게 맞이해주던 양순이가 없으니깐 쓸쓸하더라.
삼촌네는 여전히 냄새가 좀 많이 나지만^^그래두 가지두 따오고 고구마줄기도 가져오고 했단다.
혜선언니가 운전하고 갔는데 아부지랑 엄마께서 처음으로 시승하시는거라 무척 즐거워하셨어.
샤키야~~언니 셤 끝나면 우리 샤키 보내준 궁평항에 꼭 갈께~!^^
보고싶다....
사랑해,샤키야~~♥

경기도 화성시 팔탄면 독곡길 24-42 / 주간(AM 09시~PM 08시) 010-4732-4424 | 야간(PM 08시~AM 09시) 010-4732-4424
E-mail : imism@naver.com / 강아지넷 행복한 만남 아름다운 이별 / 대표 : 이장연 / 사업자등록번호 : 778-38-00519 / 동물장묘업 등록증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