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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ㅆ) | 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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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angaji (211.♡.5.80) 작성일06-02-20 00:06 조회18,566회 댓글162건

본문

정현희

정현희님의 댓글

정현희 아이피 211.♡.97.61 작성일

  샤키야~우리 샤키.. 언니가 너무 오랫만에 너한테 이렇게 글을 남기는구나.
아직 3월도 되지 않았는데 요즘 낮에는 너무 따뜻한거 있지.
지금이 딱 우리 샤키가 좋아하는 날씨였던지라 낮이되면 네 생각을 자주한단다.
예전 살던 집에서는 옥상에 나가서 죙일 햇볕을 쬐고 있었던 너였는데
햇빛이 눈이 부셔서 눈도 제대로 뜨지 못하면서.
한여름에도 그러곤 했었지.그러면 언니가 널 안고 들어왔었구.
언니가 글은 못남겼지만 엄마랑 네 얘기를 자주 한단다...넌 여전히 우리 가족이니깐..

구정날이 바로 우리 샤키 보낸지 1주년이 되는 날이더구나...
그래서 엄마랑 토요일날 우리 샤키 좋아하는 갈비랑 조기랑 고기전도 놓구 널위한 작은 제사를 지냈는데..
우리 샤키 와서 맛나게 먹고 간거니??

네가 없는 집은 많이 쓸쓸해.
다들 아무렇지 않은듯 지내고 있지만, 여전히 널 그리워하고 생각한단다.
그냥 잘 지낸다고 우리 샤키 삐친건 아니지??

참,얼마전엔 혜선언니랑 작은 형부랑 수술을 했어.
혜선언니 수술날은 언니도 병원에서 간호하며 보내야했단다.
그리고 그날 언니가 또한번 쓰러졌단다.
우리 샤키가 보고싶어서 그런건가봐..^^
다행히 모두들 수술은 잘 됐고..
이제 4월달이 되면 민희 동생이 나오는 일이 아직 남았단다.
그래서 엄마랑 언니는 이래저래 고민이 많아.^^

아버지는 요즘 나름 운동을 하시려고 노력하시는 듯 한데 여전히 배가 많이 부르셨어.
우리 샤키가 아버지 꿈속에서라도 더 열심히 하시라고 전해드리렴.
그리고 언니 꿈속에서도 언니에게 분발하라고 나타나주었으면 좋겠구나.

글구, 민희가 정말 많이 자랐단다.이젠 완전 다큰애 같아서..살짝 징그럽기도 해 ㅎㅎ
민희도 가끔 우리 샤키 얘기를 하곤해. 그 작은 아이도 네가 그립나봐...

널 보내고 어느새 새해가 되고...시간이 정말빠르네.. 우리 샤키 보내고 어찌사나 했는데...
여전히 넌 언니 맘속한켠에 자리잡고 있단다. 많이 보고싶어!!!!!
오랜만에 들르니깐 정말 할말이 많네.

그리고 말이야... 에덴 동물병원에서 꽃집으로 강아지 한마리를 주었는데..
열매라는 마르티스 강아지라고 하는구나.
열매를 키우던 아저씨가 여리고 여린 몸에 자꾸만 상처를 줘서 아줌마가 에덴에 급하게 데리고 오셨대.
그러다 꽃집으로 오게되었구.
엄마께서 열매가 많이 안쓰러우신가봐. 많이 상처 받았는지 잘 짖지도 않는다는구나.
그래서 어제 아버지랑 언니랑 엄마랑 다같이 열매를 키울까하고 얘기했단다.
아버지께서도 우리 샤키의 빈자리로 많이 쓸쓸하셨는지 선뜻 데려다 키우자고 하시더구나.
엄마께서도 불쌍한 열매에게 우리가 따뜻한 식구가 되어주셨음 하는것 같구..
그치만 언니는 여전히 우리 샤키가 맘에 걸려서...
내년이 되어도 내후년이 되어도 ...5년이 흘러도 10년이 흘러도...계속 우리 샤키가 가장 그리울것 같아서..
그치만 외로움을 많이 타시는 엄마와 아버지께서 원하시는대로 하시라고 했어.
우리 샤키도 이해해주는거니...
우리 가족은 샤키를 잊을 수가 없단다.
넌 언제까지나 우리 가족이니깐...
사랑해,샤키야~~!
따뜻한 봄 햇살 받으면서 지긋이 눈 감고 행복을 느끼는 네 모습이 자꾸 눈에 아른거리는구나....
보고싶다.....

정혜선님의 댓글

정혜선 아이피 211.♡.48.54 작성일

  샤키야..언니야~~
잘지내지??그곳은 이곳처럼 춥지 않지??
이곳은 주말인데 많이 추워지려나봐..오늘은 사무실도 너무 춥다..
언니가 너무 오랫만에 들렸다고 샤키널 잊었나~~하는 생각은 하지 않았지??
우리 샤키를 어떻게 잊을수 있겠니~~아마도 영원히 울 샤키를 잊지 못할거야..
어제는 은행에 다녀오는데 애완견 한마리가 돌아다니는거야~~근데 주인한테 버림을 받은건지 집에서 뛰쳐나온건지 외관상으로 깨끗한데 아마도 차도를 건너다 차에 슬쩍 치었는지 뒷다리를 절더라구..
어찌나 마음이 아픈지~~근데 샤키야 언니는 선듯 그 강아지를 데려오지 못햇단다..
우리 샤키 보내놓구 마음 아펐던걸 또 겪고 싶지 않았거든~~
너무 이기적인 생각이지??
걍 우리 강아지는 샤키 너 하나로만 살련다..
요즘 날도 추워지구..아빠도 많이 힘드신가봐..
샤키 아빠 기억하지???하늘에서 아빠 편찮으시지 않게 하시는일 다 잘될수있더록 우리 샤키가 아빠도 좀 돌봐드리렴~
샤키야 부탁할께..그럼 언니 이만 줄인다~
자주는 들르지 못해도 널 잊어서 그런것은 아니니까..울샤키 언니 보고싶어도 좀만 참아~
그럼 샤키야 언니가 또 놀러올께..그때 많은 얘기 들려줄께..안녕!!

정현희님의 댓글

정현희 아이피 211.♡.142.116 작성일

  샤키야~~요며칠 많이 추웠던 날씨가 조금은 누그러진다는구나
우리 샤키는 어떻게 지내고 있니?? 쌀쌀해진 겨울...부쩍 네가 더욱 그리워 가족들은 네 얘기를 많이 한단다.
우리 샤키가 겨울이면 좋아했던 따뜻했던 자리에 엄마께서 자주 앉아계셔.
그러면서 네 얘기를 자주 한단다.
언니가 불러도 꿈쩍도 하지 않고 따끈하게 몸을 지지던 네 모습이 아직도 선해 ㅎㅎ
보고싶은 샤키야~~
언니는 정말 네가 많이 보고싶어.
널 만지고 싶고, 맛있는것도 사다주고싶고 네가 짖는 너의 목소리도 듣고 싶구나....
그리운 우리 샤키야~~ 그곳에서도 씩씩하고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어.
언니가 또 들를께.
사랑해...아주많이

정현희님의 댓글

정현희 아이피 218.♡.41.244 작성일

  샤키야~~언니가 오랜만에 너에게 편지를 쓰는구나.
그동안 잘 지내고 있었지??
언니가 요즘 부쩍 네가 더 그리워서인가? 얼마전엔 꿈속에서 널 만났어.
네가 우리집 거실에 있는거야..어찌나 기쁘던지^^ 언니가 꿈속에서라도 네가 보고싶었나봐.
드디어 집에 인터넷을 다시 연결했단다.
오늘은 그 기념으로 다시 너에게 편지를 쓰는거야.
이젠 자주 들를께.
언니가 자주 안와서 우리 샤키 삐졌었지??ㅎㅎ
어느새 올해두 12월이 되었단다.
이런저런 일들이 잘 풀리지도 않고 그래서인지...
언닌 요새 짜증이 부쩍 늘었어..
그러지 말아야지 하면서도 잘 되지 않네.
이제는 짜증 부릴 시간도 없이 열심히 살려구^^
우리 샤키도 응원해줄거지?? 책상에는 2007년 달력도 준비해 놓았단다.
내년은 정말 보람차게 잘 보내야지~~그리고 올해에 짜증냈던것의 배로 행복하게 보내야겠어.
이젠 많이 추워.
우리 샤키 추운날 안좋아했었는데...
따뜻한 곳에서 겨울 보내고 있는거지??
친구들하고도 잘 지내구~~우리 샤키 다시 만날때까지 언니는 오늘두 다시 파이팅할께~~
사랑해,샤키야~~♡

정현희님의 댓글

정현희 아이피 222.♡.84.211 작성일

  우리 샤키~하늘나라생활은 어떠니??
여기는 어느덧 제법 추워졌단다.
내일은 영하로 내려가기까지 한다는구나
언니는 요즘 또 여러가지 걱정으로 고민하며 지내고 있단다..
우리 샤키가 없으니깐 이번 겨울은 더욱 추운 겨울이 될 것 같아.
날씨가 추워지니깐 네가 더욱 그립단다.
얼마전 아부지 생신때에는 이모댁 식구들과 재롱이가 왔었어.
재롱이는 언니가 안으려니깐 으르렁 대더라구. 우리 샤키가 있었으면 언니편이 되어줬을텐데 속상한 맘이 물씬...
올 겨울만 나면 어느새 너를 보낸지도 1년이 된단다.
얼마전엔 혜선언니 결혼 1주년이었거든..
혜선언니 결혼하구 우리 샤키가 우울증에 빠졌었자너. 언니옆에서 자지도 않구...
그모습들이 여전히 눈에 선하단다.
가족들은 지금도 널 그리워하며 네 생각하고 보고싶어해..
우리 샤키도 지켜보고있지??
가족들이 모두다 씩씩하고 건강하게 지낼수 있게 우리 샤키가 행복의 천사가 되어주렴~
참,요즘 유희언니 배가 부쩍 나왔어..
민희는 어찌나 더욱 통통해졌는지 살이 오통통 올랐단다.
오동동이란 별명을 지어줄까봐 ㅎㅎ
보고싶은 샤키야~~하늘나라에서 춥지 않고 따뜻한 곳에서 잘 지내고 ~~!
가끔씩 가족들 내려다보는것두 잊지 말구!
사랑한다,우리 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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