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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ㅆ) | 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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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angaji (211.♡.5.80) 작성일06-02-20 00:06 조회18,567회 댓글162건

본문

정현희

정혜선님의 댓글

정혜선 아이피 211.♡.48.54 작성일

  <IMG src="http://www.kangaji.net/zboard/miniwini.visualEditor/emoticons/face-0003.gif" align=absMiddle border=0><FONT style="BACKGROUND-COLOR: #ffff00">샤키야...안녕~~<BR><BR>잘지내고 있는거지???언니가 정말 너무 간만에 들른것 같당..<BR>울 샤키 언니한테 서운하다구 삐진건 아니지??<BR>미안해~~<BR>언니가 요즘 공부를 시작했엉...진작에 학교다닐때부터 이렇게 공부했음 성공해도 벌서 성공했을껄..ㅋㅋ<BR>성공했으면 우리 샤키 맛난거 많이 사줄수 있었을텐뎅...<BR>늦었다고 생각할때가 가장 빠른거라지???<BR>울 샤키가 언니 공부에 전념할수 있게..좀 도와주라~~<BR>어제까지만 해도 많이 더웠는데...오늘은 정말 선선하니 좋당..<BR>울 샤키도 이런날씨 좋아했을텐뎅..<BR>이제 가을인가봐~~그곳은 사계절 내내 이렇게 행복하고 좋은날씨겠지??<BR>울샤키 그곳에서 잘지내는지 언니들 꿈속에도 한번 나오질 않아서 언니들이 많이 궁금하당..<BR>그냥 잘 지내느라고 너무 즐거워서 언니들한테 연락못하는거라구 믿을께..<BR>샤키야~~사랑한다..<BR>보고싶어~~~그럼 샤키야 또 들를께..빠이~~<BR></FONT>

정현희님의 댓글

정현희 아이피 211.♡.99.165 작성일

  <FONT color=#8c4aac>깜찍이 샤키님~언니가 오랜만에 왔어..<BR><BR>그동안 자주 못놀러왔지??많이 미안해..<BR><BR>우리 샤키 이젠 많이 외롭지 않지..?^^ 너랑 같이 있을땐 친구도 못 만들어주고..그랬던일들이 여전히 언니 맘 한구<BR><BR>석에선 미안하구 많이 아프구 그러네.<BR><BR>그치만,여기 들어와보니 그새 우리 샤키 친구들이 많이 늘었네...샤키는 친구 많이 사귀었을거야,그치?ㅎㅎ<BR><BR>얼마전에는 가족끼리 여행을 다녀왔단다. 새식구들도 포함해서.<BR><BR>꼬맹이 민지와 열매를 델구 다녀왔지. 아버지께선 오랜만의 휴가라 민희와 제일 즐거워하셨어.<BR><BR>우리 샤키에겐 더 맛있는것 못사주고,더 좋은곳에 못 데려가고..고생만 시킨것 같아서..여전히 언니는 널 생각하면<BR><BR>가슴이 아리다...그래서 더욱 네가 그립고 보고픈걸까...<BR><BR>집에서 시원하게 지내보지도 못했구..혜선언니 차타구 드라이브도 못해봤구...<BR><BR>아버지포함해서 온식구가 간 여행에도 못 가봤구...그리고 좋은 영양제도 못먹이구...<BR><BR>그냥 가기 싫어하는 병원에만 델구 다닌것 같아서 말이야...<BR><BR>왜 우리 샤키가 있을때는..그 당시에는 이것저것 알아보고 다른생각은 하지 못했는지...바보같이 왜 그렇게 생각이<BR><BR>짧고 어리석었는지...<BR><BR>우리 샤키가 과연 이런 언니를 용서해줄런지..<BR><BR>우리집 새가족이 된 열매는 요즘 점점 살이 오르고 있어. 샤키랑은 많이 다르단다.그래서 그런가..<BR><BR>하루에도 몇번씩 너와 비교를 당하곤해...<BR><BR>넌 깔끔쟁이에 애교쟁이였는데 열매는 깔끔하지도 못하구..애교도 못떨어.<BR><BR>민희가 오면 안아달라고 애교떨고 언니 무릎에 와서 계속 앉아서는 언니를 사수하곤 했던 샤키에 비해 열매는<BR><BR>민희가 오면 방 한구석에 가서 혼자서 청승떨구 있단다.<BR><BR>대신 장난꾸러기에 먹성좋구, 더우면 뒷다리를 쫙 피고 엎드려서 가족들에게 웃음을 선사하곤해.<BR><BR>이제 살맛이 나는지 살두 점점 올라서 외출하면 다들 뚱뚱하다고 한마디씩 한단다.<BR><BR>우리 샤키는 나가면 인기만점이었는데 말이야..<BR><BR>그래도 지금은 열매에게 최선을 다하고 있어..우리 샤키에게 못해준것까지 모두 열매가 받고 있단다. 샤키덕분에 <BR><BR>열매만 호강하구 있지만...열매에게 최선을 다해 잘해주려는건 나중에 다음세상에선 우리 샤키랑만 있고 싶어서<BR><BR>란다. 게다가 우리 샤키가 간택해서 보내준 강아지일지도 모르고 말이야.<BR><BR>우리 샤키천사~하늘나라 다른 천사들과 함께 우리 가족들 모두 행복하게 살아가는 거 지켜봐주렴.<BR><BR>엄마,아부지 아프지 않으시고..혜선언니 ,유희언니도 하는일 모두 잘되고,아빠도 잘 지내시게..<BR><BR>또 이 언니가 희망의 끈을 놓지 않고 꿈을 향해 열심히 나아가는 모습을 ~!!<BR><BR>샤키야!!사랑한다...우리 샤키 만날때까지 씩씩하게 열심히 지낼께.샤키도 잘 지내야해~<BR><BR>그럼, 언니가 또 올께..<BR><BR>안녕,나의천사</FONT><IMG src="http://www.kangaji.net/zboard/miniwini.visualEditor/emoticons/face-0002.gif" align=absMiddle border=0>

정현희님의 댓글

정현희 아이피 211.♡.99.121 작성일

  샤키야~언니가 너무 오랜만에 들렀구나..<BR>우리 샤키 많이 서운했겠구나...<BR>근데, 너에게 편지를 쓰지 않아도 일상속에서도 자주 널 생각한단다.<BR>게다가 여전히 우리집 곳곳엔 네 사진들이 걸려있구...<BR><BR>한동안은 언니가 너무너무 짜증이 많이 나고 화가 자꾸 나고 그랬었어..<BR>그래서 우리 샤키한테 들러서 편지를 쓸 맘의 여유가 더욱 없었단다.<BR>우리 샤키에겐 기분 좋게 들어와서 좋은 말만 들려주고 싶으니깐.<BR><BR>유희언니가 와서 몸조리중이야.<BR>처음엔 오랜만에 같이 지내다 보니 서로가 살짝 조심스러웠는데 이제는 많이 자연스러워졌단다.<BR>그리고 언니도 좀 더 맘을 편하게 갖게 되었고 말이야.<BR>민지는 하루가 다르게 쑥쑥 자라고 있어.<BR>근데, 성격은 민희보다 많이 까탈스러워 유희언니와 엄마 언니가 좀 더 고생중이란다.<BR><BR>지난 이틀밤 동안 민희가 간만에 집에서 자고 갔단다.<BR>민희는 예전처럼 여전히 조금 시끄럽게 지내고 있어^^<BR>우리 샤키에게 그랬던 것처럼 열매에게도 쫓아다니면서 괴롭히고..<BR>우리 샤키는 민희를 상대도 안해줬는데 열매는 조금 단순해서 민희가 뭔가 먹으면 달라고 가서 매달리고 <BR>그래서 그런지 더욱 민희가 괴롭힌단다....<BR>그래도 민희도 여전히 우리 샤키 얘기를 하곤해..<BR>너와의 이별이 어린 민희에게도 무척이나 슬프고 힘든 일이었나봐..<BR><BR>샤키야~~지금 우리 샤키가 지내는 곳도 더운가??<BR>언니는 벌써 반팔고 반바지를 꺼내 입었는데.<BR>우리 샤키는 혜선언니 말처럼 덥지도 춥지도 않은 좋은 곳에서 늘 행복하게 지냈으면 좋겠구나.<BR>사랑하는 샤키야~~<BR>언니가 자주 못들러서 정말 미안하구.<BR>그치만 여전히 널 많이 사랑하고 있다는 거 알아줬음 좋겠구나.<BR>우리 이쁜 샤~~ 잘자렴~~

정혜선님의 댓글

정혜선 아이피 211.♡.48.54 작성일

  샤키야..언니야..<BR>미안~~한달만에 들렸네...<BR>그사이 현희언니가 함 들렸을줄 알았더니...<BR>하긴 요즘 현희언니가 공부에..유희언니 산후조리에 바쁘단당..<BR>울 샤키가 젤루 좋아하구 울샤키를 젤루 좋아했던 언니니까 이해해줄거지??<BR>참 샤키야 언니한테 둘째 조카가 생겼단당..<BR>이름은 민지야..얼마나 작구 이쁜지 몰라..<BR>울샤키가 있었다면 민지만 이뻐한다구 아마 질투좀 했을껄..<BR>울 샤키는 질투의 화신~~ㅋㄷㅋㄷ<BR>이곳은 이제 봄이 다 가구..여름이 오려나~~<BR>올해는 여름이 유난히 길다는데...<BR>긴긴여름을 어찌 버틸지..<BR>우리 샤키가 있는곳은 사계절 다 따사로운 햇살에 덥지도 춥지도 않은 그런 날씨겠지??<BR>그곳이 어떨지 정말 궁금하다..<BR>샤키야~~지금 우리가 이렇게 샤키를 생각하구 그리워하듯..<BR>샤키도 그곳에서 우리 생각 하니??<BR>꿈에도 한번 찾아오지 않구..어쩔때는 언니 서운하단당..<BR>그래도 울 샤키도 우리를 절대로 잊어버리지 않았을거라 믿는당..<BR>샤키야..그럼 잘지내구..언니가 또 들를께`~<BR>안녕

정혜선님의 댓글

정혜선 아이피 211.♡.48.54 작성일

  <FONT style="BACKGROUND-COLOR: #ff00ff">샤키야 언니야..<BR>너무 간만에 들렀는지 여기도 업그레이드가 되었구나~<BR>어제는 엄마랑 현희언니랑 열매 데리구 광교산에 댕겨왔어..<BR>근데 샤키 생각이 얼마나 나든지~~<BR><BR>울 샤키는 언니차 한번도 못타보구~~울 샤키 살아있을때 진작에 그런 호강 시켜줬어야 했는데..<BR>미안타 샤키야~<BR>오늘 비가 주룩주룩 오네~~<BR>울 샤키도 싫지??<BR>난 괜찮은데..현희언니랑 아마 엄마는 몸이 아프다구 난리일거야~<BR>울 샤키야 현희언니랑 엄마좀 안아프게 해줘라~~<BR>내가 너무 샤키한테 부담만 줬나부당..ㅋㅋㅋ<BR><BR>하여간 샤키야~~<BR>그곳에서도 행복하게 잘 살아야해~~<BR>언니 너무 피곤타~~에휴~~<BR>언니에게 힘을~~홧팅</FO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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