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 > 사이버분향소 | 강아지넷

아지사랑터

사이버반려동물분양소

분향소 신청

하늘나라편지

반려동물안치단



고객상담센터

010-4732-4424

- 주간 : 09:00AM - 20:00PM

문의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전화주시기 바랍니다.
언제나 정성껏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상세히 안내해드리겠습니다.




사이버분향소

ㅅ(ㅆ) | 소리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14.♡.127.36) 작성일19-11-19 09:56 조회104,274회 댓글446건

본문

fce0591ee49b3ae0b5f96d798bddc0b6_1574126

  

소리님의 댓글

소리 아이피 183.♡.3.20 작성일

소리야~어제 캉라 비옷을 샀는데 너무 큰걸 사서 오늘 바꿔서 보냈더니엄마가 꼭 맞고 좋다고 사진 찍어서 보냈네...겨울에 눈오고 할때 입혀서 나가라고...카라가 집안에서 볼일을 보면 얼마나 좋겠니? 10년을 바깥으로 데리고 나가서 볼일을 보고 들어오니 그것도 할짓이 아니란다...길거리 생활할때 버릇인지...안데리고 나가면 방광이 탈장되어서 공보다 더 크게 돌덩어리같이 딱딱하게 되니 나중에는 힘들어해서 볼수가 없어서 자꾸 그렇게 되기전에 데리고 나가는데 추운겨울에는 서로가 못할일인데 못 고치네...그래서 옷위에다가 비옷을 입히라고 사서 보냈단다...카라도 이모가 키우지 않았으면 벌써~이세상에 없을지도 몰라...우리집 애들 전부다 그래...우리 똘이가 떠나면서 그 아이들 구제하고 떠났나봐...그러니까 이모가 여기까지 와서 이 애들을 다 거두지...오늘도 우맂비 애들은 제주도돼지고기 구워서 한점씩 먹었어...한점씩이라지만 반접시는 넘더라...양이도 먹고...소리야~우리 이뿌고 고운 소리는 고기 엄청 좋아했지? 꼬미언니가 고기는 제일 많이 먹고 떠났어...4년정도를 사료 일절 안먹고 고기만 먹고살았거든...똘이 떠나고 충격에 밥을 안먹어서 꼬미언니도 떠나보내게 생겼더랬잖아...그래서 이것저것 주다보니 돼지고기를 구워줬는데 조금 먹기에 그때부터 정육점에서 제일 맛있는고기만 달래서 사다 먹였단다...그래서 이모부가 꼬미언니를 더 학대했는지도 몰라...밉다고...이젠 그것도 다~추억이되어버렸구나...우리 이뿌고 고운 소리도 이모에게는 추억으로 남았네...그리움으로 남고...보고픔으로 남고 ...사랑해~~~~~~........

소리님의 댓글

소리 아이피 183.♡.3.20 작성일

소리야~엄마가 보낸 택배를 보니...무우김치 담궈서 보낸것은 무우가 얼어서 질깃하니~별로맛도 없고...시원은 하더구나...약밥도 보내고 여러가지 보냈는데 감사하지...소리야~요즘은 이모 아침에 운동할때 고라니들이 자주 보이는데 오늘은 갈때 보였던 고라니가 올때 (올때는 간길을 안오고 돌아서 오는데)풀숲에서 엎드렸다가 우리냄새를 맡고는 미리 달아나는데 다른 고라니들처럼 앞도 안보고 달려서 도망을 가는게 아니라 서서히 도망가는척(?)하다가 근처에서 쉬고 ~먹을건 어디서 구하는지...그렇다고 근처에서 배회를 하드라도 사료같은것은 못 갔다주잖아...고라니는 사람 냄새를 무척 싫어하거든...고양이들도 배곺아서 헤매고 다니는 발자욱들이 많이 눈에 띄고...8일날은 영하 19도 까지 떨어진다는데 들에서 저체온증으로 죽는 애들도 나오지 않을까 염려가 된다...소리야~오늘 이모부 바깥에 나가고 없었거든...애들 고기 많이 구워서 가위로 잘게 잘라서 한~그릇씩 줬단다...이모가 너도 이모네 오면 고기 많이 줬지? 엄마한테 핀잔 들어가면서...낮엔 애들 고기주고 저녁엔 우족탕으로 한그릇씩 또 먹이고...우족탕은 진~해서 묵같이 흐늘흐늘 하단다...진짜로 진한거 한그릇씩 먹었으니 애들이 겨울나는데도 도움이 되겠지?~소리도 있었으면 이모가 줬을텐데...아쉽네...^^...이뿌고 고운 우리소리 이모가 많이 사랑해~~~~~~~..............

소리님의 댓글

소리 아이피 183.♡.3.20 작성일

소리야~추운데 잘 지냈어?...좀전에 엄마한테 전화와서 니 이야기 했어...엄마 꿈에 한번도 안보인다고 그러더라...물론 이모도 너 꿈에서라도 한번 봤음 좋겠지만 한번도 안보여주더구나...오늘 외삼촌이 와서 이모네서 가저간 우족탕으로 떡국 끓여서 먹여보냈다고 하더라...예전에 외삼촌이 이모한테 돈 빌려가서 안주고 다른 것도 이모한테 나쁜짓 한게 있어서 이모는 외삼촌 안보고 살거든...그런데 나이가 드니까 불쌍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이모가 이것저것 사서 보내주고 그래...예전 같으면 어림도 없는데 하나님을 만나고부터 이모도 변한거지...그것은 니엄마가 더 잘 알지...그전이모는 칼이였다...모든게...약속도 하면 1분도 더 안기다려주고 와버릴정도였으니...그런성격에 외삼촌이 이모한테 여러번 안좋은일을 했으니 당연히 안보고살지...니네 엄마는 성격상 안좋지 행동으로 안좋지는 않거든...그래서 니네 엄마랑은 아직도 인연이 이어지고 있는가모르겠지만...명절이라고 니네집에 고기잔뜩 사보냈다 오빠랑 엄마 구워먹으라고...외삼촌도 사보내려고 했는데 관두래 너무 미안하다고...미안하겠지...젊었을떄 저지러놓은 일들이...다시는 안보고싶을만치 미웠으니까...돈이 문제가 아니란다...행동이 문제지...형제지간에 돈은 있으면 받고 없으면 안받아도 좋은거 아니겠니? 그런데 외삼촌은 그게 아니였단다...그러니까 그게 또또언니 있을때 이야기니까 20년이 되어가는구나...지금은 초라하게 늙어서 불쌍하게 됐어...젊어서 처신 잘못해가지고...그래도 이모가 이젠 다 내려놓지는 못했지만 조금씩 용서해가고 있단다...소리야~~~우리 이뿌고 고운 소리야~~~새해에는 더 많이 행복해야돼...사랑해~~~~............

소리님의 댓글

소리 아이피 183.♡.3.20 작성일

소리야~복 많이 받아서 해옥하기만 하렴...새해구나...엄마한테 전화가 와서 한다는 말이...오빠한테 그랬다는구나...우리가 이모덕에 이렇게 다 누리고 산다고...맞는 말이긴 한데 왠지 엄마가 그런생각을 하고 사는줄 몰랐는데 그런소리를 하니 불쌍한 생각이 들더구나...그리고는 오빠한테서 전화가 와서 새해 복 만이 받고 건강하라고 하더구나...전화 한통에 또 새뱃돈 나가고...그래도 이모는 좋다...그런 핑계라도가지고 오빠에게 용돈이라도 줄수있어서...올해는 오빠가 좀더 정신줄을 잘 잡아줬음 좋겠지만 그게 될지...너무 오랫동안 약을 머거서...하여튼 이모가 걱정을 달고사는구나...다~내려놓고 살면 편한데...우리 이뿌고 고운 소리는 이모가 많이 사랑해~~~~~.............

소리님의 댓글

소리 아이피 183.♡.3.20 작성일

소리야~이제 한파가 시작인데 너무 춥다...이모는 황토방이 천국이다...불만 때면 뜨끈하게 있을수 있으니...이방 떄문에 이 앞에 천막으로 가림막도 치고...그래서 우리집 애들도 올겨울엔 추운거 모르고 지내게 생겼어...하여튼 우리집 애들에게나 이모에게 이곳은 천국이구나...이모도 그러고 엄마도 오면 이방에서 자고나면 몸이 틀리다고 한단다...아!참! 우리 이뿌고 고운 소리도 황토방에서 여러번 자봤구나...소리도 몸이 개운했지? ...꼬미언니도 이곳에서 지내는 바람에 오래살다가 갔어...추운데 마당에 나가면 꼬미언니가 잘 지내는지 안부도 물어보곤 하느데 아무런 대답도 안하더라...서운하게...소리야 니 엄마는 왜그러는지 몰라...비안간적으로 이모한테 너무 한게 많다...갈수록 더 하네...소리야~올해도 오늘이 마지막이구나...세상에는 참으로 요상한 일들이 많은 한해였단다...이모도 저 아래집 때문에 힘들었고...내년에는 법적 싸움도 해야하고...에효...소리야~내년에는 더 행복한 삶살길 이모가 빈다...사랑해~~~~..........

경기도 화성시 팔탄면 독곡길 24-42 / 주간(AM 09시~PM 08시) 010-4732-4424 | 야간(PM 08시~AM 09시) 010-4732-4424
E-mail : imism@naver.com / 강아지넷 행복한 만남 아름다운 이별 / 대표 : 이장연 / 사업자등록번호 : 778-38-00519 / 동물장묘업 등록증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