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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ㅆ) |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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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14.♡.127.36) 작성일19-11-19 09:56 조회103,589회 댓글44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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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님의 댓글

소리 아이피 183.♡.3.20 작성일

소리야~엄마가 왔다가는 바람에 그동안 못들어왔어...어제갔어...그제어제는 우리집 애들을 이모방 앞으로 옮겼어...나무 쌓아뒀던곳에 나무를 다 치우고 그곳에 건물안에다 애들집을 만들어줬단다...넓고 너무 좋은데 훤~해서 아직은 바람이 많이들어오고 추울것 같아서 이모맘이 안좋았는데 그래도 복돌이집 있던곳 보다는 조금낫지 않을까~염려하면서도 오늘 이모부가 앞에 훤한곳에다 샤워부스에 치는 커턴으로 앞을 막아줬어...방수도 되고 하니까 비가 와도 괜찮을것 같네...소리야 ~엄마는 이모방에서 불때면 따끈하고 자고나면 개운하고 하니 더 있고싶은데 와 떄문에 갔어...소리야~오빠가 약을 안먹으면 이상하게 변하고 그러는데 니가 많이좀 도와주라...그리고 약을 20년 넘게 먹었으니 몸도 많이 망가졌는지...가여워죽겠어...이모나 니네엄마가 누가있어...이모도 아들한테 버림받고 (이모가 버렸는지 모르겠어) 아무도 없고...엄마도 오빠 떠나면 아무도 없잖아 그래서 우리가 외롭게 사는거잖아...약을먹고 정신줄 놓고 살더라도 그래도 우리곁에 있어주는것만도 감사한데...이모도 오빠한테 돈도 많이 들어가고 하지만 그래도 건강하게 우리곁에 있어주면 감사하겠어...소리야~오빠곁에 와서 도와주라... 건강하게 잘 있다가 오라고...소리야~이번에도 이모가 엄마가갈때 많이 실어보냈단다...우리 이뿌고 고운 소리 이모가 많이 사랑해~~~~크리스마스인데 오늘은 마당에 트리에 불도 안밝힌거 같네 이모가 많이 피곤했어...추운데 애들 집 만들고 복돌이집은 원래 좋게 맞춰서 해준건데 아깝지 않게 상추하우스 백구 갔다줬단다...옆에 누렁이도 집 하나 사주고...안에다 이불도 차지말라고 넣어서 줬는데 오늘 운동가다가 보니 이불은 다 끌어내놨더라그래도 맨땅에 밤새 이슬맞고 자는거 보다는 따뜻하겠지? ...이틀동안 그일 하느라 이모도 많이 피곤했고 이모부도 많이 수고했어...이모부가 요즘은 애들한테 조금 잘 하는거 같아...얼마전에 이모부가 복돌이한테 떄리려는 모션을 잡다가 이모한테 딱 걸려서 열흘넘게 이모가 이모부 벌 세웠잖아...밥만 주고 말 한마디도 안하고...그리고 풀어주면서 애들한테 한번만 더 그러면 집 나가던지 아니면 밥도 안챙겨줄테니 그리 알라고 협박(?)을 했거든...힛~요즘은 애들 머리도 쓰담해주고 그런모습이 여러번 이모눈에 띄였거든...애들 집도 이모가 말 꺼내자마자 바로 만들어준거거든...애들에게만 잘해주면 이모는 모든게 다 좋아...다~이해하고 살수도 있고...소리야~이모 눈이아프네...우리 이뿌고 고운 소리도 잘자~늦게 까지 푹~자렴~사랑해~~~~~~..........

소리님의 댓글

소리 아이피 183.♡.3.20 작성일

소리야~이모가 너희들이 보고싶어서 또 왔어...아침부터 이모가 머리가 무지 아파서 정신이 없을정도네...왜 그런지...소리야 이모가 우족탕이 없고 싶다고 이모부 한테 말하고 니 엄마오면 먹여보내려고 일부러 우족 두벌하고 도가니랑 잡뼈사왔어...눈길에 오토바이를 타고 나가서...미운 니엄마지만 그래도 핏줄이 뭔지...모레 내려오거든...그런데 생선회먹고 우족탕도 먹고 갈려는지...카라때문에 오전에 왔다가 생선회먹고 바로 간다고 했는데...생선화도 많이 시키고 과메기도 시키고 했는데 과메기는 두개 시켰는데 한개는 가져가서 오빠먹이라고 할거고...소리야~사람이 여기저기 아끼고 살아도 나가는구멍은 다 있다...이모가 니네집 아니면 돈쓸일이 거의 없는데 니네집에 쓰는돈이 많아...몇일전에도 이거저것 사달라고 해서 여러가지 사줬는데 그래도 니네 엄마는 당연하다고 생각하나봐...미안한 기색은 하나도 없어...염치가 없는건지...이모는 니네 엄마를 불쌍하게 생각하는거 아니며 여전히 이해가 안되는 사람이란다...하는 행동이...이모부도 이젠 그런다 이해할수없는 양반이라고...그래도 이모가 보듬어 안고 가야지~젊었을떄 니엄마한테 당하고 산거 생각하면 하루도 안보고 싶지만 다~내려놓으려고 노력중이란다...이뿌고 고운 우리 소리는 이모가 너무 사랑해~~~~~...........

소리님의 댓글

소리 아이피 183.♡.3.20 작성일

소리야~오늘은 이모가 아침에 너희들이 보고싶어서 왔어...오늘도 여전히 추운 날씨란다...이모랑 이모부 아침에 운동갈때 상추하우스에 있는 백구가 가슴아프게 맨땅에 웅크리고 있는 모습이 지금도 아른거리네...우리집에 복길이는 엉덩이 닿는곳에 핫팩 깔아주고 옆에는 양철로 된 통에 더운물 잔뜩넣어서 수건으로 싸서 놔뒀어 유담프라고 하는물건...우리집에서는 복길이가 제일 여리고 작고 나이는 알수없지만 많다고 이모가 생각하거든...그래서 항상 먹는것도 먼저주고 많이주고 (적지만 어른대우 해주는거지) 항상 언제 떠날지 모르니까 잘 챙겨야지~하는 생각이 들게하던 복길이가 지난 가을부터 많이 건강해진것 같아...옷도 두툼하게 입혀놨단다...낮에 햇살이 올라오면 전부다 애들옷 벗긴단다...햇살에 몸도 일광욕하고 옷도 빨랫줄에 널어서 소독도 할겸해서...그래야 애들이 더 건강해질것 같아서...그리고 양지쪽에 이불 갔다가 깔아주면 애들은 그곳에서 햇살을 마음껏 받으면서 하루를 보내는거지...소리야 이정도면 이모가 애들에게 괜찮게 해주는거지? 소리가 이모네 와서 잘떄 같이자던 양이는 집을 두개나 만들어줬단다...복돌이집 위에 장작더미위에 만들어줬는데 애들이 밤에 짖어서 다른곳에다 다시 만들어줬는데 그곳에는 복실이도 못가게 막아둬서 그런지 애들이(양이친구)잘 사용을 하고있어...처음 만든 양이집엔 새>끼딸린 이쁜이가 밤에와서 잠도 자고 이모가 잔뜩씩 매일 부어놓는 사료도 먹고 애들도 먹이고 잘 지내고 있어...우리집은 이렇게 고양이들도 오기만 하면 잘 지내는곳인데 바깥에서 고생하는 애들은 이 겨울이 다갈떄까지 이모마음고생을 시키네...이불도 방석도 다 물어뜯어버리고 맨땅에서 자는 애들...이 추위에...옷은 갔다 입혀주고 싶어도 물려고 으르릉 거려서 가까이 다가가지도 못한단다...어제 낮에 사료좀 갔다줄때도 얼마나 조심을 하고 나무로 막아서 숨어서 사료를 주고 왔단다...먹기는 잘도 먹더구먼~...^!^...우리 이뿌고 고운 소리 사랑해~~~~~~~.............

소리님의 댓글

소리 아이피 183.♡.3.20 작성일

소리야~오늘도 눈이 내리고 날씨는 조금 덜 추웠어...그래도 바깥에서 지내는 애들이 이모는 늘 걱정이란다..,꼬맹이는 가봤더니 이모가 입혀준 옷을 다리는 다 물어뜯어서 너덜너덜 하고 그래도 옷을 두벌이나 입고지내니까 덜 춥게지? 이불도 집안에 그대로 두고 그속에 들어가서 지내더구나...그나마 다행이지...처음에는 옷을 사다입히면 물어뜯고 그래서 열벌도 더 사다입히다가 이모가 포기했어...그런데 올해는 한파가 심하다고 그러니까 자꾸 걱정이 되어서 밤중에 후레쉬들고 나가보고 그러기를 여러번 ...이젠 옷도 이불도 그렇게만 겨울을 지내면 그나마 덜 추울테니까 이모걱정이 조금은 덜해지겠지...이젠 상추하우스에 백구랑 미나리하우스에 엔젤이 걱정이란다...맨땅에서 웅크리고 자거든...집안이 더 차가워서 추우니까 안들어가고 땅에서 그냥 자는거지...가여워죽겠어...이모부만 안그러면 우리집에 불쌍한 애들 서너마리는 더 데리고 와도 되는데...우리집 애들은 정말 착하다...애들 집도 이제 이모방 앞에 부엌 들어가는곳에다가 해주려고...그곳에다가 해주면 이모때문에 문앞에서 매일 서성이는 그런거 안해도 될테니까...쌓아놓은 나무 부지런히 다 떄고 나면 애들 넷다 이곳으로 옮겨올거란다...여기가 덜 춥기도 한거 같더구나...내년겨울이면 이곳에서 지내게 되겠네...애들이 말은 안통해도 너무 좋아할것 같구나...이모랑 가까이 있을수 있으니까...헷~...이모생각인가? ~아닐거야...이뿌고 고운 우리 소리 이모가 무지 사랑해~~~~~.........

소리님의 댓글

소리 아이피 183.♡.3.20 작성일

소리야~그동안 궁금했지? 이 사이트에서 계약기간이 끝나서 못들어온다고 하기에 전화해서 고쳤는데 이모는 계속 그게 뜨는거야 그래서 자꾸 전화하기도 좀 그렇고 해서 기다렸는데 그게 벌써 열흘이나 되었네...소리야~니엄마는 왜그러니? 이젠 아예 대놓고 세제 사달라 ...먹고싶은거 있는데 사달라...외삼촌에게 뭐사서 보내라~등등 ~이모가 짜증이 날정도다...그러지 말라고 해도 그돈다 뭐할래~나한테나 쓰지~이런다...소리야~이모가 평생을 니엄마한테 당하고 살면서 이젠 돈으로 당하게 되네...안해주려다가도 불쌍한 생각이 들고...카라도 옷도 많이도 사달란다...신발이고 뭐고 ...안사줄수도 없고...간식도 많이사달라고 하고...소리야~이모가 부자라야 다 해주고 싶지 이모도 겨우 밥먹고 사는데 자꾸 니엄마가 그러니까 싫기도 해...소리야 오늘은 숨쉬니까 코가 쩍~들어붙더라...이렇게 추운데 바깥에서 프라스틱집 하나 달랑 놓고 묶여있는애들이 불쌍해서 이모가 맘이 편치가 않구나...오죽하면 미나리하우스에 있는애는 이모가 바라보고 차라리 얼어죽어라~고 했다니까 ...그러면 그 고생이 끝나지 않겠니?...맨땅에 이모가 갔다준 이불은 다 물어뜯어서 솜뭉치들이 나딍굴고...그리고는 몇일전에 첫눈이 엄청왔는데 그 눈을 다 맞고...에효~가슴아파...우리 이뿌고 고운 소리 이모가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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