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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ㄸ) | 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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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angaji (121.♡.13.180) 작성일14-06-23 17:53 조회38,835회 댓글725건

본문

김주희

초롱맘님의 댓글

초롱맘 아이피 211.♡.102.94 작성일

둘리야 안녕
엄마가 꼭 한달만에 너한테 왔제...
그리 바쁜건 안닌데 딱히 전할말이 없어서...
이번주는 부활주일이라 아빠가 성당일때문에 많이 바쁘단다
엄마도 그래야하겠지만 체리랑 본이떄문에 못가고있어
본이는 요즘 더 엄마만 찾고있어서 꼼짝도 못하고있어
그래서 아빠만 가는거야
새벽2시까지 있을 자신도 없고 11시만 되면 엄마는 졸려서 힘들거든...그래서
아빠만 성당에 가는거야
세상살일리 만만치않는것같아 점점더...
이러지도못하고 저러지도못하고
늘 하느님한테만 맡기고 기도하고있는데...ㅠㅠ
둘리야 올해는 꼭 엉아야 여친이 생겨야할텐데 큰일이구나
니가 좀 도와주면 좋겠는데...
그럼 둘리야 엄마 또 나중에 올께 그때는
좋은 소식을 전하고싶은데 될려나모르겠구나
그럼 잘지내고 있어 안녕

초롱맘님의 댓글

초롱맘 아이피 211.♡.102.94 작성일

둘리야 안녕
넘 오랫만에 엄마가왔지?
잘있으리라고 믿기때문에...글구 엄마가 매일 니앞에다가 간식하고 물을 놔두고
널 매일 쓰다듬어주니까 넘 서운하게 생각하지마
여긴 걍걍 지내고있단다.
아빠도 이제 퇴원해서 다시 일을 시작하고있어
이제부터는 진짜 작은사고라도 나지말아야되는데
걱정이야
엄마는 정말 이제 장사를 그만둘떄가 온것같구나
예전엔 놀아도 가게가서 놀아야 맘이 편했는데
이제는 나오기가 싫어
그런것보면 이제 올해안에 접어야될것같어
장사도 정말 안되고 맛사지도 줄고 그러네
의욕도 떨어지고 자꾸 집에만 있을맘이생기고 그러네
하루빨리 그만 두었으면 좋겠어
운동이나하고 지내야지뭐
그럼 둘리야 엄마 또 올떄까지 잘지내고있어
안녕

초롱맘님의 댓글

초롱맘 아이피 211.♡.102.94 작성일

둘리야
잘지냈어?
어제아빠가 병원에서 퇴원했단다
뼈는 다치질않아서 다행으로생각한단다
오늘은 그동안 못했던거 이것저것 일보느냐구
바쁘고 큰이모차오늘 나와서 거기 가서 설명들으러
언니랑 같이갔어
큰이모가 잘 모르니까 아빠가 들어서 큰이모한테 설명해줄려구
둘리야
이제 둘리가하늘나라에서 아빠좀 사고안나게 잘 보살펴주렴
그럼 엄마또 올께

초롱맘님의 댓글

초롱맘 아이피 211.♡.102.94 작성일

둘리야 잘지냈어?
엄마는 이래저래 걱정만 늘었구나
아빠가 차 사고가나서지금 병원에 있단다
재수없게 아빠가 신호등에 섰는데 뒤에서 5톤트럭이 밀어서 아빠차가
30미터나 밀려나가면서 아빠차는 레카가 끌고 갔고 아빠는 병원에
입원해 있단다. 19일날 그랬으니까 ...
여러문제들로 목잡해..
그래도 불행중 다행으로 하느님이 돌보아주셔서
뼈에는 이상이없고 충격으로 목하고 팔꿈치가 아픈가봐
물리치료하면 낫겠지싶은데 후유증이나 생길까 겁나네
암튼 잘 해결되어야될텐데 모르겠어
나중에 엄마가 또 소식전해줄께 둘리야
잘지내고있거라 안녕

초롱맘님의 댓글

초롱맘 아이피 211.♡.102.94 작성일

둘리야 안녕
올해들어 첨 엄마가 들어왔지?
잘 지내고있지?
울아둘리가 별이된지도 이제 횟수로 4년이 되어가는구나
엇그제 같은데 벌써 그렇게 되었네
그래도 엄마맘속에는 울아둘리 항상 간직하고있어
그래야 엄마가 나중에 만날때 안잊고 널 볼려구
여긴 다 잘 있어. 올해는 엉아가 여친이 생겨서
페턴이 완전히 바뀌어서 잘 새기다가 내년이나 후년에
결혼을 해야되는데 걱정이구나
아빠는 화물운전하는데 요즘 일이 겨울이라 별로없나봐
그래도 아빠는 열심히 하고있단다
엄마도 늘 아픈곳 관리하면서 지내고있구
본이가 요즘 많이 쇄약해져서 힘드나봐
나이가 벌써 16살이되었으니까 말이야
그래도 힘이 좀 없는것 말고는 잘먹고 잘있어
너처럼 아프지말고 명 다할때까지 건강하게 있다가
자면서 별이되었으면 좋겠는데...ㅠㅠㅠ
체리는 한창 기운이 펼펼해서 건강하고
둘이야
엄마 담에 또 올께 잘지내고있어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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