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ㅂ(ㅃ) | 삐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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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angaji (121.♡.13.180) 작성일13-09-15 11:37 조회10,211회 댓글25건

본문

이혜림

이혜림님의 댓글

이혜림 아이피 168.♡.230.7 작성일

안녕 삐삐야!
문뜩 너가 생각나서 찾아왔어:)
잘지내지? 요며칠전에 너가 생각나더라.
널 보낸지 한참이 지났어도 언니는 널 이따금씩 추억한단다.
우리 이뿌니~ ㅎㅎ
잘 뛰어놀구 콩이도 잘 챙기고 잘있지?
언니는 너네들이 너무 보고싶어~
항상 마음속 한켠에 소중히 간직하고 있단다^^
너희 이후로 한번도 강아지를 키우지 않고있어.
너무 좋아하지만, 그만큼 책임감도 따르고
헤어짐이 아픈걸 알기에 이젠 조심스러워졌어.
언니가 너무 어리고 철없을때 너희를 키웠어서
제대로 놀아주고 행복한 시간들을 보내주지 못한거같아
항상 미안한 마음이 있단다. 그래도 그런 언니를 이해해주고
늘 사랑해줘서 너무 고마웠어!
여기는 이제 곧 봄이야 꽃이 핀곳도 있다고 하더라.
그곳은 얼마나더 예쁠까! 항상 건강하고 그곳에서 맘껏 뛰어다니며 행복해하렴.
사랑해! 늘~ 사랑해~

이혜림님의 댓글

이혜림 아이피 168.♡.230.7 작성일

삐삐야 안녕! 언니야
2017년도 이후로 처음 쓰는 글이네!
언니는 아직까지 이따금씩 널 생각해.
꿈에도 종종 나오고, 아직까지 나의 예쁜 천사란다.
콩이는 몇년전에 세상을 떠났어 삐삐야.
보지도 못하고 마음아프게 보내게 되어 얼마나 마음이 아프고 죄책감에 시달리는지 몰라.
그 트라우마가 몇년이 지나도 남아있어서 다시는 강아지를 키울수 있을까 하는 생각도 든단다.
콩이가 뿌려진곳에 너의 유골도 뿌려주었는데, 둘이 만났니?
하늘에도 둘이 사이좋게 잘 지내고 있어야해^^! 너가 콩이 얼굴도 핥아주고 했잖아^^
동생 잘 챙겨줘, 둘이 행복하게 뛰어놀며 보내렴. 언니는 먼훗날 너희를 보러 갈게!
언니는 벌써 나이가 서른 중반이 되었다. 언니는 지금은 내면적으로나 모두 꽤 단단해진 사람이 되었단다!
철없던 시절 너희들을 돌보며 끔찍히 나를 사랑해주던 너희가 지금생각하니 참 고맙다!
너무 보고싶고 안고싶구나. 뽀뽀해주고 싶고!
항상 언니를 지켜봐주렴. 언니도 너희를 항상 사랑해. 그마음 변치않는단다
너무 사랑해. 너희도 항상 건강하고 그곳에서도 행복하렴.
또 찾아올게!

이혜림님의 댓글

이혜림 아이피 149.♡.78.33 작성일

삐삐안녕~!
잘있었니! 언니 오랜만에 또 들려봤네^^
벌써 2017년 4월 끝무렵이다! , 날씨가 꽤 따듯해졌는데, 미세먼지가 극성이란다, 하루하루가 숨막혀~
삐삐는 하늘나라에서 맑은공기 마시며 뛰어놀고있니?
콩이도 며칠전에 우리자주갔던 뒷동산 올라갔다 왔는데 너무 좋아하더라, 삐삐도 참 좋아했엇지!
우리 삐삐 언니품에서 보낸지도 정말정말 이젠 오래된거같다,
그만큼 콩이도 언제 언니를 떠날까봐 늘 애틋하고, 언제 갑자기 없어져버릴까봐 가끔씩 두렵기도해
이걸 트라우마라고 해야되나, ㅎㅎ 너~무 사랑했으니깐 삐삐를!
ㅎㅎ 삐삐모습이 언니는 아직도 선하구나, 너가 아프다고 울고있던 언니를 달래주던 니모습이 언니는 늘 생생해,
자기 아픈지도 모르고 바보같이, 우는 나를 달래주고만 있던너,,
보고싶당,, 삐삐야 언니는 어느덧 이제 29이당,, 아홉수,,ㅎㅎㅎ
여전히 언닌 혼자야, 앞날이 어떻게 될까 두렵기도 해, ㅎㅎ 나중에 어떤 신랑감을 만나게 될지,ㅎㅎㅎ
너무 긴연애끝에 공백이라 언니는 아직도 너무 방황기인거가트다, ㅎㅎ
언닌 꼭 여기오면 하소연하더라,ㅎㅎㅎ 너보러온건데, ㅎㅎㅎ 막 이얘기저얘기 하고싶나베~
앞으로 조그맣게 또 사업도 하고싶어서, 조금씩 남몰래 준비중에도 있어!, 잘될지 뭐어떻게 될지는 잘모르겠지만,
삐삐가 하늘에서 조금은 응원해줫으면 좋겠다!^_^,, 아직도 철딱서니없고, 놀기만 좋아해서, 철이좀 들어야할텐데 걱정이다 언니도 ㅋㅋㅋㅋ,, 어쩜 나이만 묵니~ ㅎㅎ 히유, 언니는 내일 또 일찍 출근하기때문에, 빨리 마무리짖고 자야겠다 삐삐야,
삐삐도 코~ 하렴! 너무보고싶고 사랑해 삐삐야, 언니는 죽을때까지 삐삐 기억할거고 사랑할고야^_^
건강하게 지내렴^^

이혜림님의 댓글

이혜림 아이피 149.♡.76.41 작성일

삐삐야 안녕!^^ 잘있었어~?
언니 오랜만에 왔지! 오늘은 가까운 언니 친구 강아지도 무지개다리를 건넜단다.
그 모습을 보니 너보낼때가 생각이 나더라구, 그래서글쓰러 왔어!
친구의 마음을 알겠으니 언니도 많이 가슴이 아프더라구.
건강하게 잘 지내구 있니. 보고싶어 삐삐야~
언니는 아직도 널 그리워해 보고싶고,~! ^^ 생각하고 있고,
얼마전에 콩이는 수술을 햇어. 지방종제거 때문에 꽤나 크게 배를 째고
꼬맷단다. 어찌나 가슴이 아프던지 언니가 집에 데려와서 한 2-3주
건강식 해다 먹이면서 어찌나 극진하게 모셧는지.
그때 너 아팠을때 생각나더라. 콩이는 수술하고나서 온통 배에 피멍이 퍼져서,
너처럼 혈소판감소증이 아닌가 싶은 마음에 덜컥 겁이나서
이병원저병원 다니며 피검사햇는데, 다행히 같은 병이 아니여서 얼마나 마음이 놓이던지.
그만큼 너에대한 그때 트라우마가 컷어서 그랫던거같아.
당장 어떻게 될까봐 두려웠어. 그래도 지금은 잘 회복되었고, 엄마집에가서 잘 지내고 있단다.
니동생 잘있어^^
삐삐야. 언니는 이제 두렵다 강아지 키우기가,
앞으로는 키우지 않을거같아. 보내기가 힘들어서! 아직도 콩이 보낼거생각하면 벌써
가슴이 막막한데, 내새끼보내는 마음이 참 힘들다는걸 알고난뒤 이젠 겁이 나네.
ㅎㅎ 보고싶다! 삐삐야~
언니는 그래도 잘 지내고 있어!
오랜만난 언니 남자친구, 삐삐 화장터 같이 가준 오빠랑은 결국 헤어졋단다!!!
ㅋㅋㅋ 6년질긴연애! 언닌 지쳤고 여러모로 그게 낫다 싶었고~
끝까지 맘고생을 시켜가지고 헤어졌어!
내가 너라도 있음 붙잡고 떠들었을거야ㅋㅋ 너는 그럼 이해한다는 눈으로
언니를 쳐다보면서 연신 언니 손 핥아줫겟지?ㅎㅎ
아직도 너 아프다는거 알았을때 집에서 펑펑 울던날.
니가 언니 다리핥아주며 갠찮다고 다독여주듯이 쳐다보던 그날이 생각난다.
넌 몰랏지 그날은,? 다음날 니가 그렇게 아프게 될줄은.
보고싶네 보고싶어. 우리 삐삐
좀잇음 2017년이다 삐삐야 언니 아홉수여. 어쩔것이여ㅎㅎㅎ 시간빠르네.
너보낸지도 3년이 더 넘엇다는게 참 시간이 빠르다는게 느껴진다.
사랑해 삐삐야 . 아직도 앞으로도 쭈욱 언니는 삐삐 콩이 다 사랑하고 사랑할거고~
생각할거고~ 이따금씩 추억할게. ^^
언니 다음에 또 글쓰러올테니까, 잘지내고 있구.
행복하고, 언니 좀 잘되게 빌어나줘 거기서!! 놀지만 말고!
알았지~? ㅎㅎㅎ 날이 춥다 삐삐야 하얀눈처럼 이쁜 우리 삐삐 잘있어^^

이혜림님의 댓글

이혜림 아이피 198.♡.44.33 작성일

삐삐야 안녕 언니야
너무 언니가 오랜만에 글쓰러 왔지 미안해용.
몇번들어왔었는데, 로그인이 안되서 몇번 허탕치고, 오랜만에 오니 이제는 로그인없어도
글을 쓸수있나보다. 그래서 이제와서 쓴다 삐삐야.
잘지내고 있니 삐삐야~ 언니는 일잘다니고 있어요 지금도 사무실이네,
여전히 콩이는 엄마가 돌보고 있고, 언니집엔 너없이 쌩-한지 오래다.
가끔생각해. 생각나고, 보고싶고 언니바라기였는데~
누가 언니를 삐삐너만큼 그렇게 좋아해주겠어.ㅎ
이구 보고싶다 , 2013년 9월에 너를 보내고 벌써 2016년 5월을 향해가고 있다 삐삐야
시간이 무섭게 빠르구나, 날씨가 요즘 굉장히 좋아서 삐삐 산책했으면 딱 좋을날씨다.
산책 자주 시켜주지도않던 이 못난언니가 ㅋㅋ 산책타령하니 우습지?
근데 요즘은 정말 한달에 일주일빼고는 대기가 미세먼지로 가득해서 외출이 꺼려져,
아마 삐삐 너 있었어도 안데려나갔을거야 ㅎㅎ
이구 보고싶어라. 행복하니? 삐삐야?
그곳에서 행복했으면 좋겠다 아프지않고,
언니가 강아지를 굉장히 좋아하지만 널보낸뒤론 솔직히 새식구를 받아드릴 마음의 준비가 안되있다~
조심스럽기도하고, 너한테 미안했던 점들도 많아서, 책임지고 키울 자신이 없다.
언니가 초등학생 아무것도 모를때 너를 만나 데려가겠다고하여 집으로 데려오구선,
별로 챙겨주지도 않았던거같아 너무 미안해아직도. 에구 삐삐야~ 모쪼록 건강하고!!! 종종 다시 들를게,
너무 보고싶고 사랑해! 내강아지~! 언니맘은늘 변함없는거알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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