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ㅂ(ㅃ) | 삐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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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angaji (121.♡.13.180) 작성일13-09-15 11:37 조회10,510회 댓글25건

본문

이혜림

이혜림님의 댓글

이혜림 아이피 121.♡.197.242 작성일

  <STRONG>삐삐! 언니왔어!</STRONG> 미안해 자주 오지못해서..ㅜㅜ 언니가 일을 시작한 이후로 컴퓨터를 만질시간이 별로 없다보니 자주 오지 못하네. 머릿속으로는 우리 삐삐, 편지써줘야하는데..써줘야하는데..하는데 늘 부랴부랴 씻고 자느라 바쁘구나.. 이것또한 구차한 변명인거 같아 언니가 너무 부끄럽다^^.. 우리 삐삐.. 언니 이해해줄수 있지? 미안해 고마워.. 바로저번엔, 핸드폰으로 접속해 글을 남긴거란다. 폰으로 글을 남기고 싶은데, 핸드폰으로 작성하면 글이 잘려서 장문의 글을 쓸수 없더구나. 그래도 늘 생각하고 보고싶어하는 언니마음, 우리 삐삐는 알고있지? 지금도 컴퓨터 키보드가 고장이 났는지, 글이 지워지지도 않고 엔터키도 안먹고 영.. 문제가 많네~ 삐삐! 우리 삐삐, 잘 지내고 있지? 요근래 겨울날씨답지않게 포근하더니, 어제부턴 갑자기 영하로 뚝 떨어져 으스스 너무 춥구나. 우리삐삐 감기걸리지 않게 조심해야해~ 언니도 요즘 감기도 여러번 앓기도 하고, 위와 장이 무리를 햇는지 일주일간 고생도 하고 여기저기 조금씩 몸이 아팠단다. 조금씩 몸이 약해지고 있나봐~ 운동이라도 해야겠어 우리삐삐도 건강하게 잘지내야해요. 콩이도 요즘 그럭저럭 잘지내고 있어~ 한 일주일간 엄마집에 콩이를 맡겼었는데, 이녀석 혼자지내다 장군이와 사랑이 사이에 어울려 노는모습이 흐뭇해 아랫집에 두는게 나을까, 생각을 했었는데.. 가만지켜보니, 오랫동안 지내왔던 환경에서 벗어나 낯선집에 두는것또한 스트레스가 될거같기도하고, 마냥 철없이 뛰어다니는 사랑이가 깐족거리며 더 귀찮게 할까봐 그냥 다시 데려왔단다 그냥 언니가 이곳에서 키우는게 콩이한테도 더 좋을거같아. 콩이언니 삐삐도 같은생각이지?^^ㅎㅎ 아~ 삐삐 저~엉말 보고싶다!^^ 언닌 다시 예전에 도매일을 하고있단다. 그래서 새벽엔 일하고 아침일찍 들어오는 일상이 다시 시작되었지!^^.. 체력적으로나 환경적으로나, 언니는 역시 야행성인간인거같다! 밤엔 눈이 번뜩거리고, 대낮엔 햇빛만 봐도 꾸벅꾸벅 졸려오니말이야.. 잘 ..되겠지? 일이 재밌기도 하고, 조금씩 욕심이 나기도 하는데. 아직도 확신이 없고 복잡하구나.. 그래도 당분간은 이렇게 계속 일해볼생각이야^^ 돈도 열심히 모아야하니까!^^ 요즘엔 이상하게 결혼에 대해 생각도 많이 들더구나. 주위에 시집을 가는 친구가 둘이나 연달아 생기니, 언니도 자연히 생각이 드나봐~ 며칠전 신정에 속초, 워터피아에 다녀왔었는데.. 아이를 데리고온 부모들이 참 많더라.. 옛날엔 그저 나놀기 바빠서 주윗사람들에겐 전혀 관심도 없었는데, 이젠 그런 단란한 가족들, 자상한 아빠와 까르르웃어대는 아이들 모습 , 행복해보이는 가족들.. 그런모습들이 많이 보이고 나도 저렇게 살고싶다-라는 생각도 들고 그러더라구. 언니 이제 정말 나이먹은거니!?ㅎㅎ 그냥 좋은 배우자만나 행복하게, 평범하게, 재밌게 지내다가 예쁜 자식낳아 아이자라는 모습지켜보며 작은 일에도 감사하며 행복하게 살고싶구나~~ 그곁에 우리 삐삐까지 있었준다면 정말 최고일텐데! 언니 맨날삐삐 너한테얘기했지! 언니시집갈때도 같이가자!!! 라고!! 근데 이렇게말이야 일찍 가버리구 말야! ㅠㅠ .. 언니 오랜만에 삐삐한테 글을 쓰니까 이얘기저얘기 뒤죽박죽 다 늘어놓게 되는구나! 이렇게 삐삐앞에서 이런저런얘기들 다 할수있으니 언니는 너무 행복하다^^ 자주는 못오더라도 너무 섭섭해하지말구.. 언니가 늘 생각하고있다는거 알아주구! 정말정말 너무 사랑하는것도 알지요?.. 늘 가슴속에 삐삐 너를 담고있단다.. 정말 언니는 너로인해 아주 많은것들을 배웠어~ 비록자식은 안낳아보았지만, 널 키우고 널 하늘로 보내면서 정말 자식을 둔 부모의 마음을 알게되었고, 자식을 잃은 부모의 그 찢어지는 마음을 언니는 뼈저리게 느낄수있었단다. 삐삐 너란 존재는 이렇게 언니 인생에 있어서 아주큰 부분을 차지해~ 그래서 너무 고맙고, 널만나게 된게 정말 너무 감사해..  늘 추억하고, 생각해.. 널. 보고싶어. 앞으로도 이 못난언니, 자주 못오더라도 이해 조금해주구.. 그래도 늘 이 사랑하는 마음 변치않는다거 알아줘야해! 오늘 언니가 키보드가 안먹어서 글을 주절주절 막 써댔다 에공^^. 삐삐야! 너무 사랑하구! 건강하구.. 밥 많이먹고, 물도 많이 마시고, 무엇보다 그곳에서 행~복하게 잘지내고 있어야해. 언닌 그거면 돼~ 너만 행복하면 돼~ 그럼 언니도 행복해! 알지?^^ 사.랑.해. 우리 예쁜삐삐.<FONT color=#ff0080><STRONG>정~말 사랑해^3^</STRONG></FONT> 쪽쪽 다음에 또올게! 

이혜림님의 댓글

이혜림 아이피 175.♡.17.133 작성일

  우리사랑하는 천사. 늘생각하고 보고싶다.사랑해삐삐야. ^^ 늘생각하고있단다..

이혜림님의 댓글

이혜림 아이피 121.♡.147.90 작성일

  <FONT style="BACKGROUND-COLOR: #ffffff">삐삐~~~~~<FONT color=#ff0000><STRONG>♥<BR></STRONG></FONT></FONT>언니 왔다^_^헤헤<BR>자주 찾아와서 글 남기지 못해 미안해요<BR><U>늘~ 말하지만, 여기에 글은 자주 안써도 매일같이 널 생각하고 그리워한다는거 알고있지?<BR></U>넌 언니 생각,마음 다 느끼고 있는거지?<BR>이따금씩 밥을먹다가도, 잠들기위해 누워있다가도 널 생각해. 아니, 생각이나..<BR>가끔 깜깜한 방에 누워 잠들기전 널 생각하며 베개에 눈물을 적시기도하고.. 막그런다 헤헤 바보같다<BR>언제 또 콩이도 그렇게 언니곁을 떠날지모른다는 생각에 콩이에게도 예전보다 더 집착하고 아껴주게돼.<BR>평생 활기넘쳤던 삐삐 네가 떠나기 마지막날 그렇게 경기를 일으키고 누워 꼼짝못하고 고통을 견디던 그 모습이 가끔 생각이나<BR>울컥 할때가 많아.. 조금더 편안히, 조용히 쌔근쌔근 잠자다가 갔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BR>곁에서 아무것도 해줄수 없어 널 그저 바라봐주고 만져줄수밖에 없었던 언니가 너무 미안하구나<BR>보고싶다~~ 헤헤 그래도 언니는 아직도 씩씩하게, 어쩌면 생각없이 그냥 바보같이 잘 지내고있다<BR>요즘은 언니가 굉장히 무기력해.. 바보같단 생각도 들고, 쓸데없는 걱정, 욕심, 바램도 많아지고.<BR>예전의 그 언니의 꿈에대한 열정이 끝나버린후 언니는 껍데기만 남은 듯해..<BR>내가 하고싶은일은 무얼까, 내가 정말 열정을 갖고 즐기며, 행복하게 할수 있는 일은 무얼까.. 막 그런 생각들.<BR>사람을 움직이고, 활력주려면 꼭 하나의 꿈과 목표는 있어야하는거같아. 언니는 일찍 그걸 느꼇고 일찍 실패를 맛본거겟지.<BR>이제 다시 찾아보려해. 찾게 될거야.. 25이라는 나이는 어쩌면 늦은나이라 볼수도 있지만, 아주 이른나이라고도 생각해..<BR>고작 25년 살았는걸~ ^^ 앞으로 쭉.. 그렇게 찾아보면 또다른 열정이 샘솟겠지?^^<BR>이렇게 언니의 주저리주저리 생각을 삐삐 너에게 이렇게 떠들어보니 참 좋다.<BR>집에서도 널 다리위에 올려놓고 이런저런 얘기들을 쏟아내곤 했었는데~ㅋㅋ 니가 알아듣는지못알아듣는지 <BR>혀를 할짝할짝 거리면 언니와 눈을 마추어주던 네 눈이 생각난다^^!!! 백내장초기로 뿌-애진 너의 눈속에도 늘 따듯한 온기가 느껴졌단다<BR><STRONG>보.고.싶.구.나.</STRONG> 보고싶다는 말을 얼마나 하는거니나는 ㅋ<BR>요즘은 날씨가 좀 풀렸어. 그래서 콩이도 너무 집안에서 무기력한거같아 산책을 시켜주려 하는데,<BR>미세먼지농도가 장난이 아니라고 하는구나.~ 에효 우리삐삐 산책많이 못시켜줬던게 아직도 가슴사무치게 미안하다<BR>콩이를 데리고 나올때마다 가슴한켠으로 어찌나 너에게 미안하고 가슴아프던지.<BR>그곳에서 잘 뛰어놀고 있니삐삐야? 그래그래 여기저기 영역표시하며 맘껏 뛰어다뇨!!<BR>벌써 12월이다. 시간이 굉장히 빠르게 흐르는구나 곧있으면 또 여기저기 캐롤이 울려퍼지며 반짝반짝<BR>크리스마스가 오겠구나. 이렇게 겨울을 보내고 또 봄이 오고 여름이 오고~ 또 9월 8일엔 널 생각하며 눈물을 흘리고..<BR>그렇게그렇게 언니는 살아가겠지? 내년 12월은 좀더 행복한 내가 되고싶구나.. <BR>우리 삐삐도 하루하루 더나은 삶을 살며, 행복하렴<BR>그럼. 언니는 또 다음에 삐삐에게 글 남기러 올게요^^.. <STRONG>사랑한다.. 사랑해~</STRONG> <FONT style="BACKGROUND-COLOR: #ffffff" color=#ff0000>쪽!♥</FONT> <BR><BR>

이혜림님의 댓글

이혜림 아이피 121.♡.197.172 작성일

  <FONT style="BACKGROUND-COLOR: #ffff00">우리 삐삐~♥</FONT> 언니 또 열흘만에 오네 헤헤. <BR>자주 글남기지 못해 미안해~ <BR>오늘은 콩이데리고 엄마네 집에 다녀왔단다^^<BR>콩이가 집에 혼자있으니깐, 집에있을땐 쥐죽은듯이 잠만 자다가,<BR>나가면 궁둥이 사정없이 흔들며 신나게 뛰어다녀~<BR>그리고 그거아니? 콩이가 아직도 너를 찾는다는거^^..<BR>요롷게 맹~한 니동생 콩이도 너를 아직도 잊지 못하고있단다<BR>"삐삐언니어디갔지?"하면 귀가 쫑긋, 눈이 동그래지며 침대밑이며 침대위며 너를 찾으러 다녀<BR>같이 살부대끼고 잠자던 시간들이 그만큼 길었으니 너의 빈자리가 크게 느껴질만도 하지..<BR>언니도 이렇게 허한데 말야^^..<BR>네가 매일 눈물많은 콩이 얼굴도 핥아주곤 했었는데.ㅎ 지금은 아주 눈물이 뚝뚝 떨어져~ 삐삐가없어서<BR>어제는 잠들려고 콩이를 겨드랑이사이에 콩이를 껴안고 누웠는데<BR>한쪽 겨드랑이가 참~ 허전하더라.<BR>아무리 바깥에 천둥번개가 우르르쾅쾅치고, 비가 억수같이 내려도 <BR>너희 둘 양 겨드랑이에 끼고 누워있으면 그렇게 무서울것도 없이 행복하기만 했는데.<BR>지금은 늘 가슴한켠에 구멍이 뻥 뚫린것같이 허전해'ㅅ'<BR>헤헤.. 익숙해져가고는 있는데 이따금씩 너무 생각나는거 있지<BR>아까 외출다녀오고 콩이 발 닦아주려고 하면서 샴푸통을 열어 샴푸향을 맡아보았어<BR>조금이라도 너를 느껴보고싶어서. 역시나 그향을 맡으니 널 씻겨주고 널 껴안으면 나던 그 향기가 나더구나..<BR>정말 우스운건.. 이 샴푸를 살때 이런생각했었거든."이 샴푸통을 다 쓸때까지 우리삐삐가 내곁에 있어줄까.?"라는..<BR>늘 삐삐는 활달하고 밝아서 아직은 언니곁을 떠나려면 멀었다고 느꼇지만서도<BR>그런생각을 했었거든.. 근데 이렇게 진짜 언니곁에서 이렇게 갑자기 떠날줄이야.<BR>아직 샴푸통에 샴푸는 반이나 남아있는데말야...<BR>콩이를 목욕시킬때마다 언니는 너무 슬퍼질거같아 욕실가득 네냄새가 가득할거고.<BR>늘 둘을 같이 씻기던 욕실에 콩이만 덩그러니 있을 모습을 생각하니 생각만해도 마음이 막 저려온다<BR>에구.. 우리 삐삐 보고싶어서 어쩐담..^^<BR>그리고 삐삐야! 지금 언니 발톱이 떨어져나갔어^^<BR>네 혈소판감소증수치를 확인하고 눈물이 펑펑흘리며 널안고 집에 돌아오던날.. 현관문에 발이찌어 발톱이 부서져 들렸었지<BR>발이 아픈핑계로 눈물을 펑펑 쏟아냈지만, 실은 너의 그 병과 네가지금 굉장히 심각한 상태임을 듣고 온뒤 그 슬픔에 눈물이 더흘럿단다..<BR>너는 그때.. 꼬리를 흔들며 펑펑울고있는 언니에게 다가와 얼굴을 핥아줬엇어.. 아직도 기억하고 있어 그모습은..정말<BR>"삐삐 너는 뭐가 좋다고 이렇게 꼬리를 흔드는거야..!!! 너 아프대 삐삐야.. 어떡해...."<BR>바보.. 지아픈건 모르고 나를 위로해주고있다니.. <BR>그다음날부터 급속도로 아파오는 네모습에.. 언니는 발이 아픈것도 뒷전이엿어..<BR>그렇게 시간이 흘럿고.. 그렇게 흔들거리던 발톱이 네가 떠나고도 2달이 넘어서 이렇게 떨어졌다<BR>늘 발톱을 보며 생각했지.. 이 발톱이 떨어져 새발톱이 날쯤엔.. 삐삐 네가 많이 잊혀져 있을까.?..하고<BR>늘 내몸일부에 붙어있다가 내몸에서 떨어져나간 그 발톱이 꼭 삐삐 너와도같아 그발톱을 휴지에 곱게싸서 네 분골옆에 놓앗단다..<BR>네가 드디어 언니의 곁에서 영영 떠낫구나.. 하는 그런기분이랄까..<BR>근데 아직 새발톱은 나지도 않고 있어. 새발톱이 자라서 단단히 발가락을 보호해줄때쯤엔<BR>언니마음도 많이 단단해져 있겠지?^^<BR>삐삐야 너무 보고싶어 언니가 부르면 네 꼬리로 힘있게 벽을 당당당 치며 소리를 내곤했는데.<BR>이렇게 하나하나 너의 기억이 요즘도 계속 늘. 난단다..<BR><STRONG>정말 있는힘껏 꼬옥!!! 안아주고싶다.. 안고싶어.. 껴안고 네볼에 뽀뽀 마구마구해주고싶다.<BR></STRONG>콩이도 널 보면 정말 좋아할텐데.. 우리는 삐삐를 너무나 굉장히 그리워하고 보고싶어하고있어..<BR>며칠전에 꿈에 삐삐가 나왔었는데... 잘기억은 안나는데.. 굉장히 밝은모습이었던건 기억이 난다.. 잘있는거지 삐삐야?<BR>너무 보고싶어. 잘지내구.. 감기조심하구. 밥잘먹구... 행복하게 지내고있어 삐삐야<BR>언니에게 힘많이 주고.. 잘되라고 하늘에서 빌어도주고^^..<BR>그곳에선 고통없이 늘 행복하길 바래.. 언니는 그거면 돼~<BR>히히 사랑해삐삐야? 건강해..사랑해~! 또올게^^ 잘자고 좋은꿈꾸렴.. <STRONG><FONT color=#ff0080>사랑해!!!!!! 쪽쪽쪽쪽!!!!!<BR></FONT><IMG src="http://www.kangaji.net/zboard/miniwini.visualEditor/emoticons/face-0003.gif" align=absMiddle border=0></STRONG>

이혜림님의 댓글

이혜림 아이피 1.♡.24.87 작성일

  <center><FONT style="BACKGROUND-COLOR: #ffff00"><STRONG>우리삐삐</STRONG></FONT>~ 오늘도 밥잘먹고 잘있었어요~?^^<BR>언니는 오늘 친구랑 나이키 마라톤 접수하러 명동에 다녀왔단다..<BR>저번 5월달 마라톤 나갔을즈음엔 우리삐삐 집에서 언니 잘뛰고 오라고 꼬리살랑살랑 흔들어줬었는데..<BR>이번엔 하늘에서 언니 잘뛰라고 응원해줘요^^*<BR>오늘은 비가 오더라 삐삐야.<BR>오랜만에 시원하게 내리는 비를 보니 언니 마음도 깨끗해지는거같다.<BR>요즘 목감기가 약하게 조금 오래가는거같아.. 예전엔 감기 잘안걸렸는데,<BR>밥도 잘먹는데도 이렇게 목이 오래 아파오네^^<BR>우리 삐삐는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나요?<BR>우리 삐삐데리고 어디 멀리 여행다녀오고 싶다.<BR>많이 좋아할텐데.. ㅎ 아니지, 우리삐삐 지금 더 좋은 여행다니고 있지?<BR>삐삐가 지금 있는 그곳은 아마 이곳보다 더 드넓고 푸르고 멋진곳일거야.<BR>그곳에서 헤헤 혓바닥 내밀며 후다다다 뛰어다닐 삐삐 모습 생각하니 미소가 절로 나오네^^<BR>우리삐삐 달리기 무지 빨랐는데. 언니가 복도아파트 살면서 우리삐삐 잡는데 얼마나 힘들었는지 너는 아니!!ㅋㅋ<BR>애많이 먹었었지.. 그게 다 언니가 평소에 산책자주 시켜주지 못해서 그런거같다<BR>아오 언니 진짜 바보멍청이.. 그치 게으름뱅이에다가.. <BR>오늘도 반성할게!!! 반성!ㅎ<BR>그리구. 삐삐야~.. 우리 삐삐 강아지넷 안치단에 우리 삐삐 두고올까도 생각하고있는데 삐삐는 어때..?<BR>음.. 언니는 아직 널혼자 자연에 뿌려서 돌려보내주긴싫구.. 나~중에 네동생 콩이가 네곁으로 갈때 같이 묻어주고싶거든..<BR>그동안만이라도 그곳에 널 두는게 좋지않을까 하는 생각도 드는데. 우리삐삐는 어떨까..좋아할까?..<BR>그곳은 삐삐 친구들도 굉장히 많고, 공기도좋고 여러사람들도 많이 다니는 곳이라 외롭지 않을거같은데..<BR>언니욕심엔 집에 계속 널 두고싶지만, 그것또한 언니욕심으로 널 가둬두는것도 같고..해서 말이야<BR>어때? 괜찮지않아^^?.. 헤헤.. 좀더 생각해보고 나중에 그렇게 해야할까봐..^^<BR>에공. 오늘 디카사진정리하면서 또 삐삐 사진보는데, 엄청엄청 보고싶네~<BR><FONT style="BACKGROUND-COLOR: #ffff00">한번 꽉 안아주고 왕뽀뽀 해주고싶다<BR></FONT>오늘도 잘자구! 좋은꿈꾸렴..<FONT color=#ff0080><STRONG>삐삐야 사랑해 뽀뽀 쪼오오옥!♥<BR><IMG border=0 align=absMiddle src="http://www.kangaji.net/zboard/miniwini.visualEditor/emoticons/face-0003.gif"><BR></STRONG></FONT></ce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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