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ㅂ(ㅃ) | 삐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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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angaji (121.♡.13.180) 작성일13-09-15 11:37 조회10,512회 댓글25건

본문

이혜림

이혜림님의 댓글

이혜림 아이피 1.♡.24.87 작성일

  <center><STRONG>삐삐야~</STRONG> 언니 오랜만에 왔네<BR>자주와야되는데 에공! 미안해유 삐삐공주<BR>오늘은 집에 아페토 도넛방석하나 주문했어.<BR>그게 강아지들이 한번 앉으면 떡실신한다는 유명한 마약방석이라그러네 ㅎㅎ<BR>콩이 집에 혼자있음 우울해할까봐 쉴때라도 푹쉬게 해주려고 부탁해서<BR>선물받은건데, 우리 삐삐 있을적에 시켰으면 참 좋아했겠다생각들더라.<BR>이제 삐삐와 헤어진지도 꽤 시간이 흘렀네<BR>정말 시간이 빠르다. 후아..<BR>우리 삐삐 잘지내고 있니? 건강하게 토실토실 살올랐으려나<BR>안그래도 좀~ 비만이였어 우리삐삐 ㅋ<BR>밥을 어찌나 잘먹었는데, 동생밥도 뺏어먹고 ㅎㅎ<BR>보고싶다 삐삐야. 삐삐야~~ 부르면 백번이면 백번 다 달려왔는데,<BR>콩이는 새침해서 부르면 안올때도 많은데, 삐삐는 아주 자다가도 벌떡일어나서 언니앞에 왔지.<BR>안을라치면 두다리 번쩍 들어올리기도 하고.. 예쁨 받고싶어하고, 언니 품속에 폭 안겨들기도 하고.<BR>애교도 그런 애교가없어. 아주 애교만점 우리삐삐.. <BR>보고싶어!~ 히히.. 날이 추워 삐삐야 며칠전까지 언니 몸살기에 목감기에 좀 고생했었는데..<BR>우리삐삐는 괜찮니? 아푸지마렴.<BR>사랑해 우리삐삐 언니는 아직도 늘 앞으로도 쭉 삐삐 그리워하고 생각할거야<BR>그러니 너무 슬퍼말고, 행복하게 그곳에서 지내고 있으렴.<BR>언젠간 먼훗날 우리 삐삐 언니와 만날 날 있을거니까 그때까지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으렴^^<BR><FONT color=#ff0080><STRONG>사랑한다사랑한다. 쪽쪽쪼~옥!</STRONG></FONT></center>

이혜림님의 댓글

이혜림 아이피 1.♡.24.87 작성일

  <center><STRONG>삐삐!<BR></STRONG>언니 왔띠요~!<BR>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고있니~?<BR>어제 언니 잠깐 삐삐랑 언니가살던 위에집에 다녀왔어!<BR>이젠 많이 적응 되가는거 같아서 다시 위에집에 들어가 살아도 괜찮을거같아<BR>밑에 집에만 있다보니까 가족들도 북적거리고, 강아지들도 많아서 많이 마음이 편안해진거같아!<BR>헤헤 언니 씩씩하지?^^<BR>그렇다고 삐삐를 잊었다거나, 보고싶진 않은건 아니니 걱정하지 말구!<BR>가끔은 눈물 찍!나게 보고싶어. 이제 삐삐 너와의 15년간의 추억들이 다 달콤했던 꿈처럼 느껴져~<BR>음. 그냥.. 아주 행복한 꿈을 꾼거같아.<BR>고마워 천사삐삐야. 언니에게 왔다가주어서..^^<BR>삐삐, 그곳에서 잘지내고 있어? 요즘 정말 공기가 차다.<BR>우리 삐삐 지금 있었으면, 무지 추워했을거야. 늘어지게 잠만 잤겠구나<BR>와구와구 삐삐 손 깨물어주고싶다<BR>감기 걸리지않게 잘하구, 밥도 잘먹구용!잘지내고 있어 삐삐야~<BR><FONT color=#ff0080><STRONG>사랑합니다~♥</STRONG></FONT></center>

이혜림님의 댓글

이혜림 아이피 1.♡.24.87 작성일

  <STRONG>삐삐야! 우리삐삐이~ 잘있쩌쩌용~?<BR></STRONG>맨날 언니가 어디가선 애교가 없어도 삐삐랑 콩이한테만큼은 <BR>집에와선 저런 애교넘치는 말투로 늘 말하곤 했었는데 글로 쓰려니 웃기다 삐삐야 그치ㅋ<BR>헤헤 며칠전 언니 생일날 새벽, 하늘에서 정말 무섭게 천둥이 쳐서 깻었는데,<BR>이게 무슨 기분인지 모르겠는데, 굉장히 언니맘이 불안해지고 너가 어디서 홀로 비를 맞고있다는 기분이 계속 들더라구.<BR>널 어디 두고 온느낌이 들어서 천둥이 무섭게 칠때면, '우리삐삐 무서워할텐데...'하고 말이야<BR>그래서 그새벽에 핸드폰으로 사이버분향소에 들어와서 글남겼던거야.<BR>아무리 비가 많이 오고 천둥번개가 우르르쾅쾅해도 언니옆구리옆에 콩이와 삐삐만 끼고있으면, 아무것도 무섭지 않고 안심이 됐는데,<BR>삐삐 너의 한자리가 비니까 언니가 아직 적응을 못하고 불안해하는거같아-<BR>이런 기분. 언제까지 갈까?. 삐삐의 분골함은 아직 언니가 보관하고 있고, 우리삐삐는 이곳보다 더욱 행복한 하늘나라에 갔는데말야^^..<BR>널 만약 바깥 어느곳에 뿌려주거나 묻고오면, 비가오거나 천둥칠때 이런기분은 더 심해질거같은데..<BR>널 계속 보관하거나 분향소안에 보관하는 그것또한 널 자유롭게 보내주지못한채 묶어두는거같고. <BR>언니는 아직도 어떻게 해야할지 결정을 못하겠어<BR>우리삐삐가 말이라도 해주었으면 좋겠다. 네가 원하는게 뭘까.. <BR>삐삐는 분리불안증일 정도로 언니곁에 있는것을 좋아하기도 했고, <BR>바깥에서 맘껏 뛰어놀때 행복해하던 그모습을 떠올리니 널 자연으로 보내줘야할것도 같고..<BR>이문제는 계속 언니가 고민해볼게..<BR>오늘 외장하드 사진정리하면서 삐삐 아플때 사진들 쭉 봤는데,<BR>어쩜 그리 니 눈빛이 하나같이 마지막을 알기라도한듯 뭔가 아련한 눈빛들이구나. <BR>무언갈 생각하는 눈빛인데.. 우리삐삐는 그때 무슨생각을 했을까..?<BR>덤덤하게 고통과 마지막순간을 기다리는 네모습이 아직도 생생히 기억이 남아..<BR>이따금씩 경련을 일으킬때는 정말 언니도 너무 마음이 아팠는데.. 내가 대신 아파주고싶을만큼.. <BR>그치만 우리삐삐는 순간순간의 고통들을 잘 이겨냈었어..<BR>"우리 삐삐..너무 씩씩하다.. 그래 잘하고있어.. 힘을내삐삐야.. 우리삐삐 너무 대단하다.."계속 옆에서 속삭여 줄뿐..아무것도 해줄수없었지<BR>그러다 밤이 깊어서는 도저히 지켜보는게 너무 마음이 아파 "삐삐야.. 이제 됐어.. 괜찮아.. 이제삐삐 가도돼.. 제발.."라고 했지.<BR>너가 숨이 다하기전 했던 언니의 마지막말또한 "그래..삐삐가 어서가.. 우리삐삐.."였어.. <BR>그러고 네가 몇번의 마지막 큰 헐떡임을 끝으로 언니곁을 떠난순간엔 널안아올려 울며 사랑한다 말하며,<BR>크게뜬 너의눈과, 크게 벌려진 너의 입을 손으로 정리해주며<BR>네입에 입을맞추고, 따스히 안아주었지.. <BR>그순간이 언니는 아직도 생생해.. 그새벽, 방금까지도 눈을 굴리며 날보던 네눈이 초점을 잃은순간.. 널부둥켜안은채 통곡했어..<BR>자기 자식을 잃는 기분이 어떤기분인지, 언니는 충분히 그날 느꼈단다..<BR>언니는 요즘 아주 씩씩하고 잘지내고 있지만, 널 생각하게되면 끝도없이 생각나고 가슴이 막 절절하게 아파와.<BR>그치만 우리의 공간이었던 집, 따듯한 이불위에서 마지막순간까지 너와내가 함께할수 있었던건 너에게도 축복이자, 언니에게도 큰축복이라고 생각해<BR>너의 마지막을 오롯이 곁에서 지킬수있었다는것에 크게 감사하고있어..<BR>그것으로 아픈마음을 늘 위로하곤 한단다..<BR>그치만 오늘 너의 사진을 보는데 어찌나 보고싶고 생각나는지..<BR>얼마전엔 중대병원을 병문안겸 들렀었는데, 어떤 어머니가 자기아들을 휠체어에 태우고 산책을 시켜주고있는 모습을 봤는데,<BR>그 아들이 목도 못가누고 상태가 굉장히 심각해보이더라구.. 근데 그모습을 보면서.. 언니는 삐삐 네가 생각나더라..<BR>아들의 휠체어를 밀고가는 그 어머니를 보면서 저분의 현재 마음이 그때 내마음과 같지않을까..라는 생각이 들더라구..<BR>..오늘 되게 주저리주저리 떠들고 간다 삐삐야 ㅋㅋ 주책이다언니<BR>보고싶어~ 그냥 보고싶다구~ 삐삐 너무 보고싶다구^_^<BR>에휴 우리천사.. 그냥 언니한테 15년간 잠시 곁에 있어주다가 훨훨 날아가버린 천사같은 우리삐삐.. <BR>고마워 삐삐야 언니에게 와주어서. 언니에게 아주 넘치는 사랑 듬뿍 주고 가줘서.. 언니에게 큰 깨달음을 주고가줘서.<BR>언닌 그일로 굉장히 마음의 그릇도 넓어진거같고, 삶에 대한 큰 깨달음과 교훈을 느낀거같아<BR>매순간순간 최선을 다하고, 늘 사랑을 표현하며, 감사함을 느끼고 살아갈게 앞으로.. 사랑해 삐삐야<BR>자주자주 찾아와야 하는데, 매일같이 못와서 미안해<BR>갖고온 분골함또한 자주 어루만져주지않고. 마음으로만 널 그리워하는거같아 가끔 미안해지기도해. 삐삐 언니맘알지그래도?<BR><FONT color=#ff0080>사랑해. 언니는 우리삐삐 너무 사랑해..♥<BR>사랑이 많은 아이 우리삐삐야 추운데 감기조심하고 아프지말고 잘있구 밥도 잘먹고 물도잘먹고 친구들과 잘 뛰어놀아야해<BR><STRONG>언니는 삐삐를 많이 그리워하고, 늘 생각하고 있어요 사랑해요~♥<BR></STRONG></FONT>

이혜림님의 댓글

이혜림 아이피 175.♡.37.39 작성일

  언닌 이새벽 갑작스런 천둥소리에 잠이 깻어..비가많이 오고 천둥치는날이면 무의식중에 계속 너가괜히걱정돼..우리삐삐 괜찮니? 무서워마렴.. 보고싶구나..

이혜림님의 댓글

이혜림 아이피 1.♡.24.87 작성일

  <center><FONT style="BACKGROUND-COLOR: #ffecf5" color=#400040><STRONG>삐삐!!</STRONG> 언니 왔쩡^-^<BR></FONT>우리 삐삐 오늘은 뭘하고 지냈니?<BR>언니는 오늘 콩이 수술한 눈 실밥풀러 병원다녀왔어~<BR>평소엔 택시타고 다녔는데, 오늘은 걸어서 다녀왔단다<BR>콩이, 어찌나 궁디 쌜룩쌜룩하며 잘도 가는지..<BR>우리 삐삐도 나왔으면 엄청 킁킁대고 신나서 다녔을텐데<BR>요즘 콩이만 데리고 산책나오면 허전~해. <BR>너희 둘다 데리고 나오면 버겁다는 이유로 늘 산책을 미루기만 했는데,<BR>정말 언니가 너무 못됐어~ 언니 때찌때찌해야돼 그치ㅠㅠ<BR>요즘은 공기가 시원-해, 밤에는 머리쨍하도록 차갑게 느껴지기도하고..<BR>여기저기 감기걸리는 사람들이 많다. 우리삐삐는 감기 걸리지않게 조심해야해<BR>밥도 많이 먹고있지?삐삐  너가 떠난이후로 사료가 줄지가 않는다.<BR><STRONG>밥순이 어디갔어!!!!</STRONG> 우리 밥순이..<BR>노령견치고 포동포동하니 살이 올라서 귀여웠어 우리 삐삐는.<BR>포동포동예쁜모습으로 하늘가서 다행이야.. 얼굴도 예쁘고 착해서 우리삐삐는 인기짱일거야! 그치<BR>우리 삐삐 밥맛있게 먹는 모습 보고싶다 히히..<BR>언니 디카에는 아직도 삐삐 동영상이 몇개 있어서 가끔 그거 들여다보곤해<BR>그거보면 정말 삐삐가 언니앞에 있는거같아. 근데 없네없어!<BR>삐삐냄새 그립다~ 언니가 너안고 장난칠때 삐삐얼굴 밑으로 살짝땡기면 이쁜눈된다고 언니가 좋아했는데,<BR>그눈도 보고싶고~ 너아프다고 울때 너 살랑살랑 꼬리흔들면서 언니 핥아주던 모습도 그립다<BR>그래도 언니는 나름 씩씩해! 절대 티도 안내고, 씩씩하게 웃으며 잘지내고있어<BR><U>그래도 정말 가끔은 사무치게 너가 그리워.<BR></U><STRONG>보~고~싶~다~<BR>우리삐삐.. 뽀뽀~~ 쪽쪽</STRONG><FONT color=#ff0080>♥</FONT><BR><STRONG>언니 생각많이 해줘. 사랑해. 내사랑</STRONG><FONT color=#ff0080>♥</FONT><FONT color=#ff0080> <BR><BR></FONT><BR></ce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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